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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무료관광' 300명 "즐거워요"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창사 28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하는 '1028명 무료관광'의 첫날 참가자 300여명이 5일 버스 6대에 나눠 타고 샌디에이고와 샌타바버러로 여행을 다녀왔다. 아주관광측은 신청 인원이 많아 5일에 이어 6일 300여명 7일 400여명 8일 100여명 등 총 1100여명이 무료관광을 떠난다고 밝혔다. 무료관광을 떠나는 한인들이 버스에 올라 즐거워하고 있다. [아주관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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