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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첫 랜드마크, ‘영주 아이파크’ 11월 견본주택 오픈 예정

오는 11월 공개가 예정된 '영주 아이파크'는 브랜드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품격 높은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우수한 정주 여건과 입지가 더해져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주아이파크 조감도]

[영주아이파크 조감도]

'영주 아이파크'는 영주 휴천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6개동 총 4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아이파크’ 이름에 걸맞은 화려한 외관과 최신 평면 구조,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 첨단 시스템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조건을 갖춰 호평 된다.  
 
먼저,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실속 평면으로 설계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294세대)를 중심으로 66㎡, 84㎡A, 84㎡B, 115㎡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3,4층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동측 일부세대를 제외한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서측 어린이 공원과 동측의 소공원, 남측 녹지를 품었다. 그리고 조경 특화단지로 조성돼 수경시설, 나무, 휴식이 어울어진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아이들의 안심 등.하교를 위한 맘스테이션 등 친환경 단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4베이 위주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전 세대에 팬트리 및 드레스룸을 기본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도 눈길을 끄는 요소로, 입주 시 전용면적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한층 차별화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스마트홈 시스템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과 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홈네트워크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입주 시 스마트폰을 사용해 외부에서 주차 위치를 확인하거나 조명과 난방을 조절할 수 있다.  
 
 
'영주 아이파크'는 상품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입지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교육 여건의 경우 영주 내에서 최고 입지로 꼽힌다. 단지 바로 옆에 동부초등학교와 영주중학교가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영주고가 있다. 또한, 영주에서 진학률이 가장 높은 대영고를 비롯해 영광고, 영주여고가 약 2km 이내에 자리해 자녀 교육 여건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 사이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도 단지 주변으로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영주점, 농협파머스마켓과 여러 재래시장이 있어 쇼핑이 편리하다. 영주시청, 영주시 보건소, 영주시민 운동장 등 영주 시내 상권도 방문이 편리한 거리에 있다. 우수한 접근성도 장점이다. 가흥교차로를 통해 중앙고속도로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고 KTX 중앙선 영주역도 반경 2km 내에 있어 인근 도시는 물론, 전국 주요 도시로 빠르게 연결된다.  
 
단지가 계획된 영주의 밝은 미래전망도 주목해야 한다. 영주는 지난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는 등 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 전망이 밝은 지역이다. 특히, 문정동과 적서동 일원에는 생산R&D시설과 기업지원 편의시설 등이 갖춰진 '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가 계획돼 있다. '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는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산업단지로 지정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영주 아이파크는 탁 트인 조망권 확보 및 조경 프리미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아이파크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확보한 동시에 영주 시내의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특히, 영주에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랜드마크 단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주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중 오픈예정이며,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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