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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비치, 지역구 선거 도입해야"

헌팅턴비치의 한 라티노 주민이 시를 상대로 지역구 선거 도입을 촉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라티노가 대다수인 오크뷰 단지에 거주하는  빅터 바야데레스는 시 전체를 단일 선거구로 삼아 시의원을 선출하는 현행 선거 제도가 소수계 유권자와 후보의 권익을 침해한다는 요지의 소장을 지난 3일 OC법원에 제출했다.   헌팅턴비치의 현행 시 단일 선거구 제도에선 모든 유권자가 선거에 걸린 의석 수만큼 복수의 후보에게 투표하며, 상위 득표자 순으로 당선된다. 반면, 지역구 선거에선 각 지역구의 유권자가 해당 지역에서 출마한 후보에게만 투표한다. 각 지역구는 가능하면 소수계 비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마련해야 한다.   바야데레스는 최근 수 년 동안 가주 각 도시의 지역구 선거 도입을 이끌어낸 말리부의 변호사 케빈 섕크먼의 조력을 받고 있다. 원고 측은 소수계 유권자 권익 침해가 입증될 경우 해당 도시에게 지역구 선거 도입을 요구할 수 있는 가주투표권리법에 의거,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과 관련, 마이클 게이츠 시 변호사는 시의회로부터 소송에 맞설 모든 법적 대응에 나설 권한을 받았다며 소송에 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금까지 가주 도시 중 가주투표권리법에 의거한 소송을 성공적으로 방어한 도시는 없다. 임상환 기자헌팅턴비치 지역구 헌팅턴비치 지역구 지역구 선거 반면 지역구

2024-05-09

수도 요금 5년 간 55% 오른다

헌팅턴비치 시의 수도 요금이 향후 5년에 걸쳐 55% 인상된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정기 회의에서 수도료 인상안을 찬성 5표, 반대 2표로 승인했다.   시 당국은 당초 74% 인상을 추진했지만,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인 뒤 인상 폭을 줄였다. 시 주택 소유주 727명은 시의회에 편지를 보내 수도료 인상에 따를 어려움을 호소했다.   팻 번스 시의원과 함께 반대표를 던진 론다 볼턴 시의원은 수도료 인상에 따라 저소득층과 시니어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반면, 일부 주민은 자유 발언을 통해 생활에 필수적인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기 위해 수도료 인상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수도료 인상분의 대부분은 새로운 식수 우물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측에 따르면 현재 보유한 우물은 50년 전 마련된 것들로 물이 고갈됐거나, 노후해 못쓰게 된 것도 있다.   시 스태프는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수도료를 필요한 만큼 올리지 않으면 새 우물을 확보하고 낡은 시설을 교체하는 속도가 느려지는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란 우려를 제기했다.   OC의 여러 도시와 수도국은 최근 수 개월 사이 인플레이션과 노후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수도 요금을 올렸거나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요금 헌팅턴비치 수도료 인상분 수도 요금 수도료 인상안

2024-04-23

가주 법무부, 헌팅턴비치 시 제소

가주 법무부가 헌팅턴비치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롭 본타 가주 법무장관은 헌팅턴비치 시가 최근 마련한 유권자 신원 확인법이 상위법인 가주법과 충돌한다며 신원 확인법의 합법성 여부를 묻는 소송을 OC 법원에 제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헌팅턴비치 시의회는 지난달 5일 열린 선거에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의 신분증 확인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발의안을 주민투표에 회부했으며, 이 발의안은 근소한 차이로 통과됐다.   본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자유롭게 투표할 권리는 우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헌팅턴비치의 유권자 신분 확인법은 이 원칙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본타 장관과 셜리 웨버 가주 총무장관은 시 정부가 주법과 상충되는 지역 조례를 강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이런 법안은 유권자 권리를 침해하며, 특히 저소득층, 노인, 소수계, 장애인, 젊은 유권자에게 해롭다고 주장했다.   헌팅턴비치 시 당국은 성명을 통해 유권자 신분증 확인과 최소 20개 이상의 직접 투표소 운영, 투표용지 투입함 모니터링을 의무화한 것은 유권자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이며, 가주법에 선거 관련 시의 권한이 규정돼 있다고 반박했다. 임상환 기자헌팅턴비치 법무부 법무부 헌팅턴비치 헌팅턴비치 시의회 유권자 신분증

