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브리프] '미서부행 해상 운임 5% 상승'외

〈b〉미서부행 해상 운임 5% 상승〈/b〉   지난달 선박을 이용해 한국에서 미국 서부로 수출할 때 드는 운송비가 한 달 전보다 5% 올랐다.   한국 관세청이 16일 발표한 ‘9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서부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의 2TEU(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당 운송 비용은 평균 3100달러로 한 달 전보다 5.0% 올랐다. 지난 5월(6.1%) 이후 4개월 만에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 동부(1.1%), 유럽연합(EU·4.4%) 등 원거리 항로도 오름세를 보였다.   근거리 항로의 경우 베트남은 0.7% 소폭 상승한 반면, 일본(-11.2%)과 중국(-7.7%) 등은 하락했다.   해상 수입 운송비는 EU(6.7%), 미국 동부(4.1%), 일본(4.5%), 베트남(3.4%) 등이 오르고 미국 서부(-4.0%), 중국(-3.1%) 등이 내렸다. 중국은 12개월 연속 하락했다.   항공기를 이용할 때 드는 수입 운송비의 경우 미국 등의 항로에서 내림세를 보였다. 미국에서 수입하는 화물의 1㎏당 운송비용은 평균 3.88달러로 한 달 전보다 12.4% 하락했다.    〈b〉미 정부 비트코인 50억불 보유〈/b〉   미정부가 약 20만개의 비트코인을 갖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보유자 중 하나이지만 가격 등락에는 관심이 없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 보도했다.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사이버 범죄자들이나 다크넷 시장에서 압수한 것들로, 법무부나 국세청을 비롯한 정부 기관이 관리하고 있다. 이 비트코인은 하드웨어 지갑으로 알려진 암호화된 저장장치에 오프라인 형태로 보관돼 있다.   미정부가 비트코인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1조 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시장이 출렁거릴 수 있기 때문에 암호 화폐 거래자들은 미국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여타 보유자들과 달리 미정부는 비트코인 가격에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암호 화폐 회사 21닷코가 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정부는 최근 세 차례의 압수로 2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정부 금고로 가져왔다. 이미 약 2만 개의 비트코인을 매각했지만, 아직 남은 비트코인 가격은 50억 달러를 넘는다.     불법 비트코인의 압수에서 현금청산 명령을 받기까지의 법적 절차는 수년이 걸린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 암호 화폐 가격이 급등하면 정부가 이득을 보기도 한다.브리프 미서부행 해상 미서부행 해상 정부 비트코인 수출입 운송비용

2023-10-16

한밤중 ‘흔들’ LA서 지진…말리부 해상에서 규모 4.2

25일 말리부에서 규모 4.2 지진이 일어나 남가주 전역이 흔들렸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말리부 피어에서 남쪽 약 10마일, 샌타모니타에서 남서쪽 15마일 떨어진 바닷가를 진앙으로 규모 4.2 지진이 일어났다.   이후 3차례 이상 여진도 이어졌다. 첫 지진 3분 뒤에는 규모 3.5 지진이 이어졌고, 오전 2시 22분 규모 2.8, 2시 38분 규모 2.6 여진이 계속됐다. USGS는 지진이 시작된 진원은 해상에서 7마일 깊이라고 전했다.     이날 지진으로 말리부, LA, 컬버시티, 토런스, 풀러턴, 부에나파크, 위티어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컬버시티에 사는 한인 제임스 민씨는 “잠결에 집이 흔들려 꿈을 꾸는 줄 알았다. 흔들림이 5~10초 정도 계속되다가 멈췄다”고 말했다. LA한인타운에 머물던 김지윤씨도 “한국에서 놀러 왔다가 지진을 처음 느껴봤다. 순간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가주 주민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앱을 설치하면 지진 조기경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쉐이크 앱(MyShake)’은 가주, 오리건주, 워싱턴주 지진 조기경보, 최신 지진 정보 등을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earthquake.ca.gov, myshake.berkeley.edu)를 참고하면 된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지진 말리부 말리부 해상 말리부 la 조기경보 서비스

