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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서울에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 오픈

많은 인파 몰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방문객들(사진 제공: 두산건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방문객들(사진 제공: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지난 4일 오픈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끈다.
 
서울시 은평구에서 8년 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들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유니트 관람은 몰론 청약 관련 상담까지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다. 젊은 신혼부부와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입지와 상품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서울 은평구에서 방문한 김모씨(35세)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와 함께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가 마음에 꼭 들었다”면서, “특히 59㎡타입을 둘러봤는데 4bay 평면으로 나와서 공간 활용도가 좋고, 가격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이라 생각돼 청약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7억6,060만원~8억8,500만원(84ATㆍBTㆍCT2 타입 제외)선으로 책정됐다. 인근에 위치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2020년 준공) 전용면적 84㎡가 올해 9억6,000만원에 최고가로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수천만원 이상 저렴한 금액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은평구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공급돼 단기간 내 완판에 성공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와 비교해도 분양 가격(7억5,077만원~8억5,315만원, 전용면적 84㎡ 기준)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서울시 은평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0세대 △76㎡ 15세대 △84㎡ 180세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장식장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한다.
 
분양 일정은 5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상암월드컵파크 9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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