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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직주근접’ 통했나…‘둔산 자이 아이파크’ 관심 높아

 전국에서 빠른 시간 내에 직장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업무와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문화가 국내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워라밸 문화 확산으로 인한 직주근접 단지의 수요는 수도권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방 도시까지 이어졌다. 지방의 경우 대부분 일자리가 풍부한 곳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기반 시설 및 생활 인프라 등이 발달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산업단지, 대기업, 공공기관 등의 대형 업무시설이 가까운 단지는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고, 이러한 인기로 지역 시세를 리딩 중이다.   일례로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목련아파트'가 있다. 단지는 대전정부청사, 대전광역시청, 대형병원, 다수의 산업단지 등의 직주근접 단지로 지역 내 높은 시세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의하면, 올해 5월 단지의 전용 101㎡의 평균 매매가격은 2,853만원(3.3㎡ 당)으로 동월 대전광역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1,335만원) 대비 1,500만원 이상 높았다.   또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천안 불당 지웰 더샵'이 있다. 단지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천안캠퍼스 등의 직주근접 단지로 지역 내 높은 시세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의하면, 올해 5월 단지의 전용 112㎡의 평균 매매가격은 3,203만원(3.3㎡ 당)으로 동월 천안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1,036만원) 대비 2,100만원 이상 높았다.   이와 같은 현상은 최근 퇴근 후 개인 여가시간과 삶의 질 향상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특히 대형 산업단지, 대기업 등의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 내 단지는 더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직주근접 조건을 갖춘 지방 단지들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일례로 올해 5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분양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출퇴근 가능 거리에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의 대기업과 하청업체가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결과 4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 4,88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73.75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1월 경남 창원시에서 분양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1·2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95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 6,994명이 몰리며 평균 28.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기업 생산공장이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가까운 점이 청약 인기 요소라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지방 직주근접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숭어리샘주택재건축정비사업) 일원에서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 다수의 대학교, 을지대학교 병원 등이 있어 직주근접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국가산단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전에 강남이라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교통환경, 교육환경, 생활 편의시설 등도 우수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3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직주근접 아이파크 직주근접 조건 직주근접 단지들 대전정부청사 대전광역시청

2023-08-19

많은 인파 몰린 강원 해수욕장…외지인 세컨하우스에 수요자 이목 쏠려

연일 이어지는 뜨거운 날씨 속 강원 해수욕장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세컨하우스에 향하는 관심 또한 높다. 코로나 이후 건강과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최근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고 집값 회복 무드에 접어들면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외지인들의 관심도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토) 강원 동해안 85곳 해수욕장에는 하루 동안 올 여름 최다 인파인 58만 8452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말 주말인 29~30일 100만 6328명이 몰린데 이어 지속되는 폭염 속 많은 인파가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올 여름 누적 방문객은 444만 59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10만 6739명보다 8.3% 증가했으며, 이번주말(12~13일)에는 150만명 가량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강원 동해안 지역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교통망이 우수한 강릉, 속초의 지역을 중심으로 세컨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들 지역은 고속도로와 KTX 등 교통망을 통해 서울까지 2시간 안팎이면 이동이 가능해 세컨하우스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강원 영동지역에서 강릉과 속초는 수려한 동해바다와 우수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세컨하우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곳”이라며 “특히 세컨하우스는 실거주 기간이 짧아 투자에 대한 목적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가격 상승률이 높은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들 지역의 브랜드 아파트는 가격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KB부동산시세를 보면 강릉시 송정동의 ‘강릉 아이파크’ 전용 84㎡의 매매가는 8월 현재 5억 8000만원으로 최근 2년간 34%의 가격이 뛰었으며, 강릉시 홍제동의 ‘홍제힐스테이트’ 전용 84㎡도 동기간 22% 가격이 올랐다. 이는 이 기간 동안 강릉시 아파트 매매가 평균 상승률(5.71%)를 크게 웃돌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을 앞두고 강릉에서는 외지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HDC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9월 강릉시 견소동 일대에 분양 예정인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에는 휴가철을 맞아 외지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송정·안목해변 바로 앞에 있어 수려한 오션뷰를 갖추고 있고, 인근에 강릉카페거리도 위치해 있다 보니 관광객들까지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며 “특히 인근의 강릉 아이파크가 분양가 대비 수억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보니 지역민뿐 아니라 세컨하우스나 투자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서울 및 수도권 사람들의 문의전화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17층, 15개동, 전용면적 75~142㎡(펜트하우스 타입 포함) 총 79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동해바다 특급조망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정·안목해변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실내에서 탁 트인 동해바다 파노라마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가능하다. 여기에 송정·안목해변을 따라 길게 조성돼 있는 솔밭공원과 강릉 안목해맞이 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무엇보다 사업지에서 불과 400m 거리에 위치한 강릉 아이파크로 검증 받은 강릉의 두번째 아이파크 브랜드인데다 견소동 및 송정동 일대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해 지역의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청약 문턱도 낮다. 강릉시 및 강원특별자치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 · 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당첨제한도 없다. 여기에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세컨하우스 해수욕장 강원 해수욕장 강원 영동지역 강릉 아이파크

