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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환 안과] 3대 실명질환 녹내장 "예방도, 치료도 가능합니다"

녹내장이란, 안구와 뇌 사이를 연결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실명을 유발하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대부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고 넘어가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녹내장 치료는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는데 최근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MIGS Minimally Invasive Glaucoma Surgery)'이라 불리는 외과적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남석환 안과'의 남석환 원장에 따르면 '최소 침습성'이란, 고식적인 녹내장 수술에 비해 안구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안압하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이다.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로는 ▶아이스텐트(I- Stent) 수술 ▶하이드러스 극소스텐트(Hydrus Microstent) 수술 ▶전방절개술(Goniotomy) ▶내시경 섬모체광응고술(ECP, Endoscopic Cyclophotocoagulation) 등이 있다.   "이 같은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들은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방법들이다. FDA에서 승인한 수술로 녹내장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기존 녹내장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합병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른 안전한 수술이다. 백내장 수술 중 또는 단독으로도 수행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 수술 후 필요한 녹내장 약물의 수가 적을 수 있다"라고 남 원장은 설명했다.   녹내장 치료는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서 받는 게 권장된다. 남석환 원장은 이미 이러한 수술을 1500번 넘게 수술한 경험이 있으며, 눈 수술은 안과 수술만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외래 수술센터에서 진행되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또한 메디케어, PPO, SMG, Center, St Vincent, CareMore 등 한인사회에서 인기 있는 대부분의 건강보험들이 이 수술들을 커버한다.   새로운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에 대한 더 자세한 상담은 남석환 안과에 전화로 예약해 확인할 수 있다.   남석환 안과는 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퍼드에 위치하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료한다.   "개인 맞춤형 다양한 녹내장 치료방법 경험 많은 남석환 안과에서 가능합니다."   ▶문의: (213)368-0388   ▶주소: 4278 W 3rd St,    Los Angeles 남석환 안과 실명질환 녹내장 녹내장 치료방법 실명질환 녹내장 녹내장 수술

2024-10-28

[남석환 안과] 합병증 적고 회복 빠른 최신 녹내장 수술

녹내장이란, 안구와 뇌 사이를 연결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녹내장의 경우 실명을 유발하게 되는 위험한 질환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방치하고서 넘어가기 쉽다.     남석환 안과는 기존의 녹내장 수술보다 짧은 수술시간과 합병증 적으며 회복이 빠른 새로운 수술 방법으로 한인들의 눈 건강을 책임진다. LA한인타운 3가와 옥스퍼드에 위치한다.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료한다.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MIGS·Minimally Invasive Glaucoma Surgery), 아이스텐트 수술( I-Stent), 하이드러스 극소스텐트 수술(Hydrus Microstent), 전방절개술(Goniotomy), 내시경 섬모체광응고술(ECP·Endoscopic Cyclophotocoagulation)은 FDA에서 승인한 수술이다. 특히, 녹내장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방법은 최근에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치료법이다. 기존의 녹내장 수술보다 MIGS는 수술시간이 짧고, 합병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르고 안전하다. 백내장 수술 중, 또는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수술 후 필요한 녹내장 약물의 수가 적을 수 있다.   남석환 원장은 이미 이러한 수술을 1000번 넘게 진행했으며 눈 수술은 안과 수술만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경험 있는 외래 수술센터에서 진행되어 비용절감에 효율적이다.   한인타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디케어, PPO, SMG, 센터, 세인트 빈센트, 케어모어 등  건강보험들이 이 수술들을 커버하고 있다.     ▶문의: (213) 368-0388남석환 안과 녹내장 합병증 녹내장 수술 외래 수술센터 아이스텐트 수술

2024-04-30

[남석환 안과] 녹내장 "예방할 수 있고,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녹내장이란, 안구와 뇌 사이를 연결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실명을 유발하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대부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고 넘어가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녹내장 치료는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는데 최근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MIGS Minimally Invasive Glaucoma Surgery)'이라 불리는 외과적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남석환 안과'의 남석환 원장에 따르면 '최소 침습성'이란, 고식적인 녹내장 수술에 비해 안구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안압하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이다.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로는 ▶아이스텐트(I- Stent) 수술 ▶하이드러스 극소스텐트(Hydrus Microstent) 수술 ▶전방절개술(Goniotomy) ▶내시경 섬모체광응고술(ECP, Endoscopic Cyclophotocoagulation) 등이 있다.   "이 같은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들은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방법들이다. FDA에서 승인한 수술로 녹내장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기존 녹내장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합병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른 안전한 수술이다. 백내장 수술 중 또는 단독으로도 수행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 수술 후 필요한 녹내장 약물의 수가 적을 수 있다"라고 남 원장은 설명했다.   녹내장 치료는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서 받는 게 권장된다. 남석환 원장은 이미 이러한 수술을 1500번 넘게 수술한 경험이 있으며, 눈 수술은 안과 수술만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외래 수술센터에서 진행되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또한 메디케어, PPO, SMG, Center, St Vincent, CareMore 등 한인사회에서 인기 있는 대부분의 건강보험들이 이 수술들을 커버한다.   새로운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에 대한 더 자세한 상담은 남석환 안과에 전화로 예약해 확인할 수 있다.   남석환 안과는 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퍼드에 위치하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료한다.   "개인 맞춤형 다양한 녹내장 치료방법 경험 많은 남석환 안과에서 가능합니다."   ▶문의: (213)368-0388   ▶주소: 4278 W 3rd St, Los Angeles남석환 안과 녹내장 예방 녹내장 치료방법 녹내장 수술 녹내장 약물

