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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기차 시승회 성황…수백명 몰려

아이오닉 5·6, 코나 EV 체험
고객 차량 무상 점검도 제공

부에나파크 더 소스 OC에서 개최된 현대차 전기차 시승회에서 시승차들이 출발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부에나파크 더 소스 OC에서 개최된 현대차 전기차 시승회에서 시승차들이 출발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현대차가 마련한 전기차 체험 행사가 수백명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16일, 17일 주말 이틀간 부에나파크 더 소스 OC 쇼핑몰에서 전기차 시승회 및 무료 멀티포인트 차량 점검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기차 전환을 가장 빠르게 이끌고 있는 주요 소비자층 중 하나인 아시안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EV 등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었다.
 
각 시승차에는 전문가들이 동승해 각 전기차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으며 상품권까지 증정해 대기 줄이 생길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제공된 고객 차량 대상 멀티포인타 점검 서비스. 박낙희 기자

브랜드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제공된 고객 차량 대상 멀티포인타 점검 서비스. 박낙희 기자

또한 현대차는 에너지 기업 셸과 협력해 쇼핑객 차량을 대상으로 브랜드에 상관없이 와이퍼, 배터리, 타이어, 각종 필터 등 멀티포인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현대차의 경우는 필요한 부품을 즉석에서 무료로 교체해 줬다.
 
더 소스 OC 메인 플라자에는 2025년형 아이오닉 6와 레이싱 모델 아이오닉 5N이 오는 24일까지 전시되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제품 전문가들이 차량 설명에 나선다. 설문조사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현대차 전기차 부스에 전시된 아이오닉 6(왼쪽)와 레이싱 버전 아이오닉 5N. 박낙희 기자

현대차 전기차 부스에 전시된 아이오닉 6(왼쪽)와 레이싱 버전 아이오닉 5N. 박낙희 기자

이번 행사에 대해 션 길핀 HMA 마케팅 책임자는 "현대차의 혁신적인 EV 라인업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고객의 전기차를 통한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무상 멀티포인트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현대차를 통해 품질, 편리함,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약속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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