2023-08-07

노후 주택 비율 높은 지방 5대 광역시, 새 아파트 선호현상 뚜렷…‘둔산 자이 아이파크’ 관심

전국 아파트의 절반이 입주한지 20년을 넘어서면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노후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신규 분양을 기다리는 수요가 여전히 많은 데다 집값 하락세에도 신·구축 간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새 아파트가 가격 방어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6월 12일 기준 전국 아파트(임대 제외) 1,069만 776가구 중 입주한지 20년 이상 된 노후 단지는 약 50.47%(595만 5,046가구)에 달한다. 2가구 중 1가구는 입주 20년 이상의 노후 아파트인 셈이다.   특히, 수도권 대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지방 5대 광역시 아파트 노후화율은 더욱 심각하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방 5대 광역시 노후 아파트(20년 이상) 비율은 57.64%(6월 12일 기준)로, 전국 아파트 노후 단지 비율(50.47%) 대비 7.17%p 높은 모습이다.   지방 5대 광역시 중 노후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62.04%를 기록한 대전광역시였고, 이어 △광주광역시(60.57%) △부산광역시(57.37%) △울산광역시(55.71%) △대구광역시(54.43%) 등의 지역이 뒤를 이었다.   상황이 이렇자, 5대 광역시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도 큰 관심을 받으며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일례로, 올해 6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분양한 ‘상무센트럴자이’는 70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400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평균 1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2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에서 분양한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 27BL'도 6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32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 말,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숭어리샘주택재건축정비사업) 일원에서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공동시공)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을지대학교 병원이 가깝고 보라매공원, 남선공원 등의 공원도 생활권 내에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다.     여기에 백운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둔산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기대를 모은다. 단지와 접해 있는 32번 국도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 지하철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다수의 대학교 등이 있어 직주근접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국가산단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먼저 4계절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수영장 및 키즈풀이 있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있으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등의 교육 시설이 있다. 여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카페테리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둔산 자이 아이파크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며 홍보관은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선호현상 아이파크 광역시 아파트 대전광역시 서구 광역시 노후

2023-06-18

가재울 뉴타운 新 랜드마크, ‘DMC 가재울 아이파크’ 분양 초읽기

            서울 서대문구 최대 규모의 뉴타운 사업인 가재울 뉴타운에 선호도 높은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가 분양을 알려 화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짓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59 ~ 84㎡ 283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24 ~ 56㎡ 77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 오피스텔 전용 24 ~ 56㎡ 69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 타입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재울 뉴타운에 들어선다. 가재울 뉴타운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및 북가좌동 일대 대지면적 107만 여㎡ 부지에 총 1만9753가구를 공급하는 2차 뉴타운 사업이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단지가 속속 입주하면서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부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는 가재울 뉴타운 8구역에 들어서는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입주 즉시 기 조성돼 있는 양질의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이 돋보인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인데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및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또한, 인접한 내부순환도로 를 통해 강변북로 ∙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용이한 만큼, 서울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울경전철 서부선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며, 청량리역-목동역 구간 25.72km를 연결하는 강북횡단선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어서, 교통여건 향상에 대한 지역 내 기대감이 높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직주근접성도 강점이다. KBS를 비롯해 SBS ∙ MBC ∙ YTN 등 국내 대표 방송국들과 미디어 관련 기업 등 약 800여개의 기업체가 밀집돼 있는 상암DMC가 가깝고,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 및 마곡지구 등지로의 출퇴근도 쉽다. 향후 마포구 랜드마크 빌딩 건설부지에 엔터테인먼트 ∙ 정보통신기술 ∙ 소프트웨어 ∙ 증강현실 ∙ 블록체인 ∙ 인공지능 등의 업종이 들어서는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 (2030년 예정) 도 건립될 예정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수요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큰 손’ 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들 수요층을 겨냥한 안심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반경 500m 내외에 가재울초를 비롯해 가재울중 ∙ 가재울고 등이 위치하여, 자녀들의 ‘안심 통학’ 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 ∙ 서강대 ∙ 이화여대 ∙ 홍익대 ∙ 명지대 등 명문 대학교도 가까운 지역에 다수 소재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저층부 근린생활시설을 비롯, 가좌역 일대의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이마트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도 가깝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이 지근거리에 있고, 백화점 ∙ 롯데몰 등으로 구성되는 ‘상암DMC 롯데복합쇼핑몰’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홍제천 ∙ 가재울어린이공원 ∙ 가재울중앙공원 ∙ 월드컵공원 ∙ 난지한강공원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된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이색적인 외관 설계를 도입해 가시성과 심미성을 한층 끌어올렸고, 아파트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극대화했다. 생활공간 내부는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가재울 뉴타운에 공급되는 최초의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1 ~ 2인 가구를 겨냥해 소형 위주의 공간 구성 및 다채로운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고급 어메니티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피트니스 및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경로당 ∙ 어린이집 ∙ 스터디 라운지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 마련된다. 또한, 오피스텔 입주자의 경우, 단지의 모든 커뮤니티 시설을 공유할 수 있으며, 더불어 100%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로 쾌적한 주차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비규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올해 1월 4개 자치구 (강남3구 및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청약이나 대출 ∙ 세제 등의 각종 규제가 완화됐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도 1년으로 단축되며, 입주 전 분양권 처분이 가능해지는 등 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리스크가 적다.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덜한 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한국은행의 잇따른 금리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에 따른 건설 원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1 ~ 2인 가구 및 2030세대 사이에서 ‘내 집 마련’ 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재울 뉴타운은 서울 서북권의 높은 미래가치를 모두 품은 핵심 입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 중 하나” 라며 “ ‘DMC 가재울 아이파크’ 는 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투자가치와 실거주가치를 두루 지닌 만큼 수요자들 간 선점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가재울 아이파크 가재울 뉴타운 가재울 아이파크 서울 서대문구

