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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광…창조주가 선물한 지상 최고의 자연 절경

지도를 보면 유럽 북쪽, 여러 갈래로 나누어지는 반도에 노르웨이, 스웨덴, 아래쪽으로 핀란드, 덴마크 등 어릴 적 동화책에서 보았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들이 있다. 여행 애호가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봐야지 하고 버킷 리스트에 올려둔 여행지들이다.     대자연의 고귀함, 숭고함에 더해 가는 곳마다 다양한 풍광으로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북유럽은 말 그대로의 여름 여행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달력이나 사진책자를 장식하는 피요르드의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풍경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북유럽만의 절경이다. 호수 같은 잔잔한 바다를 일컫는 피요르드는 태곳적 빙하의 무게가 대지를 가르며 해안까지 뻗어 내려가서 갈라진 땅의 틈 위로 바닷물이 유입되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북유럽의 꽃'으로 일컬어지는 노르웨이에는 70%의 풍광이 길 위에 있다는 말이 유명할 정도로 트롤스티겐(요정의 계단)이나 비카피엘 계곡 등 지구상 최고의 길들이 즐비하다.     여름철 5월 하순에서부터 8월 말까지 얼었던 국립공원들의 길이 열리고 땅이 녹기 시작하면 세계 곳곳의 여행자들이 북유럽 여행을 시작한다. 눈 덮인 산길에 순록들이 다니며 만들어 놓은 길들 위로 뾰족이 고개 내미는 풀잎을 찾아 노루와 사슴들이 다시 새롭게 길을 내면 비로소 인기척이 시작된다.     해발 700~1000미터 고원에 한적한 국립공원들은 어린아이들의 전래동화 속에 등장하는 트롤들의 놀이터가 되고, 녹은 눈이 산줄기를 타고 여기저기서 폭포로 쏟아지다가 그 쏟아진 눈물로 아름다운 호수가 빚어진다.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는 "올여름, 노르웨이를 방문하여 피요르드 해안가에 멋진 호텔에서 숙박하고 미슐랭 고급 맛집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긴다면 인생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북유럽 패키지 여행을 고려할 땐 일정을 꼼꼼히 챙겨 보는 것이 좋다. 여행사마다 최고라고 광고를 하지만 고속도로만 8시간을 달려 동떨어진 호텔에 머물기도 한다. 이 같은 여행엔 후회가 남기 마련이므로 여유롭게 아름다운 노르웨이의 풍광을 만끽하는 패키지 여행을 엄선해서 선택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미래관광의 대표 상품인 북유럽+발트 7개국(13박 14일)은 인기에 힘입어 5월 20일, 6월 2일 투어는 조기 마감됐고 현재 6월 24일, 7월 8일, 7월 22일, 8월 5일에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모객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 (213)385-1000업계 미래관광