2024-02-01

내과·안과 등 무료 진료…한인회 건강박람회 개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이하 한인회, 회장 조봉남)가 내달 4일(토) 무료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한인회가 서울메디칼그룹(SMG), 건강보험사 스캔 헬스플랜과 함께 마련하는 건강박람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는 독감 예방 접종도 받을 수 있다. 한인회 측은 200명분의 독감 백신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접종할 것이라며, 되도록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진료 과목은 내과, 심장내과, 안과, 치과, 한의과 등이다. 보청기, 물리치료, 약국, 보험사 관련 상담 시간도 제공된다.   행사 시간 중 매 시간대마다 전문의의 건강 강좌가 진행된다.   한인회 측은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를 열기 위해 6개월 전부터 서울메디칼그룹, 스캔 헬스플랜과 접촉을 시작, 오랜 기간에 걸쳐 건강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봉남 회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한인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열심히 준비한 행사이니 많은 한인이 참가해 건강을 돌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반응이 좋으면 내년엔 봄과 가을, 두 차례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내과 안과 무료 진료 내과 안과 무료 건강박람회

2023-10-26

한미노인회 이사회 상조회 해산 결의

OC한미노인회(회장 김가등) 이사회가 지난 31일 임시 회의에서 상조회 해산을 결의했다.   김가등 회장은 안건 논의와 표결에 앞서 지난달 10일~30일까지 전체 상조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인회 측은 지난 10일 운영 한계에 봉착한 상조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9500달러인 상조금을 약 50% 감축하는 안과 상조회를 해산하는 안 중 하나를 선택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회원 252명에게 발송했다.   그 결과, 답신을 보내온 138명 중 87%인 120명이 해산을 선택했다. 상조회를 계속 운영하자는 이는 18명에 그쳤다.   노인회 임원진은 회원 대다수의 의견에 따라 상조회를 해산하되, 은행에서 노인회관을 담보로 30만 달러 융자를 얻어 남은 상조 기금에 더해 회원에게 나눠주자고 제안했다.   박만순 수석부회장은 “상조회원들에게 최대한 성의를 보이려는 것이다. 30만 달러 이상은 노인회가 감당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임원진의 제안은 이사회 참석자 25명 중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 안은 오는 6일(월)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의 중식당 동보성에서 열릴 총회에서 승인을 받으면 시행된다. 해산안이 최종 가결되면 지난 1990년 설립된 상조회는 33년 만에 문을 닫게 된다.   상조회 해산안이 이사회를 통과함에 따라 회원들의 관심은 분배금 규모에 모이고 있다.   노인회 측은 총회 전까지 분배 방식을 확정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가입 기간과 상관 없이 일률적으로 나눠주는 안과 가입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안이 있다. 확정 즉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률 분배 방식은 간단하다. 현재 남아 있는 상조 기금은 7만9819달러다. 이 기금만 분배하면 252명에게 1인당 약 317달러를 받게 되나, 대출금 30만 달러를 더해 나눠주면 1인당 약 1507달러를 받는다. 차등 지급 시 1인당 수령액은 산정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노인회의 한 관계자는 대략 1인당 1000~2000달러가 돌아갈 것으로 추산했다.   노인회에 따르면 상조회원 중 가입한 지 25년이 넘은 회원은 소수이며, 가입한 지 20년 정도 된 이의 비중이 가장 높다. 이들이 1년에 약 600불씩, 20년 동안 상조회에 냈다고 보면 지금까지 불입금 총액은 약 1만2000달러다.   가입 20년 이상인 회원에게 2000달러를 지급할 경우, 당초 사망 시 받을 것으로 예상한 9500달러의 약 21%를 받는 셈이 된다.   김 회장은 “마음 아프지만 상조회 문제는 이번에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회원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한미노인회 이사회 상조회 해산안 전체 상조회원 안과 상조회

