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에 관광으로 힐링”…미래관광 2개 새 코스 출시
'존 무어 발자취'·'중가주 보석'
7월2일 출발하는 ‘존 무어의 발자취와 태평양’ 3박4일 코스와 7월3일 출발하는 ‘중가주의 숨은 보석을 찾아’ 2박3일 코스를 선보였다.
존 무어 3박4일 코스는 LA를 출발해 태평양을 바라보며 101번 하이웨이로 북상하여 솔뱅을 지나 피스모 비치, 아빌라 비치, 샌루이스오비스포 마돈나 호텔, 파소 로블레스에서 와인 시음 시간을 가진 뒤 숙박한다. 다음날은 허스트 캐슬을 둘러보고 최고급 리버오크에서 온천을 즐긴다. 사흘째는 요세미티에서 존 무어의 코스로 트레킹에 나서고 네바다 산맥의 심장으로 불리는 티오가패스를 넘어 맘모스에서 숙박한다. 마지막날 시에라 네바다 산맥 호수 주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며 트레킹과 비숍을 거쳐 LA로 돌아온다.
중가주 보석 2박3일 코스는 7월3일 LA를 출발해 세코야 나무 숲이 있는 킹스 캐년을 둘러본 뒤 프레즈노에서 숙박한다. 둘째 날은 46번 도로를 이용해 파소 로블레스에 도착해 온천과 허스트 캐슬 관광을 즐기고 바닷가 근처에서 숙박한 뒤 모로베이와 샌타바버러를 거쳐 LA로 돌아온다.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는 “매번 똑같은 상품에 갈 곳이 없다는 분들이 많다”면서 “그래서 이번에는 좋은 곳만 엄선해 일정을 알차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문의: (213)44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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