메디케어 등 각종 정보 제공
대한부인회(김경숙 이사장)가 올해도 워싱턴주 오바마케어 등록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한인들을 도와주게 되었다. 대한부인회는 오바마케어 등록뿐 아니라 메디케어, 베이직 푸드, 메디케이드, 하우징, 웰페어 안내, 재산세 감면, 각종 유틸리티 감면 등의 안내도 도와주고 있다. 메디케어 약보험이나 어드벤티지 플랜의 등록은 12월 7일까지 해야 하며 오바마케어 등록, 갱신은 1월 31일 까지이지만 1월부터 커버 받기를 원하면 12월 23일까지는 갱신을 마쳐야 한다. 특히 대한부인회는 주중에 시간이 안되는 사람 또는 보험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등록 이벤트를 11월 14일 (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린우드 버던트 커뮤니티 웰네스 센터 (Verdant Community Wellness Center, 4710 196th St. SW Lynnwood, WA 98036, 196가 프레드마이어 맞은편 Party City store 옆)에서 갖는다. 대한부인회는 이날 보험회사 정보와 함께 무료 점심식사 도 제공된다며 누구나 참석하여서 오바마케어, 메디케어 및 각종 베네핏에 대해 안내 받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