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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아이폰4' 온라인 사전예약 순조

3일 오전 0시(서부시간)부터 판매가 시작된 아이폰4의 온라인 구입 주문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아이폰4 온라인 사전 예약에 당초 큰 혼잡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구입 주문시 에러 메시지가 뜬 일부 고객을 제외한 대다수 고객들이 큰 문제 없이 인터넷을 통해 아이폰4를 주문했다고 3일 보도했다. 버라이즌의 브렌다 레니 대변인은 "아이폰4에 대한 고객들의 주문 폭주에 미리 대비한 결과로 다수의 이용자가 불편없이 구입 주문을 하고 있다"며 "에러로 주문하지 못하는 고객은 일대일로 주문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버라이즌이 아이폰4를 올해 1300만대 정도 판매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업체측은 1100만대의 판매고를 예상하고 있다. 또다른 전문가들은 떨어지는 통화 품질로 인해 AT&T에서 고객 이탈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도 전망했다. 버라이즌의 아이폰4를 미리 써 본 월스트리트저널의 전문가들은 인터넷 속도는 AT&T가 버라이즌보다 빨랐지만 통화 끊김 현상이 AT&T보다 현저히 낮는 등 버라이즌이 통화 품질은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놓은 바 있다. 한편지난 해 6월 아이폰4의 인터넷 선주문을 받은 AT&T는 구입 주문이 폭주하면서 업체의 웹사이트가 다운되기도 했었다. 진성철 기자 sjin@koreadaily.com

2011-02-03

"AT & T 아이폰서 버라이즌 교체 계약해지벌금·가입비는 얼마?"

버라이즌이 내달 10일부터 아이폰4를 출시하면서 한인 아이폰 사용자들의 관심도 높다. 이로 인해 휴대폰 업소들에는 기존 AT&T를 통한 아이폰 사용자들이 버라이즌으로 교체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 문제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선셋셀룰라의 케빈 이 매니저는 "버라이즌을 이용하는 한인들이 많아 버러이즌 아이폰4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기계약해지 위약금이나 가입 비용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AT&T에서 버라이즌으로 옮기는 비용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을 언제 구입했느냐에 따라 다르다. 만약 AT&T 계약이 끝나지 않았는데 버라이즌으로 옮기게 되면 조기해약 위약금을 내야 한다. 예를 들어 2010년 6월 이전에 계약을 했다면 175달러를 내야한다. 그 이전에 계약을 했다면 매월 5달러씩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아이폰 3GS를 2009년 6월 말에 구입했다면 조기해약 위약금은 80달러다. 그러나 작년 6월1일 이후에 아이폰4를 구입했다면 해약금은 325달러이며 그 이전 계약자는 매월 10달러씩 적게 내면 된다. 만약 아이폰3GS를 2009년 7월에 구입했다면 계약기간을 채우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6개월만 기다려 계약기간을 채운다면 오는 6월 출시되는 아이폰5를 200달러에 살 수 있다. 다른 이동통신사와의 계약이 끝나 새로 버라이즌에 가입할 경우에는 2년 약정을 하면 200달러에 아이폰4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버라이즌은 25일 아이폰 사용자에게도 월 30달러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제공키로 했다. 이수정 기자 leesoo@koreadaily.com

2011-01-29

'버라이즌-아이폰' 출시…한인 휴대폰업계 명암 갈린다

버라이즌이 내달 10일 '아이폰' 출시를 발표하면서 한인 셀폰업계도 후폭풍이 거세다. 이번 발표로 버라이즌 직영점과 일반 업소 그리고 타 이동통신사들의 명암이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대 수혜자는 버라이즌 직영점이다. 얼마전 아이폰 출시 계획 발표 이후 쏟아지는 문의 전화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직영점 위주의 아이폰 공급 정책으로 인해 아이폰을 상대적으로 빨리 많이 지급 받을 수 있어 초반부터 구입 열풍 혜택을 볼 수 있다. LA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의 버라이즌 직영점에도 벌써 하루 20~30건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테이 서 매니저는 "고객들의 구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선주문은 2월3일부터 가능하고 우선 직영점과 애플 스토어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버라이즌 일반 판매업소들은 상대적인 빈곤감을 겪고 있다. 10일 출시 이후 몇 주가 지나야 아이폰을 공급받을 수 있고 그나마 물량도 적어 매출에 별 영향을 받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림픽과 버몬트가에 있는 한 휴대폰 업소는 "직영점 우선 정책으로 일반 업소들의 박탈감이 심하다"며 "팔지도 못하면서 문의 전화만 처리하는데 더 많은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긴장하고 있는 이동통신사는 현재 아이폰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AT&T. 버라이즌에 비해 한인 가입자는 적지만 '아이폰 후광'에 힘입어 꾸준한 판매를 해왔지만 내달부터는 고객 이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 시장조사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AT&T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가입자 4명 중 1명(26%)이 AT&T를 떠나 버라이즌으로 옮기고 싶다고 말했다. 번호이동을 계획하고 있는 가입자 5명 중 2명 이상(42%)이 '수신 장애 및 커버리지 부족'을 떠나는 이유로 꼽고 있다. 통화 플랜을 스마트폰에 맞춰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스프린트도 최근 급상승중인 분위기가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타운의 한 셀폰 업소는 "스프린트의 스마트폰 요금 체계가 다른 이통사에 비해 아주 저렴해 가입자들이 상당히 늘고 있었다"며 "이런 추세가 버라이즌의 아이폰 출시로 둔화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버라이즌은 내달 10일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2년 가입자들에게 200달러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AT&T는 현재 16기가 아이폰4 가입자들에게 2년 가입을 전제로 199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상태 기자 stchoi@koreadaily.com

