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학교 개설…22일부터 주님의 영광교회서
팬데믹으로 힘든 가정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두란노 아버지학교 LA 110기가 다운타운 주님의 영광교회(신승훈 담임목사)에서 진행된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좋은 아버지의 사명을 배우고, 이를 감당하는 아버지학교는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와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으로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1995년 10월에 한국 두란노 서원에서 시작, 교파를 초월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8275차가 개설됐다. 2021년을 기준으로 75개국 300여 도시에서 40만명 이상의 아버지들이 아버지학교를 수료했고 미주 지역(미국, 캐나다, 남미)은 2000년 4월 첫 개설 이후 1020여 회의 아버지학교가 개설되어 3만5000명 이상이 수료했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 등의 4가지 주제 강의를 통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아버지가 되어 모르고 행했던 잘못된 경험들을 나누고 토론하며 좋은 아버지가 되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도록 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대면으로 진행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LA 110기 아버지학교는 대면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4월 22일(토), 29일(토), 5월 6일(토)은 오후 2~5시, 5월 7일(일)은 오후 4~8시로 장소는 주님의 영광교회(1801 N. Grand Ave., LA, CA 90015)다. 등록비는 교재와 유니폼 등을 포함해 120달러다. 온라인(https://forms.gle/tMGKDCBL5LG7hmZw5)으로도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714)822-7126 황제필, (323)350-5264 김병식아버지학교 게시판 두란노 아버지학교 영향력 아버지 사명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