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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브랜드 파워 강화로 실적 성장세

        두산건설은 올해 전국 ‘두산위브’ 완판’(자체 분양 기준)을 기록한데 이어 영업이익이 2배 상승하는 등 체질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두산건설 올 상반기 매출액 7887억원, 영업이익 526억원, 당기순이익 28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배, 영업이익은 2배 증가한 수치다.     또한 총차입금과 순차입금이 줄면서 부채 비율도 380%로 개선됐다. 이는 작년 연말 대비 41%p 줄어든 수치로 기존 현장 매출 증가와 선별적 수주정책· 원가개선에 의한 결과다. 앞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상반기 수주잔고 8.3조원으로 향후 7년간 안정적인 사업기반 유지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재무구조 개선에는 전국 두산위브 단지의 100% 계약 완료가 발판이 됐다.     분양시장 불황 속에서 ‘두산위브’는 브랜드 파워를 보였다. 4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총1321세대의 완판을 시작으로 서울 은평구에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경기도 안양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도 연이어 계약이 완료됐다.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완판 행렬은 이어갔다. 강원도 원주에서 총 1167세대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에 이어 7월엔 부산 남구에서 초대단지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총 3048세대)까지 조기에 계약이 완료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2030 세계박람회· 북항 항만재개발· 남구 정비사업 등 굵직한 호재가 많은 단지다. 여기에 평당 1700만원대 착한 분양가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두산건설의 모든 사업장 미분양 물량이 제로가 됐다.     두산건설의 호조현상은 브랜드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먼저, 대표 브랜드인 We’ve 슬로건을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의 5가지 핵심 컨셉으로 재정립하고, 이를 설계· 시공에 접목했다. 이에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과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 조명’등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또한, KLPGA투어 유현주, 박결, 유효주, 임희정, 국가대표 김민솔로 구성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하고,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에도 힘썼다.     여기에 LX하우시스가 개발한 페트병 재활용 가구필름을 활용한 주방용 가구, 시멘트 사용량 축소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활동 등 환경문제도 빼놓지 않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이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연말에는 1조7000억~1조8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예상된다” 라며, “수익성뿐 아니라 환경·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두산건설은 10월 이후 서울 및 수도권에서 새로운 위브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두산건설 브랜드 브랜드 파워 전국 두산위브 새절역 두산위브

2023-08-22

합리적인 가격,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반전 계약률

          초기 부진 벗고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아파트 계약률이 가파르게 오르는 것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평당 1700만원대로 분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튜브 김학렬 소장은 "개발호재가 많고 일자리와 인구가 증가하는 곳을 중심으로 합리적이 가격을 갖춘 곳에 대한 투자수요가 있기 때문에 가능할 일”이라고 해석했다.   부산의 대규모 개발 호재로는 부산 서쪽에 가덕신공항과 북항재개발을 꼽을 수 있다. 둘 다 부산의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강서구는 택지개발지구여서 정착까지 상당기간 시간이 필요한 반해 북항은 인프라가 갖춰진 구도심이어서 수요가 꾸준하고 가격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부산 남구가 속한 중부산권은 인구과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곳이다. 2030 부산 도기기본계획에 따르면 때 중부산권의 인구는 현재 142만명에서 207만명까지 50만명으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계획돼 있다. 질적 수준이 높은 일자리도 늘어날 전망이다. 문현금융단지 등 금융권 중심의 일자리에 더해 북항재개발, 해양레저산업혁신지구, 항만물류단지 등의 개발이 이어지면서 일자리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분양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인식이 많아 지면서 미분양 소진에 힘을 더하고 있다. 3월에 부산 해운대구에서 공급된 ‘푸르지오 더원’은 전용면적 84m² 기준 최고 분양가는 9억을 넘겼고, 남구에서 공급된 ‘롯데캐슬 인피티엘’은 전용면적 84m²의 최고 분양가가 7억 9620만원이였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서 6월 분양 예정인 대연디아이엘의 분양가는 84m²기준 7억5000만원 선으로 두산위브더제니스 84m² 기준 5억원대의 분양가와 격차가 상당히 벌어진다.     부산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는 통계로도 증명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598만52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62% 오른 가격이다. 올들어 2월 1560만2400원에서 3월 1585만 6500원으로 상승한 후 2개월 연속 상승세다. 특히, 부산의 경우 같은 기간 14.6% 상승하면서 평균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앞으로 아파트 분양가는 더 오를 전망이다. 국내 1위 시멘트 업체인 쌍용C&E에 이어 성신양회도 다음 달부터 레미콘 업체에 시멘트 가격을 인상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C&E는 t당 14.1% 상승한 11만9600원으로, 성신양회는 14.3% 상승한 12만원으로 가격을 올린다.   업계 관계자는 “부산 타 단지의 분양가가 나올 때마다 본 사업지의 전용 84m² 5억대 분양가가 더 부각되고 있다” 라며 “계약조건 변경된 날부터 방문자가 긴 줄을 이루면서 예상 보다 더 빠르게 소진돼 곧 완판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거듭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59m²A 37가구, ▲59m²B 305가구, ▲75m²A 393가구, ▲75m²B 381가구, ▲75m²C 203가구, ▲84m²A 494가구, ▲84m²B 22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최근 계약 조건을 변경으로 초기 자금부담이 줄였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분양조건 안심보장제에 이어 아파트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따라서 입주시까지 최대 3000만원대를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여러가지 굵직한 호재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 11월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있는 2030세계박람회 수혜지다. 부산세계박람회가 유치되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된다. 북항 일대 343만㎡에 다양한 전시관과 문화시설이 들어서고 전 세계 4천만여 명이 방문하고, 61조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북항은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 북항재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사업까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남구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구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며,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두산건설의 에센셜 키워드인 Have, Live, Love, Save, Solve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월패드,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 유리난간 창호 방식,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이끌어내면서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믿음과 인지도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의 사용 없이 잔여가구 중 마음에 드는 순서에 따라 동•호수를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또한 59B, 75A•B•C, 84B타입의 경우는 분양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올 10월부터는 전평형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되어 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두산위브 오션시티 아파트 분양가격 오션시티 아파트 북항재개발 해양레저산업혁신지구