2024-04-16

오렌지·헌팅턴비치도 캘시티 떠나

오렌지와 헌팅턴비치 시가 뉴포트비치에 이어 캘시티(가주도시연맹)를 떠났다.   오렌지 시의회는 지난달 26일, 헌팅턴비치 시의회는 지난달 19일 캘시티 탈퇴안을 각각 가결했다.     뉴포트비치 시의회는 헌팅턴비치보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12일 탈퇴안을 통과시켰다. 〈본지 3월 20일자 A-11면〉   세 도시의 탈퇴 사유는 지난달 5일 가주 프라이머리 선거 당시 주민 투표에 회부된 가주 발의안 1을 캘시티가 지지했으며, 캘시티가 시 정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발의안 1의 내용은 가주의 홈리스를 돌보고 정신 건강 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63억8000만 달러의 기금을 투입하자는 것이다.     알코올 중독치료시설, 정신질환자 보호시설을 이미 여럿 보유한 뉴포트비치와 헌팅턴비치 시의회는 시내에 더 많은 관련 시설 건립 압박이 가중될 것이라며 캘시티에 대해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특히 윌 오닐 뉴포트비치 시장은 발의안 1이 뉴포트비치와 비슷한 입장의 도시들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알면서도 캘시티가 발의안에 찬성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가주 발의안 1은 찬성 50.1%, 반대 49.8%로 통과됐지만, OC에선 반대 비율이 58%에 달했다.헌팅턴비치 오렌지 오렌지 헌팅턴비치 헌팅턴비치 시의회 오렌지 시의회

2024-03-31

[수필] 내 고향 헌팅턴비치

나의 고향은 강원도다. 그러나 난 그곳에서 여섯 살에 떠나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서울에서 졸업했다. 올해 강릉에 갔는데 내가 아는 사람이라곤 100세를 넘기신 고모 한 분뿐이었다. 고모는 홀로 외롭게 살고 계셨다. 고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리운 친구, 친지, 누구 하나 나를 반갑게 맞아 주는 사람은 없었다. 내가 그리던 진정한 고향은 어디 있을까? 미국서 온종일 한국 TV를 보며 그리던 고향산천은 어디였을까?  TV 속의 고향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친구는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을 인사동 한복판에서 만났다. 점심 먹고, 차 마시고, 헤어졌다. 대학 친구도 마찬가지였다. 그럼 고향은 꼭 시골이어야만 하나? 강릉은 더는 시골도 아니었다. 어렸을 때 뛰놀던 친구도 없고 이름도 기억 못 한다.   1980년 9월에 네 살, 한 살짜리 딸 둘과 남편, 그리고 나 이렇게 네 식구가 몬테벨로에서 헌팅턴비치로 이사를 했다. 처음 살던 그 집 근처에는 오른쪽에 중국인 부부, 왼쪽엔 일본인 부부가 살았었다. 그들은 50세가 조금 넘어 보였다. 그 당시 29세였던 나를 딸처럼 챙겨 주었다. 그러나 직장을 오렌지카운티로 옮기는 바람에 정답게 살던 인연을 2년 만에 접고 이사를 했다.   헌팅턴비치로 이사 온 다음 날 집 앞에 세워둔 차 윈도에 누군가 쪽지를 남겼다. 자동차를 옮기라는 내용이었다. 옆집 아저씨가 쓴 것 같았다. 이사 오자마자 옛 동네가 그리웠다.     헌팅턴비치는 주민의 70%가 백인이고, 백인 우월주의자도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지금으로부터 43년 전엔 그들의 갑질이 지금보다 훨씬 심했다. 그러나 헌팅턴비치도 세월 따라 많이 변했다. 지금 이곳에 사는 한인은 통계상 1500명 정도라고 한다. 베트남계도 많아 아시안 주민 수가 늘면서 차별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 내가 사는 게이트 안에도 한인이 다섯 집이나 있다. 서로 바빠서 자주 못 보지만 만나면 반갑게 서로 손을 흔들어 준다.   헌팅턴비치로 이사 온 지 2년 만에 계획에 없던 임신을 했다. 한국에 계신 시아버지가 위독하셔서 남편이 임종을 보러 간 사이에 임신 사실을 알고 남편 몰래 유산을 고민했었다. 그때 아기를 돌봐줄 만한 사람도 없고 아이를 3명이나 키울 형편도 못 됐다. 그러나 친정 언니가 ‘너는 아들이 없는데 누가 아니 뱃속의 아이가 아들일 수도 있잖아?“ 하며 유산을 말렸다. 몇 개월 후에 태어난 아기는 정말 아들이었다. 그해 우리 동네에 아들이 여섯 명이 태어났다. 유치원에  갔는데 모두 옆집에서 같이 놀던 남자아이들이었다.     나도  아들 친구 엄마랑 친하게 지냈다. 그들 엄마 중 누가 아기를  낳으면 모여서 베비샤워도 해주고 여행도 같이 다녔다. 아이들 야구 원정 경기도 어울려 다니고 보이스카우트 캠핑도 따라다니며 금발의 엄마들과 몰려다녔다. 제레미는 우리 아들과 특별히 친한 친구인데 그의 엄마 데비는 나 대신 학교에서 자동차로 우리 아이를 자기 집에 데려가 점심도 차려주었다. 또 제레미와 그의 동생들과 같이 놀게 하며 돌봐주다 내가 퇴근하면 아들은 걸어서 집에 오곤 했다. 지금도 페이스북 친구로 서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데비는 아직 옛날 동네에 살고 있다. 마치 고향을 지키는 충직한 소나무마냥.   옆집 베티와 제리는 우리보다 나이가 20살은 많았지만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도와주었다. 우리 집 보험이 잘못되어서 걱정하니 전화로 해결도 해주고, 어느 해 여름휴가 때 마이애미 가는 비행기 티켓을 사 놓았는데 허리케인 앤드류로 인해 비행기가 못 뜬다고 연락이 왔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결항은 항공료 환불이 안 된다고 하여 실망하고 있을 때 제리가 설명을 잘해 환불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제리와 베티는 나이가 70세가 넘으니 고향인 플로리다로 이사를 했다. 이사 가는 날 섭섭해서 부둥켜안고 울었다.     세 명의 아이들을 시간 맞춰 등교시키는 일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다. 때마침 뒷집에 살던 피클이란 예명의 몰몬교 신자가 있었다. 그녀는 자녀가 6명이나 됐다. 아이들 중 세 명은 우리 아이들과 같은 반이어서 아침저녁으로 아이들 등교를 나눠서 시켰다. 피클은 다른 금발의 엄마들이랑 차원이 다른 여자였다. 첫째 잘난 척을 안 했다. 친절하고 자유스러우면서도 겸손했다. 우린 좋은 친구가 되어서 집에도 자주 놀러 갔다. 그녀는 지금도 같은 집에 살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 다니던 그 동네에 가면 데비도 있고 피클도 있다.     헌팅턴비치는 이렇게 많은 추억을 나와 내 가족에게 남겼다. 이 동네로 처음 이사 왔을 때는 아이들을 데리고 모래사장에 가서 집도 짓고 성도 쌓았다. 파도가 밀려오면 고향 생각이 나고 엄마가 보고 싶었다. 모든 것 다 잊고 떠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 적이 한두 번이 아녔다. 그러나 너무 바빠서 딴생각을 못하고 살았다.         인간의 계절이 봄에서 여름, 또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에 선 지금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 때가 다시 찾아온 것 같다. 가까이 지내던 많은 사람이 한국으로 역이민을 간다.     그러나 나는 데비와 피클 같은 친구가 있고 아들, 딸 ,사위, 며느리, 손자, 손녀가 있는 이곳에서 살련다. 사람이 모두 떠나버린 한국의 강릉이 아니라 많은 추억과 사람이 있는 이곳이 진정한 나의 고향이다. 나는 늘 바다 건너를 바라보던 내 마음을 헌팅턴비치에 앉힌다. 김규련 / 수필가수필 헌팅턴비치 고향 아들 친구 초등학교 친구 대학 친구