2023-05-15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 주변 인프라 풍부해 편리한 생활 예고

          단지 내 각종 인프라가 완비돼 있고 주변으로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진 단지가 임대 전세 공급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바로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는 일반분양(1,101세대)에 이어 임대 전세 공급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광주 계림동의 명문학군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광역교통망, 쾌적한 녹지공간을 곁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먼저, 이 단지는 광주 대표 명문학군을 품고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광주 계림초, 광주교대부설초, 충장중, 광주고 등 학교가 다양하게 자리해 자녀 교육이 편리하다. 아울러 광주교육대, 동강대, 전남대, 조선대 등 인근에 다수의 대학교가 위치해 임대수요 확보도 유리하다.     생활편의 해결을 위한 인프라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반경 2km 내에 NC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있어 쇼핑이 편리하며, 동명동 먹자골목과 홈플러스, 산수시장, 말바우 시장 등도 근거리다. 푸른 길 공원과 산수공원, 무등산 등 쾌적함을 더해주는 녹지공간도 풍부해 여유로운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광역교통망이 탄탄한 것도 경쟁력이다. 광주역 및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 5가역, 금남로 4가역, 문화전당역이 반경 1.5㎞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게다가 지하철 2호선 교대역과 두암지구역이 인근 3~600m에 계획돼 향후 더블역세권의 이점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자체의 우수한 상품성도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번에 임대 전세로 나오는 평형대는 39㎡(19평형) 소형 타입으로, 개방감에 신경을 쓴 구조 설계를 통해 극대화된 공간 효율을 선사한다. 여유로운 거실과 함께 방 2, 욕실, 세탁실, 발코니가 구성되며 붙박이장 및 주방 수납장 등 수납공간을 여유롭게 제공해 편리하고 깔끔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갖춘 만큼, 소형 임대의 주요 타깃인 1~2인 가구 중심의 MZ 세대(2030세대) 사이에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16%대의 낮은 건폐율과 단지 내 대지면적의 36%를 조경시설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예고된다. 입주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현관 창고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적용한 것도 장점이다. 일부 세대의 경우 'ㄷ'자형 주방 설계를 적용해 효율적인 기능 및 동선을 확보했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도 훌륭하다.     입주민들의 품격 높고 편리한 생활을 기대하게 하는 각종 커뮤니티시설도 운영된다. 단지 내에 미술관•체육관•키즈카페•독서실•피트니스 시설• GX 룸•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시니어라운지 및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및 각종 정원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전 세대 보증보험 가입 완료 및 전세금 보장조건으로, 개인 전세와 달리 안정성이 높은 것도 주목해야 한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전세 보증금을 관리하고 100% 보증서를 발급해 전세금 문제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세금 부담과 집값에 대한 우려도 적다. 다주택자 및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워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을 덜 수 있고 임대가 종료된 후에는 분양 우선권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주거를 확보할 수 있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 지역 및 실거주 기간에 상관없고 재당첨 제한 및 각종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입주 후에는 8년간 집값 걱정 및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히 거주할 수 있다.     한편,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는 광주 동구 계림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6층총 15개 동 1,71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골프 아이파크 광주 계림동 생활 인프라 광주교육대 동강대