2024-05-19

[미래관광] 2024년 북유럽+발트 7개국 얼리버드 특별 행사

북유럽 여행의 노른자는 노르웨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GNP가 높은 부유한 이 나라는 햄버거 하나에 40유로나 하고 하루 체재비만 300-400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래관광'의 북유럽 + 발트(14일) 여행상품은 노르웨이에서의 일정이 타사 대비 하루에서 이틀 더 길고 식단과 호텔도 좋기로 소문이 났다.     "북유럽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에게 여행 소감을 물으면 '별로 볼 게 없는데야'라는 분도 있고 그 반대로 '거기는 꼭 가 봐야 돼!'라는 분도 있다. 같은 곳을 다녀왔어도 어떻게 여행했느냐에 따라 이렇게 상반된 반응이 나온다"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현지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목적지 중심으로 일정을 꾸리다 보니 항공을 이용하거나 터널을 통과하여 짧은 코스로 시간을 절약하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립공원과 계곡을 여행하는 노르웨이는 목적지 관광이 아니다. 버스로 드라이브하며 계곡과 피요르드, 국립공원을 지나야 핵심을 놓치지 않는 멋진 관광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미래관광의 북유럽과 발트 7개국은 가성비 최고의 상품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의 한진 관광 KAL Pack에서 1200만 원하는 일정과 같은 등급으로 진행된다. 모든 옵션을 포함했고 호텔과 식사는 오히려 더 업그레이드했다.     미래관광은 유럽에서 랜드사로 시작한 회사다. 유럽의 직 수배, 직판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그만큼 저렴한 가격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가격을 내리고도 식사는 훌륭하다. 미슐랭 가이드북에 등재된 100유로가 넘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가 하면 경치가 아주 멋진 곳, 여행사들이 잘 알지 못하는 레스토랑들도 찾는다. 실제로, 100불 이상 하는 특식이 무려 6회 이상 포함돼 있다.   "뷔페나 관광 단체가 들어가는 전문 관광식당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맛이 없어서, 혹은 먹을 게 없어 못 먹는 일도 있다. 그래서 미래관광은 관광객 전문 식당을 가지 않는다. 현지에서 살아본 경험을 토대로 고급 맛집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 1위라는 수식어가 따라온 것"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현재 모객 중인 2024 북유럽 + 발트 여행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일정을 없애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틱 3국을 새롭게 추가했다. 호텔의 경우 피요르드 해안가의 호텔과 그림 같은 전경의 호텔이 예약돼 있으며, 월드 럭셔리 어워즈를 수상한 5성급 호텔을 사용하는 날도 있다.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가 유럽에서 직접 다니던 길들과 추억이 묻어있는 명소들로 특별한 일정을 완성한 2024 북유럽 + 발트 여행상품은 12월 15일 이전 예약 시 일 인당 600달러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213)385-1000업계 미래관광

2023-09-28

[미래관광] "북유럽 관광의 노른자인 노르웨이에서 하루 더"

유럽에서 온 유럽 전문 여행사 '미래관광'은 '북유럽+발트(14일)' 상품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오는 8월 24일에 출발하는 북유럽과 발트 7개국(13박 14일) 여행상품은 2023년 1~4회차에 걸쳐 120명이 다녀온 믿을 수 있는 상품이다.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일정을 없애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틱 3국을 넣었다.   "노르웨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GNP가 높고 부유한 나라다. 햄버거 하나에 40유로나 하고 하루 체재비만 300~400달러가 넘는 노르웨이에서의 일정이 타사보다 하루 더 길다. 노르웨이는 버스로 드라이브하며 계곡과 피오르 국립공원을 지나야 핵심을 놓치지 않는 멋진 관광이 된다"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미래관광의 북유럽과 발트 7개국은 가성비 최고의 상품으로 통한다. 해당 지역 여행 상품 중에는 한국 한진관광 KAL Pack의 1200만원 투어가 제일 고급으로 통하는데 미래관광은 KAL Pack과 같은 등급으로 진행된다. 그뿐 아니라 모든 옵션을 포함하고 있으며 호텔과 식사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미래관광은 유럽에서 랜드사로 시작한 회사다. 유럽의 직 수배 직판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그만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다. 가격을 내리고도 식사는 아주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쉐린 가이드북에 등재된 100유로가 넘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가 하면 100달러 이상 하는 특식도 6회 이상 포함돼 있다.   "여행을 하다 보면 북적이는 뷔페에서 줄을 서느라 짜증이 나기도 하고 관광 단체가 들어가는 전문 관광식당은 먹을 게 없어 식사를 제대로 못하기도 한다. 그래서 미래관광은 관광객 전문 식당은 가지 않는다. 고급 맛집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 1위라는 말은 허위가 아니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북유럽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노르웨이는 5월 말부터 9월 초순까지만 국립공원을 개방한다. 관광지 호텔들은 1년 중 4개월의 영업으로 1년의 장사를 하는 셈이다. 그런데 호텔이 많이 부족해 좋은 호텔은 2~3년 전에 예약해 놓지 않으면 예약이 불가능하다. 미래관광은 피오르 해안가의 호텔과 그림 같은 전경의 호텔로 이미 예약을 마쳤다. 'World Luxury Awards' 상을 받은 5성급 호텔을 사용하는 날도 있다.   한편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는 1980년대 이탈리아에 유학을 갔다가 여행사를 시작했다. 청년 시절 30대에 다니던 길들과 추억이 묻어 있는 명소들을 일정표에 반영했다. 하루가 더 긴 여행으로 두 배의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는 미래관광의 북유럽과 발트 7개국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5-1000업계 미래관광

