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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데뷔 10년만 첫 스크린 주연 "배우 꿈 오래 됐다"(그 시절)

[OSEN=하수정 기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다현이 스크린에 데뷔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진영, 다현, 조영명 감독 등이 참석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각색감독 조영명, 제공 ㈜영화사테이크, 제작 ㈜영화사테이크·㈜자유로픽쳐스, 배급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CJ CGV)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다. 가진동과 천옌시가 주연을 맡은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지난해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 이후 9년 만에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올해 스크린 주연으로 데뷔한 다현은 "첫 데뷔작인데 너무 기대되고 떨린다. 어떻게 봐주실까 설레면서 개봉날인 21일을 기다리고 있다"며 "배우라는 꿈은 오래전부터 마음 한켠에 가지고 있었다. 그걸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잘 몰랐다. 근데 기회가 작년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너무 감사하게도 시작하게 됐다. 지금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선배 진영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며, "아무래도 영화 현장이 처음이라서 대본 리딩, 테스트 촬영 등 모든 것들이 처음이었다. 선배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설명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다"며 "돌이켜보면 영화를 2개월 간 찍으면서 진영 선배님께서 진우 역할이라, 상대 배우여서 잘 마칠수 있었다. 든든했고 의지도 많이 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조은정 기자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02-19

'그 시절' 진영 "촬영할 때 다현한테 실제로 설��다"

[OSEN=하수정 기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진영이 연기를 하면서 다현에게 실제로 설��다고 했다. 1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진영, 다현, 조영명 감독 등이 참석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각색감독 조영명, 제공 ㈜영화사테이크, 제작 ㈜영화사테이크·㈜자유로픽쳐스, 배급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CJ CGV)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다. 가진동과 천옌시가 주연을 맡은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진영과 다현은 이번 영화로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이에 대해 진영은 "많은 걸 표현해야 돼서 다현 씨와 많이 얘기하고, 어린시절 감정 등 추억을 돌이켜 봤다. 생각해 보면 진우가 좋아해도, 개인적으론 답답했다. '저 정도되면 말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 근데 누군가 좋아도 말을 못하고 돌려서 말하게 된다. 그런 걸 생각해보면 뭔가 그때의 그 시절이라면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했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다현 씨와도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했다. 이에 다현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안무 연습실을 빌려서 리허설이나 대본 리딩도 해봤다. 촬영 전날에 감독님 사무실에 모여서 다음날 찍는 신을 상의도 했다. 기대 이상으로 선배님이랑 호흡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선배님을 만나서 감사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미소를 보였다. "서로에게 설��던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진영은 "나는 늘 설��다. 몰입을 하다보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다현 씨에게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다현아 어느 순간부터 아예 선아로 보여' 그런 얘기를 했었다. 그렇게 되고 나서부터는 설렘의 감정이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다현 역시 "설��던 장면은 모든 장면이 설��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론 선아가 진우의 영향을 받아서 선생님께 목소리를 내고, 다같이 복도에서 기마 자세로 벌을 서는 장면이다. 선아가 울면서 웃는데, 선아의 작았던 세계를 진우로 인해 확장시키고 우리들만의 추억이 생기게 된다. 촬영하면서 정말 설��다"고 답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조은정 기자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02-19

신용범, 탈북 청년→변호사 된다..영화 ‘1만 킬로미터’ 캐스팅 [공식]

[OSEN=김채연 기자] 신예 신용범이 영화 ‘1만 킬로미터’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신용범이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1만 킬로미터’는 탈북 청년 김단이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한국에 정착한 뒤 세계적인 인권 변호사로 성장하는 실화 바탕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신용범은 탈북 청년 진혁 역을 맡아, 극한의 시련을 넘어 세계적인 인권 변호사로 성장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탈북민들의 인권과 이를 외면하는 정부 세력 사이에서 진혁이 겪는 고뇌와 분노, 희망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로 데뷔한 신용범은 지난해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 미스터리한 인물 정대헌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 상대 배우 김도완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영화 ‘1만 킬로미터’로 데뷔 이후 첫 장편 주연작에 도전하는 신용범. 매 작품 신입 답지 않은 유려한 연기를 펼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그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신용범이 출연하는 영화 ‘1만 킬로미터’는 오는 3월 15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케네스컴퍼니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02-19

