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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표 사시면 과일, 관광 상품권 드려요'

‘도랑치고 가재잡고.’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백만달러 대통령상 수상기념’으로 12월 한 달 동안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고배’ 한 상자가 주어지며, 한국행 항공권을 살 경우 ‘2박3일 모국관광’을 할 수 있는 아주머니(AJU MONEY, 관광상품권)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한국 내 유치하고 관광산업발전의 경제 유발효과를 불러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업계최초 대통령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 ‘우리 농산물 선물하기’는 계속된 경기침체와 신종플루의 영향 등으로 가격하락과 판로 축소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국 농가를 돕고 농산물 판촉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LA 총영사관과 농수산물의 가격안정, 수출증대 및 유통개선을 위해 설립된 한국의 ‘농수산물 유통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우리 농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은 제1탄 신고배에 이어 제2탄 ‘곶감 선물하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모국방문을 촉진코자 한국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어지는 ‘2박3일 모국관광’ 아주머니는 제주도관광, 유성/단양온천관광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 특별 관광상품권이다. 모국방문뿐만 아니라 아주관광에서 취급하는 모든 관광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아주머니는 방문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박평식 대표는 “2009년을 마감하며 올 해도 아주관광을 사랑해주신 한인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신고배와 아주머니를 선물로 준비했다”며 “우리 농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이 연말연시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릴레이로 이어지는 행복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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