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박사학위 박평식 아주관광 사장 '봉사하는 기업인 될 터'
유인대학교 수여
박 사장은 "20여년간 한인들이 성원해 준 덕분에 지금 이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다"이라며 "이번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계기로 한인들에게 보다 많이 봉사하고 나아가 모범이 되는 기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 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부산 동아대 사이버 국제관광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로 온라인 강의를 하지만 분기에 3개월에 한번씩 직접 강의를 위해 한국에 들어간다.
"현재 베이징 올림픽 한국 의료관광 등 여러 상품을 준비중"이라는 박 사장은 "한인들에게 더욱 나은 관광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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