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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4G LTE 서비스' 장비 10종 발표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이 4G LTE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10종의 이동통신 장치들을 선보였다.

버라이즌은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고속 4G LTE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MiFi 및 모바일 핫스팟 장비 10종을 발표했다.

지난 12월 LTE 서비스를 런칭하고 현재 38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는 올해까지 140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LTE 지원 장비 출시를 늘리고 있다.

현재 선보인 스마트폰은 삼성 4G LTE 스마트폰 LG 레볼루션 모토로라 드로이드 바이오닉 4G HTC 썬더볼드 등이며 태블릿 PC로는 삼서의 갤럭시탭(4G LTE 장착형)과 모토롤라의 줌(XOOM)이다.



또 휴렛패커드(HP)의 파빌리온 dm1-3010nr과 컴팩사의 CQ10-688nr 노트북과 LTE 네트워크를 통해 다섯 명 이상이 접속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핫스팟 디바이스인 노바텔 마이파이(MiFi)와 삼성의 4G LTE 모바일 핫스팟도 내놨다.

업체는 LTE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화질의 동영상 감상은 물론 영상 통화도 가능하며 네트워크 게임도 지원해 진정한 고속 이동 통신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니 멜론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향후 3년 내에 모든 3G 서비스 제공 지역에서 4G LTE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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