2023-06-26

[미래관광] 미래관광, '창원특례시'와 업무협약(MOU) 체결

'미래 관광(대표 남봉규)'은 지난 7일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창원시청 CECO 신관 8층과 미래관광 본사에서 남봉규 대표와 문화 관광부 정현섭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관광 상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A 미래관광과 창원특례시청 내에서 화상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는 창원시 문화 관광국 정현섭 국장과 관광과 김종문 과장이 참석하고 미래관광 대표 남봉규 사장과 스티브 조 부사장이 참여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창원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목표를 세웠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원특례시의 관광과 축제 등을 잘 활용함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컨설팅을 통한 창원 관광 활성화에 기여 ▶창원특례시의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및 스토리 개발 등 공동 마케팅 등에 상호 협조 ▶미국 교민의 고국 방문단을 위한 편의 제공 및 상품 개발 홍보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의 정현섭 국장은 "미국 미래관광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 많은 관광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미래관광의 남봉규 대표이사는 "타 회사와 차별화된 모국 관광의 대명사로 알려진 미래관광이 이번에 창원특례시와 관광 협력 업무를 체결하게 됐다. 관광지 콘텐츠 개발을 통해 보다 많은 미주 교민들이 창원특례시에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문의: (213)385-1000   ▶주소: 3053 W. Olympic Blvd suite 109                   Los Angeles알뜰탑 미래관광

2023-06-12

[미래관광] '아몬드꽃'에 이어 '파피꽃' 축제 떴다!

'미래관광'은 지난 3월 4일과 6일 양일간 버스 6대를 투입 약 250명과 아몬드꽃 일일 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아몬드꽃 일일 관광을 통해 겨울 동안 움츠렸던 교민들이 자연이 주는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미래관광 관계자는 "출발 전에는 캘리포니아의 기상이변과 강풍 고산지대의 눈과 비로 과일나무의 꽃들이 필까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염려와 달리 올해의 아몬드꽃은 지상에 순백의 눈이 펑펑 내린 것처럼 너무 아름다웠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몬드꽃 일일 관광을 다녀온 클라라 씨는 "그동안 친구들과 미래관광을 통해 기차여행 샌타바버러 솔뱅 가을 단풍관광 등을 한 번도 빠짐없이 모두 갔었는데 이번 아몬드 블라썸 투어 역시 환상이었다. 미래관광에서 간식으로 고급 떡까지 준비해 주셔서 눈도 입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3월 말에 떠나는 파피꽃 투어도 친구들과 바로 예약을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미래관광은 아몬드꽃 투어의 뒤를 잇는 파피꽃 일일 관광 상품을 준비했다. 출발일은 3월 25일(토) 27일(월) 4월 1일(토) 3일(월) 네 차례다. 요금은 1인당 119달러이며 맛있는 중식이 제공된다.     스티브 조 부사장은 "미래관광이 또 한 번의 일일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엔 랭커스터 파피꽃 즉 '불타는 사막의 양귀비꽃'을 구경하러 간다. 파피꽃 감상하시면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도 맛있게 드시고 입담 좋은 가이드와 하루 재미있게 다녀오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랭커스터 파피꽃 일일 관광 예약 및 문의는 미래관광 예약부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5-1000    알뜰탑 미래관광