2023-06-12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선착순 계약 진행중

          최근 북항재개발·가덕신공항 등 굵직한 개발에 속도가 붙으면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북항재개발 2단계의 준공시기를 2년 앞당겼다. 북항재개발은 개항한지 147년 된 노후항만 시설을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단계 기반조성사업을 완료했고, 항만재개발· 부산역 철도 재배치· 배후 노후 공단 및 원도심 연계 용지인 수정축·초량축 등 4조 636억이 투입되는 2단계사업은 내년 상반기 조기 착공한다.     가덕신공항 개항시기도 5년 6개월 앞당겼다. 부산시 역대 최대규모인 13조8000억원이 투입되는 가덕도신공항은 2029년 12월 항공기를 띄우기 위해 내년말 착공에 들어간다. 또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사업' 이른바 '부티엑스(BuTX)'도 본격 추진된다. 부티엑스를 이용하면 가덕신도시에서 오시리아까지 총 47.9km거리를 26분만에 주파 가능하다.   이는 11월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있는 2030월드엑스포의 영향이다. 2030부산월드엑스포는 북항일대에서 개최 예정이며, 343만㎡규모의 북항일대에 다양한 전시관과 문화시설, 부지 앞바다에는 UN 해비타트의 해상도시도 만들어진다. 부산월드EXPO가 유치되면 고용창출 50만명,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 등 61조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북항 인근에 위치해 2030월드엑스포 수혜지로 꼽힌다.     단지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59m²A 37가구, ▲59m²B 305가구, ▲75m²A 393가구, ▲75m²B 381가구, ▲75m²C 203가구, ▲84m²A 494가구, ▲84m²B 220가구로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들어서는 부산 남구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구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며,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두산건설의 에센셜 키워드인 Have, Live, Love, Save, Solve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월패드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스, 난방 조명 등의 제어는 물론 부재 시 방문자 화면 확인이 가능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조망권 확보를 위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유리난간 창호 방식이 적용된다.     그 외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고기능성 마감재 사용, ECO 에너지 절약 수전, 전체 LED 조명, 중앙정수시스템, 공기정화시스템 등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 등 5가지 키워드에 걸맞은 특화서비스 제공으로 입주민들의 정주여건과 주거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단지는 최근 계약 조건을 변경으로 초기 자금부담이 줄였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분양조건 안심보장제에 이어 아파트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따라서 입주시까지 최대 3000만원대를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또한 59B, 75A·B·C, 84B타입의 경우는 분양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올 10월 부터는 전평형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의 사용 없이 잔여가구 중 마음에 드는 순서에 따라 동·호수를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되어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오션시티 두산위브 대규모 정비사업 최근 북항재개발 북항재개발 2단계

