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키 170cm로 만드는 황금 비율..'여신 강림'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신의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1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의류 화보가 담겨 있었다. 송혜교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와 미모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었다. 긴 머리카락을 풀고 새침한 표정을 짓기도,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로내기도 했다. 올블랙 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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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혜교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짧은 원피스부터 롱코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빈틈 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송혜교 특유의 우아함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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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지난 달 개봉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했으며,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서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email protected]

[사진]송혜교 SNS.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