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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일보 특가 북유럽10박 11일 $3,999 선착순 모집

노르웨이ㆍ덴마크ㆍ스웨덴ㆍ핀란드
지상 최고의 자연 절경과 큰 감동

'미래관광'은 차별화된 코스의 북유럽 4개국 10박 11일 여행상품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미래관광'은 차별화된 코스의 북유럽 4개국 10박 11일 여행상품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얼마 전 한국의 L 관광개발에서 북유럽 상품으로 무려 4000콜(1600건) 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국에서는 '유럽 속의 진주'라 불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북유럽은 이제 미주 한인들도 즐겨 찾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유럽 전문 여행사 '미래관광' 측은 "창조주가 인류에게 선물한 대자연이 북유럽에 있다. 여행 좀 하셨다는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북유럽을 추천하는 이유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를 포함하는 북유럽은 달력이나 그림 책자에서 보던 화려한 비경과 피요르드의 장엄한 풍경 등을 만끽하며 생애 큰 감동을 느낄 만한 관광지"라고 소개했다.  
 
특히 북유럽 여행의 핵심인 노르웨이 관광은 70%가 길 위에 있다는 설명이다. 눈 덮인 산길에 순록들이 다니며 만들어 놓은 눈길들과 뾰족이 고개 내미는 풀잎을 찾아 노루 사슴이 새 길을 내 주면 비로소 인기척이 시작된다. 해발 700~1000m의 고원에 한적한 국립공원들은 어린아이들의 전래동화 속에 등장하는 트롤이라는 도깨비 바위들의 놀이터가 되고 눈이 녹아 산줄기를 타고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폭포들과 그 쏟아진 눈물로 만들어진 호수들도 비경을 드러낸다. 또한 태곳적 빙하의 무게가 대지를 가르며 해안까지 뻗어 내려가서 갈라진 땅의 틈 위로 바닷물이 유입되어 들어온 것이 피요르드다.  
 
이탈리아에서 12년을 거주한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도 유럽을 잘 아는 미래관광의 남봉규 대표는 "유럽에 지내면서 여행했던 북유럽의 명소들을 골라 일정을 만들었고 식사도 최고로만 준비했다. 특히 피요르드가 너무 아름다워 체재비가 하루에 무려 400유로나 드는 노르웨이에서 하루를 더 머문다.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하는 일정이라면 되도록 빨리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좋겠지만 노르웨이의 국립공원과 피요르드는 계곡과 산길을 드라이브하며 즐겨야 제맛이다"라고 설명했다.  
 
북유럽 관광의 적기는 5월 초부터 9월 말까지다. 그동안 미래 관광은 16차례에 걸쳐 약 480명의 미주 각지 교민에게 북유럽 여행을 선사했다. 타사의 일정보다 하루가 더 긴 10박 11일 일정으로 2년 전에 예약해야 한다는 피요르드 바닷가에 최상급 호텔을 사용하며 패키지 관광객 전용 식당은 모두 배제하고 미쉘링 가이드북에 소개된 고급 맛집을 찾아가는 등 특식만 6번 이상 제공된다.  
 
한편 미래관광의 북유럽 4개국 10박 11일은 8월 8일(월)과 22일(월)에 두 차례 출발하며 3999달러+항공 요금이다. 원가는 올라갔지만 가성비 최고의 여행을 보장한다. 항공권 예약 관계로 빨리 예약하면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문의: (213)38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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