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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광…창조주가 선물한 지상 최고의 자연 절경

북유럽 4개국·발트 3국
유럽 최대의 여름 휴양지

빙하가 빚은 피요르드는 자연 최고의 걸작이다. 병풍처럼 두른 절벽과 깊은 협곡 사이로 맑은 호수와 그림 같은 마을이 어우러져 있다.

빙하가 빚은 피요르드는 자연 최고의 걸작이다. 병풍처럼 두른 절벽과 깊은 협곡 사이로 맑은 호수와 그림 같은 마을이 어우러져 있다.

지도를 보면 유럽 북쪽, 여러 갈래로 나누어지는 반도에 노르웨이, 스웨덴, 아래쪽으로 핀란드, 덴마크 등 어릴 적 동화책에서 보았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들이 있다. 여행 애호가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봐야지 하고 버킷 리스트에 올려둔 여행지들이다.  
 
대자연의 고귀함, 숭고함에 더해 가는 곳마다 다양한 풍광으로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북유럽은 말 그대로의 여름 여행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달력이나 사진책자를 장식하는 피요르드의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풍경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북유럽만의 절경이다. 호수 같은 잔잔한 바다를 일컫는 피요르드는 태곳적 빙하의 무게가 대지를 가르며 해안까지 뻗어 내려가서 갈라진 땅의 틈 위로 바닷물이 유입되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북유럽의 꽃'으로 일컬어지는 노르웨이에는 70%의 풍광이 길 위에 있다는 말이 유명할 정도로 트롤스티겐(요정의 계단)이나 비카피엘 계곡 등 지구상 최고의 길들이 즐비하다.  
 
여름철 5월 하순에서부터 8월 말까지 얼었던 국립공원들의 길이 열리고 땅이 녹기 시작하면 세계 곳곳의 여행자들이 북유럽 여행을 시작한다. 눈 덮인 산길에 순록들이 다니며 만들어 놓은 길들 위로 뾰족이 고개 내미는 풀잎을 찾아 노루와 사슴들이 다시 새롭게 길을 내면 비로소 인기척이 시작된다.  
 
해발 700~1000미터 고원에 한적한 국립공원들은 어린아이들의 전래동화 속에 등장하는 트롤들의 놀이터가 되고, 녹은 눈이 산줄기를 타고 여기저기서 폭포로 쏟아지다가 그 쏟아진 눈물로 아름다운 호수가 빚어진다.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는 "올여름, 노르웨이를 방문하여 피요르드 해안가에 멋진 호텔에서 숙박하고 미슐랭 고급 맛집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긴다면 인생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북유럽 패키지 여행을 고려할 땐 일정을 꼼꼼히 챙겨 보는 것이 좋다. 여행사마다 최고라고 광고를 하지만 고속도로만 8시간을 달려 동떨어진 호텔에 머물기도 한다. 이 같은 여행엔 후회가 남기 마련이므로 여유롭게 아름다운 노르웨이의 풍광을 만끽하는 패키지 여행을 엄선해서 선택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미래관광의 대표 상품인 북유럽+발트 7개국(13박 14일)은 인기에 힘입어 5월 20일, 6월 2일 투어는 조기 마감됐고 현재 6월 24일, 7월 8일, 7월 22일, 8월 5일에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모객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 (213)38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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