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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가뭄 지역 내 분양 단지…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주목

가격∙미래가치 고루 갖춘 신규 분양 단지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눈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

경기 안양 지역에 새 아파트에 대한 목마름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 자료에 경기 안양시의 전체 입주 물량 중 준공 5년 이내 아파트 비율이 ‘한 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까지 안양시에 전체 입주 물량은 13만6,600가구이지만 안양시의 준공 5년 이내 아파트는 1만1,759가구에 불과했다. 비율로 따지면 8%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5년 간 경기도 10만 이상 입주 물량이 쏟아지고 있지만 경기 안양시의 경우 새 아파트 공급이 희박했다”며 “따라서 새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다고 할 수 있으며 만약 분양가까지 저렴하게 나온다면 금상첨화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경기 안양시에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신규 분양 단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두산건설이 분양중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주변 시세 대비 현저하게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실제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는 동∙호수에 따라 △49타입 5억5,280~5억9,830만원 △59타입 6억2,010~6억8,770만원 △84타입 8억2,230만원~8억8,840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는 최근 안양역 주변에서 분양한 A단지의 분양가와 견줘봤을 때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후문이다. 실제 A단지의 59타입은 최대 분양가 기준, 7억원 중반, 84타입은 9억원대였다. 입지나 여러 조건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수치적으로만 놓고 보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타입별로 약 1억원 정도 차이난다.  
 
주변 시세 대비해서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59㎡는 8억3,000만원에, 그 바로 옆에 위치한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84㎡는 11억1,000만원에 최근 실거래된 상황이다.  
 
가격적인 메리트에 더해 미래가치도 높다. GTX-C노선 개통과 주변으로 이뤄지는 대대적인 정비사업의 호재도 향후 시세 견인 요소로 꼽힌다. 단지 주변으로 위치한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에 오는 2028년 GTX-C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이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가 들어서는 동안구에는 재건축 6,000여 세대와 재개발 1만7,000여 세대 등 총 2만3,000여 세대의 정비 사업이 계획돼 있다.  
 
두산건설(권경훈 대표이사)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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