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생활권 누리는 두산위브 브랜드 아파트 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내 집 마련 최우선 요인, ‘브랜드’로 손꼽혀… 7년 연속 최우선 요인 등극
‘브랜드’를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생각하는 데에는 집값 영향이 크다. 직방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1,143명 중 87.4%가 브랜드가 아파트 가치(가격)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쉽게 말해 10명 중 9명꼴인 셈이다.
이처럼 브랜드 요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양시 평촌 일대에서 명품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 단지가 있어 눈길은 끈다. 이는 두산건설(대표이사 회장 권경훈)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바로 그 주인공. 단지는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최고 32층, 전용면적 49~84㎡ 총 45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은두산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았다. 두산건설은 1960년 창사 이래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을 축척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 아파트 브랜드 ‘두산 위브(We’ve)’를 론칭했다. 4,393세대 ‘김해율하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를 비롯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반월역두산위브’ 등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루고 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브랜드 파워뿐만 아니라 평촌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이마트 평촌점, CGV 평촌,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평촌중앙공원 등 여러 생활 인프라를 비롯해 범계초∙중, 대안중, 귀인중, 백영고, 평촌고 등 명문 학군과 평촌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는 동∙호수에 따라 △49타입 5억5,280~5억9,830만원 △59타입 6억2,010~6억8,770만원 △84타입 8억2,230만원~8억8,840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의 경우 59타입은 최대 분양가 기준 동∙호수에 따라 7억5,790~7억7,400만원이었고 84타입은 9억3,970~9억5,190만원이었다. 입지나 여러 조건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수치적으로만 놓고 보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타입별로 약 1억원 정도로 저렴하게 공급된 셈이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59㎡는 8억3,000만원에, 그 바로 옆에 위치한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84㎡는 11억1,000만원에 최근 실거래됐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전용 59와 84, 각 타입별 분양가와 견줘보면 2~3억원 정도가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
두산건설(대표이사 회장 권경훈)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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