하정우X김남길, 뜨겁게 달렸다...'브로큰' 비하인드 컷 공개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하정우와 김남길이 열연한 영화 '브로큰'의 촬영 현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19일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 제공/배급 바른손이앤에이, 제작 을지기획·사나이픽처스) 측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밀도 있는 추적극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던 촬영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한다. 하정우와 김남길은 각각 민태와 호령이 처음 충돌하는 장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들의 진지한 모습은 작품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두 사람의 완벽한 대립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 가늠케 한다. 하정우가 김진황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장면도 포착되었다. "'브로큰'을 촬영하며 즉흥적이고 날 것의 느낌으로 한 신, 한 신을 채워나가는 과정이 배우로서 짜릿함이 컸다"는 하정우의 말처럼 감독과 배우들은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민태를 따르는 조직원 병규 역을 맡은 임성재의 모습도 보인다. 조직원들과의 격투가 담긴 스릴 넘치는 차량 액션신에 이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진지한 모습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임성재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모두의 노력이 빛나는 현장의 모습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는 '브로큰'을 만들어 낸 배우들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브로큰'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바른손이앤에이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02-19

구릿빛 백설공주 비주얼 어떤가 보니..'파격' 디즈니 통할까 [Oh!쎈 예고]

[OSEN=박소영 기자] 히스패닉 백설공주가 베일 벗었다.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가 새로워진 ‘백설공주’(레이첼 지글러)와 ‘여왕’(갤 가돗)의 모습과 황홀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공개된 1차 보도스틸은 신비롭고 황홀한 비주얼과 선한 용기를 가진 ‘백설공주’, 그리고 어두운 마법의 힘을 가진 ‘여왕’의 갈등까지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 ‘백설공주’가 어딘가를 응시하며 그리움에 젖은 듯한 모습이 포착돼 악한 ‘여왕’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백설공주’의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신비로움이 가득한 숲 속으로 도망친 ‘백설공주’가 동물 친구들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이곳에서 어떤 마법이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악한 욕망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여왕’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왕’은 왕국을 완전히 차지하기 위해 ‘백설공주’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사과를 건네받는 ‘백설공주’의 모습과 거울을 보며 주문을 외우고 있는 ‘여왕’의 모습이 나란히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악한 ‘여왕’에 맞선 새로운 ‘백설공주’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호기심을 높이는 <백설공주>는 황홀한 영상미를 예고하는 아름다운 판타지 비주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는 3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공 박소영([email protected])

2025-02-18

‘1박2일’ 막내 유선호, 영화 ‘교생실습’ 출연 확정..한선화와 호흡[공식]

[OSEN=강서정 기자] 유선호가 영화 ‘교생실습’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교생실습’(감독 김민하)은 모교로 교생실습을 온 의욕충만한 예비 선생님이, 전국 모의고사 1등을 달리고 있는 동아리 소녀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코미디 영화다. 앞서 한선화, 홍예지, 여름 등 캐스팅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배우 유선호가 히든카드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극 중 학생들의 영혼으로 젊음을 유지하는 신비로우면서도 강렬한 존재인 ‘이다이나시’ 역을 맡은 유선호. 작품의 중심에서 중요한 반전을 끌어낼 캐릭터인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유선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유선호는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 등에서 활약 중인 올라운더 배우다. 특히 최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연극 ‘뜨거운 여름’에서 주인공 재희 역을 완벽히 소화한 바. 첫 연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연기 호평을 받으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SBS 새 화요 예능 ‘신들린 연애2’의 MC로 출격을 앞둔 유선호. 그는 지난 시즌1에 이어 솔직한 리액션과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시즌2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는 유선호가 영화 ‘사채소년’에 이어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둔 만큼, 차기작 ‘교생실습’으로 또 한 번의 연기적 성장을 이루어 낼지 관심을 모은다. /[email protected] [사진] 소속사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5-02-18