2023-05-15

우수한 인프라 곁에서 누리는 아파트,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

          광주 계림동의 명문학군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광역교통망, 쾌적한 녹지공간을 곁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임대 전세 공급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가 그 주인공이다.     일반분양(1,101세대)에 이어 임대 전세 공급에 나선 이 단지는 광주 동구 계림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6층총 15개 동 1,715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다.     먼저,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는 광주를 대표하는 명문학군에 들어설 예정이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광주 계림초, 광주교대부설초, 충장중, 광주고 등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자녀 교육에 유리한 것. 게다가 광주교육대, 동강대, 전남대, 조선대 등 대학교가 가까이 밀집된 만큼, 임대수요 확보에 유리한 조건도 갖췄다.     반경 2km 내에는 NC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가 좋다. 동명동 먹자골목과, 홈플러스, 산수시장, 말바우 시장 등 생활편의 해결을 위한 인프라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단지 근거리에 푸른 길 공원과 산수공원, 무등산 등이 있어 여유로운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으로 광역교통망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반경 1.5㎞ 거리에 광주역 및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 5가역, 금남로 4가역, 문화전당역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3~600m에는 지하철 2호선 교대역과 두암지구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더블역세권 광역교통망의 이점도 확보할 수 있다.     뛰어난 상품성도 입지만큼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임대 전세로 나오는 평형대는 39㎡(19평형) 소형 타입으로, 개방감에 중점을 둔 구조 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널찍한 거실과 더불어 방 2, 욕실, 세탁실, 발코니가 적용되며, 붙박이장 및 주방 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편리하면서 깔끔한 생활이 예고된다.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만큼, 소형 임대의 주요 타깃인 1~2인 가구 중심의 MZ 세대(2030세대)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쾌적한 주거생활이 예고되는 아파트로도 호평 된다. 16%대의 낮은 건폐율과 단지 내 대지면적의 36%를 조경시설로 설계하는 등 쾌적함에 신경을 쓴 것. 여기에 입주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현관 창고 등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적용했다. 일부 세대에는 'ㄷ'자형 주방 설계를 적용해 효율적인 기능과 동선을 확보하고자 했으며,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다. 미술관•체육관•키즈카페•독서실•피트니스 시설• GX 룸•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시니어라운지 및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및 각종 정원시설 등이 단지 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처럼 우수한 조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것 역시 이 단지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 관계자는 “전 세대 보증보험 가입 완료 및 전세금 보장조건으로,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전세 보증금을 관리하고 100% 보증서를 발급해 개인전세와 다르게 안정성이 높다”며 “세금 부담과 집값에 대한 우려도 적은 현장으로, 다주택자 및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워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임대 종료 후에는 분양 우선권이 제공돼 안정적인 주거 확보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는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이나 실거주 기간에 상관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및 각종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아파트로, 입주 후 8년간 집값 걱정이나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히 거주할 수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골프 아이파크 광주 계림동 광주교육대 동강대 광주 동구

2023-04-19

대단지 ‘수원 아이파크 시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지역을 이끄는 대장주 역할을 한다. 규모가 클수록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고, 녹지 및 조경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가 조성된 후 주변으로 교통망과 각종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된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소유· 거주지· 청약통장 등의 조건이 자유로운 선착순 분양에서 수도권 대규모 단지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수도권 전매제한 완화가 예고 된 만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7천여 세대 연차 사업 단지의 완성을 알리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 선착순 분양과 필지 분양을 진행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30만 평 부지에 공동주택,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천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공원 등이 어우러진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조경 설계가인 로드베이크 발리옹 등이 참여해 차별화된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거듭났다.     금회 분양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세대로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평형으로 4가지 다양한 평면구조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 설계와 더불어 피트니스센터, 스터디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의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총185개 필지의 아이파크 타운은 총 4만7,912㎡면적으로 일반 단독주택용지 68개 필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17개 필지 등으로 구성된다. 수도권 도심 내 희소성이 높은 신규 주택용지이면서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현재 부지조성이 완료돼 있어 즉시 착공할 수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시 내에서도 독보적인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된 100만m² 규모의 도심권 미니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녹지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탄1신도시와 수원 화성, 기흥 삼성전자 사업장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수원시 권선구에 마련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에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및 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만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아이파크 대단지 수원 아이파크 아이파크 타운 아파트 선착순

