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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수원 아이파크 시티’ 선착순 동·호수 지정

아파트, 점포겸용 단독주택 등 ‘수원 아이파크 시티’ 마지막 물량
거주지· 주택소유· 청약통장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동·호수 지정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지역을 이끄는 대장주 역할을 한다. 규모가 클수록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고, 녹지 및 조경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가 조성된 후 주변으로 교통망과 각종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된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소유· 거주지· 청약통장 등의 조건이 자유로운 선착순 분양에서 수도권 대규모 단지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수도권 전매제한 완화가 예고 된 만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7천여 세대 연차 사업 단지의 완성을 알리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 선착순 분양과 필지 분양을 진행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30만 평 부지에 공동주택,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천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공원 등이 어우러진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조경 설계가인 로드베이크 발리옹 등이 참여해 차별화된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거듭났다.  
 
금회 분양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세대로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평형으로 4가지 다양한 평면구조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 설계와 더불어 피트니스센터, 스터디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의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총185개 필지의 아이파크 타운은 총 4만7,912㎡면적으로 일반 단독주택용지 68개 필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17개 필지 등으로 구성된다. 수도권 도심 내 희소성이 높은 신규 주택용지이면서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현재 부지조성이 완료돼 있어 즉시 착공할 수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투시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 투시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시 내에서도 독보적인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된 100만m² 규모의 도심권 미니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녹지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탄1신도시와 수원 화성, 기흥 삼성전자 사업장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수원시 권선구에 마련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에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및 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만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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