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차원 사명 감당할 때”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 월례회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김영숙목사)가 지난 19일,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휄로십교회(담임 김대영 목사)에서 5월 기도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한 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한세훈 목사가 대표기도를, 김영란 사모가 반주, 이덕균 목사 부부가 특송을 했다.
이날 예배에서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설교를 전한 김대영 목사는 “선교적 교회가 되려면 나 부터 일대일 선교자로서의 선교적 삶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개인과 가정, 교회 모두 동참해 선교적 차원의 사명을 감당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후 김택조 목사가 봉헌기도를, 유흥태 목사가 광고를 전했으며 박문규 목사(26대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원로목사들은 휄로십 교회에서 제공한 오찬을 나누며 다정한 친교를 이어갔다.
한편 다음 월례회는 내달 14일(수) 오전 11시,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담임 한상인 목사)에서 갖는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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