2023-09-21

기독군인회 첫 연합예배 성황

한국 예비역 기독군인회 미 남가주지회(회장 김현석)와 미 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의 첫 연합예배가 성황을 이뤘다.   두 단체는 지난달 22일 김현석 미 남가주지회장이 담임목사로 재직 중인 헌팅턴비치 한인침례교회에서 연합예배 및 특별 간증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선 이승해 회장의 대표 기도, 늘노래합창단(지휘 전성진 목사, 반주 신혜영 사모)의 특별 찬송, 전 해군 군종차감 김택규 목사의 설교 등이 이어졌다.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육군 부회장인 김영수 ‘칼라컴’ 대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은혜한인교회에서 30년 넘게 문서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자신의 인생에 관해 간증했다. 김 대표는 “6·25를 겪고 월남전 이후 미국에 와 현재에 이르기까지 실패하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는 경험을 수차례 했지만, 주님 안에서 소망을 이루며 단련돼 왔다”고 밝혔다.   기독군인회 미 남가주지회는 12일(토) 오전 11시 말씀새로운교회(2975 Wilshire Blvd #415, LA), 미 남서부지회는 26일(토) 오전 11시 헌팅턴비치 한인침례교회(8121 Ellis Ave, Huntington Beach)에서 각각 정기 모임을 갖는다.     문의는 전화(714-887-6992)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기독군인회 연합예배 연합예배 성황 헌팅턴비치 한인침례교회 회장 김현석

