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코스트코, 개스·인기품목 가격 인상…멤버십도 5~10불 인상 암시

대형 멤버십 쇼핑몰인 코스트코가 최근 개스 가격을 비롯해 주요 인기 상품들의 가격을 인상했다.   지난 19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코스트코의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리처드 갤런티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우리가 운영하는 모든 주유소에서 인근의 경쟁 주유소와 함께 매주 실시하는 주유소 가격 경쟁을 통해 실제로 갤런당 1센트씩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갤런티 CFO는 또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코스트코의 인기 멤버십인 코스트코 골드 및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의 가격 인상을 암시했다. 인상 금액은 5달러에서 1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트코는 대량 구매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쇼핑객들에게 일종의 피난처로 통했으나 인기 품목의 가격 인상 또한 불가피해졌다.   잇디스낫댓(ETNT)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쇼핑객들은 커클랜드 시그니처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가격이 눈에 띄게 올랐다고 입을 모았다. 브루클린의 한 매장에서는 2023년 3월 16.99달러에서 올해 24.99달러로 올랐다.   다만 코스트코의 오래된 스테디셀러인 핫도그와 탄산음료 콤보의 1.50달러 가격은 당분간 유지된다. 코스트코는 창업자의 약속 덕분에 약 40년 동안 이 콤보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고 폭스 비즈니스는 이전에 보도한 바 있다.인상 코스트코 코스트코 개스 인상 암시 코스트코 골드

2024-05-21

"엄마에겐 파이토젠, 아빠에겐 알부민 골드"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이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5월 20일까지 대표 제품인 파이토젠과 알부민 골드를 '하나 더 덤으로' 제공하는 파격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캐나다의 대표 갱년기 영양제로 유명한 파이토젠(phytogen)의 주원료는 Linen Extract이다. 석류의 2800배, 대두의 1370배, 백수오의 400배에 달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호르몬 관련 질병이나 불편한 증상 등에 효과적이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여성 건강을 관리해 삶의 질을 개선해 준다.       알부민 골드는 한 캡슐당 1400mg로 진한 알부민의 힘을 오롯이 담아낸 제품이다. 오직 간에서만 합성이 가능한 알부민 수치가 낮아지면 독성 물질이 간까지 가지 못하고 체내에 쌓여 면역력을 저하시키는데 알부민 골드에는 한 캡슐당 무려 달걀 흰자 100개에 해당하는 단백질이 들어있다.     또한 알부민 골드는 알부민과 함께 로얄젤리, 밀크씨슬까지 배합해 단백질과 함께 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고객 후기에 따르면 먹은 날과 먹지 않은 날 컨디션이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한편, 로얄 캐네디언은 파이토젠, 알부민 골드, 다이어트 3총사 등을 필두로 한국과 북미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에서 온 원료만을 엄선할 뿐 아니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NPN인증번호를 받아 믿고 섭취할 수 있다.     이 같은 차별화된 품질과 효능을 바탕으로 2023년 한국 고용노동부 후원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2022년 캐나다 건강 기능 식품 협회 CHFA로부터 Celebrating Diversity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앙일보 핫딜에서 파이토젠 60정을 140달러에 구매 시 파이토젠 30정, 알부민 골드 100정을 170달러에 구매 시 알부민 30정을 무료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   ▶문의:(213)368-2611 핫딜 알부민 엄마 알부민 골드

2024-05-08

H마트·서울트레이딩, 황금 쿠폰 사은행사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식품 도매업체 서울트레이딩과 함께 상품을 구입한 고객이 제품 안에 들어 있는 당첨 쿠폰을 발견할 경우 높은 가치를 가진 금(골드)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골드 리워드’ 행사를 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드 리워드’는 H마트 매장에서 쌀 제품을 구입할 때 제품 안에 들어 있는 금(골드) 당첨 쿠폰을 찾는 행사로, 9년여 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미국 전역과 캐나다에 있는 H마트 각 지역 매장에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텍사스주 캐롤톤에 있는 H마트 매장에서 경기미 40파운드 제품을 구매한 석윤희 고객이 약 1300달러 정도 가치에 해당하는 20g 금(골드)을 타는 ‘잭팟’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H마트와 서울트레이딩 관계자는 당첨 쿠폰을 찾은 석윤희 고객에게 당첨증과 금(골드)를 전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골드 리워드’는 H마트의 자회사인 식품 도매업체 서울 트레이딩에서 유통하는 쌀 제품 ▶경기미(백미, 현미, 찹쌀, 현미찹쌀) ▶삼수갑산(백미, 현미, 현미찹쌀, 찹쌀) 브랜드의 모든 사이즈 제품에 랜덤(무작위)으로 넣어 포장됐는데, 이들 당첨 쿠폰이 든 제품들은 현재 미국 전 지역과 캐나다의 H마트 지점들에서 유통되고 있다.     서울트레이딩의 이준용 텍사스(TX) 영업소장은 “골드 리워드 행사는 지속적으로 성원을 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므로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골드 리워드’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미’ 브랜드 홈페이지(www.kyonggime.com)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H마트 서울트레이딩 골드 리워드 삼수갑산 경기미 이준용 소장 석윤희 골드 쿠폰

2023-11-12

[당케어 골드] 합병증 유발해 더 무서운 '현대인의 질병' 당뇨!