2023-05-22

두산건설, 서울에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 오픈

두산건설이 지난 4일 오픈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끈다.   서울시 은평구에서 8년 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들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유니트 관람은 몰론 청약 관련 상담까지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다. 젊은 신혼부부와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입지와 상품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서울 은평구에서 방문한 김모씨(35세)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와 함께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가 마음에 꼭 들었다”면서, “특히 59㎡타입을 둘러봤는데 4bay 평면으로 나와서 공간 활용도가 좋고, 가격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이라 생각돼 청약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7억6,060만원~8억8,500만원(84ATㆍBTㆍCT2 타입 제외)선으로 책정됐다. 인근에 위치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2020년 준공) 전용면적 84㎡가 올해 9억6,000만원에 최고가로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수천만원 이상 저렴한 금액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은평구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공급돼 단기간 내 완판에 성공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와 비교해도 분양 가격(7억5,077만원~8억5,315만원, 전용면적 84㎡ 기준)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서울시 은평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0세대 △76㎡ 15세대 △84㎡ 180세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장식장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한다.   분양 일정은 5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상암월드컵파크 9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두산건설 두산위브 새절역 두산위브 서울시 은평구 서울 은평구

2023-05-06

두산건설, 서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청약 흥행 예감

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에 공급하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서울 아파트 완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에서는 지난달 분양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가 1순위 청약에서 두자릿 수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단기간 내 완판을 성공했다. 또한, 지난 4일 1순위 청약에 나선 ‘휘경자이 디센시아’ 역시 평균 51.7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곧 분양을 앞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역시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우수한 입지여건, 다양한 개발호재, 브랜드 프리미엄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단지는 무엇보다도 교통여건이 탁월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두 정거장 거리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는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굵직한 교통호재도 잇따라 예정돼 있어 교통망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단지와 인접한 새절역에는 신촌, 여의도를 거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인근 연신내역에는 GTX-A노선이 2024년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GTX를 이용하게 되면 은평에서 서울역까지는 5분, 강남까지는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인근으로 경의중앙선 수색역부터 DMC역 구간을 복합문화 중심지로 조성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상암•수색지역을 연결하는 남북 연결도로를 설치하고, 3개 철도 노선이 통합된 복합 환승거점을 조성해 디지털 미디어산업의 거점이자 서북권 광역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은평구 내에는 다양한 정비사업이 계획돼 있어 서울 서북권의 새로운 대표 주거타운이자, ‘뉴시티’로 거듭날 예정이며,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는 복합문화쇼핑몰과 60층 높이 랜드마크 건물 등을 품은 '산업•주거•문화 융복합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11만㎡ 부지에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형 주거, 상업•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민들은 더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 마포구 상암동에는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월드컵공원에는 공중이동수단인 곤돌라, 하늘공원에는 고리형 대관람차인 ‘서울링’(높이 180m)이 들어설 예정으로 일대가 랜드마크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접한 은평구에서도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은평∙수색점, NC백화점 불광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은평세무서, 은평구청, 은평성모병원, 서울시립서북병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등의 여가시설을 비롯해 MBC, SBS, KBC, YTN, TVN, CJENM 등이 자리하고 있는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를 반경 2km 이내에 두고 있어 상암생활권도 공유 가능하다.   서신초,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도보 3분 거리로 통학여건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옆 구립 도서관 및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여의도공원의 절반 크기에 달하는 신사근린공원(11만1,650㎡)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을 모두 누리는 트리플 입지여건을 자랑하는데다, 향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개발호재가 가득하다”면서, “덕분에 분양 전부터 오픈이 임박한 현재까지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일원(상암월드컵파크 9단지 인근)에 마련된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두산건설 두산위브 새절역 두산위브 서울시 은평구 서울 서북권