2023-03-16

“차별화된 투어에 격이 다른 숙식 제공”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

유럽 여행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미래관광. LA 진출은 이제 6년째로 타 여행사에 비해 후발주자이지만 남봉규 대표는 여행사 경력 35년의 베테랑이다. 팬데믹 어려움 가운데 특화, 차별화로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는 미래관광의 남대표로부터 여행업계 전망과  포부를 들어봤다.   -미래관광은 어떤 회사인가   “1980년대 성악을 공부하고 싶어 무작정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랐다. 유학 중 성지순례 투어 가이드 통역에 나서면서 여행업계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서울 올림픽 이후 여행 자유화로 유럽 투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과 LA지역 여행사 대상으로 현지 투어를 담당하는 랜드사를 로마에서 12년간 운영했다. 목회자인 부친 영향으로 2000년 미국에 왔고 여행클럽을 운영하던 중 9·11테러가 발생해 여행업을 접었다. 이후 한의학을 공부해 한의사로 활동하면서 여행 동호회를 병행했으나 2016년에 10개팀의 투어를 담당하게 되면서 환자들에 불편을 주는 것 같아 2017년 1월 윌셔길에 미래관광을 설립했다.”   -미래관광만의 특장점, 차별화 전략은   “미래관광은 유럽에서 온 여행회사다. 유럽 현지 랜드사로 시작했기 때문에 현지사정에 정통하다. 투어 루트는 물론 숙박, 음식도 최고를 고집한다. 또한 현재 유럽 지역 랜드사의 가이드들이 미래관광 출신이 많아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여행만큼은 한인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좀 더 친숙하게, 좀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어 드리고 있다. 다녀온 고객들 입소문으로 모객이 이어지고 있다. 자체 자료에 따르면 북유럽, 서유럽, 이탈리아, 성지순례 투어는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팬데믹 여행 재개 이후 재개된 모국 관광 모객 역시 업계 2위를 기록했다. 구글의 고객 평점도 4.8점을 기록해 다른 업체들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다.”   -올해 여행업계 트렌드 전망은   “소비자들이 전문 여행사를 찾고 있으며 소그룹 투어가 확산되고 있다. 5~8월 북유럽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의 이탈리아 시칠리 섬 투어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2세들을 위한 영어 가이드가 포함된 모국방문 겸 일본 관광에 가족 단위 맞춤 여행이 몰려 1월에만 73명이 예약을 끝냈다. 예전과 달리 한류열풍에 힘입어 젊은이들이 한국 방문을 더 원하고 있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포부와 계획은   “저렴할수록 손님이 몰리기 때문에 저가 상품을 출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차츰 여행객들이 가격보다는 여행의 질과 가치를 중시하기 때문에 여행의 고급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한인들에게 새해 덕담 한 말씀   “한의사로 진료하다 보니 화병,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더라. 여행을 떠나면 옥시토신,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우울증 치료와 근육통 완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행은 행복의 종합 선물 세트다.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일인 만큼 안 좋은 면을 보기보다는 다른 것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새해에도 여행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글·사진=박낙희 기자미래관광 차별화 미래관광 출신 여행업계 전망 유럽 투어

2023-02-12

[미래관광] 아몬드 블라섬 일일 관광 출시 "봄 소풍 갑시다"

