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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 뉴타운 新 랜드마크, ‘DMC 가재울 아이파크’ 분양 초읽기

선호도 높은 ‘아이파크’ 브랜드 적용
서대문구 최대 규모 뉴타운 개발 일환… 아파트 ∙ 오피스텔 동시 분양
경의중앙선 가좌역 ‘초역세권’… 서울 주요 업무지구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
교육 ∙ 생활 ∙ 자연 등 ‘원스톱 라이프’ 실현… 치열한 청약경쟁 ‘예고’

 
 
 
 
 
 
서울 서대문구 최대 규모의 뉴타운 사업인 가재울 뉴타운에 선호도 높은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가 분양을 알려 화제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조감도]

[DMC 가재울 아이파크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짓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59 ~ 84㎡ 283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24 ~ 56㎡ 77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 오피스텔 전용 24 ~ 56㎡ 69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 타입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재울 뉴타운에 들어선다. 가재울 뉴타운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및 북가좌동 일대 대지면적 107만 여㎡ 부지에 총 1만9753가구를 공급하는 2차 뉴타운 사업이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단지가 속속 입주하면서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부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는 가재울 뉴타운 8구역에 들어서는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입주 즉시 기 조성돼 있는 양질의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이 돋보인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인데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및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또한, 인접한 내부순환도로 를 통해 강변북로 ∙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용이한 만큼, 서울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울경전철 서부선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며, 청량리역-목동역 구간 25.72km를 연결하는 강북횡단선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어서, 교통여건 향상에 대한 지역 내 기대감이 높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직주근접성도 강점이다. KBS를 비롯해 SBS ∙ MBC ∙ YTN 등 국내 대표 방송국들과 미디어 관련 기업 등 약 800여개의 기업체가 밀집돼 있는 상암DMC가 가깝고,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 및 마곡지구 등지로의 출퇴근도 쉽다. 향후 마포구 랜드마크 빌딩 건설부지에 엔터테인먼트 ∙ 정보통신기술 ∙ 소프트웨어 ∙ 증강현실 ∙ 블록체인 ∙ 인공지능 등의 업종이 들어서는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 (2030년 예정) 도 건립될 예정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수요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큰 손’ 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들 수요층을 겨냥한 안심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반경 500m 내외에 가재울초를 비롯해 가재울중 ∙ 가재울고 등이 위치하여, 자녀들의 ‘안심 통학’ 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 ∙ 서강대 ∙ 이화여대 ∙ 홍익대 ∙ 명지대 등 명문 대학교도 가까운 지역에 다수 소재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저층부 근린생활시설을 비롯, 가좌역 일대의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이마트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도 가깝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이 지근거리에 있고, 백화점 ∙ 롯데몰 등으로 구성되는 ‘상암DMC 롯데복합쇼핑몰’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홍제천 ∙ 가재울어린이공원 ∙ 가재울중앙공원 ∙ 월드컵공원 ∙ 난지한강공원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된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이색적인 외관 설계를 도입해 가시성과 심미성을 한층 끌어올렸고, 아파트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극대화했다. 생활공간 내부는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가재울 뉴타운에 공급되는 최초의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1 ~ 2인 가구를 겨냥해 소형 위주의 공간 구성 및 다채로운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고급 어메니티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피트니스 및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경로당 ∙ 어린이집 ∙ 스터디 라운지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 마련된다. 또한, 오피스텔 입주자의 경우, 단지의 모든 커뮤니티 시설을 공유할 수 있으며, 더불어 100%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로 쾌적한 주차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비규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올해 1월 4개 자치구 (강남3구 및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청약이나 대출 ∙ 세제 등의 각종 규제가 완화됐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도 1년으로 단축되며, 입주 전 분양권 처분이 가능해지는 등 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리스크가 적다.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덜한 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한국은행의 잇따른 금리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에 따른 건설 원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1 ~ 2인 가구 및 2030세대 사이에서 ‘내 집 마련’ 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재울 뉴타운은 서울 서북권의 높은 미래가치를 모두 품은 핵심 입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 중 하나” 라며 “ ‘DMC 가재울 아이파크’ 는 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투자가치와 실거주가치를 두루 지닌 만큼 수요자들 간 선점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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