2023-01-25

가주 선박 이용 불법 이민 증가…육로 막자 해상으로 몰려

코로나19 팬데믹과 정부의 국경 봉쇄정책으로 인해 해상을 통한 밀입국 시도가 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CBP(관세국경보호청)의 집계에 따르면, 태평양 연안을 따라 입국하는 경우 4년 전에는 44개 지점을 통해 상륙했는데 지난해에는 무려 766개로 증가했다.     때문에 해상사고도 빈발해 지난 4월에는 칼스배드 앞바다에서 버려진 어선에서 숨진 이민자가 발견됐고 한 달후에는 34명을 태운 선박이 암초와 충돌해 3명이 사망했으며 7월에도 엔시니타스 근처에서 배가 전복돼 2명이 저체온증으로 입원하기도 했다.   이렇게 해상 밀입국이 늘어나자 상륙지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가주 해안을 따라 오리건에 이르는 해안선에서 CBP요원들은 1751명을 태운 330척 이상의 선박을 해상에서 발견했다. 특히 롱비치, 카탈리나 아일랜드, 말리부를 넘어서 샌타바버러보다 더 북쪽 해안으로 상륙지를 넓히고 있다. CBP대변인은 멕시코인 21명과 과테말라인 1명을 태운 어선이 벤투라카운티 해변에 상륙한 것도 확인해줬다.   CBP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남가주 해안에서는 마이애미 지역의 3배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가 체포됐다. 원래 마이애미 지역은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와 관계를 재개한 후 쿠바 입국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2016년에는 최고 2095건이나 체포되기도 했다. 그러나 도착한 쿠바인에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오래된 정책을 폐지한 후 급격히 줄은 바 있다.   카리브해 지역도 최근 아이티인들이 배를 타고 밀입국하는 추세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당국은 지난 1년 동안 해상에 1000명 이상의 아이티인을 체포했다.     장병희 기자

2021-10-19

한인 비행교관 시신 발견···'상대 비행기가 고도 어겨 충돌'

지난 18일 롱비치 상공에서 충돌 추락한 경비행기의 비행교관 제임스 주(32)씨가 사고 발생 나흘만에 끝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해양구조팀은 22일 오전 8시20분 롱비치항구 남쪽 5마일 해역 수심 80피트 아래에서 주씨가 탔던 '세스나 172N' 사고기의 조종석 부분 동체를 찾아내고 내부에 있던 주씨의 시신 등 실종자 2명의 시신을 모두 인양했다. 셰리프국의 잭 이웰 서전트는 "(주씨가 조종한)172N의 조종석 부분 동체가 탐지기에 포착돼 즉시 다이버들을 투입했다"며 "발견 당시 사망자(주씨)는 여전히 조종석에 앉은 채 안전벨트를 메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3시간여 뒤인 오전 11시15분에는 같은 수색구역에서 마지막 실종자인 게리 가이어크작(52)씨의 시신도 발견됐다. 가이어크작씨는 사고 당시 주씨의 비행기와 공중 충돌한 세스나 310P의 조종사다. 이로써 이번 사고 사망자 3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다. 주씨 비행기에 탑승했다 변을 당한 백인 학생 토머스 페럴(31)씨는 전날인 21일 오후 같은 수색 반경내 바다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바〈본지 5월22일자 A-5면> 있다. 사고 원인도 이날 조씨 가족들에 의해 일부 공개됐다. 조씨 가족들은 "상대편 세스나가 쌍발엔진은 비행이 금지된 낮은 고도로 날다가 아들의 비행기와 충돌했다고 셰리프국측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정구현 기자

