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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등 개발 호재 품은 아파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 中

14일 기준 안양시 전체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규제 모두 해제
4호선·GTX-C·인덕원 동탄선(예정) 등 인프라 확충 기대돼…인근 시세 비해 분양가도 합리적

 
 
 
 
두산건설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거주지역 또는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잔여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는 기회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

단지가 들어서는 안양시 동안구에는 재건축 6000여가구와 재개발 1만7000여가구 등 총 2만3000여가구의 정비 사업이 계획된 상태다. 더불어 지난 14일부터 안양시 전체가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모두 풀려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우수한 입지에 자리해 호평 된다. 먼저, 도보 거리에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자리해 역세권 입지를 만족한다. 향후 호계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 2026년 예정)과 GTX-C노선(2028년 예정)이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확보할 전망이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경수대로와 흥안대로를 통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나들목(IC)과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등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상암DMC, 판교IT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와 수도권 전역이 빠르게 연결된다.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반경 1㎞ 내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있고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여가생활이 기대된다. 평촌 생활권에 속하는 것도 장점으로,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중심상업지구가 차로 10분대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몰려 있는 안양IT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자체의 상품성에도 주목해야 한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평면을 구성한 한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등 내부 설계에 신경을 썼다. 먼저, 3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 59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파우더룸과 드레스룸도 적용될 예정으로,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침실 1은 욕실,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이 연결된 형태로 부부의 사생활이 보장된다. 침실2는 약 1.9m의 넓은 붙박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ㄷ' 자 형과 'ㄱ'자형 장점을 모두 살린 구조 설계가 적용되며,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돼 주부들에게 효율적인 동선과 공간성을 제공한다.  
 
84타입은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침실 4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까지 설계해 뛰어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 타입 역시 주방과 거실이 일자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환기가 훌륭하다. 주방은 실용성이 높은 'ㄷ' 자형으로 설계돼 있다.
 
생활편의를 더해줄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방문자 확인 및 문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 도착 알림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된 홈네트워크 월패드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 주요 기능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분양가도 합리적이라는 평이다. 주변 시세 대비 현저하게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돼 있다. 동∙호수에 따라 ▲49타입 5억5280만~5억9830만원 ▲59타입 6억2010만~6억8770만원 ▲84타입 8억2230만~8억8840만원의 분양가를 제시한다.  
 
실제 최근 인근에서 분양을 진행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59타입은 최대 분양가 기준 동∙호수에 따라 7억5790만~7억7400만원선이었다. 84타입은 9억3970만~9억5190만원이었다. 입지 및 여러 조건의 차이가 있으나 수치상으로만 비교할 때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타입별로 약 1억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한 것이다. 게다가 안양시 동안구 평균 매매가가 8억1124만원(8월 기준)인 점을 고려해도 상대적으로 금액이 합리적이다.  
 
이에 시세 차익 확보도 기대할 만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인근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59㎡는 8억3000만원에 거래됐고 바로 옆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84㎡는 11억1000만원에 최근 실거래됐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59와 84, 각 타입별 분양가와 비교해보면 당첨 시 2억~3억원 정도의 프리미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2층, 6개동, 전용면적 49~84㎡ 총 456가구 규모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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