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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광] 아몬드 블라섬 일일 관광 출시 "봄 소풍 갑시다"

미래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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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꽃은 긴긴 겨울을 이겨내고 초봄에 가장 일찍 핀다. '꽃피는 아몬드 나무'는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조카에게 준 첫 선물이자 그의 37년 인생 마지막 봄에 그린 마지막 꽃그림이기도 하다.
 
계절마다 일일 관광을 선보여온 '미래관광'은 2023년 봄 시즌을 맞아 남가주 한인들에게 또 한 번의 특별한 꽃 선물을 준비했다.
 
미래관광의 이번 일일 관광은 아몬드 블라섬 봄 소풍이 테마로 베이커스필드부터 프레즈노까지 이어지는 블라섬 트레일(Blossom Trail)로 향한다.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 중가주에는 아름다운 과일 꽃들이 만발하는데 반 고흐가 그린 순백의 아몬드부터 분홍빛 자두와 복숭아 사과꽃 등이 일제히 형형색색의 꽃을 피우며 봄이 오는 것을 알려준다.  
 
미래관광은 아침 8시 30분에 떠나 바이살리아에서 꽃구경을 하고 과일가게와 드넓은 농장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코스로 일일 관광 상품을 구성했다. 맛있는 점심 식사도 제공한다. 출발일은 2월 24일(금)과 27일(월) 3월 4일(토)과 6일(월) 네 차례이고 요금은 1인당 119달러다.  
 


캘리포니아 과일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시기에 맞춰 이번 꽃구경 일일 관광을 마련한 미래관광의 스티브 조 부사장은 "올해는 유난히 강우량이 많아서 과일꽃이 더욱 많이 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한 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또 움츠렸던 겨울을 지나 활짝 핀 봄의 화사함과 설렘을 선사하기 위해 꽃구경 일일 관광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일일 관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미래관광 예약부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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