2023-03-02

최고 경쟁률 4.8대 1! ‘영주 아이파크’ 정당계약 금일(12일)부터 3일간 실시

          ‘영주 아이파크'의 정당계약이 12일(오늘)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은 15일(목)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청약 접수를 진행, 최고 경쟁률 4.8대 1을 기록하며 흥행 단지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총 3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09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경쟁률 2.42대 1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 전 주택형의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 타입에서 나왔다. 해당 타입은 35가구 모집에 2순위까지 168명이 청약을 접수, 4.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209가구 모집에 540명(기타지역 포함)이 청약을 접수한 전용 84㎡A 타입이 2.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 마감됐다. 전용 115㎡ 타입은 61가구 모집에 94명(기타지역 포함)이 청약을 신청해 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 마감됐다. 전용 66㎡ 타입은 70가구 모집에 107명이 청약, 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주 아이파크'는 이번 청약을 통해 올해 8월 이후 경북 지역 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월21~25일 전국 일반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6개 단지가 청약을 진행한 가운데 일반분양 단지 중 1순위에 청약을 마감한 단지가 전무한 점을 감안하면, 이 단지의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는 영주시 지역 내에서도 교육 여건 및 브랜드 프리미엄, 합리적 분양가, 개발 호재 등을 두루 갖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이러한 장점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경북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 아이파크'는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6개 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구성은 66㎡ 타입 73가구, 84㎡A 타입 254가구 84㎡B 타입 40가구, 115㎡타입 61가구 등 총 428가구다.     견본주택은 영주시 가흥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정당계약 아이파크 영주 아이파크 평균 경쟁률 최고 경쟁률

2022-12-11

대단지 브랜드 타운 '수원 아이파크 시티' 분양

        통계원 자료에 따르면 올 10월 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분양가는 1,505만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9.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형 건축비를 비정기로 조정하는 제도가 올해 시행되면서 3월 2.64%, 7월 1.53%, 9월 2.53%등 기본형 건축비를 3차례 인상했기 때문이다.     기본형 건축비는 택지비와 가산비용을 제외한 건축공사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으로철근과 시멘트등 주요 건설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된다. 한국은행이 내년초까지 5%의 물가상승이 지속 될 것을 예측한 만큼 앞으로 분양가의추가 상승은 당연해 보인다. 이에 수요자들은 금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미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가 산정을 마친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7천세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를 분양을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회 분양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는 아파트 128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429실 등 총 557세대 규모다. 아파트인 10단지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세대로 모든 평형은 맞통풍 구조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11, 12단지는 지하 4층~지상 13층, 8개동, 총 429실 규모로 전용면적 55~84㎡의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에는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약 1.1만평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30만 평 부지에 공동주택,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천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공원 등이 어우러진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로서,10·11·12단지는 기존 ‘수원 아이파크 시티’와 ‘대구 월배 아이파크’ 프로젝트를 맡았던 유엔스튜디오의 파트너/시니어 건축가 헤라드 루즈쿠트(Gerard Loozekoot, Partner/Senior Architect)와 그의 팀에 의해 수직과 수평 선을 강조하고 그 위에 다양한 색상을 표현하여 ‘수원 아이파크 시티’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부여된다.     2009년 부지 동 측의 1·3단지 공급부터 이번 서 측 부지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들이 함께 들어서는 12단지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부지 전체가 순환하며 활력 넘치는 수원의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한 단계 성장하게 된다. 특히 권선지구 내에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주차, 의료용지가 잇따라 공급되는 만큼 주거와 여가, 문화 그리고 낭만과 휴식까지 단지 안팎에서 한 번에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수원시 내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입지여건을 확보했으며, 교육과 교통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입지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 11, 12단지에 이어 단독 및 점포겸용 주택용지로 구성된 ‘수원 아이파크 타운’도 분양 중이다. 수도권 도심 내 신규택지의 희소성이 높은 주택용지이면서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수원 아이파크 타운 1·2·3·4단지는 총 4만7,912㎡, 일반 단독주택용지 68개 필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17개 필지 등 총 185개의 필지로 구성된다. 이 부지에 들어설 건물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율 180% 이하를 각각 충족해야 한다. 최고 층수는 3층으로 제한하며 1층을 절반 이상 필로티형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를 주택 외 용도로 사용할 경우 4층까지 올릴 수 있다. 현재 부지조성이 완료돼 있어 올해 말 대금 납부 완료 후 즉시 착공할 수 있다.   수원시 권선구에 마련되어 있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에서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11, 12단지를 비롯해 아파트인 10단지는 물론 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 등에 대한 분양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아이파크 브랜드 수원 아이파크 경기 수원시 분양가의추가 상승