2009-05-22

한인교관 비행기 충돌사고, 학생 시신 1구 인양

지난 18일 롱비치 상공에서 발생한 비행기 충돌사고로 실종된 한인 비행교관 제임스 주(32)씨와 함께 탑승했던 학생 시신이 발견됐다. 21일 LA카운티 셰리프국 해양구조팀의 잭 이웰 서전트는 "오후 4시20분쯤 LA항구 남쪽 5마일 해역 80피트 아래에서 남성 시신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사흘 만이다. 인양 지점은 주씨가 탑승했던 사고기 '세스나 172N' 기종의 잔해가 발견된〈본지 5월20일자 A-1면> 곳으로 이 남성의 신원은 주씨와 함께 탑승했던 학생 토머스 패럴(31.웨스트민스터 거주)로 밝혀졌다. 시신 1구가 발견되면서 추가 수색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 당시 정황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따르면 주씨가 탄 사고기는 이륙 10분만에 충돌한 것으로 밝혀졌다. NTSB의 테리 윌리엄스 대변인은 "(주씨가 탄) 세스나 172N 기종이 롱비치 공항을 이륙한 시각은 오후 5시 51분이며 사고 접수 시각은 오후 6시1분"이라며 "사고 접수 시각이 충돌 시각을 의미하진 않으므로 172기종은 이륙한 지 10분 이내에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씨의 세스나와 충돌한 또 다른 사고기 쌍발 세스나 310P 기종은 주씨 보다 30분전쯤 앞선 5시20분 역시 롱비치 공항을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구현 기자

2009-05-21

한인 교관 비행기 충돌사고, 신원미상 시신 1구 인양

지난 18일 롱비치 상공에서 발생한 비행기 충돌사고로 실종된 한인 비행교관 제임스 주(32)씨 등 3명중 1명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다. 21일 LA카운티 셰리프국 해양구조팀의 잭 이웰 서전트는 "오후 4시20분쯤 LA항구 남쪽 5마일 해역 80피트 아래에서 남성 시신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사흘 만이다. 아직까지 이 남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시신 인양 지점이 주씨가 탑승했던 사고기 '세스나 172N' 기종의 잔해가 발견된〈본지 5월20일자 A-1면> 곳이어서 주씨나 주씨와 함께 탑승한 학생일 가능성이 높다. 시신 1구가 발견되면서 수색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 당시 정황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사고 원인을 조사중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따르면 주씨가 탄 사고기는 이륙 10분만에 충돌한 것으로 밝혀졌다. NTSB의 테리 윌리엄스 대변인은 "(주씨가 탄) 세스나 172N 기종이 롱비치 공항을 이륙한 시각은 오후 5시 51분이며 사고 접수 시각은 오후 6시1분"이라며 "사고 접수 시각이 충돌 시각을 의미하진 않으므로 172기종은 이륙한 지 10분 이내에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씨의 세스나와 충돌한 또 다른 사고기 쌍발 세스나 310P 기종은 주씨 보다 30분전쯤 앞선 5시20분 역시 롱비치 공항을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항기록에 의하면 주씨가 이륙할 당시 날씨는 화창했으며 시속 13마일의 북서풍이 불어 비행하기 좋은 여건이었다고 NTSB는 전했다. 정구현 기자

2009-05-21

실종 한인이 탔던 경비행기 잔해 발견…롱비치 상공서 충돌

지난 18일 롱비치 상공에서 충돌사고로 추락한 비행기 2대중 한인 비행교관 제임스 주(32)씨가 탔던 비행기의 동체 일부가 발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해양구조팀은 사고 발생 이틀째인 20일 오후 “LA항구 남쪽 5마일 해저 80피트 지점에서 ‘세스나 172 기종’의 몸체 부분과 꼬리 전체를 찾았다”고 밝혔다. 발견된 세스나는 비행교관인 주씨가 학생과 동승했던 경비행기다. 당시 이 비행기는 다른 쌍발엔진 세스나 310기종과 공중에서 충돌, 추락했다. 셰리프국 다이버팀의 잭 이웰 서전트는 “수색선에 장착된 예인 소나(Tow Sonar)를 통해 가라앉은 비행기의 위치를 포착했다”며 “카메라가 달린 무인 탐사기를 바다 밑에 내려보내 172 세스나 기종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씨와 학생, 상대 비행기에 탄 교관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이웰 서전트는 “잔해 주변에서 실종자들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셰리프국은 빠르면 22일 잔해를 육지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웰 서전트는 “20일 오후 현재 다이버들이 투입돼 인양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80피트 아래 물체를 끌어올려 또 다시 5마일을 해변으로 끌고 가야 하기 때문에 하루 이틀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셰리프국 해양구조팀은 당초 수색작업을 도맡았던 해양경비대가 19일 오후를 기해 주씨 등 실종자의 구조작업을 중단하면서 수색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향후 수색작업에 대해 이웰 서전트는 “강하게 충돌했고 고공에서 추락한 탓에 시신이나 남은 잔해를 발견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단서가 있는 한 실종자들의 수색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항공국(FAA)의 이안 그레거 공보관은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는 2~3개월 후에나 발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구현 기자 [email protected]