2023-04-27

‘61조 경제효과’ 엑스포 수혜지 부산 남구 대변화 스타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공급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으로 부산은 분주한 모습이다. ‘엑스포 열기 좋은 도시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엑스포 유치 분위기가 무르 익어가고 있다.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개최 희망 도시들을 순회하며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부산일정은 4일 시작된다.   정부는 최근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일정에 맞춰 부산 가덕도신공항의 개항시기를 5년 6개월 앞당겼다. 부산시 역대 최대규모인 13조8000억원이 투입되는 가덕도신공항은 2029년 12월 항공기를 띄우기 위해 내년말 착공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또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사업' 이른바 '부티엑스(BuTX)'도 부산세계박람회 전까지 놓을 계획이다. 부티엑스를 이용하면 가덕신도시에서 오시리아까지 총 47.9km거리를 26분만에 주파 가능하다.  최대속도 180km인 BuTX는 가덕도신공항~명지~하단~북항~센텀~오시리아의에 총 6개 정거장으로 구성되며, 하루 이용객은 가덕도 신공항의 1만2971명을 포함해 총 11만 3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세계박람회가 유치되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된다. 북항 일대 343만㎡에 다양한 전시관과 문화시설이 들어서고 전 세계 4천만여 명이 방문하고, 61조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세계에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발전상을 알리는 기회이며, 수도권 집중 문제에서 벗어나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엑스포 개최지 예정지인 북항은 개항한지 147년 된 노후항만 시설이다. 부산시는 북항 일대에 7조2000억원 규모로 자금을 투입해 항만 재개발을 진행 중이다. 북항 재개발 1단계는 전체면적 155만㎡로 약 2조 8000억 원 규모의 기반조성 사업으로 지난해 말 완료됐다. 정부와 부산시가 사활을 걸고 유치전에 뛰어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후보지가 이곳이다. 이곳에 짓고 있는 부산 오페라 하우스는 공정률이 90% 수준이다. 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이곳에서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북항 2단계 사업은 자성대부두·양곡부두·관공선부두 등 항만재개발뿐만 아니라 부산역 철도 재배치, 좌천·범일동 배후 노후 공단 및 원도심 연계 용지인 수정축·초량축까지 포함하는 통합개발사업이다. 아울러 북항 2단계 세계박람회 조성 부지 앞바다에는 UN 해비타트의 해상도시도 만들어진다.   부산 북항 개발사업은 부산지역을 탈바꿈하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부산시는 현재 북항 주변 지역에서 원도심 정비사업과 각종 랜드마크 유치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북항이 위치한 동구 일대와 북항과 연계 개발 중인 남구 일대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 중이다.   북항과 인접한 부산 남구에선 현재 27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대규모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약 3만5000여 가구가 입주할 전망이다.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가 대표적인데, 이 지역은 약 1만2000여 가구가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 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우암부두 일대에선 총 240억원 규모의 해양레저선박 및 첨단부품 제조단지를 짓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 구축사업 등이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북항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주변 지역에서 주택 건설 사업도 활기를 띄고 있다. 북항 재개발 사업지와 마주보고 있는 부산 남구 우암동에선 두산건설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59m²A 37가구, ▲59m²B 305가구, ▲75m²A 393가구, ▲75m²B 381가구, ▲75m²C 203가구, ▲84m²A 494가구, ▲84m²B 220가구로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고금리·고물가로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에게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 시 거실과 침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였다. 또한 중도금 대출은 세대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돼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두산위브 오션시티 최근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산 북항

2023-04-03

금융혜택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28일 1순위 청약

        최근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비롯해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사업장에 관심을 갖는 모습이다. 금리 및 분양가 인상으로 주택자금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금융통화위원회는 2021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3%포인트 인상했다. 2월에는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국내 5대((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5% 이상으로 여전히 높은 금리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분양가는 상승 중이다. 국토부는 3월 기본형 건축비를 6개월 만에 2.05% 올린 m²당 194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을 산정하는 항목으로 건설자재 값과 노무비등을 반영한다. 기본형 건축비의 상승은 전반적인 건설원가 상승을 의미하는 것으로 모든 지역 아파트 분양가의 인상이 불가피하다.   상황이 이렇자, 주택 시장에서는 이러한 시장의 영향을 덜 받는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 조건이 확정돼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두산건설이 28일 1순위 청약을 받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도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 시 거실과 침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은 세대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우암 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59m²A 37가구, ▲59m²B 305가구, ▲75m²A 393가구, ▲75m²B 381가구, ▲75m²C 203가구, ▲84m²A 494가구, ▲84m² 22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 3만5000여 세대가 진행 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해상에서 진행중인 북항 개발 기대감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북항재개발 사업은 지난해 말 북항 1단계 개발 사업이 마무리된데 이어 2단계 사업도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7조2,000억원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중인 북항에서는 올해 말 예정된 부산 월드엑스포 후보지 선정 발표를 앞두고 있다. 부산월드엑스포가 유치되면 고용창출 50만명,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의 효과가 기대된다.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We’ve의 5가지 컨셉인 Have, Live, Love, Save, Solve가 담긴 특화설계와 고품격 디자인을 선보인다.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하는 유리난간 창호, 에어샤워와 신발 살균 조명, 자동 개폐 중문, 욕실 수건 살균기, 붙박이장 의류탈취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러스 옵션 맞춤설계를 제공한다.   보유 주택수와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청약일정은 3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4월 4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023년 4월 17일~21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마련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는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금융혜택단지 두산위브 1순위 청약 분양가 인상 중도금 무이자

