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 정보책자 '월드 투어'…아주관광 발간
아주관광(사장 박평식)이 미국 및 세계 여행지의 정보를 가득 담은 여행책자 ‘월드 투어(사진)’를 발간했다. 아주는 3년 전에도 미국 유명 관광지와 아시아와 유럽 등을 소개하는 여행책자를 발간했으며 그간 새롭게 업데이트된 여행정보를 취합해 7월초 새 책자를 발간했다. 특히 책자에는 LA주변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옐로스톤 국립공원 등 남가주 인기여행지를 중심으로 몽골,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과 유럽여행에 대한 최신 정보도 담고 있다. 박 사장은 “한인들이 여행을 떠나기 전 현지 정보에 대한 숙박, 먹거리 등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한다”면서 “현지 여행사 및 가이드들의 눈과 입을 통한 생생한 최근 정보가 담겨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책자는 120페이지 분량으로 관광지에 대한 역사 및 일반적인 정보 외에 주변 호텔, 음식점을 비롯해 선택관광 상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또한 여행 준비물, 여행자 보험 등 일반적인 여행정보도 함께 수록해 놓아 휴가시즌이 아니더라도 평상시 다양한 여행상품을 보고 여행지를 선택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아주관광은 앞으로 매년 책자를 발행할 계획이며 아주관광을 통해 여행을 떠나거나 방문 여행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문의: (213)388-4000 백정환 기자 baek@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