2022-11-22

경북 영주 첫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영주 아이파크’, 오는 11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경북 영주에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상륙한다. 오는 11월 11일 공개 예정인 '영주 아이파크'다.     이 단지는 아이파크 브랜드 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우수한 입지에 자리해 호평 된다. 이에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뛰어난 조망과 차별화된 특화설계 적용…품격 높은 라이프 실현 가능해 인기   단지는 영주 휴천동 산1-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6개동 총 428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아이파크’ 브랜드 다운 화려한 외관 디자인부터 최신 평면구조 설계,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 실현, 첨단 시스템 등 다양한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중소형 실속 평면이 전 세대에 적용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B(294세대)를 중심으로 66㎡, 115㎡ 4개 타입으로 선보여 진다. 또한, 지하 3층~4층에는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거공간은 4베이 위주 설계를 적용해 쾌적하다. 전 세대에 팬트리 및 드레스룸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것도 장점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입주자들은 전용면적에 비해 여유로운 실사용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차별화를 위한 또 다른 포인트는 스마트홈 시스템 도입이다. 입주 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조명과 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홈네트워크를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조명이나 난방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친환경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된다. 단지가 조경 특화단지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는 것. 단지 내에 수경시설과 나무,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갖춰지며, 어린이놀이터와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키즈스테이션도 들어선다. 동측 일부 세대를 제외한 각 세대의 우수한 조망도 장점이다. 어린이 공원이 서측에 자리해 있고 동측으로 소공원이 있다. 남측으로는 풍부한 녹지공간이 있어 녹색 조망을 내 집에서 누릴 수 있다.     ◆교통, 생활 인프라, 교육, 개발 호재 등 동시에 누리는 우수한 입지   상품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입지도 호평 된다. 무엇보다 교육 여건이 탄탄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 사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동부초등학교와 영주중학교가 있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영주고가 있어 통학여건이 좋다. 영주 내 진학률 최고를 기록 중인 대영고를 비롯해 영광고, 영주여고도 단지에서 약 2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교육시설만큼이나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영주시청, 영주시 보건소, 영주시민 운동장 등 영주 시내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홈플러스 영주점, 농협파머스마켓과 여러 재래시장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뛰어난 접근성도 이 단지의 매력을 더한다. 가흥교차로 이용 시 중앙고속도로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반경 2km 내에는 KTX 중앙선 영주역도 있어 주변 도시를 비롯해 전국 각지로도 쾌속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가 계획된 경북 영주의 미래전망이 밝은 것도 주목할 점이다. 개발 호재가 풍부하게 예정돼 프리미엄 확보가 기대되는 것이다. 지난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는 호재를 맞이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이 전망된다. 게다가 문정동과 적서동 일원에 생산R&D시설과 기업지원 편의시설 등을 갖춘 '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은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산업단지로 지정(예정)된다.     분양 관계자는 “탁 트인 조망권과 조경 프리미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아이파트 브랜드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며 “영주 시내에 들어선 다양한 인프라를 가까이 품고 있고 영주 내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라는 장점까지 더해져 향후 랜드마크 단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주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11일 오픈할 예정으로,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영주 프리미엄 프리미엄 브랜드 경북 영주 아이파크 브랜드

2022-11-08

영주의 첫 랜드마크, ‘영주 아이파크’ 11월 견본주택 오픈 예정

오는 11월 공개가 예정된 '영주 아이파크'는 브랜드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품격 높은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우수한 정주 여건과 입지가 더해져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주 아이파크'는 영주 휴천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6개동 총 4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아이파크’ 이름에 걸맞은 화려한 외관과 최신 평면 구조,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 첨단 시스템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조건을 갖춰 호평 된다.     먼저,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실속 평면으로 설계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294세대)를 중심으로 66㎡, 84㎡A, 84㎡B, 115㎡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3,4층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동측 일부세대를 제외한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서측 어린이 공원과 동측의 소공원, 남측 녹지를 품었다. 그리고 조경 특화단지로 조성돼 수경시설, 나무, 휴식이 어울어진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아이들의 안심 등.하교를 위한 맘스테이션 등 친환경 단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4베이 위주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전 세대에 팬트리 및 드레스룸을 기본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도 눈길을 끄는 요소로, 입주 시 전용면적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한층 차별화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스마트홈 시스템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과 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홈네트워크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입주 시 스마트폰을 사용해 외부에서 주차 위치를 확인하거나 조명과 난방을 조절할 수 있다.       '영주 아이파크'는 상품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입지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교육 여건의 경우 영주 내에서 최고 입지로 꼽힌다. 단지 바로 옆에 동부초등학교와 영주중학교가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영주고가 있다. 또한, 영주에서 진학률이 가장 높은 대영고를 비롯해 영광고, 영주여고가 약 2km 이내에 자리해 자녀 교육 여건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 사이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도 단지 주변으로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영주점, 농협파머스마켓과 여러 재래시장이 있어 쇼핑이 편리하다. 영주시청, 영주시 보건소, 영주시민 운동장 등 영주 시내 상권도 방문이 편리한 거리에 있다. 우수한 접근성도 장점이다. 가흥교차로를 통해 중앙고속도로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고 KTX 중앙선 영주역도 반경 2km 내에 있어 인근 도시는 물론, 전국 주요 도시로 빠르게 연결된다.     단지가 계획된 영주의 밝은 미래전망도 주목해야 한다. 영주는 지난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는 등 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 전망이 밝은 지역이다. 특히, 문정동과 적서동 일원에는 생산R&D시설과 기업지원 편의시설 등이 갖춰진 '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가 계획돼 있다. '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는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산업단지로 지정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영주 아이파크는 탁 트인 조망권 확보 및 조경 프리미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아이파크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확보한 동시에 영주 시내의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특히, 영주에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랜드마크 단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주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중 오픈예정이며,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영주 랜드마크 영주 아이파크 홈플러스 영주점 영주시민 운동장