2023-01-31

[남석환 안과] 녹내장 "예방할 수 있고,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녹내장이란 안구와 뇌 사이를 연결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실명을 유발하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대부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고 넘어가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녹내장 치료는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지만 최근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MIGS Minimally Invasive Glaucoma Surgery)'이라 불리는 외과적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남석환 안과'의 남석환 원장에 따르면 '최소 침습성'이란 고식적인 녹내장 수술에 비해 안구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안압하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이다.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로는 ▶아이스텐트(I- Stent) 수술 ▶하이드러스 극소스텐트(Hydrus Microstent)수술 ▶전방절개술(Goniotomy) ▶내시경 섬모체광응고술(ECP Endoscopic Cyclophotocoagulation) 등이 있다.   "이 같은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들은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방법들이다. FDA에서 승인한 수술로 녹내장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기존 녹내장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합병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른 안전한 수술이다. 백내장 수술 중 또는 단독으로도 수행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 수술 후 필요한 녹내장 약물의 수가 적을 수 있다"라고 남 원장은 전했다.   녹내장 치료는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서 받는 게 권장된다. 남석환 원장은 이미 이러한 수술을 1500번 넘게 수술한 경험이 있으며 눈 수술은 안과 수술만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외래 수술센터에서 진행되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또한 메디케어 PPO SMG Center St Vincent CareMore 등 한인사회에서 인기 있는 대부분의 건강보험들이 이 수술들을 커버한다.   새로운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에 대한 더 자세한 상담은 남석환 안과에 전화로 예약해 확인할 수 있다.   남석환 안과는 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퍼드에 위치하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료한다.   "개인 맞춤형 다양한 녹내장 치료방법 경험 많은 남석환 안과에서 가능합니다."   ▶문의: (213)368-0388   ▶주소: 4278 W 3rd St Los Angeles남석환 안과 녹내장 예방

2023-01-26

뻑뻑한 눈, 안구 건조증 치료와 관리 방법 [ASK미국 건강/안과치료 - 라식아이센터 김연진 안과 전문의]

▶문= 가끔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점점 횟수가 늘어가는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답= 안구 건조증 증상으로는 눈 시림, 시야가 흐려지거나 모래알이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 등이 있습니다. 눈물이 줄줄 흐르거나 눈이 충혈되고 심하면 두통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안구 건조증의 주요 원인은 눈물샘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눈물막이 망가지면서 건강한 눈물을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노안이 시작될 나이쯤이면 눈물샘의 기능이 퇴화되기 시작합니다. 눈물샘이 막히면 건강한 눈물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고 눈물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안구 건조가 진행되게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안구 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고 눈물막이 깨지면서 보호 기능이 떨어져 안구 건조증을 비롯해 염증이 생기는 등 다른 안과 질환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고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눈물샘을 위해 매일 눈을 세척하고 관리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찜질을 하고 눈꺼풀을 세척하는 버릇만으로도 안구 건조증을 상당히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 중간중간에 눈을 쉬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인공 눈물이나 안구 건조증 약을 처방받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 본인이 눈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 습관을 바꾸고 제대로 관리하는 것을 병행하지 않으면 안구 건조증은 완전히 낫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눈 자극 증상이 지속되고 눈곱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염증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검사 후 처방받은 약을 통해 치료를 이어가야 합니다. 기존에 다른 안구 질환이 있는 경우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같이 악화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안과 전문의에게 검진을 받고 안구 건조증 예방과 관리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문의: (714)228-1888 김연진 안과전문의미국 라식아이센터 안구 건조증 라식아이센터 김연진 안과 전문의

2022-12-20

[건강 칼럼] 정기 검진 통한 조기 발견 중요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는 눈. 하지만, 눈 건강은 간과하기 쉽고 이상 여부를 알아차리기도 어렵다. 눈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의 하나는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다. 안과 검진은 단순히 시력 검진 차원을 넘어, 주요 안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치료할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는 별명을 가진 녹내장은 자각 증세가 없어 말기에 이를 때까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기 검진을 통해 눈의 이상 증세를 감지하고, 눈이 건강하고 최상의 상태인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안과 보험이 있다면 대부분 일 년에 한 번 무료 안과 검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종합적인 안과 검진은 단순 눈의 건강뿐 아니라 신체 질환이나 컨디션을 말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당뇨병과 고혈압, 여러 가지 자가면역질환 등이 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질환 중 일부이다. 실제로 안과 검진이 이러한 전신 질환의 징후를 처음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가끔 눈에서 출혈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신체 어딘가에서 출혈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증상도 없고,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더라도 망막 뒤 어딘가에 출혈이 있으면, 이는 신체 내부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요즘은 특히 ‘안구건조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량 증가, 건조한 대기나 에어컨, 선풍기 사용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건조함이 심해진다. 특히 이러한 기기를 보거나 앞에 있을 때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는 것은 눈물샘을 더욱 건조하게 한다. 따라서 눈 깜빡임을 기억하고 약 20분마다 20초씩 먼 곳을 바라보는 등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10~15분간 눈에 온찜질을 하면 위와 아래 눈꺼풀에 있는 기름샘을 열어 노폐물이 눈물을 통해 분비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 가습기 사용과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인공 눈물도 눈을 윤활시키고,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눈의 흰자위를 더 하얗게 만드는 제품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다. 이들 제품은 실제로 눈을 윤활시키지 않으며, 일시적으로 좋아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인 눈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하다. 자외선 노출은 우리 눈 안의 수정체가 흐려지는 현상인 백내장 형성을 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백내장과 망막황반변성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이때 자외선 차단 기능 없이 렌즈 색만 어두운 선글라스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우리 눈은 어두운 환경에 있을 때 동공이 확장되는데, 자외선 차단 기능 없이 렌즈만 어두운색의 선글라스는 확장된 동공을 통해 더 많은 자외선이 들어올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식단은 시력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모든 신체 건강과 다 연결되어 있다. 즉, 건강에 좋은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식단 역시 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만기포팻, OD / 할리우드 차병원 SCEI안과센터 검안의건강 칼럼 정기 조기 정기 검진 안과 검진 자외선 노출