2009-05-20

결혼 앞둔 신실한 청년, 파일럿 꿈 접고 '하늘로'…실종 제임스 주씨

지난 18일 롱비치 상공에서 경비행기 충돌사고로 실종된 제임스 주(31)씨는 어렸을 때 부터 파일럿을 꿈꿔온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인들에 따르면 주씨는 대형항공기 조종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비행시간을 채우고 개인 훈련을 겸해 2년반 전부터 '에어로 에이베이션 비행학교'의 교관으로 일해왔다. 이 비행학교는 한인 교육생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주씨는 원만한 성격에 이중언어가 가능해 한인 교육생들의 교육을 도맡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씨는 한국 예비역 영관장교인 주지명씨와 주희숙씨의 2남중 장남으로 기장이 되면 결혼할 계획도 세웠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아버지 주씨는 아들의 실종 사실이 알려진 19일 하루종일 해안경비대와 함께 아들의 수색작업에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씨 가족과 함께 가디나 대흥장로교회에 다니는 한 교인은 "평소 성실하고 신앙심도 깊었던 사람"이라며 "미처 꿈도 피우지 못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곽재민 기자 [미주 최대 한인 사이트 www.koreadaily.com 콘텐트 더보기] 1. 미국 관련 궁금증을 전문가들이 무료로 상담해 드려요 2. 미주 한인들의 온라인 물물교환 장터엔 무슨 물건이 3. 미주 최대 한인 라디오 방송 ‘중앙방송’ 실시간 듣기 4. 365hananet.com 오픈 이벤트! 참여만 해도 넷북이 팡팡!

2009-05-19

롱비치 상공서 경비행기 충돌, 한인 추정 교관 등 3명 실종

롱비치 상공에서 경비행기 2대가 충돌 한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교관을 포함해 최소 3명이 실종됐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45분쯤 롱비치 공항을 이륙한 단발 엔진 세스나 172 기종과 쌍발기 세스나 310 기종이 롱비치 상공에서 충돌 바다로 추락했다. 사고 장면을 목격한 한 파일럿의 신고를 접수한 해안경비대측은 즉시 수색을 실시했으나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난 19일 오후 현재까지도 탑승자들의 시신을 찾지 못한 상태다. 피해자들의 신원도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LA타임스는 사고 기종중 세스나 310은 비행교관 게리 가이어크작(53)씨가 혼자 탄 채 운행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비행학교업계에 따르면 다른 사고기는 롱비치 소재 '에어로 에이비에이션 비행학교(Aero Aviation Flight School)'에 등록되어 있으며 사고 당시 한인 1.5세 교관 제임스 주씨가 조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씨의 동료인 루폼 사집 비행교관은 "제임스가 사고 비행기를 조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도 자세한 정황을 파악중"이라고 말해 주씨의 실종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사건 발생 1시간여만에 롱비치 항구 남서쪽 5마일과 북동쪽 3마일 지점에서 각각 사고기 잔해로 보이는 파편을 발견했다. 해안경비대와 LAFD 롱비치소방국 등 합동수색대는 사고 발생 하루만인 19일 실종자들의 생존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아래 구조작업은 중단하고 '잔해 회수'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교통안전위원회는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곽재민 기자

2009-05-19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