아몬드 꽃은 긴긴 겨울을 이겨내고 초봄에 가장 일찍 핀다. '꽃피는 아몬드 나무'는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조카에게 준 첫 선물이자 그의 37년 인생 마지막 봄에 그린 마지막 꽃그림이기도 하다.   계절마다 일일 관광을 선보여온 '미래관광'은 2023년 봄 시즌을 맞아 남가주 한인들에게 또 한 번의 특별한 꽃 선물을 준비했다.   미래관광의 이번 일일 관광은 아몬드 블라섬 봄 소풍이 테마로 베이커스필드부터 프레즈노까지 이어지는 블라섬 트레일(Blossom Trail)로 향한다.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 중가주에는 아름다운 과일 꽃들이 만발하는데 반 고흐가 그린 순백의 아몬드부터 분홍빛 자두와 복숭아 사과꽃 등이 일제히 형형색색의 꽃을 피우며 봄이 오는 것을 알려준다.     미래관광은 아침 8시 30분에 떠나 바이살리아에서 꽃구경을 하고 과일가게와 드넓은 농장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코스로 일일 관광 상품을 구성했다. 맛있는 점심 식사도 제공한다. 출발일은 2월 24일(금)과 27일(월) 3월 4일(토)과 6일(월) 네 차례이고 요금은 1인당 119달러다.     캘리포니아 과일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시기에 맞춰 이번 꽃구경 일일 관광을 마련한 미래관광의 스티브 조 부사장은 "올해는 유난히 강우량이 많아서 과일꽃이 더욱 많이 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한 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또 움츠렸던 겨울을 지나 활짝 핀 봄의 화사함과 설렘을 선사하기 위해 꽃구경 일일 관광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일일 관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미래관광 예약부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5-1000알뜰탑 미래관광

2023-02-12

한국 여행하고 건강도 챙기고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한국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과 한인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 관광사업 MOU(업무 협약)를 맺고 올가을 사전 의료관광을 진행한다.     〈본지 7월 27일자 G-3면〉   미래관광은 “9월과 10월 한국 여행에 건강검진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한 특별 모국관광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모국 관광 상품은 10박 11일 2299달러, 6박 7일 1499달러로 항공료는 별도다. LA 출발일은 9월 22일과 10월 20일로 모집 인원은 각각 100명이다.     스티브 조 미래관광 부사장은 “이번 모국여행 상품은 최근 오른 항공요금보다 조금만 더 내면 팔도 여행, 무료 건강검진 등 많은 혜택이 있다”며 “관광 시작 전 미리 한국에 입국한 경우 관광이 시작되는 날 합류해서 여행할 수 있고 여행 후 한국에 남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관광은 9월과 10월 모국관광에 참여하는 한인들에게 ▶삼육부산병원이 지원하는 600달러 상당 무료 건강검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 전화 유심 카드 ▶부산 서구청장 초청 관광 및 특별 행사 ▶한국 입국 필수 무료 항원 검사 ▶각 지자체 미주 한인 특별 초청 행사 등 특혜를 제공한다.     모국관광 상품은 모국관광 완전일주와 서해안 코스(4박 5일), 동해안 코스(4박 5일), 제주도(2박 3일) 코스로 선별했고 호텔도 직접 선정할 수 있다.       모국 관광 완전일주는 한국관광 우수상품으로 지정된 전국 8도의 주요 35개 관광 도시를 다 돌아보는 팔도 유람 코스로 호텔은 소노캄, 웨스턴 조선, 소노벨, 쏠 비치 등 각 지역의 최고 호텔을 이용한다.       건강검진은 부산에 도착 후 오후에 삼육부산병원에서 진행되고 검진 결과는 추후 이메일로 받게 된다.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는 “한국에서 10박으로 다른 여행사와 차별된 일정에 최고 호텔과 식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발전된 조국을 경험하고 고향의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국방문 여행의 상세한 일정과 기타 정보는 전화(213-385-1000)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www.miretravel.com)에서 찾을 수 있다.  이은영 기자미래관광 모국방문 한국관광 우수상품 특별 모국관광 이번 모국여행