'침범' 권유리, 다 바꿀 연기 변신 "대중 이미지 안 겹치려 노력했다"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침범' 속 권유리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19일 영화 '침범'(감독 김여정·이정찬,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작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블루파이어스튜디오) 측은 민 역을 맡은 권유리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영화다. 이 가운데 권유리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특수 청소 업체 직원 민 역을 맡아 자신만의 비밀을 품고 사는 인물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다.  무대와 예능, 영화와 드라마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권유리가 '침범'에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어릴 적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 이후, 가족 없이 혼자 자란 민은 자신을 자식처럼 챙겨주는 현경(신동미)의 집에서 수년째 함께 살며 고독사 현장 청소를 하는 업체에서 일한다. 과거 때문인지 사람을 믿지 않고 경계하며 마음의 벽을 허물지 않는 민은 갑자기 나타나 직장에서는 물론이고 현경과 자신의 관계까지 비집고 들어오는 해영을 거슬려 한다. 공개된 스틸은 고독사 현장에서 청소를 하는 민의 모습과 모자를 푹 눌러쓰고 통화하며 누군가와 거래하기 위해 길가에 서 있는 차갑고 어두운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해영과의 갈등이 엿보이는 모습과 무언가를 보고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은 그가 자신의 삶으로 침범해 오는 해영과 부딪치며 어떤 사건이 만들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권유리는 자신만의 비밀을 안고 있는 민 캐릭터의 불안한 내면과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캐릭터와 저의 성격에서 교집합을 찾아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려 했다”는 권유리는 실제 자신의 개인 의상들을 입고 연기에 임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차갑고 이성적인 면을 극대화해 표현하려고 했고, 동시에 대중들이 바라보는 기존의 저의 이미지와 겹쳐 보이지 않도록 경계하면서 연기했다”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정찬 감독은 “민은 캐릭터의 내면에 있는 깊은 어둠을 이해하고 공감해 줄 수 있는 배우가 맡았으면 했고, 권유리가 바로 그런 배우였다”며 캐스팅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표현하고 도전해 보고자 하는 열정이 강해 함께 캐릭터를 만들어갔고 '침범'에는 권유리 배우의 많은 고민과 도전이 담겨 있다” 며 캐릭터를 위해 심도 깊게 고민하고 표현하고자 노력한 권유리에 대한 칭찬의 말을 더했다.  '침범'은 오는 3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02-18

진영X트와이스 다현, 첫사랑 모먼트 폭발...'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메이킹 공개

[OSEN=연휘선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 제공 영화사테이크, 제작 영화사테이크·자유로픽쳐츠, 배급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CJ CGV) 측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메이킹 영상에는 촬영 현장의 생생한 순간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영상 속 학창 시절의 풋풋한 감성과 찐친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장면부터 요란하게 등장하는 친구들의 모습은 실제 학창 시절의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청춘의 기억이 깃든 장소인 학교, 놀이공원, 바닷가 등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케미는 끝없는 웃음 속에 마치 실제로 그 시절을 맞이한 듯 생생한 즐거움을 전한다. 또한, 대중들에게 친숙한 인물들이 선생님 역할로 깜짝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 영화의 시너지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진영과 다현은 영화 속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한다. 빗속에서 촬영해야하는 순간임에도 서로 꽁냥꽁냥 장난을 치며 시종일관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부터 감정의 골이 깊어가는 장면 속에서 서로 의지 하고 응원하며 연기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관계를 한층 더 매력있게 만들며 영화 속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명, 온도, 습도마저 완벽한 청춘 영화의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 공개로 영화의 매력이 한층 더 돋보이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영화사테이크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02-18

'오늘(19일) 발인' 故김새론, 故문빈과 영면..'민들레꽃'으로 피어나길 (Oh쎈 이슈)

[OSEN=김수형 기자] 25년이란 짧은 생을 마감한 배우 김새론. 19일인 오늘 그가 영면에 든다. 하늘의 꽃이 된 그녀를 향한 추모가 이어진 가운데, 생전 고인이 남긴 흔적들이 더욱 먹먹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6일,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이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충격을 자아냈다. 친구가 발견해 신고했지만, 그는 25년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타살 혐의점도,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고인이 생전 남긴 SNS흔적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마지막 게시물이 그룹 아스트로 故 문빈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기 때문. 특히 그는 "HBD♥"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문빈의 생일을 잊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도. 특히 두 사람이 생전 함께 웹 드라마 촬영했던 사진이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했던 두 사람이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안긴 사진이었다. 더구나, 고인이 문빈의 추모 의미를 담은 민들레 꽃씨로 프로필 사진도 변경하기도 한 점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더욱 먹먹함을 안기고 있다. 앞서 문빈 역시 향년 25세란 짧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김새론 역시 같은 나이인 향년 25세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인이 떠난 후 연예계도 슬픔에 잠겼다. 배우 김옥빈은 자신의 SNS에 국화꽃 사진을 올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배우 김수겸은 생전에 고인과 함께 찍은 흑백사진을 공유하며 "늘 너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 할게. 행복해라. 정말 늘 어디에 있든"이라고 추모했다.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옐도 SNS에 민들레 홀씨 이미지를 올린 후 "너무 슬퍼요. 몇 번 봤던 모습이 의리 있고 착한 친구로 남아있는데"라며 "오늘은 긴 밤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외에도 고인과 절친으로 알려졌던 배우 한소희, 김보라, 그리고 영화 ‘아저씨’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원빈이 1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장례식장을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는 대중을 떠났지만, 꽃이 되어서라도 다시 피어나길, 영면에 들어 편안함에 이르길, 고인을 추모한다. 한편, 19일 오전 6시 20분, 김새론의 발인이 엄수된다. 김새론은 가족과 지인들의 배웅 속에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02-18