2023-03-26

금융 혜택 多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선착순 계약

        20일 중도금 대출 제한 폐지로 다주택자의 아파트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도권 신규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1.3부동산대책으로 올해 초 강남 3구와 용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중도금 대출이 1세대당 2건으로 확대됐다. 여기에 지난 20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중도금 대출 규제를 완화하면서 분양가와 상관없이 가격의 60%까지 대출받아 중도금을 납부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5억원인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도 없어졌다.     이런 영향으로 앞으로 무주택자뿐 아니라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신규 아파트 구입에 따른 자금 부담은 줄어들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도금 인당 한도 폐지와 1분기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지방 거주자들은 현금 부자가 아니어도 수도권 새아파트 구입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여기에 최근 신규 아파트들의 금융 혜택 제공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줄면서 수도권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했다.     최근 조건 변경을 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도 여러가지 금융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입주 시까지 최소 1000만 원대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또한 39· 46· 51m² 타입의 경우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올 8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할 예정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동구 송림 3지구에 위치하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m², 총 1321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신규 주택공급이 없었던 인천 동구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대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미추홀구와 맞닿은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 7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6곳 등 총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도심에 2만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들어서 신흥 주거촌으로 바뀌게 된다.   인천 지역에서 두산건설은 소위 소비자에게 통하는 브랜드로 꼽힌다.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여의는 지난해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주거복지부분 대상을 차지하는 등 브랜드 프리미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도 브랜드에 맞는 세심한 설계로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채광과 통풍효율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하고, 공공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의 특화시스템을 제공된다. 또한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원도심에 입지해 편의시설 및 학군, 병원 등 기존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쾌속교통망까지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대형마트, 공원, 병원 등 기존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도 가깝고, 일반병상 234실 규모의 인천 백병원도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등이 있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풍부한 학군도 장점으로 꼽힌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중·고교 및 대학이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서흥초와 서림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재능대학교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주택 소유·청약통장·거주지 등과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두산위브 선착순 인천 두산위브 인천 동구 금융 혜택

2023-03-26

트렌디한 주거 공간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3월 분양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하고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각종 첨단시설을 설치하거나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기도 한다. 건설사들도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주거공간만 제공하는 아파트로는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아파트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주고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피트니스센터나 다목적 주민공간 등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편의를 제공을 받게 해준다. 또, 최첨단방범시설, 에너지절감시스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입주민들의 경제성과 안정성, 편의성 등을 높여 주기도 한다.   두산건설이 분양을 준비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두산건설은 단지를 5가지 컨셉으로 적용시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Have는 월패드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스, 난방 조명 등의 제어는 물론 부재 시 방문자 화면 확인이 가능한 꼭 갖고 싶은 공간을 만든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ECO 에너지 절약 수전과 세대 내 전체 LED 조명등을 설치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비용 절감(Save)을 선사한다. 그 외에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고기능성 마감재 사용, 중앙정수시스템, 공기정화시스템 등을 적용해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만들어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curtainwall look)방식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콘크리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기법으로 외관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 세대별 전면창에 철제난간 대신 접합유리로 난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리난간은 개방감을 살리고 막힘없는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자연경관,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최대한 활용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신연초와 우암초가 있고, 감만중· 동항중· 석포여중· 대연중· 배정고· 배정미래고· 대양고· 성지고· 대연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밀집해 있으며, 연면적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우암파출소· 우암 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된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오션시티 두산위브 전용면적별 분양 최첨단방범시설 에너지절감시스템 다목적 주민공간

2023-03-02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후원, 부산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부동산 전문가 빠숑이 강사로 출연하는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빠숑)이 ‘2023 부산 부동산 시장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동의대학교 강정규 교수가 ‘부산의 세계적 위상에 따른 남구의 발전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의 한 뒤, 3부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사업지 소개가 진행된다. 세미나 주체는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R114이고 두산건설이 후원한다.     3부에 소개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두산건설이 시공하며 부산 남구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오는 3월 분양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규모에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일반공급 2,033세대 포함 총 3,048세대로 선호도 높은 85㎡이하 중소형(59~84㎡)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북항재개발 2단계, 2030월드EXPO(추진중)를 비롯해 해양산업클러스터, 미55보급창 복합공원화(예정)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자연경관,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높은 지대를 통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일부세대)을 누리게 되며, 인근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두산건설의 고급주거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지역에서 랜드마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부산 마린시티의 마천루라 불리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명성과 자부심을 잇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에 마련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3부의 사업지 설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층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예약을 한 후 참석한 참가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 공식 홈페이지나 부동산R11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오션시티 두산위브 부산 부동산 오션시티 사업지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2023-02-20

부산 엑스포 수혜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분양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 실사를 앞두고 정부와 기업등이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엑스포 수혜지에서 분양하는 신규단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세계박람회는 각국의 생상품을 합동으로 전시해 자국의 생각·기술·미래를 보여주는 국제 박람회다. 2030년 부산에서 개최하고자 하는 박람회는 개최국이 부지를 제공하면 200여개의 참가국이 자비를 들여 국가관, 기업관, 이벤트관을 마련하는 ‘등록’엑스포다.     세계 3대 메가 이벤트 중 하나인 엑스포는 개최기간이 6개월로 월드컵(약 1개월)이나 올림픽(19일)보다 훨씬 길다. 6개월의 기간동안 외국인들이 주변에서 생활하면서 소비와 생산의 증가가 유발된다. 또한 각국에서 만든 국가관은 박람회 후에도 남게 된다. 실제로 2002년 한일 월드컵에는 17조원, 2018년 평창올림픽에는 29조원의 경제효과가 추산되나 2030엑스포에는 60조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엑스포가 수혜지로 꼽히는 부산 남구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3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최근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해상에서는 7조 2000억 규모의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 북항재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으며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 최대한 활용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 동항중· 석포여중· 대연중· 배정고· 배정미래고· 대양고· 성지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연면적 약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우암파출소· 우암 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된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오션시티 두산위브 가운데 부산엑스포 전용면적별 분양 부산항대교 충장로