2022-07-31

미래관광 대륙횡단 설명회…내달 2일 출발…20박 21일

미래 관광이 대륙 횡단 코스 설명회를 한다.   이 상품은 오는 8월 22일(월)에 출발해 20박 21일 동안 미 대륙을 횡단하는 패키지로 가이드, 드라이버 팁, 옵션 비용 포함 1인 당 8500달러다. 미국의 100개 넘는 명소, 주립 공원 6개, 국립 공원 17개, 25개 주, 70개의 중요 도시를 돌아 보는 코스로  대륙 횡단 18회 경험이 있는 여행 전문가 지미 김이 설계했다.     온천과 크루즈도 포함 돼 있다. 미래 관광은 대륙 횡단 패키지를 고객들에게 자세히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에 JJ 그랜드 호텔에서 주최한다.     다른 대륙 횡단 패키지와 달리 미래 관광 패키지는 미 대륙의 북쪽과 중앙, 남쪽을 모두 지나가는 대륙의 중앙을 대각선으로 횡단하는 코스다.     개인 여행시 기본 24박 25일이 걸리는 코스를 전문가이드와 드라이버의 동행하에 가장 효율적으로 20박 21일로 가능하게 한 것이 이 패키지의 장점 중 하나다. 인디언들의 성지 모뉴멘트밸리,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아치스의 꿈길, 장엄한 러쉬모어 마운틴과 크레이지 호스, 시간이 정지된듯한 미시시피강, 시카고의 건축물과 바다 같은 오대호가 이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대륙 횡단 설명회에서는 미래 관광의 유럽 관광도 소개될 예정이다.   ▶문의: (213)385- 1000미래관광 대륙횡단 미래관광 대륙횡단 대륙 횡단 미래 관광

2022-07-07

미주 중앙일보 특가 북유럽10박 11일 $3,999 선착순 모집

얼마 전 한국의 L 관광개발에서 북유럽 상품으로 무려 4000콜(1600건) 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국에서는 '유럽 속의 진주'라 불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북유럽은 이제 미주 한인들도 즐겨 찾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유럽 전문 여행사 '미래관광' 측은 "창조주가 인류에게 선물한 대자연이 북유럽에 있다. 여행 좀 하셨다는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북유럽을 추천하는 이유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를 포함하는 북유럽은 달력이나 그림 책자에서 보던 화려한 비경과 피요르드의 장엄한 풍경 등을 만끽하며 생애 큰 감동을 느낄 만한 관광지"라고 소개했다.     특히 북유럽 여행의 핵심인 노르웨이 관광은 70%가 길 위에 있다는 설명이다. 눈 덮인 산길에 순록들이 다니며 만들어 놓은 눈길들과 뾰족이 고개 내미는 풀잎을 찾아 노루 사슴이 새 길을 내 주면 비로소 인기척이 시작된다. 해발 700~1000m의 고원에 한적한 국립공원들은 어린아이들의 전래동화 속에 등장하는 트롤이라는 도깨비 바위들의 놀이터가 되고 눈이 녹아 산줄기를 타고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폭포들과 그 쏟아진 눈물로 만들어진 호수들도 비경을 드러낸다. 또한 태곳적 빙하의 무게가 대지를 가르며 해안까지 뻗어 내려가서 갈라진 땅의 틈 위로 바닷물이 유입되어 들어온 것이 피요르드다.     이탈리아에서 12년을 거주한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도 유럽을 잘 아는 미래관광의 남봉규 대표는 "유럽에 지내면서 여행했던 북유럽의 명소들을 골라 일정을 만들었고 식사도 최고로만 준비했다. 특히 피요르드가 너무 아름다워 체재비가 하루에 무려 400유로나 드는 노르웨이에서 하루를 더 머문다.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하는 일정이라면 되도록 빨리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좋겠지만 노르웨이의 국립공원과 피요르드는 계곡과 산길을 드라이브하며 즐겨야 제맛이다"라고 설명했다.     북유럽 관광의 적기는 5월 초부터 9월 말까지다. 그동안 미래 관광은 16차례에 걸쳐 약 480명의 미주 각지 교민에게 북유럽 여행을 선사했다. 타사의 일정보다 하루가 더 긴 10박 11일 일정으로 2년 전에 예약해야 한다는 피요르드 바닷가에 최상급 호텔을 사용하며 패키지 관광객 전용 식당은 모두 배제하고 미쉘링 가이드북에 소개된 고급 맛집을 찾아가는 등 특식만 6번 이상 제공된다.     한편 미래관광의 북유럽 4개국 10박 11일은 8월 8일(월)과 22일(월)에 두 차례 출발하며 3999달러+항공 요금이다. 원가는 올라갔지만 가성비 최고의 여행을 보장한다. 항공권 예약 관계로 빨리 예약하면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문의: (213)385-1000   북유럽 특가 여행 세부 내용 보러가기     업계 미래관광