2011-01-19

"버라이즌 아이폰 어디서 사나요"

미국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버라이즌이 내달 10일 애플사의 아이폰4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인 휴대전화기 판매업소와 버라이즌 직영점 등에 관련 문의가 늘고 있다. 워싱턴 일원 한인 업계 관계자들은 “하루에도 아이폰 출시에 대한 문의 전화가 2,3통 이상은 오고 있다”며 “그 동안 버라이즌이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소문을 믿고 기다려 온 버라이즌 통신 사용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애난데일, 센터빌 등에 지점을 둔 뉴월드커뮤니케이션의 윌리엄 유 대표는 “보통 문의 내용은 언제부터 구입 가능한지, 가격은 얼마인 지 등”이라며 “내달 3일부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고 매장에서는 10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가는 아직 리베이트 금액이 정해지지 않아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며 “2년 약정에 아이폰4 16GB를 구입할 경우 리베이트를 받은 뒤 결과적인 구입가는 199.99달러가 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판매가가 299.99달러라면 리베이트 금액이 100달러, 349.99달러라면 리베이트 금액이 150달러가 돼,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은 199.99달러에 아이폰을 구입하는 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이폰 출시를 통한 신규 가입자가 늘 것으로 기대했다. 애난데일의 한 한인 관계자는 "타 통신업체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 하는 고객들의 문의전화도 꽤 있다"며 "아이폰이 출시되면 통신사를 갈아타는 신규 고객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측은 지난 11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폰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기존 아이폰4와 같은 사양이며 버라이즌 CDMA 망에서 작동한다. 이성은· 박상우 기자

2011-01-19

"버라이즌-아이폰 어디서 사나요" 문의 빗발

미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버라이즌이 오는 2월10일 애플사의 아이폰4를 공식 출시하는 가운데 한인 셀폰 가게와 버라이즌 직영점에는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셀폰을 바꾸지 않은 채 버라이즌 아이폰을 기다려 온 한인들이 많았고 워낙 버라이즌 아이폰 출시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던 터라 각종 궁금증이 큰 상황이기 때문이다. LA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의 버라이즌 직영점에는 최근 아이폰과 관련해 하루 20~30건의 문의가 쏟아진다. 테이 서 매니저는 "주위에서 버라이즌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것이 진짜냐' ' 언제 나오냐' 등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고객분들이 많다"며 "선주문은 2월3일부터 가능하고 우선 직영점과 애플 스토어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직영점은 아이폰이 출시되는 2월10일 이른 오전부터 시큐리티 가드를 추가적으로 고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한인 셀폰 업소도 마찬가지다. 성능부터 가격.계약기간 등 세부적인 질문이 이어진다. 타운 내 한 셀폰 업소 관계자는 "일반 셀폰 업소에는 아마도 10일 출시 이후 몇 주 후에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하지만 이번 아이폰은 신형이 아닌 기존의 아이폰4인데다가 최신형 아이폰 출시가 올 상반기 예정돼 있는 만큼 신중하게 고려해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지난 11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폰 출시 일정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기존 아이폰4와 같은 사양이며 버라이즌 CDMA 망에서 작동한다. 박상우 기자 swp@koreadaily.com

2011-01-16

버라이즌 '재계약 업그레이드 혜택' 폐지…환불기간도 14일로 단축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업그레이드와 환불 정책을 변경한다. 버라이즌은 '뉴 에브리 투 이어(New Every Two Year)'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오는 1월16일자로 마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가입자들은 매 2년마다 재계약하시 30~100달러의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16일 종료되면서 가입자들은 더 이상 싸게 새로운 휴대폰을 구입할 수 없게 됐다. 만약 이 프로모션의 혜택을 받으려는 가입자는 1월16일 전까지 재계약을 마쳐야 한다. 또 가입 후 1년이 지난 고객들이 새 휴대폰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던 애뉴얼 업그레이드 정책도 16일자로 변경된다. 새 프로그램은 가입하고 10개월 지난 후 1년 신규 약정을 하거나 20개월 지난 후 새롭게 2년 약정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월10일 아이폰 출시를 앞둔 버라이즌은 향후 아이폰을 포함한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할 때 마다 가입자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휴대폰을 업그레이드하면 기업에게 손해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프러모션 및 정책을 폐지 또는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에 더해 16일자로 환불(return) 기간도 기존 30일에서 14일로 단축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환불 기간이 짧아져 휴대폰 스마트폰 구입시 주의 깊게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썬텔레콤의 폴 노 사장은 "환불 정책이 14일(business day)로 줄어들어 신규 휴대폰를 사용하다 마음에 안 들어 돌려줄 때 주의해야 한다"며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폰4은 버라이즌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에서만 판매되고 2분기가 지나야 프리미엄 딜러에 공급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진성철 기자 sjin@koreadaily.com