2022-12-20

[남석환 안과] 녹내장 "예방은 물론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녹내장이란 안구와 뇌 사이를 연결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실명을 유발하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대부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고 넘어가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녹내장 치료는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지만 최근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MIGS Minimally Invasive Glaucoma Surgery)이라 불리는 외과적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남석환 안과'의 남석환 원장에 따르면 '최소 침습성'이란 고식적인 녹내장 수술에 비해 안구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안압하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이다.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로는 ▶아이스텐트(I- Stent) 수술 ▶하이드러스 극소스텐트(Hydrus Microstent)수술 ▶전방절개술(Goniotomy) ▶내시경 섬모체광응고술(ECP Endoscopic Cyclophotocoagulation) 등이 있다.   "이 같은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들은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방법들이다. FDA에서 승인한 수술로 녹내장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기존 녹내장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합병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른 안전한 수술이다. 백내장 수술 중 또는 단독으로도 수행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 수술 후 필요한 녹내장 약물의 수가 적을 수 있다"라고 남 원장은 전했다.   녹내장 치료는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서 받는 게 권장된다. 남석환 원장은 이미 이러한 수술을 1500번 넘게 수술한 경험이 있으며 눈 수술은 안과 수술만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외래 수술센터에서 진행되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또한 메디케어 PPO SMG Center St Vincent CareMore 등 한인사회에서 인기 있는 대부분의 건강보험들이 이 수술들을 커버한다.   새로운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에 대한 더 자세한 상담은 남석환 안과에 전화로 예약해 확인할 수 있다.   남석환 안과는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퍼드에 위치하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료한다.   "개인 맞춤형 다양한 녹내장 치료방법 경험 많은 남석환 안과에서 가능합니다."   ▶문의: (213)368-0388   ▶주소: 4278 W 3rd St LA남석환 안과

2022-12-15

[남석환 안과] 녹내장 "예방할 수 있고,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녹내장 치료는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지만 최근,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MIGS, Minimally Invasive Glaucoma Surgery)이라 불리는 외과적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남석환 안과’ 남석환 원장에 따르면 ‘최소 침습성’이란 고식적인 녹내장 수술에 비해 안구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안압하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이다.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로는 ▶아이스텐트(I- Stent) 수술 ▶하이드러스 극소스텐트(Hydrus Microstent)수술 ▶전방절개술(Goniotomy) ▶내시경 섬모체광응고술(ECP, Endoscopic Cyclophotocoagulation) 등이 있다.   “이 같은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들은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방법들이다. FDA에서 승인한 수술로 녹내장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기존 녹내장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합병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른 안전한 수술이다. 백내장 수술 중 또는 단독으로도 수행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 수술 후 필요한 녹내장 약물의 수가 적을 수 있다”라고 남 원장은 전했다.   녹내장 치료는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서 받는 게 권장된다. 남석환 원장은 이미 이러한 수술을 1500번 넘게 수술한 경험이 있으며, 눈 수술은 안과 수술만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외래 수술센터에서 진행되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또한 메디케어, PPO, SMG, Center, St Vincent, CareMore 등 한인사회에서 인기 있는 대부분의 건강보험들이 이 수술들을 커버한다. 로운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에 대한 더 자세한 상담은 남석환 안과에 전화로 예약해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에 대한 더 자세한 상담은 남석환 안과에 전화로 예약해 확인할 수 있다.   남석환 안과는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퍼드에 위치하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료한다.   “개인 맞춤형 다양한 녹내장 치료방법, 경험 많은 남석환 안과에서 가능합니다.”   ▶문의: (213)368-0388 ▶주소: 4278 W 3rd St, Los Angeles 남석환 안과