2023-02-14

2030부산EXPO 수혜지 부산 남구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3월 공급

        최근 북항재개발사업 1단계 완료로 기대감이 높은 부산 남구 우암동 일대에서 두산건설이(대표이사 이정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북항재개발 2단계, 2030월드엑스포(추진중)를 비롯해 해양산업클러스터, 미55보급창 복합공원화(예정)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부산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대연·우암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   해상에서는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 북항재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7조2,000억원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 중인 북항에서는 ‘2030월드엑스포’(주친중)와 세계 첫 해상도시인 ‘오셔닉스 부산’도 진행하고 있다. 부산월드EXPO가 유치되면 고용창출 50만명,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사업까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완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자연경관,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최대한 활용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풍부한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신연초와 우암초가 있고, 감만중· 동항중· 석포여중· 대연중· 배정고· 배정미래고· 대양고· 성지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밀집해 있으며, 연면적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우암파출소· 우암 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오션시티 두산위브 최근 북항재개발사업 부산 남구 남구 육지

2023-02-01

GTX-C노선 등 개발 호재 품은 아파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 中

        두산건설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거주지역 또는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잔여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는 기회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양시 동안구에는 재건축 6000여가구와 재개발 1만7000여가구 등 총 2만3000여가구의 정비 사업이 계획된 상태다. 더불어 지난 14일부터 안양시 전체가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모두 풀려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우수한 입지에 자리해 호평 된다. 먼저, 도보 거리에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자리해 역세권 입지를 만족한다. 향후 호계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 2026년 예정)과 GTX-C노선(2028년 예정)이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확보할 전망이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경수대로와 흥안대로를 통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나들목(IC)과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등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상암DMC, 판교IT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와 수도권 전역이 빠르게 연결된다.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반경 1㎞ 내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있고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여가생활이 기대된다. 평촌 생활권에 속하는 것도 장점으로,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중심상업지구가 차로 10분대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몰려 있는 안양IT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자체의 상품성에도 주목해야 한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평면을 구성한 한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등 내부 설계에 신경을 썼다. 먼저, 3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 59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파우더룸과 드레스룸도 적용될 예정으로,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침실 1은 욕실,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이 연결된 형태로 부부의 사생활이 보장된다. 침실2는 약 1.9m의 넓은 붙박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ㄷ' 자 형과 'ㄱ'자형 장점을 모두 살린 구조 설계가 적용되며,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돼 주부들에게 효율적인 동선과 공간성을 제공한다.     84타입은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침실 4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까지 설계해 뛰어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 타입 역시 주방과 거실이 일자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환기가 훌륭하다. 주방은 실용성이 높은 'ㄷ' 자형으로 설계돼 있다.   생활편의를 더해줄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방문자 확인 및 문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 도착 알림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된 홈네트워크 월패드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 주요 기능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분양가도 합리적이라는 평이다. 주변 시세 대비 현저하게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돼 있다. 동∙호수에 따라 ▲49타입 5억5280만~5억9830만원 ▲59타입 6억2010만~6억8770만원 ▲84타입 8억2230만~8억8840만원의 분양가를 제시한다.     실제 최근 인근에서 분양을 진행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59타입은 최대 분양가 기준 동∙호수에 따라 7억5790만~7억7400만원선이었다. 84타입은 9억3970만~9억5190만원이었다. 입지 및 여러 조건의 차이가 있으나 수치상으로만 비교할 때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타입별로 약 1억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한 것이다. 게다가 안양시 동안구 평균 매매가가 8억1124만원(8월 기준)인 점을 고려해도 상대적으로 금액이 합리적이다.     이에 시세 차익 확보도 기대할 만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인근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59㎡는 8억3000만원에 거래됐고 바로 옆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84㎡는 11억1000만원에 최근 실거래됐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59와 84, 각 타입별 분양가와 비교해보면 당첨 시 2억~3억원 정도의 프리미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2층, 6개동, 전용면적 49~84㎡ 총 456가구 규모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두산위브 동호수 평촌 두산위브 동호수 지정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나들목

