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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보수 공사 업체 입찰 공고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가 노크로스 소재 한인회관 건물 보수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 공고를 냈다.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지붕 보수 공사를 담당할 업체 한 곳과 야외 주차장 바닥을 보수할 업체 한 곳, 총 두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회관 지붕에 지난해부터 누수 문제가 발견되어 이홍기 회장은 가장 먼저 누수 방지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또 약 3에이커 크기의 야외 주차장 바닥의 갈라진 부분 수리, 코팅 작업, 주차 선 작업 등을 착수일로부터 2개월 동안 시행할 계획이다.     업체는 해당공사 시공 방법 설명서 및 견적서 참고 목록  Liability Insurance 100만 달러 이상 증명서 건축공사업 면허 소지자 계약체결일까지 사업소재지가 애틀랜타인 업체 등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입찰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개찰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한인회관에서 진행한다. 조지아 건축 시설공사 적격심사 기준을 적용하며, 입찰 가격 중 건물관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출한 업체를 선정하여 결정한다.     이외에도 더 자세한 입찰 참가 조건, 입찰 보증금 관련 내용은 한인회에 문의할 수 있다.   입찰서류는 김백규 한인회관 관리운영위원회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제출 주소=baikjeankim@yahoo.com   문의=770-813-8988 윤지아 기자한인회관 보수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원회 입찰 공고 입찰 보증금

2023-02-15

빈병 등 재활용 보증금 2배 환불 추진

가주 정부가 크게 불어난 재활용 보증금의 소비자 반환 속도를 높이고 재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환불금 규모를 2배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재활용 보증금(CRV) 대상인 캔과 병 등을 재활용 센터나 판매처 등에 가져가면 12온스(355mL)는 10센트, 24온스(709mL) 이상은 20센트를 돌려주는 내용의 임시조치 안을 지난 1일 공개했다.   현재 소비자는 이들 제품 구매 시 5센트의 재활용 보증금을 지불하고 이후 빈 병 등을 반환하면 그대로 5센트를 돌려 받지만, 뉴섬 주지사는 이보다 2배 이상 많은 환불금을 지급해 재활용을 활성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에 돌려주지 못한 재활용 보증금이 총 6억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주 정부는 현재 70%에 못 미치는 재활용률을 이번 조치를 통해 최소한 8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2배 환불 구상은 주 의회가 승인하면 다음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오는 7월 1일 이후 시행될 전망이다. 주 정부는 마감 시한은 못 박지 않은 채 미반환 보증금 중 1억 달러를 이번 임시조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단체인 ‘컨수머워치독’의 제이미 코트 회장은 “소비 변화를 이끌 긍정적인 시도”라며 “보증금을 쌓아두는 것보다 의미 있는 변화에 쓰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주에서 일회용 캔과 병 등의 소비는 지난해 270억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중 재활용 규모는 188억개로 나타났다. 류정일 기자재활용 보증금 재활용 보증금 재활용 센터 미반환 보증금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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