"도경수X원진아는 기적이야"...'말할 수 없는 비밀' N차 정주행 부르는 명대사들

[OSEN=연휘선 기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원작의 매력을 재해석한 명대사들에 힘입어 장기흥행 입소문을 타고 있다. 18일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 제공 쏠레어파트너스, 공동제공 하이그라운드,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이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실관람객들이 직접 뽑은 명대사를 공개했다. #1. “유준, 우리가 만난 건 기적이야”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의 첫 번째 명대사는 연습실에서 건네는 정아(원진아)의 담담한 고백이다. 비가 오는 날 연습실, 유준(도경수)은 창을 닫으려 애쓰다 흠뻑 젖은 정아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닦아준다. 갑작스러운 스킨십과 함께 유준과 정아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고, 정아는 창가의 낙서를 가리키며 침묵을 깬다. 정아의 손끝이 닿은 창틀에는 연인들의 사랑이 담긴 낙서들이 있었다. 이어 정아는 자신도 낙서 하나를 남기고 싶다며 “유준, 우리가 만난 건 기적이야”라고 전한다. 운명과도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이 함축되어 있는 이 대사는, 관객들에게 애틋함을 주며 몰입감을 더한다. #2. “연주할 때만 느껴지는 감정이 있거든? 그게 너만 만나면 느껴진다” 두 번째 명대사는 정아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유준이다. 해 질 녘 유준은 그의 집에서 정아에게 그간 전하지 못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말한다. “연주할 때만 느껴지는 감정이 있거든? 그게 너만 만나면 느껴진다”라는 순수한 고백은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도 간질간질한 설렘을 느끼게 한다. 동시에 평생 피아노를 연주한 유준이 정아에 대한 감정을 연주에 빗대어 표현하는 모습은, 그의 깊은 진심까지 담겨 더욱 감동을 유발한다.  #3. “타이밍 놓치잖아?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붙이기 어려운 게 사랑이야” 마지막 명대사는 아들 유준에게 사랑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남기는 승호(배성우)의 대사다. 유준이 자꾸만 엇갈리는 정아와의 관계에 오해가 쌓이며 상처를 받자, 이를 눈치챈 승호는 유준에게 “타이밍 놓치잖아?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붙이기 어려운 게 사랑이야”라는 자전적인 조언을 남긴다. 정아와의 관계에서 고민하던 유준에게 이는 해답이 되고, 동시에 오래 떨어져 있던 아들과 아버지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로도 작용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가장 마음에 와닿는 대사”, “정말 맞는 말이다”, “경험해 본 분들이라면 가슴을 치는 명언” 등 지나간 첫사랑과의 기억을 떠올리며 진심 어린 공감을 보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영화 스틸 컷.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02-18

"60대 여성킬러라니" 이혜영, 베를린 레드카펫 포스 압도..우아한 애티튜드까지 (파과)

