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관광…창조주가 선물한 지상 최고의 자연 절경
북유럽 4개국·발트 3국
유럽 최대의 여름 휴양지
대자연의 고귀함, 숭고함에 더해 가는 곳마다 다양한 풍광으로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북유럽은 말 그대로의 여름 여행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달력이나 사진책자를 장식하는 피요르드의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풍경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북유럽만의 절경이다. 호수 같은 잔잔한 바다를 일컫는 피요르드는 태곳적 빙하의 무게가 대지를 가르며 해안까지 뻗어 내려가서 갈라진 땅의 틈 위로 바닷물이 유입되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북유럽의 꽃'으로 일컬어지는 노르웨이에는 70%의 풍광이 길 위에 있다는 말이 유명할 정도로 트롤스티겐(요정의 계단)이나 비카피엘 계곡 등 지구상 최고의 길들이 즐비하다.
여름철 5월 하순에서부터 8월 말까지 얼었던 국립공원들의 길이 열리고 땅이 녹기 시작하면 세계 곳곳의 여행자들이 북유럽 여행을 시작한다. 눈 덮인 산길에 순록들이 다니며 만들어 놓은 길들 위로 뾰족이 고개 내미는 풀잎을 찾아 노루와 사슴들이 다시 새롭게 길을 내면 비로소 인기척이 시작된다.
해발 700~1000미터 고원에 한적한 국립공원들은 어린아이들의 전래동화 속에 등장하는 트롤들의 놀이터가 되고, 녹은 눈이 산줄기를 타고 여기저기서 폭포로 쏟아지다가 그 쏟아진 눈물로 아름다운 호수가 빚어진다.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는 "올여름, 노르웨이를 방문하여 피요르드 해안가에 멋진 호텔에서 숙박하고 미슐랭 고급 맛집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긴다면 인생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북유럽 패키지 여행을 고려할 땐 일정을 꼼꼼히 챙겨 보는 것이 좋다. 여행사마다 최고라고 광고를 하지만 고속도로만 8시간을 달려 동떨어진 호텔에 머물기도 한다. 이 같은 여행엔 후회가 남기 마련이므로 여유롭게 아름다운 노르웨이의 풍광을 만끽하는 패키지 여행을 엄선해서 선택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미래관광의 대표 상품인 북유럽+발트 7개국(13박 14일)은 인기에 힘입어 5월 20일, 6월 2일 투어는 조기 마감됐고 현재 6월 24일, 7월 8일, 7월 22일, 8월 5일에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모객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 (213)38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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