2022-11-10

[남석환 안과] 녹내장 "예방할 수 있고,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녹내장이란 안구와 뇌 사이를 연결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실명을 유발하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대부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고 넘어가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녹내장 치료는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지만 최근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MIGS Minimally Invasive Glaucoma Surgery)이라 불리는 외과적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남석환 안과'의 남석환 원장에 따르면 '최소 침습성'이란 고식적인 녹내장 수술에 비해 안구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안압하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이다.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로는 ▶아이스텐트(I- Stent) 수술 ▶하이드러스 극소스텐트(Hydrus Microstent)수술 ▶전방절개술(Goniotomy) ▶내시경 섬모체광응고술(ECP Endoscopic Cyclophotocoagulation) 등이 있다.   "이 같은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들은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방법들이다. FDA에서 승인한 수술로 녹내장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기존 녹내장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합병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른 안전한 수술이다. 백내장 수술 중 또는 단독으로도 수행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 수술 후 필요한 녹내장 약물의 수가 적을 수 있다"라고 남 원장은 전했다.   녹내장 치료는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서 받는 게 권장된다. 남석환 원장은 이미 이러한 수술을 1500번 넘게 수술한 경험이 있으며 눈 수술은 안과 수술만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외래 수술센터에서 진행되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또한 메디케어 PPO SMG Center St Vincent CareMore 등 한인사회에서 인기 있는 대부분의 건강보험들이 이 수술들을 커버한다.   새로운 최소 침습성 녹내장 수술에 대한 더 자세한 상담은 남석환 안과에 전화로 예약해 확인할 수 있다.   남석환 안과는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퍼드에 위치하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료한다.   "개인 맞춤형 다양한 녹내장 치료방법 경험 많은 남석환 안과에서 가능합니다."   ▶문의: (213)368-0388   ▶주소: 4278 W 3rd St LA남석환 안과

2022-09-25

[남석환 안과] 최첨단 기기와 기술의 만남!

백내장 신 수술법을 개발해 의학계로부터 주목받았던 안과 전문의 '남석환 원장'(사진)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내장 수술에 레이저 수술법을 도입하여 한인 개인병원으로는 최초로 카탈리스(Catalys) 레이저 수술 장비를 들여온 것. 카탈리스는 대형병원에서도 한두 대 밖에 갖추지 못한 최신 장비다.     남 원장은 "카탈리스 레이저의 도입으로 칼을 대지 않는 백내장 수술이 가능해졌다. 기존 백내장 수술법에 더해 레이저 수술까지 모두 할 수 있게 됐다. 더욱 정교하고 정확하게 백내장을 제거할 수 있고 환자들의 회복 시간도 빠른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백내장 수술 대상자의 범위도 넓어졌다. 백내장 수술 시 원시 및 근시 시력과 난시까지 레이저로 조정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백내장 수술은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수술로 꼽힌다. 나이가 들면 성별을 불문하고 대부분 백내장 증상이 나타나는 데다가 메디컬이나 메디케어 등 보험으로 커버돼 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레이저 백내장 수술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환자들의 요청에 따라 선별 수술하고 있다.   남석환 원장은 의학계와 환자들 사이에서 '수술 잘하는 의사'로 통한다. 아울러 새로운 기기 확보 및 정비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카탈리스 레이저뿐만 아니라 10만 달러를 들여 가장 최신 버전의 Leica Proveo Ophthalmic microscope를 마련하기도 했다. 남 원장은 "최신 의료 시스템을 구축 및 접목함으로써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남석환 안과의 철칙"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최근에는 노인성 질환의 일환인 눈 처짐으로 인하여 눈꺼풀 수술 문의도 대폭 늘었다는 설명이다. 남 원장은 "눈꺼풀이 처지면 일단 시야가 좁아진다. 아울러 눈썹에 눈이 찔리거나 피부 마찰로 인한 피부질환 등 여러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문제들은 양쪽 눈꺼풀 수술로 해결 가능하다. 남녀 구분 없이 많은 분들이 상담받고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로 만족하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석환 원장은 7살에 도미한 1.5세로 시카고대학을 졸업하고 UCLA의대와 UCLA안과 레지던트를 거친 미국 보드 전문의다. 백내장 외에도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외 각종 눈 질환을 전문 치료하고 있다.     '남석환 안과(원장 남석환)'는 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포드에 위치하며 진료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문의: (213)368-0388           4278 W 3rd St LA 남석환 안과

2022-01-06

[남석환 안과] 첨단 레이저로 백내장·근시·난시·원시 한 번에!

LA 한인타운 3가에 위치한 '남석환 안과(원장 남석환)'는 백내장 수술로 한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안과 병원이다.     이미 수년 전 백내장 신 수술법을 개발해 의학계로부터 주목받았던 안과 전문의 남석환 원장(사진)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내장 수술에 레이저 수술법을 도입하고 한인 개인병원으로는 최초로 카탈리스(Catalys) 레이저 수술 장비를 들여온 것. 카탈리스는 대형병원에서도 한두 대 밖에 갖추지 못한 최신 장비다.     남 원장은 "카탈리스 레이저의 도입으로 칼을 대지 않는 백내장 수술이 가능해졌다. 기존 백내장 수술법에 더해 레이저 수술까지 모두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욱 정교하고 정확하게 백내장을 제거할 수 있고 환자들의 회복 시간도 빠른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백내장 수술 대상자의 범위도 넓어졌다. 백내장 수술 시 원시 및 근시 시력과 난시까지 레이저로 조정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백내장 수술은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수술로 꼽힌다. 나이가 들면 성별을 불문하고 대부분 백내장 증상이 나타나는 데다가 메디컬이나 메디케어 등 보험으로 커버돼 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레이저 백내장 수술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환자들의 요청에 따라 선별 수술하고 있다.   남석환 원장은 의학계와 환자들 사이에서 '수술 잘하는 의사'로 통한다. 아울러 새로운 기기 확보 및 정비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최근에는 카탈리스 레이저뿐만 아니라 10만 달러를 들여 가장 최신 버전의 Leica Proveo Ophthalmic microscope를 마련하기도 했다. 남 원장은 "최신 의료 시스템을 구축 및 접목함으로써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남석환 안과의 철칙"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최근에는 노인성 질환의 일환인 눈 처짐으로 인하여 눈꺼풀 수술 문의도 대폭 늘었다는 설명이다. 남 원장은 "눈꺼풀이 처지면 일단 시야가 좁아진다. 아울러 눈썹에 눈이 찔리거나 피부 마찰로 인한 피부질환 등 여러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문제들은 양쪽 눈꺼풀 수술로 해결 가능하다. 남녀 구분 없이 많은 분들이 상담받고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로 만족하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석환 원장은 7살에 도미한 1.5세로 시카고대학을 졸업하고 UCLA의대와 UCLA안과 레지던트를 거친 미국 보드 전문의다. 백내장 외에도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외 각종 눈 질환을 전문 치료하고 있다.     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포드에 위치하며 진료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문의: (213)368-0388           4278 W 3rd St LA남석환 안과 비즈니스