2022-10-19

중도금 무이자 단지 ‘경산 2차 아이파크’, 금리ㆍ분양가 상승 여력에 각광받아

경제 부담을 덜어줄 ‘중도금 무이자’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최근 기준 금리의 상승과 분양가 상승여력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커진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12일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이전 2.50%에서 0.50%p를 인상해 연 3.00%로 결정됐으며, 이 여파로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 등 4대 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최고 8%를 육박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도 내 집 마련의 문턱은 한층 더 높아진 실정이다. 일례로 지난해 7월 시멘트값은 1t당 7만5,000~7만8,000원에서 줄곧 올라 곧 1t당 10만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제 부담을 줄여 내 집 마련 문턱을 낮춘 ‘중도금 무이자’ 혜택 분양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오피스텔은 75실 모집에 1,85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4.7대 1의 청약 성적을 거뒀다. 이어 지난달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서 분양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2일간 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1,510건이 접수돼 올해 대구 최고 청약 성적을 기록, 최고 4.6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다.   이러한 결과에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금리와 분양가 상승 여력으로 내 집 마련 시기를 고민하는 분이 많지만, 이럴 때일수록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는 단지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며 “그동안의 금리 주기를 보면 그 근거를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를 살펴보면 2000년부터 매년 1월 기준으로 통상 2년 사이클마다 금리가 하향 조정된 것은 확인할 수 있다. 이를 기반해 봤을 때 중도금 무이자 단지의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의 경우 대출 이자를 사업주체에서 대신 납부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경제 부담이 없고 향후 2년 뒤 금리 안정세가 이뤄질 전망으로 입주시에 메리트가 있다.   한편, 이에 걸맞은 신규 분양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HDC현대산업개발 ‘경산 2차 아이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 총 7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해 경제 부담을 확 줄였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경북 경산시의 경우 비규제 지역으로써 만 19세 이상이면 유ㆍ무주택자, 거주지역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어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정주 여건도 탁월하다. 인근으로 대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과 홈플러스 경산점, CGV 경산, 마위지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주변으로 경산 압량초, 현흥초, 압량중과 경산과학고, 영남대가 인접해 있고 여기에 압량지구 내 신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까지 확보돼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이 밖에 차량 10분 대면 경산1∙2∙3∙4일반산업단지로 도달할 수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양호하고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경산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압량지구는 앞에 위치한 신대부적지구와 결합해 총 110만 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기 조성된 신대부적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주거 중심의 큰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경산 2차 아이파크’의 분양 일정은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경산 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산시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아이파크 중도금 분양가 상승여력 중도금 무이자 주택담보대출 금리

2022-10-17

‘수원 아이파크 시티’ 점포겸용 주택 용지, 최고 경쟁률 294대 1 기록

 HDC현대산업개발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은 민간도시개발사업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들어서는 점포겸용 주택 용지의 청약 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이 불경기인 상황에서도 풍부한 배후수요와 쾌적한 교통, 교육여건 등을 갖춘 입지의 경우 이러한 영향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입증한 셈이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7일 실시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점포겸용 주택 용지 개찰 결과 총 93개의 필지 중 3,129건의 접수가 몰리며 평균 33.6대 1, 최고 2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포겸용 주택 용지의 높은 청약 경쟁률의 원인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로의 입성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이라는 주거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점포겸용 주택은 보통 1층에 상가 임대를 주고 2~3층에 주택임대, 맨 위층에 집 주인이 사는 형태로 이뤄지는데, 수요가 있다 보니 주변 지역의 개발여건에 힘입어 필지 당첨과 동시에 보통 웃돈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분양관계자는 “점포겸용 주택 용지가 마련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경우 약 약 99만㎡ 부지에 공동주택 12개 단지를 포함해 7천여세대가 들어서는 만큼 각종 상업시설은 물론 교통, 교육, 생활환경까지 단지 주변에 고루 갖춘 그야말로 ‘미니 신도시’라는 점도 함께 부각되면서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이며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눈여겨볼만하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생활편의 및 문화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단지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녹지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아이파크 점포겸용 수원 아이파크 점포겸용 주택 이번 점포겸용

