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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데뷔 10년만 첫 스크린 주연 "배우 꿈 오래 됐다"(그 시절)

[OSEN=조은정 기자]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1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OSEN=조은정 기자]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1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OSEN=하수정 기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다현이 스크린에 데뷔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진영, 다현, 조영명 감독 등이 참석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각색감독 조영명, 제공 ㈜영화사테이크, 제작 ㈜영화사테이크·㈜자유로픽쳐스, 배급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CJ CGV)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다. 가진동과 천옌시가 주연을 맡은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지난해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 이후 9년 만에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올해 스크린 주연으로 데뷔한 다현은 "첫 데뷔작인데 너무 기대되고 떨린다. 어떻게 봐주실까 설레면서 개봉날인 21일을 기다리고 있다"며 "배우라는 꿈은 오래전부터 마음 한켠에 가지고 있었다. 그걸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잘 몰랐다. 근데 기회가 작년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너무 감사하게도 시작하게 됐다. 지금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선배 진영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며, "아무래도 영화 현장이 처음이라서 대본 리딩, 테스트 촬영 등 모든 것들이 처음이었다. 선배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설명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다"며 "돌이켜보면 영화를 2개월 간 찍으면서 진영 선배님께서 진우 역할이라, 상대 배우여서 잘 마칠수 있었다. 든든했고 의지도 많이 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조은정 기자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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