2021-12-30

"이젠 칠판 잘보여요" 비전 투 런 무료 시력검사

 헤멧 초등학교 100여 명의 학생들이 더이상 칠판을 곁눈질하거나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됐다.   비영리단체 '비전 투 런(Vision To Learn)'은 안경 회사인 '월비 파커(Warby Parker)'와 협력하고 국제 로터리 클럽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795명의 헤멧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무료 안과 검진 행사를 가졌다. 이중 155명에게는 시력 검사128명에게는 안경을 맞춰줬다.   비전 투 런측은 "리버사이드카운티내 약 5만명의 어린이들이 수업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을 만큼 시력이 좋지 않아 매일 학교에 찾아가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LA지역 자선가인 어스틴과 버지니아 뷰트너가 2012년에 설립한 비전 투 런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리버사이드 카운티내에서 헤멧 초등학교 학생들이 처음으로 혜택을 받았다. 비전 투 런측은 "앞으로 22개 학군에서 도움이 필요한 약 2만 8000명의 리버사이드 카운티 학생들이 향후 2년 동안 시력 검사와 안경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헤멧 통합 교육구 교육감 크리스티 배럿은 비전 투 런 보도 자료에서 "학생들이 좀 더 수월하게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무료 검진 서비스 역시 그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시력검사 칠판 무료 시력검사 무료 검진 무료 안과

2021-11-24

"눈 자주 깜박이고 멀리 보세요"

시력은 나빠지면 회복 힘들어 겨울 환절기 앨러지 피하려면 손으로 눈 비비는 행동 피해야   아이부터 성인까지 스마트폰에다 일터에서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눈'은 우리 신체 부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관이 됐다. LA한인타운의 세라노안과병원의 조성진(영어명 앤드류 조) 안과 전문의는 "눈은 한 번 이상이 생기면 쉽게 회복하기 어렵다"며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 전문의가 설명하는 주요 안질환 증세와 건강법을 소개한다.   -눈이 따갑다는 한인들이 많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때문이다. 눈을 깜박이지 않기 때문에 눈 표면이 마르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눈이 피곤하고 뻑뻑하다. 물기가 없으면 염증이 더 잘 생길 수 있다. 안과의사들은 흔히 '20-20' 규칙을 지키라고 환자들에게 조언한다. 즉, 20분 동안 눈을 사용하면 20초는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거나 멀리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주 깜박거리는 게 좋다. 가까운 거 볼 때마다 눈 근육신경이 타이트해지기 때문에 멀리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요즘 주의해야 할 안과 질환은?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환절기로 인해 생기는 앨러지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또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바이러스가 눈에 옮아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앨러지로 인한 염증이나 감기 바이러스가 눈에 감염되면 충혈되고 눈물도 나고 눈곱이 끼고 가렵다. 염증이 생기는 증세다."   -감기 바이러스가 눈에도 옮을 수 있나?   "그렇다. 눈은 코와 입까지 연결돼 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면 바이러스가 혈관을 타고 눈과 코와 입까지 전달된다. 눈이 간지럽거나 눈물이 나서 맨손으로 문지르면 손을 통해 바이러스가 옮는다. 감기가 아닌 앨러지도 마찬가지다.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닦고 간지럽다고 눈을 비비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심할 경우 눈에 약을 바르거나 코감기에 먹는 약을 먹는 게 좋다."   -시니어에게 많이 발견되는 안질환은?   "녹내장이다. 대부분이 안압이 높아져서 눈이 쑤시고 아프다고 찾아온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죽는 병인데 심각해지면 시력을 잃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녹내장을 알 수 있는 증세는?   "안타깝게도 증세가 거의 없다. 특히 시니어들은 시야가 점점 어두워져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 않다. 40대 한인들 중 사물을 둘러봤는데 시야가 어두워진다고 느껴지면 한번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무엇보다 안경을 쓴다면 정기 검진도 나쁘지 않다. 근시나 원시일 경우 녹내장에 걸리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당뇨나 고혈압 환자들은 시신경이 약해지기 때문에 가능한 눈 건강상태가 좋을 때 미리 보호할 수 있도록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받을 것을 권한다."   -한인들에게 하고싶은 조언은?   "스마트폰의 푸른 불빛은 잠자는 걸 방해한다. 우리 몸은 해가 지면 잠을 자도록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생성되는데 빛이 있으면 멜라토닌이 생성되지 않는다. 결국 밤에 잠을 자야 하는 생체리듬을 없앤다. 이런 생체리듬이 깨지면 생활도 힘들어지고 당연히 눈이 나빠진다. 가능한 스마트폰은 잠자기 2시간 전까지 볼 것을 권한다. 정 봐야 한다면 나이트 모드(night mode)로 설정해 뇌가 잠을 잘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시니어들은 가능한 문제가 터졌을 때 바로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빨리 치료를 받을수록 회복이 가능하지만 계속 참고 병을 키우면 시력을 잃을 수 있다."  장연화 기자깜박이 보세 감기 바이러스 안과 전문의 컴퓨터 사용