2022-11-20

공급 가뭄 지역 내 분양 단지…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주목

경기 안양 지역에 새 아파트에 대한 목마름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 자료에 경기 안양시의 전체 입주 물량 중 준공 5년 이내 아파트 비율이 ‘한 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까지 안양시에 전체 입주 물량은 13만6,600가구이지만 안양시의 준공 5년 이내 아파트는 1만1,759가구에 불과했다. 비율로 따지면 8%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5년 간 경기도 10만 이상 입주 물량이 쏟아지고 있지만 경기 안양시의 경우 새 아파트 공급이 희박했다”며 “따라서 새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다고 할 수 있으며 만약 분양가까지 저렴하게 나온다면 금상첨화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경기 안양시에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신규 분양 단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두산건설이 분양중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주변 시세 대비 현저하게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실제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는 동∙호수에 따라 △49타입 5억5,280~5억9,830만원 △59타입 6억2,010~6억8,770만원 △84타입 8억2,230만원~8억8,840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는 최근 안양역 주변에서 분양한 A단지의 분양가와 견줘봤을 때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후문이다. 실제 A단지의 59타입은 최대 분양가 기준, 7억원 중반, 84타입은 9억원대였다. 입지나 여러 조건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수치적으로만 놓고 보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타입별로 약 1억원 정도 차이난다.     주변 시세 대비해서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59㎡는 8억3,000만원에, 그 바로 옆에 위치한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84㎡는 11억1,000만원에 최근 실거래된 상황이다.     가격적인 메리트에 더해 미래가치도 높다. GTX-C노선 개통과 주변으로 이뤄지는 대대적인 정비사업의 호재도 향후 시세 견인 요소로 꼽힌다. 단지 주변으로 위치한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에 오는 2028년 GTX-C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이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가 들어서는 동안구에는 재건축 6,000여 세대와 재개발 1만7,000여 세대 등 총 2만3,000여 세대의 정비 사업이 계획돼 있다.     두산건설(권경훈 대표이사)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두산위브 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경기 안양시 최대 분양가

2022-11-15

평촌 생활권 누리는 두산위브 브랜드 아파트 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수요자들이 아파트 구매 시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게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의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회원 2,400여명을 대상으로 ‘동일 입지의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 고려 요인’을 물은 결과, ‘브랜드’가 42.58%로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다. ‘브랜드’ 요소는 지난 2015년부터 브랜드파워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래 7년 연속 최우선 요인으로 꼽혔다.   ‘브랜드’를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생각하는 데에는 집값 영향이 크다. 직방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1,143명 중 87.4%가 브랜드가 아파트 가치(가격)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쉽게 말해 10명 중 9명꼴인 셈이다.     이처럼 브랜드 요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양시 평촌 일대에서 명품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 단지가 있어 눈길은 끈다. 이는 두산건설(대표이사 회장 권경훈)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바로 그 주인공. 단지는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최고 32층, 전용면적 49~84㎡ 총 45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은두산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았다. 두산건설은 1960년 창사 이래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을 축척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 아파트 브랜드 ‘두산 위브(We’ve)’를 론칭했다. 4,393세대 ‘김해율하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를 비롯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반월역두산위브’ 등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루고 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브랜드 파워뿐만 아니라 평촌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이마트 평촌점, CGV 평촌,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평촌중앙공원 등 여러 생활 인프라를 비롯해 범계초∙중, 대안중, 귀인중, 백영고, 평촌고 등 명문 학군과 평촌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는 동∙호수에 따라 △49타입 5억5,280~5억9,830만원 △59타입 6억2,010~6억8,770만원 △84타입 8억2,230만원~8억8,840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의 경우 59타입은 최대 분양가 기준 동∙호수에 따라 7억5,790~7억7,400만원이었고 84타입은 9억3,970~9억5,190만원이었다. 입지나 여러 조건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수치적으로만 놓고 보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타입별로 약 1억원 정도로 저렴하게 공급된 셈이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59㎡는 8억3,000만원에, 그 바로 옆에 위치한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84㎡는 11억1,000만원에 최근 실거래됐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전용 59와 84, 각 타입별 분양가와 견줘보면 2~3억원 정도가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     두산건설(대표이사 회장 권경훈)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두산위브 평촌 평촌 두산위브 아파트 브랜드파워 평촌 생활권