2022-06-23

“독립기념일에 관광으로 힐링”…미래관광 2개 새 코스 출시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힐링 코스 중심으로 독립기념일 특별 신상품을 출시했다.   7월2일 출발하는 ‘존 무어의 발자취와 태평양’ 3박4일 코스와 7월3일 출발하는 ‘중가주의 숨은 보석을 찾아’ 2박3일 코스를 선보였다.   존 무어 3박4일 코스는 LA를 출발해 태평양을 바라보며 101번 하이웨이로 북상하여 솔뱅을 지나 피스모 비치, 아빌라 비치, 샌루이스오비스포 마돈나 호텔, 파소 로블레스에서 와인 시음 시간을 가진 뒤 숙박한다. 다음날은 허스트 캐슬을 둘러보고 최고급 리버오크에서 온천을 즐긴다. 사흘째는 요세미티에서 존 무어의 코스로 트레킹에 나서고 네바다 산맥의 심장으로 불리는 티오가패스를 넘어 맘모스에서 숙박한다. 마지막날 시에라 네바다 산맥 호수 주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며 트레킹과 비숍을 거쳐 LA로 돌아온다.   중가주 보석 2박3일 코스는 7월3일 LA를 출발해 세코야 나무 숲이 있는 킹스 캐년을 둘러본 뒤 프레즈노에서 숙박한다. 둘째 날은 46번 도로를 이용해 파소 로블레스에 도착해 온천과 허스트 캐슬 관광을 즐기고 바닷가 근처에서 숙박한 뒤 모로베이와 샌타바버러를 거쳐 LA로 돌아온다.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는 “매번 똑같은 상품에 갈 곳이 없다는 분들이 많다”면서 “그래서 이번에는 좋은 곳만 엄선해 일정을 알차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문의: (213)440-1014 독립기념일 미래관광 힐링 코스 코스 출시 독립기념일 특별

2022-06-22

미래관광 '스페셜 일일 투어'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지난 5월 초 사무실을 LA한인타운 한복판인 올림픽과 아드모어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 기념으로 ‘스페셜 일일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유럽 전문 관광사로 널리 알려진 미래관광은 그동안 유럽 외에도 모국관광, 남미관광, 성지순례 등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일일관광은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하나는 마이클 잭슨 재판이 열렸던 곳으로 유명한 샌타바버로 법정과 롬팩의 주립공원, 덴마크 도시 솔뱅을 돌아오는 코스로 아름다운 태평양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출발일은 오는 13일과 20일이며, 가격은 1인당 99달러.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다른 코스는 샌클레멘트 기차와 바다를 관광하는 코스로 오션사이드 루비 해산물 콤보, 피어, 샌클레멘트 해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점심과 기차비를 포함해 역시 1인당 99달러. 출발일은 오는 11일과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떠난다.     남봉규 대표는 이탈리아에서 랜드 회사를 운영하는 등 여행업계에서 30년 동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LA에 미주본부를 설립했다.   남 대표는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다른 여행사와 차별된 투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알찬 일정과 격이 다른 호텔과 식사, 가이드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13)385-1000 (www.miretravals.com)미래관광 스페셜 미래관광 스페셜 모국관광 남미관광 사무실 확장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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