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그룹, 어려운 이웃돕기 실현

28일 ‘기빙 튜즈데이’ 맞아
400가구에 식량·뷰티제품 기부

키스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포트 워싱턴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할 식량과 인기 뷰티 제품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 키스그룹]

키스그룹(KISS Products)이 28일 ‘기빙 튜즈데이(Giving Tuesday)’를 맞아 특별한 기부를 했다.  
 
키스그룹은 이날 롱아일랜드케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식량과 키스그룹의 인기 뷰티 제품 세트를 전달했다.  
 
포트워싱턴 본사에서는 이날 임직원이 모여 400가구에 기부할 식량과 뷰티 제품을 포장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기부는 키스그룹의 사명인 ‘모든 세상에 아름다움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키스그룹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모두를 위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도 깊게 관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