2011-01-13

버라이즌 '4G LTE 서비스' 장비 10종 발표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이 4G LTE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10종의 이동통신 장치들을 선보였다. 버라이즌은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고속 4G LTE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MiFi 및 모바일 핫스팟 장비 10종을 발표했다. 지난 12월 LTE 서비스를 런칭하고 현재 38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는 올해까지 140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LTE 지원 장비 출시를 늘리고 있다. 현재 선보인 스마트폰은 삼성 4G LTE 스마트폰 LG 레볼루션 모토로라 드로이드 바이오닉 4G HTC 썬더볼드 등이며 태블릿 PC로는 삼서의 갤럭시탭(4G LTE 장착형)과 모토롤라의 줌(XOOM)이다. 또 휴렛패커드(HP)의 파빌리온 dm1-3010nr과 컴팩사의 CQ10-688nr 노트북과 LTE 네트워크를 통해 다섯 명 이상이 접속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핫스팟 디바이스인 노바텔 마이파이(MiFi)와 삼성의 4G LTE 모바일 핫스팟도 내놨다. 업체는 LTE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화질의 동영상 감상은 물론 영상 통화도 가능하며 네트워크 게임도 지원해 진정한 고속 이동 통신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니 멜론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향후 3년 내에 모든 3G 서비스 제공 지역에서 4G LTE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

2011-01-12

버라이즌, 내달 10일 '아이폰 4' 출시

예고됐던 대로 미국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즌이 오는 2월10일부터 애플의 아이폰4를 본격 출시한다. 이에 따라 미국내에서 아이폰의 독점 공급 구조가 깨지게 됐다. 〈본지 1월8일자 A-2면>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11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이폰 출시 일정을 밝혔다. 이번에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되는 아이폰은 기존 아이폰4와 같은 사양이며 버라이즌 CDMA 망에서 작동한다. 버라이즌 및 애플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주문은 2월3일부터 가능하다. 가격은 AT&T와 같이 책정됐다. 2년 약정조건으로 16기가 바이트 아이폰4는 199.99달러 32기가 바이트는 299.99달러로 책정됐다. 현재 버라이즌은 2년 약정 패밀리 플랜을 구입할 경우 월 600분 통화 조건으로 주계약자에 대해 월 90달러의 통화료와 패밀리플랜 가입자에 대해 월 30달러의 데이터 요금을 매기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댄 미드 CEO 존 스트라탠 COO 마르니 왈덴 최고마케팅담당자 등 경영진이 총 출동한 가운데 애플에선 팀 쿡 COO가 참석했다. 댄 미드 CEO는 이날 "고객이 기다려 왔던 아이폰을 공급하게 돼서 기쁘다"며 "사양은 고객이 기대한 것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월가는 버라이즌 아이폰이 올해 500만대~1300대 가량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상태 기자

2011-01-11

버라이즌 아이폰 판매 이르면 이달부터 시작

미국시장에서 AT&T의 애플의 아이폰을 독점 공급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IT전문지들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서 이르면 이달부터 애플 아이폰을 공급할 것으로 앞다퉈 보도하며 이같이 전망했다. 경제전문지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4일 애플 관계자의 말을 인용, 버라이즌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아이폰이 6일 개막하는 ‘소비자가전쇼(CES·Consumer Electronics show)’ 후 이달 내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IT전문지인 디지타임스도 애플이 올 1분기 내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새로운 아이폰을 500~600만 대를 출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AT&T에서는 GSM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버라이즌은 CDMA 방식을 사용한다. IT전문 온라인매체 씨넷뉴스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AT&T를 가장 좋은 통신사라고 여기지 않는 점도 한 몫한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7월 소비자정보지 컨수머리포트는 5만8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서 AT&T를 최악의 이동통신사로 꼽은 바 있다. 투자회사인 UBS AG 존 호둘리크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버라이즌에서 아이폰을 공급할 경우 928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버라이즌 고객들이 분기당 300만 대의 아이폰을 구매할 것으로 추산했다. 애플과 버라이즌 측은 이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양영웅 인턴기자 jmhero@koreadaily.com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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