[OSEN=최이정 기자]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Berlinale Special) 섹션에 공식 초청된 ‘파과’(감독: 민규동 | 출연: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그리고 김무열, 신시아 | 제작: 수필름 | 배급: NEW)가 쏟아지는 극찬 세례 속 영화제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숨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 ‘파과’가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및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료했다. 개막식에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민규동 감독과 이혜영 배우가 참석하여 열띤 현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혜영은 영화 ‘땡볕’(1985, 하명중 감독) 이후 40년 만에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혜영은 62세란 나이가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금발 헤어 스타일과 세련된 수트 핏, 우아한 애티튜드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전 세계 최초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은 객석을 꽉 메운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이끌었다.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한 민규동 감독과 이혜영, 김성철은 관객들과 직접 만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환호에 보답했다. 이날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트리시아 터틀(Tricia Tuttle)은 “압도적인 연기에 우리는 놀라울 뿐이었다”라고 현장에서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화를 관람한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 또한 이어졌다 . 먼저, 스크린데일리(ScreenDaily)는 “강렬한 액션과 감성적 요소가 묘하게 어우러지며 오케스트라 음악은 압도적이다. 60대 주인공 캐릭터는 영화계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인상적이다. 마지막 장면은 수많은 액션 씬 중에서도 매혹적이다”라며 연출, 연기, 액션, 음악을 아우르는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끈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모든 장르를 정복한 베테랑 민규동 감독의 작품, 나이 듦의 외로움에 대한 명상을 그린 액션 영화”라고 전하며 장르를 불문하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민규동 감독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의 “익숙함을 새로운 방식으로 리믹스한 작품”이란 평은 60대 여성 킬러라는 유례없는 캐릭터가 선사할 새로운 액션과 매혹적인 서사를 암시한다. 5월 국내 개봉. /[email protected] [사진] '파과'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02-18

이병헌은 있는데 석방된 유아인은 편집..'승부' 예고편 첫 공개

[OSEN=하수정 기자] 영화 '승부'가 3월 26일(수)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공식 예고편을 공개한다. 전날 '상습 마약 투약'으로 구속 수사를 받던 유아인은 집행유예 감형에 법정 구속 5개월 만에 석방됐지만, 예고편에선 자취를 감췄다.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작 ㈜영화사월광,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 3월 26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승부'가 관객들의 승부심을 본격적으로 깨우는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한민국 바둑 레전드 조훈현으로 완벽 변신한 이병헌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병헌과 함께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김강훈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예고편에 등장해 영화의 만듦새를 보장한다.  세계 프로바둑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우승하며 전국민적 영웅으로 인생 최고의 위치에 서게 된 조훈현(이병헌)이 천재적 감각을 지닌 바둑 신동 이창호(김강훈)를 제자로 받아들이는 과정부터 이후 전설의 라이벌이 된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승부' 공식 예고편은 조훈현이 승리와 패배를 거듭하며 어떻게 정상에 도전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명승부를 예고하는 영화 '승부'. '보안관'의 김형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공작', '검사외전' 등을 제작한 영화사월광이 만든 작품이다. 극장 개봉을 목표로 수백 명의 스탭들이 한 수, 한 수 공들이며 작업한 영화 '승부'는 올봄 극장가에서 관객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준비를 마쳤다. 관객들의 승부심을 깨울 영화 '승부'는 3월 26일(수) 극장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02-18