2022-09-28

HDC현대산업개발, 논산에서 6년만에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아파트 ‘논산 아이파크’ 분양 예정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지방 중소도시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충남 논산시는 2016년 12월 이후 1군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곳인데, 6년 만에 대형 건설사가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는 달리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많다. 또 공급 대비 수요가 많기 때문에 향후 입주 시점에는 지역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가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기도 한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경남 창원 마산에서 공급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평균 경쟁률 70.6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마산회원구에서 약 4년 만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당분간 새 아파트 공급은 더욱 줄어들고 분양 가격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실제 건설 업계에서는 국내외적으로는 철근이나 시멘트 등의 원자재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데다, 금리인상 등으로 수요자들이 부담해야하는 분양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청약에 적극 나서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9월 중 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논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충남 논산시에 6년여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데다 지역 내 첫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논산 아이파크’는 논산시 원도심인 대교동 내 주거밀집단지에 위치해 입주와 동시에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해당 단지를 포함해 총 2,202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주변으로 쇼핑 및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 거리에 화지중앙시장 및 중심상권이 위치해 쇼핑부터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공공), 동성초, 반월초가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도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논산천 둔치공원이 위치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논산대교 어린이공원, 제2호공원 등 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도보 5분 거리에는 KTX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서논산IC 및 4번, 23번 국도 진입이 수월해 타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KTX논산역은 작년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강경~계룡) 및 △일반철도 고속화 사업 (호남선 가수원∼논산) 2개 철도노선이 신규 추진사업으로 선정되어 대전시, 청주공항 등으로의 광역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 24일 일반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더욱 빠른 사업추진이 전망된다.   ‘논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상세 전용면적별로는 ▲84㎡A 151세대 ▲84㎡B 146세대 ▲84㎡C 82세대 ▲106㎡ 71세대 ▲152㎡PH 2세대 ▲158㎡PH 1세대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 및 논산 최초 테라스형 펜트하우스가 포함됐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였으며, 선호도가 높은 4Bay의 '판상형' 평면과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그리고 논산 최초로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공급하여 수요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다목적실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차별화를 선보이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논산시,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구에 거주(논산시 거주자 우선)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무주택 또는 1주택 소유한 세대)로서 세대구성원 전체가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한다. 또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논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논산시 내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논산 현대산업개발 논산 아이파크 아파트 분양 브랜드 아파트

2022-09-07

대형 개발호재에 들썩이는 부동산 시장…‘경산2차 아이파크’ 등 연내 분양지 관심

개발호재는 부동산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대규모 개발지역 지정, 지하철 개통 등 대형 개발호재는 수요를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은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에 불황을 이겨내는 힘도 강하다. 개발이 진행되면서 훨씬 더 많은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품을 수 있어서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아파트 대체재로 인기가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도 개발 진행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실제 개발호재의 힘은 분양시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8월 현재 기준 올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 199.74대 1을 기록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가 적절한 예다. 이 단지가 이러한 청약 경쟁률을 보인 데는 단지 인근으로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인 데다 오는 2023년 신안산선이 주변으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를 눈여겨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대형 개발호재를 갖춘 분양 단지들은 연내에도 수요자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개발호재는 진행 단계에 따라 가격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9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 일원에 들어서는 ‘경산 2차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 총 745세대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압량도시개발지구는 맞붙어 있는 신대부적지구와 결합하여 총 100만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기 조성된 신대부적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주거 중심의 큰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여기에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지난해 6월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경산 아이파크 1차(977세대)’의 후속 분양 단지로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산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면 일대가 ‘경산 아이파크 1차’와 합쳐 총 1,722세대의 대단지로 형성돼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현재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앞서 분양한 1차 흥행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며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일대가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2차 역시 성황리에 분양이 이뤄질 것 같다”고 전했다.     이밖에 두산건설은 8월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456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일원에서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을 하반기 중 분양할 예정이다. 역대 롯데리조트 중 가장 큰 규모의 롯데리조트(예정) 내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43층, 3개 동, 전용면적 63~259㎡ 총 696실 규모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개발호재 아이파크 경산 아이파크 연내 분양지 대형 개발호재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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