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주거 공간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3월 분양
커튼월룩 통한 외관 디자인 특화…유리난간 적용해 높은 개방감 및 조망권 확보에 유리
Have, Save, Solve, Love, Live컨셉으로 공간 업그레이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하고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각종 첨단시설을 설치하거나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기도 한다. 건설사들도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주거공간만 제공하는 아파트로는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아파트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주고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피트니스센터나 다목적 주민공간 등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편의를 제공을 받게 해준다. 또, 최첨단방범시설, 에너지절감시스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입주민들의 경제성과 안정성, 편의성 등을 높여 주기도 한다.
두산건설이 분양을 준비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두산건설은 단지를 5가지 컨셉으로 적용시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Have는 월패드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스, 난방 조명 등의 제어는 물론 부재 시 방문자 화면 확인이 가능한 꼭 갖고 싶은 공간을 만든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ECO 에너지 절약 수전과 세대 내 전체 LED 조명등을 설치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비용 절감(Save)을 선사한다. 그 외에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고기능성 마감재 사용, 중앙정수시스템, 공기정화시스템 등을 적용해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만들어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curtainwall look)방식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콘크리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기법으로 외관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 세대별 전면창에 철제난간 대신 접합유리로 난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리난간은 개방감을 살리고 막힘없는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최대한 활용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신연초와 우암초가 있고, 감만중· 동항중· 석포여중· 대연중· 배정고· 배정미래고· 대양고· 성지고· 대연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밀집해 있으며, 연면적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우암파출소· 우암 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된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