2022-10-16

탈서울족이 주목하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중

        내달 임대차2법 시행(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 상한제)2년을 앞두고 서울 지역 집값 부담으로 경기나 인천 등 수도권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탈서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천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지난해 대비 40% 증가한 가운데 인천 동구에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분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에는 46m²과 59m²A·B와 84m²A 4타입의 unit(유닛)이 소개되고 있다. 147세대가 일반 공급될 예정인 46타입은 LDK 구조로 침실2개와 욕실1개, 주방과 거실, 발코니와 다용도실로 구성된다.   일반공급 세대가 가장 많은(360세대) 59A타입은 채광과 맞통풍에 유리한 3Bay 판상형 구조로 3개의 침실과 탁트인 주방으로 구성 해 중소형의 느낌이 들지 않는다. 84A타입은 판상형 4-BAY 맞통풍 구조로 대형 드레스룸, 복도와 현관에 팬트리가 각각 계획되어 보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동구 송림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39~84m², 총 1321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세대가 일반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20세대, △ 46㎡ 147세대, △51㎡ 108세대, △59㎡ 462세대, △84㎡ 4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나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사업장을 비롯한 배후수요가 풍부해 월세 수요가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로 기대된다. 차로 10분 거리에 인천의 산업기지 역할을 하는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와 인천일반산업단지가 있고, 1만1500여명이 근무하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등의 대단위, 대규모 사업장도 가깝다. 또힌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풍부한 학군, 교통, 생활 편의시설 등 갖춰진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는 28일 2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022년 8월 16일~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탈서울족 두산위브 인천 두산위브 인천 동구 인천 서구

2022-07-27

분양가 상승 전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난 15일 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에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 중이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구도심 개발사업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인천 동구에 공급된다. 특히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 7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6곳등 총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해 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에 2만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들어서 대대적인 주거환경의 개선이 기대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원도심에 위치해 교통·학군·직주근접·생활필요시설 등을 이미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앞으로 이 지역의 교통여건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발표로 단지 인근 송림삼거리역(가칭)에서 ‘부평연안부두선’을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평연안두부선’은 부평역에서 연안부두까지 19km를 잇는 4000억 규모의 도시철도사업이다. 이를 이용하면 단지에서 GTX-B 예정역인 부평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2027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이상 걸리는 교통시간을 2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여의도권, 도심권의 내집마련 수요도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서울 인구는 매년 평균 10만명씩(2012년~2021년)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탈 서울행렬의 종착역은 경기 지역이 가장 많지만 최근에는 인천지역으로의 이동도 크게 늘고 있다. 올해 5월까지 서울지역에서 경기지역으로 인구 순이동은 2만2626명, 인천으로도 3885명으로 나타났다.   풍부한 학군도 장점으로 꼽힌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중·고교 및 대학이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서흥초와 서림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재능대학교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직주근접 여건이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1만1500여명이 근무하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등의 대단위, 대규모 사업장이 가깝다. 이들 대기업은 장기 근속하는 근로자가 많고 소득도 높아 풍부한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4709개의 사업소가 있는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도 10분안에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세심한 설계로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채광과 통풍효율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설계가 적용됐다. 공공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의 특화시스템을 제공된다. 또한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구에서의 공급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인천 및 수도권(서울, 경기) 거주자는 청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대출은 최대 50%까지이다.     청약 일정은 7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022년 8월 16일~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단지의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두산위브 분양가 인천 두산위브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인천광역시 구도심

2022-07-17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선착순 계약 실시

두산건설이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일원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성황리에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을 마감하고 오는 7월 9일(토)부터 일부 부적격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잔여 세대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정당계약과 7일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수도권과 비교해도 높은 예상 외의 계약률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울진군은 새 아파트 공급이 흔치 않았던 만큼 더욱 많은 계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역,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계약이 가능하다. 거의 아무 조건 없이, 부담 없이 누구나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울진군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선착순 계약에서는 잔여 세대의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선착순 계약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금리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초기자금 부담이 적은 만큼 지역의 실수요자는 물론 외부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모이고 있으며, 청약 및 예비당첨자 추첨에 당첨되지 못한 수요자들도 선착순 계약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북 울진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주변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여기에 규제지역과 비교하면 세금 부담도 낮은 편이다.   이처럼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에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더한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실제로 본 청약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특별공급 제외 343세대 공급에 총 526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53대 1, 최고 4.5대 1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전용 122㎡ 타입(1세대)를 제외한 모든 타입에서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하며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분양이 이처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이유로 여러 호재가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한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탈원전 백지화 정책의 최대 수혜지로 울진군이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공사가 중단됐던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이 빠르게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향후 울진군은 대한민국 최대의 원전 산업도시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대감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최대규모의 브랜드 새 아파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이들 수요를 품을 배후 주거지로서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에 관심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청약 흥행에 성공했고 이후 일정도 순조롭게 진행해 왔다”라며 “여기에 건설 자재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향후 분양하는 단지들의 분양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분양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까지 더해져 선착순 계약도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일원에 들어서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울진군 일원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두산위브 선착순 기준금리 인상 울진역 센트럴 선착순 계약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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