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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관광, 크루즈·일반관광 결합 상품 출시···해상·육상여행 '한번에 OK'

안락하고 여유있는 여행 수요 증가로 한인사회에도 크루즈 여행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크루즈와 일반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은 4월 출발하는 벤쿠버 크루즈 캐나다/록키 여행상품을 출시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4월 24일 출발하는 이 여행상품은 크루즈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으로 3박4일동안의 크루즈 및 4박5일 동안 캐나다 록키 관광 등 총 7박8일 일정으로 짜여져 있으며 가격은 일인당 949달러이다.

4월 24일 샌피드로항에서 2006년 진수한 최신 크루즈선으로 출발해 사흘동안 태평양 연안을 여행한 후 27일 벤쿠버에 도착 캐나다 록키산맥을 관광하게 된다.



캐나다 록키 산맥 관광은 기존 캐나다/록키 관광상품과 동일한 일정으로 움직이며 귀국은 비행기를 통해서 하게 된다.

박 대표는 "기존 캐나다/록키 상품이 4박5일~5박6일 일정이 800~900달러으로 여기에 100달러 정도만 더하면 크루즈도 함께 즐길 수 있다"며 "한인들이 아름다운 록키 산맥과 태평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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