2021-10-25

[ASK미국-세라노안과] 갑작스럽게 눈이 충혈되면서 통증이 있고 시력이 떨어져요

▶문= 갑작스러운 안구의 심한 통증과 함께 시력이 떨어지며 속이 메스껍고 구토가 납니다. 또한 눈이 뻘겋게 충혈되고 밝은 불빛 주위로 무지개 같은 것이 보이는 증세를 보이며는데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답=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방수의 배출구가 갑자기 막혀서 안압이 급격히 증가되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눈의 통증이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 응급실을 찾게 되며 심한 두통은 뇌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이를 폐쇄각 녹내장 (Acute Angle Closure Glaucoma)이라고 하는데 눈 안에 있는 액체의 압력 즉 홍채와 각막이 만나는 부위인 각이 막히게 되면서 눈 안에서 액체의 흐름이 막혀 안압이 급격하게 상승되며 발생하는 것입니다. 홍체와 각막이 만나는 부위인 각이 갑자기 막힐 경우 증상은 심각합니다. 눈의 심한 통증 충혈 울렁거림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있으며 흐릿하게 보이거나 빛을 보면 주위에 띠가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빠른 치료가 더 심각한 시신경의 손상과 실명을 막을 수 있습니다. 폐쇄각 녹내장에 대한 위험성을 알아보면 원시가 있다면 안구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폐쇄각 녹내장의 위험이 더 높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커져 동공을 막을 수 있고 전방수(홍체와 각막의 사이의 공간)가 좁아지게 됩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안구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위험이 더 높으며 가족 중에 질병을 앓은 경우 위험이 더 높습니다. 동양인이 백인에 비해 정방수가 좁아 위험이 더 높습니다. 동공 확대로 인해 홍채가 전방수를 막을 경우 폐쇄각 녹내장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희미한 조명 항히 스타민제(antihistamine)/소염제(decongestant drops)와 같은 안약 감기약 등이 폐쇄각 녹내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폐쇄각 녹내장은 응급상황으로 실명이 될 위험이 높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며 첫 단계는 안약과 먹는 약을 사용하여 눈의 안압을 낮추는 것이며 레이저 홍채절개술을 하게됩니다. 이 질환은 정기적인 안과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폐쇄각 녹내장의 위험이 있을 경우 홍채절개술을 받아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이 거의 없으며 안전한 치료법입니다. ▶ 문의: 세라노 안과 (213) 380-8800

2011-04-11

[ASK미국-세라노안과] 물체들이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은 왜일까요?

△문= 갑자기 왼쪽 눈으로 보이는 물체들이 찌그러지고 비뚤어져 보이는데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지 알고 싶습니다.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한 부분인가요? ▼답= 흔히 눈을 카메라에 많이 비유 하는데 카메라의 렌즈 부분을 눈의 검은 동자에 비유한다면 필름 부분은 눈의 가장 안쪽인 망막이라는 부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황반이란 빛이 각막을 통해 들어와 수정체를 지나 망막에서 굴절되어 물체의 초점을 맺는 망막 중심부로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황반은 주로 눈 뒷면에 납작하게 붙어있는데 눈 안에서 새로운 세포들이 자라나면서 황반을 수축시키거나 잡아당길 수 있습니다. 주로 외상이나 다른 질환들이 눈 안에 반흔조직을 생기게 하는데 이를 망막앞막(epiretinal membrane)'이라 부르며 이는 황반을 잡아당길 수 있습니다. 황반이 잡아당겨지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을 황반주름(Macular Pucker)이라 부르는데 시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시력 왜곡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황반주름은 외상이나 당뇨와 같은 다른 질환들이 눈에 영향을 주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망막앞막은 눈 수술 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망막앞막이 생겼는데 시력에 정상인 경우는 매우 드물며 사물을 똑바로 쳐다볼 때에 거리에 상관없이 사물의 상세한 부분이 잘 보이지 않고 똑바른 선이 굽어지거나 끊어져 보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황반주름의 이유로 나타날 경우 양쪽 눈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보통 한쪽 눈에 더 심하게 나타나며 빠른 시일 안에 안과 의사로부터 진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황반 주름이 시력에 크게 영향이 없을 경우에는 치료를 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더 자주 안과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망막앞막에 변화가 없고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주기적으로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황반주름이 심한 경우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국부마취 후 눈 안의 투명한 젤리성분인 유리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눈에 미세한 구멍을 낸 후 특수장비를 이용하여 유리체와 함께 황반주름을 일으키는 망막앞막을 제거합니다. 이는 황반이 눈 뒷면에 납작하게 붙어있도록 하며 시력장애를 없애줍니다. ▶문의: 세라노안과 (213) 380-8800