故김새론 떠나자 눈물 흘린 '아저씨' 원빈, 분노한 서유정 [Oh!쎈 이슈]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아저씨’ 원빈은 울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분노했다. 스물 다섯, 아직 다 피지 못한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故) 김새론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고 김새론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친구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신고했으며, 경찰은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변사사건 처리할 예정이다. 유서가 발견된 것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고인은 ‘천재 아역 배우’로 불리며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해오다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서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던 상황. 자숙을 끝내고 영화로 복귀를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전해진 비보라 연예계는 더욱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고 김새론의 사망에 많은 선후배, 동료들이 눈물 흘렸고 또 일부는 악플러에 일침을 가하며 분노하기도 했다. 특히 김새론의 이름과 연기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영화 ‘아저씨’의 배우 원빈은 15년 칩거 생활을 끝내고 직접 빈소를 찾아 마지막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아저씨’ 이후 활동이 없던 그는 지난 17일 고 김새론의 빈소를 찾았고, 눈물을 보이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후배를 애도했다. 원빈 뿐만 아니라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은 OSEN에 “천재 배우, 천재 아역이라고 했는데, ‘아저씨’에서 새론이는 천재라기보단 감수성이 뛰어난 어린 아이였다”라며, “어린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어른의 감정을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감독으로서 그 감정에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았고, ‘아저씨’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김새론 양의 그 연기, 감정 연기에 빚진 게 있지 않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아저씨’에 출연했던 배우 태국 배우 타나용 웡트라쿨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신의 상실에 대해 애도를 표합니다. 그들의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R.I.P 김새론”이라는 글과 영화 촬영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과 각별했던 동료들이 애도를 전한 가운데, 고 김새론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악플러에 분노한 이들도 있었다. 먼저 가수 미교는 고 김새론의 비보가 전해진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람 한 명 죽어나가야 악플러들 손이 멈춤. 앗차 싶어서. 근데 본인들이 악플을 달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르겠지?”라는 글을 남기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미교는 “언론도 방송도 마찬가지. 그렇게 이슈 찾고 어그로 끌려고 자극적으로 기사 내고 뭐든 만들어내서 결국 사람 한 명 죽어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난 관련없다는 식으로 세상 선한 척. 역하다. 참 사람 하나 죽이는 거 일도 아니다. 죽은 사람만 안타깝지”라고 적었다. 음주운전 논란 후 고 김새론을 향했던 날선 비난과 악의적은 댓글, 콘텐츠에 대한 비판이었다. 배우 서유정도 개인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정말 더이상 불필요한 기사와 악플 영상 짜집기 감정을 끝까지 몰살시킨 후에 너덜너덜할 때까지 쥐고 있다가 있게 만들다가 이런 비보를 접해야만이 나몰라식으로 변해버리는 태도들”이라며, “공인이란 이유 하나로 마녀사냥부터 짜집기 편집으로 악플달게 만들고 그걸 홍보하고..”라며 탄식했다. 서유정은 “이제 그만들 하세요. 이렇게 고인이 된 분들 내가 그렇게 되리라 생각들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니 악한 험담 글 삼가주세요”라며, “세상이 엉망으로 가네요. 이땅에서 별이 되기까지 힘들었을, 하늘에선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 별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견디고 사느라 고생 많았아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고 김새론의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엄수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02-18

수의 벗은 ‘집유’ 유아인, ‘승부’ 홍보 나설까..공식 포스터엔 이병헌만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마약 혐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다. 1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본명 엄홍식)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154만여 원의 추징도 함께 명령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2023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유아인은 양형 부당으로 항소했고, 검찰 측도 항소하며 재판은 2심으로 향했다. 2심 재판 중 유아인은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2심 재판부도 이를 감안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오랜 시간 수명 장애와 우울증을 겪고, 제대로 잘 수 없는 고통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약물 의존성을 상당 부분 극복한 것으로 보이고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라고 감형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5개월 넘게 구금 생활을 하면서 범행을 반성하고 있는 점과 동종범행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며 “범행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후 정황 등 여러 양형 조건 등을 종합하면 1심에서 선고한 형은 무거워서 부당함을 인정한다”라고 덧붙였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던 유아인은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풀려나게 됐다. 이 가운데 오는 3월 26일 이병헌, 유아인 주연 영화 ‘승부’도 개봉을 확정 지은 상황. 유아인이 ‘승부’ 홍보 일정에 참석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다만 17일 영화 ‘승부’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보내면서 유아인의 언급을 최소화했다. 공식 포스터에도 유아인의 모습은 존재하지 않으며, ‘승부’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라고 표현했다.  유아인은 극 중 이창호 역을 맡아 스승 조훈현과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렸던 상황. 그러나 유아인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공개가 무기한 연기됐다. 특히 당초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영화로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유아인의 마약 보도 이후 계약이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작품은 다시 극장에서 개봉하기로 했고,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은 것.  마침 유아인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되면서 유아인이 영화 ‘승부’ 홍보에 직접 나설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또한 2심 내내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던 유아인이 직접 입을 열고 마약 투약 물의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지 주목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바이포엠스튜디오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02-18

마동석, '백수아파트' 개봉주 무대인사 뜬다..알고보니 영화 제작자

[OSEN=하수정 기자] 2025년 극장가에서 아파트 열풍을 이어갈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백수아파트'(각본감독 이루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쳐스·㈜노바필름·㈜이오콘텐츠그룹)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이다. 영화 '백수아파트'의 주역들이 3월 1일(토), 2일(일), 3일(월)에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먼저, 경수진, 이지훈, 최유정, 이루다 감독은 3월 1일(토)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한다. 이어 3월 2일(일)에는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은평,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연남,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까지 다양한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3월 3일(월)에는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열혈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제작에 참여한 마동석이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하는 것을 비롯, 정희태, 박정학, 차우진, 배재영 등 빛나는 연기력으로 '백수아파트'를 빈틈없이 채워준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층간 소음이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다채로운 장르가 어우러진 친숙하고도 색다른 이야기, 그리고 경수진, 고규필, 이지훈, 김주령, 최유정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2025년 극장가를 아파트 홀릭에 빠지게 할 영화 '백수아파트'는 2월 2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화 포스터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02-18

