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미래관광] "북유럽 관광의 노른자인 노르웨이에서 하루 더"

북유럽+발트(14일) 8/24 출발
2023년 마지막 5차 선착순 모집

덴마크의 코펜하겐 왕실 광장. [미래관광 제공]

덴마크의 코펜하겐 왕실 광장. [미래관광 제공]

유럽에서 온 유럽 전문 여행사 '미래관광'은 '북유럽+발트(14일)' 상품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오는 8월 24일에 출발하는 북유럽과 발트 7개국(13박 14일) 여행상품은 2023년 1~4회차에 걸쳐 120명이 다녀온 믿을 수 있는 상품이다.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일정을 없애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틱 3국을 넣었다.
 
"노르웨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GNP가 높고 부유한 나라다. 햄버거 하나에 40유로나 하고 하루 체재비만 300~400달러가 넘는 노르웨이에서의 일정이 타사보다 하루 더 길다. 노르웨이는 버스로 드라이브하며 계곡과 피오르 국립공원을 지나야 핵심을 놓치지 않는 멋진 관광이 된다"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미래관광의 북유럽과 발트 7개국은 가성비 최고의 상품으로 통한다. 해당 지역 여행 상품 중에는 한국 한진관광 KAL Pack의 1200만원 투어가 제일 고급으로 통하는데 미래관광은 KAL Pack과 같은 등급으로 진행된다. 그뿐 아니라 모든 옵션을 포함하고 있으며 호텔과 식사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미래관광은 유럽에서 랜드사로 시작한 회사다. 유럽의 직 수배 직판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그만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다. 가격을 내리고도 식사는 아주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쉐린 가이드북에 등재된 100유로가 넘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가 하면 100달러 이상 하는 특식도 6회 이상 포함돼 있다.
 
"여행을 하다 보면 북적이는 뷔페에서 줄을 서느라 짜증이 나기도 하고 관광 단체가 들어가는 전문 관광식당은 먹을 게 없어 식사를 제대로 못하기도 한다. 그래서 미래관광은 관광객 전문 식당은 가지 않는다. 고급 맛집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 1위라는 말은 허위가 아니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북유럽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노르웨이는 5월 말부터 9월 초순까지만 국립공원을 개방한다. 관광지 호텔들은 1년 중 4개월의 영업으로 1년의 장사를 하는 셈이다. 그런데 호텔이 많이 부족해 좋은 호텔은 2~3년 전에 예약해 놓지 않으면 예약이 불가능하다. 미래관광은 피오르 해안가의 호텔과 그림 같은 전경의 호텔로 이미 예약을 마쳤다. 'World Luxury Awards' 상을 받은 5성급 호텔을 사용하는 날도 있다.
 
한편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는 1980년대 이탈리아에 유학을 갔다가 여행사를 시작했다. 청년 시절 30대에 다니던 길들과 추억이 묻어 있는 명소들을 일정표에 반영했다. 하루가 더 긴 여행으로 두 배의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는 미래관광의 북유럽과 발트 7개국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5-1000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