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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관광 즐기세요' 아주관광 북경 올림픽 상품 인기

중앙일보·중앙방송 후원

아주관광이 올해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과 한국, 일본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상품을 내놓았다. 사진은 이번 여행코스가운데 하나인 중국 만리장성.

아주관광이 올해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과 한국, 일본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상품을 내놓았다. 사진은 이번 여행코스가운데 하나인 중국 만리장성.

"한국 일본 중국의 독특한 봄 정취를 마음껏 즐기세요."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중앙일보.중앙방송 후원으로 마련한 한국.일본 그리고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 등 3개국 명소를 돌아보는 특별 관광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3월 26일 4월 3일 10일 등 단 3차례만 출발하는 여행으로 동양 3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특별상품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리 가보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라는 테마를 선정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메인 스타디움도 볼 수 있는 일정을 마련했다.



박 사장은 "중앙방송 개국 1주년 및 아주관광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면서 "대한항공과 현지 호텔 등의 협조를 받아 '가격은 저렴하게 그러나 내용은 최고'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12박 13일 일정으로 구성되는 이 여행상품은 LA를 출발해 일본 동경에 기착한 후 일본 최고의 절경 닛코 국립공원을 관광한 후 명치신궁 아키하바라 전자상가 등을 둘러본다.

이후 하코네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교토 나라 오사카 등을 둘러본 다음 중국 베이징으로 떠난다.

베이징에서는 3박4일 동안 머물면서 만리장성 천안문광장 자금성 이화원 북경올림픽 메인스테이디엄 등을 구경하고 발맛사지 온천욕 등으로 피로를 푼 후 중국전통 서커스쇼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준비했다.

이어 한국으로 이동해 역시 3박4일동안 하동 구례 남원 담양 등을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남녘 지방의 절경을 둘러본 뒤 서울로 올라와 청계천을 산책한 후 해산하게 된다.

박 사장은 "최고급 호텔은 물론 먹거리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 베이징에서 샤브샤브로 석식 한국에서는 전통 남도음식을 즐길 수 있게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3개국을 따로 여행하면 적어도 5000달러 이상이 필요하지만 절반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명소만을 둘러볼 수 있도록 꾸몄다"며 "편안하게 아름다운 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행상품 가격은 2699달러이다.

▷문의: (213)388-7000

김현우 기자 khw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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