'공동경비구역 JSA' 이영애, 박찬욱 감독과 25년만 재회.."엔딩 장면 아직도 벅차"

[OSEN=하수정 기자] 개봉 25주년을 맞이한 '공동경비구역 JSA' 주역들의 만남의 자리에 '엘르'가 함께 했다.  박찬욱,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가 함께 한 이번 ‘홈커밍 GV '공동경비구역 JSA' 행사는 한국 컨텐츠 산업 전반에 넓고 깊은 영향력을 행사해온 CJ ENM의 30주년 기념 ‘비저너리 선정작’ 영화 부문에 '공동경비구역 JSA'가 이름을 올린 것을 축하하며 성사됐다. 남북한 군인들의 관계를 인간적인 시선으로 그려낸 수작으로, 2000년도 개봉 당시 5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받았던 영화의 주인공들은 '엘르'와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는 데에 기꺼이 동참했다. 촬영 틈틈이 인터뷰가 진행됐다. 25년 전 30대 초반의 젊은 감독에서 현재 ‘코리안 시네마’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박찬욱은 “당대 흥행이나 좋은 평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독으로서 궁극의 목표는 세월이 흐른 뒤에도 사람들이 찾아보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이미 25년 간 사랑받았으니 단기적 목표는 달성된 것 같아 흐뭇하다. 모든 것이 지금 이 자리에 모인 배우들의 공이라고 생각하며, 더 오래 살아남길 바란다”라며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속 오경필 중사로 열연했던 송강호 또한 “덕분에 영화의 매력이라는 것에 아주 흠뻑 취해볼 수 있었던, 어쩌면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시기다. 배우로서 긴 세월 살다 보니 여러 굴곡을 맞이하기도, 몇 번의 ‘화양연화’가 찾아오기도 했는데 내게 그 첫 번째 화양연화가 '공동경비구역 JSA'와 함께한 시간들이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개봉 당시 관객들과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40번 가량 봤다고 밝힌 이병헌 역시 “영화는 100년 예술이라고 하지 않나. 시간이 흘러 다시 봐도 여전히 좋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 그 사실에 영화인들은 자부심을 갖기 마련이다. '공동경비구역 JSA'또한 아마도 그런 작품이기에 오늘 같은 영광스러운 자리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하며 시간을 뛰어 넘은 영화의 가치에 공감했다. 당시 회사 사무실에서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무조건 하겠다’고 적극 나섰다는 김태우는 “'공동경비구역 JSA'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소위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는 흔치 않은 영화다. 무엇보다 한국 영화에서만 다룰 수 있는 소재를 풀어냈다는 것이 이 작품이 가진 가치 중 가장 소중한 지점 아닐까 싶다. 지금도 형들과 누나, 그리고 하균이랑 그토록 매일매일 신나게 촬영장에 걸음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며 영화가 가진 의미를 적확하게 짚었다. 판문점의 유일한 여성 캐릭터인 소피 소령을 연기한 이영애 역시 “소피는 중간자적 입장이자 모호한 정체성을 지닌 인물이다. 당시 그를 잘 표현하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부분 최선을 다했던 것이 떠오른다. 아직도 엔딩 장면을 떠오르면 마음이 벅차다. 20대 마지막에 소피와 이 영화를 만난 덕에 화창한 30대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이 자리에 함께한 것에 대한 감동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2월 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행사는 GV 온라인생중계관 2개관이 빠르게 매진되며 추가로 2개관이 편성될 정도로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5년이라는 시간을 가로질러 여전한 감동을 전하는 이야기를 향한 애정과 존중을 담은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엘르 코리아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02-18

'아저씨' 태국배우 김새론 추모..이렇게 애기였구나 '먹먹' "애도"

