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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 설문 결과] '스마트'한 범죄 대처 방식, 10명 중 7명 '동의하지 않아'

조지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의 범죄 대처 방식인 '스마트 온 크라임'에 대한 여론을 조사해본 결과 코리아데일리닷컴을 사용하는 한인 10명 중 7명이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4.29 LA 폭동 31주년을 맞아 미주 중앙일보는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는 인터뷰를 통해 범죄에 소극적인 대처를 의미하는 '소프트 온 크라임' 정책을 추구하되 정책 기조를 수정하지 않는 '스마트 온 크라임' 범죄 정책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범죄에 대해 소극적인 대처를 하겠다는 개스콘의 방식에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총 344명 중 73.8%에 달하는 254명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한인들은 더 강력한 범죄 대처 방식을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82명 (23.8%)만이 개스콘의 방식에 '동의한다'고 답했고 나머지 8명 (2.3%)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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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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