2011-03-14

[ASK미국-세라노안과] 눈물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문=안녕하세요. 저는 다른 사람보다 눈물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왜 눈물이 많이 나는 것인지 이것도 질병인지 치료방법은 없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답= 눈물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눈물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질환들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두 번째는 눈물이 빠져 내려가는 출구가 막혔거나 좁아졌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눈물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질환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면 알러지를 비롯한 눈의 각종 결막염증 각막의 상처 와 염증 하물며 눈을 예민하게 만드는 안구건조증도 눈물 생산을 순간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햇볕과 찬바람에 눈을 노출하면 눈물이 갑작스럽게 나오기도 합니다. 눈물의 출구가 막히는 이유들도 몇 가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흔한 이유로는 눈물이 빠지는 수로가 막히는 것입니다. 이 수로는 눈 안쪽 구석에 위치한 두 개의 구멍에서 코 안으로 연결되어있는데 눈물이 빠져나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수로가 막히는 이유로는 노화현상 수로의 염증 이물질 그리고 코와 기관지 등에 알러지 염증 등이 있습니다. 눈물이 많이 나오는 이유에 따라서 그 증상이 생기는 시간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눈물의 출구를 막는 질환들은 눈물이 계속적으로 많이 나오며 안구염증이나 건조증은 대체적으로 순간적으로 눈물이 많이 나옵니다. 치료법도 그 이유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염증일 경우에는 근본적인 염증치료로 눈물생산을 막을 수 있고 건조증일 경우에는 건조증을 치료함으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앞서서 언급한 눈물하수구의 막힘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물의압력으로 간단히 뚫는 방법 수술로 가능한 방법 등 몇 가지 방법으로 뚫을 수 있습니다. ▶문의: 세라노 안과 (213) 380-8800

2011-01-17

[ASK미국-세라노안과] 콘택트 렌즈 착용시 부작용 생길 수 있나요?

△문= 10대 아들이 안경 착용이 불편하고 외모의 이유 때문에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려고 합니다. 콘택트 렌즈 착용 시 생길 수 있는 부작용들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답= 콘택트 렌즈 착용에 의한 부작용으로 첫째 콘택트 렌즈는 지속적으로 각막이나 결막에 접촉합니다. 이는 각막의 손상뿐 아니라 결막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눈물의 양이 감소되어 안구 건조에 의하여 충혈 뻑뻑함 이물감 피로 침침함 두통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거대유두 결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렌즈 표면의 단백질에 대한 과민 반응과 렌즈 착용에 의한 결막의 자극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증상은 렌즈가 자꾸 위로 끌려 올라가는 느낌 점액성 눈곱 이물감 충혈 통증 등이 있습니다. 셋째 렌즈 세척과 보존 용액 등에 대한 과민 반응으로 가려움 눈물 통증 충혈 결막 부종 등이 나타납니다. 넷째 렌즈 삽입과 제거 시 주로 발생하는 각막상피외상으로 심한 통증과 시력 저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렌즈 착용의 부작용으로 렌즈 착용에 의한 각막의 자극이나 저산소증으로 인해서 각막 주변부에 신생혈관이 생기고 시력이 침침해 질 수 있고 밤에 빛이 번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렌즈가 각막 표면에 단단히 붙어서 나타나는 급성 충혈안에 의하여 심한 충혈 눈부심 눈물흘림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눈의 항체 및 면역기능이 약해지므로 세균 침입에 의한 감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수면 시 렌즈 착용은 각막염 발생에 가장 주된 원인입니다. 심한 경우 실명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렌즈 착용에 의한 부작용은 간단한 '불편함' 에서부터 '시력 상실'이라는 심각한 경우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작용이 발생하였을 때는 렌즈 착용을 중단하시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콘택트 렌즈에 의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렌즈를 하루에 12시간 이상 착용하지 마시고 렌즈 세척과 소독을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또한 주무실 때는 렌즈를 착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경 콘택트 렌즈 사용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 교정 수술을 추천하기도 하는데 이는 평균 21세 이상이 되어야 적합합니다. ▶문의: 세라노 안과 (213) 380-8800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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