[OSEN=최이정 기자] 영화 '아저씨'에 출연한 배우 타나용 웡트라쿨이 고 김새론을 추모했다.  타나용 윙트라쿨은 17일 자신의 SNS에 "Sorry for your loss. My heart goes out to their families.R.I.P kim sae-Ron(당신의 상실에 대해 애도를 표합니다. 그들의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R.I.P 김새론)"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유한 사진 속에는 '아저씨' 촬영 당시 촬영한 김새론과 타나용 윙트라쿨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연기 천재'란 호평을 받았던, 지금 보면 너무나 아기였던 김새론의 모습이 더욱 먹먹함을 자아낸다. “추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녀는 최고 배우였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고인과 사전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집을 방문했다가 김새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이 자세한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나,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전반이 침통한 상황이다. 특히 김새론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영화 '아저씨' 팀이 변함없는 의리를 보여줬다. 원빈이 17일 점심께 직접 빈소를 찾았고, 아내인 배우 이나영이 근조 화환까지 보냈다.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 또한 같은 날 밤 OSEN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새론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인 것 같다"라고 고심 끝에 입을 연 그는 고인에 대해 "천재 배우, 천재 아역이라고 했는데, '아저씨'에서 새론이는 천재라기보단 감수성이 뛰어난 어린아이였다. 동년배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감수성과는 조금 달랐다. 어린 11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21살 연기자와 이야기하는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더불어 "어린아이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어른의 감정을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감독으로서 그 감정에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았고, '아저씨'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김새론 양의 그 연기, 감정 연기에 빚진 게 있지 않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내내 무겁다. 나보다 한참 어리고 젊고 활동해야 하는 친구한테 그런 일이 생기니까. 딸처럼 생각했던 친구였다"라며 울컥했다.  김새론의 빈소는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부모와 동생인 배우 김아론, 김예론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장지는 미정이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02-17

이종혁 "故김새론, 생일 같은 동네 후배..끝내 소주 한 잔 못 사줬네" 애도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종혁이 후배 고(故) 김새론을 애도했다. 이종혁은 18일 오전 개인 소셜미디어에 국화꽃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지난 16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고 김새론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종혁은 “새론… 생일이 같던 동네 꼬마 후배… 영면하길.. 끝내 삼촌이 소주 한 잔 못 사줬구나.. 그 곳에선 밝게 웃길 바란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난 후배 연기자에 대한 안타까움이 담긴 마음이었다. 고 김새론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고 김새론에 대해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변사사건 처리할 예정”이라며, “유서가 발견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고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으며, 영화 ‘여행자’와 ‘아저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연기 천재’ 아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눈길’, ‘동네사람들’, 드라마 ‘마녀보감’ 등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활동했지만,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논란을 일으켰고 자숙의 시간을 거쳐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를 계획하고 있었다.  발인은 오는 19일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사진]이종혁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02-17

'350억 부동산 부자' 권상우, 겹경사 생겨..정해인 꺾고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

[OSEN=박소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정해인, 이병헌을 꺾고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거머쥐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월 18일부터 2025년 2월 18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61,871,246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분석 했다. 지난 1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58,470,929개와 비교해보면 2.15%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2025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권상우, 정해인, 이병헌, 이이경, 이정재, 공유, 황우슬혜, 이진욱, 하정우, 전여빈, 현빈, 임시완, 손석구, 송혜교, 마동석, 김혜수, 이제훈, 공효진, 이동욱, 정준호, 송지효, 박보영,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이광수, 김태리, 김지영, 김우빈, 송승헌 순이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권상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579,129 미디어지수 784,545 소통지수 1,155,469 커뮤니티지수 1,225,9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45,043으로 분석됐다. 2위, 정해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663,570 미디어지수 910,530 소통지수 656,545 커뮤니티지수 1,494,7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25,442로 분석됐다. 3위, 이병헌 브랜드는 참여지수 622,288 미디어지수 887,921 소통지수 640,233 커뮤니티지수 1,275,9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26,431로 분석됐다. 4위, 이이경 브랜드는 참여지수 740,037 미디어지수 500,901 소통지수 702,098 커뮤니티지수 1,419,2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62,273으로 분석됐다. 5위, 이정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421,739 미디어지수 597,768 소통지수 744,136 커뮤니티지수 1,542,8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06,459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권상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58,470,929개와 비교하면 2.1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18% 상승, 브랜드이슈 2.56% 상승, 브랜드소통 4.67% 상승, 브랜드확산 1.6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5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권상우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자연스럽다, 능청스럽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히트맨2, 정준호, 손태영'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7.48%를 기록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공 박소영([email protected])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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