2023-08-07

[김상진 기자의 포토 르포] 50만명 찾는 파도 위 곡예

이번 주말 남가주의 해변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세계 최대규모의 서핑대회인 '2023 US Open of Surfing'이 헌팅턴비치에서 개막했다.  헌팅턴비치(Huntington Beach)는 '서프 시티 USA (Surf City, U.S.A.)'라고 불리는 곳으로 전세계 서퍼들에게는 성지 같은 곳이다. 캘리포니아 해안에는  말리부, 트레슬, 헌팅턴, 린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핑 스폿이 있다. 그중 헌팅턴비치는 미국 내에서 서핑에 가장 적합한 파도를 갖고 있어 최고의 서핑 스폿이다. '2023 US Open of Surfing'는 세계 서핑 리그(World Surf League)의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로 세계 랭킹 점수를 쌓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또한 전 세계에서 500여명의 서퍼들이 참가해 세계,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서핑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록을 남긴  켈리 슬레이터도 이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총 9일간 열리는데 전 세계에서 약 5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회가 열리는 헌팅턴비치 피어로 연결되는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는 전통적으로 주말 내내 교통지옥으로 변한다. 화려하고 시원한 서핑을 구경하려면 차량의 파도부터 통과해야 한다. 28일 한 서퍼가 피어 인근에서 파도타기 연습을 하고 있다.  김상진 사진부장 [email protected]김상진 기자의 포토 르포 곡예 전세계 서퍼들 세계 서핑 헌팅턴비치 피어로

2023-07-28

공채 발행부터 시의원 임기 제한까지

내일(8일) 선거에서 OC유권자 상당수는 가주 발의안 외에 카운티 내 각 도시, 교육구 관련 발의안에도 찬반 투표를 하게 된다.   주민의 선택을 기다리는 로컬 발의안 20개 중 주요 발의안을 요약, 소개한다.   -알리소비에호 발의안 G: 캐피스트라노통합교육구 학교들의 건물, 테크놀로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고 1억1400만 달러를 지출하기 위한 공채 발행안.   -알리소비에호 발의안 I: 시의원 임기 제한안. 통과될 경우, 4년 임기를 2회 연속 수행한 시의원은 최소 2년을 쉬어야 다시 출마할 수 있다.   -애너하임 발의안 J: 온라인 여행사가 예약을 받을 때, 시에 납부할 숙박세를 걷도록 하는 내용. 통과 시 매년 최고 300만 달러 세수 증가 기대.   -코스타메사 발의안 K: 일부 상업 및 산업 지구에 한해 대규모 개발 관련 주민 투표 의무 회부 조례 적용에 예외를 두자는 내용.   -헌팅턴비치 발의안 L: 시 당국이 공원과 해변에 화장실을 만들거나 기존 시설을 교체할 때 기존 설계와의 차이가 10% 미만인 경우, 주민 투표 회부를 생략하자는 안.   -헌팅턴비치 발의안 O: 현재 금하고 있는 마리화나 관련 비즈니스를 미래에 허가할 경우, 과세할 것인지 여부 결정.   -라팔마 발의안 P: 시내 호텔, 모텔, 단기 임대 주택 등의 숙박세를 1박당 현행 8%에서 12%로 인상하는 안.   -라구나비치 발의안 Q: 코스트하이웨이와 라구나캐년로드에서 대규모 공사를 할 경우, 주민투표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   -라구나비치 발의안 S: 호텔 직원에게 시간당 최저임금을 18달러 지급하고 일일 업무량을 제한할 것을 묻는다.   -라구나우즈 발의안 T: 시내에서 마리화나 비즈니스 영업을 허가할 경우, 소매점엔 4%~10%, 그 외 사업체엔 1%~10%의 세금을 부과하자는 내용.   -샌타애나 발의안 H: 샌타애나통합교육구 교육위원 임기 제한안. 통과될 경우, 4년 임기를 3회 수행하면 다음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샌타애나 발의안 W: 시 비즈니스마다 다른 라이선스 세율을 업종별로 동일하게 적용하고 신규 비즈니스가 납부하는 디파짓을 인하하자는 내용.   -샌타애나 발의안 X: 시의원 임기 제한안. 통과되면 4년 임기 시의원은 3회, 2년 임기 시장은 4회 등 시의회에서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총 20년으로 제한된다.   -샌클레멘티 발의안 U: 시 서기직을 선출하는 대신 시의원이 임명하도록 하자는 안.   -샌클레멘티 발의안 V: 시 재무 담당관을 선출하는 대신 시의원이 임명하도록 조례를 변경하는 내용.   -웨스트민스터 발의안 Y: 지난 2016년 발효돼 올해 말 만료될 1% 판매세 부과안 갱신 여부를 묻는 안.   -요바린다 발의안 Z: 1100여 채의 아파트, 주택 건립을 위해 배스탄추리 로드, 임페리얼 하이웨이, 요바린다 불러바드 인근 19개 필지 조닝을 변경하자는 내용.시의원 공채 시의원 임기 공채 발행안 헌팅턴비치 발의안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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