성인 6명 중 1명은 당뇨 환자라고 할 정도로 당뇨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국민병'이 됐다.   한때는 '노인병'이라 했으나 환자 연령대까지 낮아지면서 이젠 20, 30대라 해서 안심할 수준이 아니다. 숨은 당뇨는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은 ▶잦은 소변, 극심한 허기 ▶식후엔 너무 졸리고, 돌아서면 배가 금방 고파짐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잦은 갈증과 피부 가려움 ▶피곤함과 무기력증 ▶시야가 흐려짐 ▶느린 상처 회복 ▶손발 통증과 저리고 따끔거림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에 색소 침착 등이다.   아무 부담 없이 당뇨를 초기에 잡고 숨은 당까지 해결하는 가장 좋은 처방 식품으로는 천연 건강식품인 '당케어 골드(500mg x 60정)'가 있다.   '혈당 잡는 당케어 골드', '신이 주신 기적의 천연 혈당 조절제' 등의 수식어로 유명한 당케어 골드는 한국 식약처에서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2가지 원료나 인정받은 당뇨 개선 천연식품이다.     주요 성분은 바나바잎 추출물과 함양여주 추출물, 산화아연 등으로 모두 자연 추출물이다. 천연 성분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손상됐거나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췌장을 도와 인슐린 분비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당케어 골드를 식후 2알, 하루 6알씩 꾸준히 복용하면 당 수치가 현저히 저하되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외에도 합병증 예방, 면역력 강화, 체지방 감소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당케어 골드는 특별히 이미 효과를 본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그 효능과 품질을 확인 가능하다. 의약품이 아닌 천연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며, 식약처에서 3년간 임상시험 후 인증된 제품이어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당뇨로 이미 병원 약을 먹고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문제없다. 당뇨가 있다고 병원 약에만 의존하면 간과 신장에 무리가 올 수 있기에 병원 약과 함께 혈당 감소는 물론 면역과 비만까지 해결해 주는 천연 혈당 조절제, 당케어 골드를 꼭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당뇨가 진행 중이지만 수치가 미치지 않아 병원 약 처방을 못 받고 있는 이들에게도 의약품이 아닌 천연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인 당케어 골드를 추천한다.   당뇨에 좋은 것이라면 꼬박꼬박 다 챙겼는데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식후 혈당 상승이 걱정이라면? 과식 또는 과체중, 운동 부족으로 혈당이 높다면? 당케어 골드로 간편하게 혈당관리에 나서보자.   한편, 건강한 정상인이라도 혈당스파이크가 일어날 수 있으며, 식후 혈당이 150 이상 올라간다면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집안에 당뇨 내력이 있거나 식후 나른함이 잦고 졸림이 온다면 당케어 골드를 복용해 당뇨를 예방하는 것을 권장한다.   당케어 골드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론칭 기념으로 3박스에 33% 할인가(100달러)에 무료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문의: (213)368-2611   ▶웹사이트: hotdeal.koreadaily.com당케어 골드 합병증 현대인 당뇨 환자 당뇨 개선

2023-11-03

"어머! 나잖아?"…당뇨 이기는 비법 '당케어 골드'

현대인의 질병이자, 여러 합병증을 유발해서 더 무서운 당뇨!   성인 6명 중 1명은 당뇨 환자라고 할 정도로 당뇨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국민병’이 됐다. 한때는 ‘노인병’이라 했으나 환자 연령대까지 낮아지면서 이젠 20, 30대라 해서 안심할 수준이 아니다. 숨은 당뇨는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은 ▶잦은 소변, 극심한 허기 ▶식후엔 너무 졸리고, 돌아서면 배가 금방 고파짐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잦은 갈증과 피부 가려움 ▶피곤함과 무기력증 ▶시야가 흐려짐 ▶느린 상처 회복 ▶손발 통증과 저리고 따끔거림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에 색소 침착 등이다.   또한 우리 몸에 급격한 혈당 변화를 일으키는 '혈당 스파이크'가 요동칠 때마다 우리 건강에도 빨간 불이 들어온다. 평소에는 정상 혈당 수치이지만 식후 혈당이 150mg/DL 이상 급격하게 치솟는 것을 혈당 스파이크라 부르는데, 이 증상은 40대 중반에 들어서며 쉽게 나타난다.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췌장 기능의 손상으로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며 혈관 세포의 손상,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즉, 당뇨는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더욱이 각종 기관과 연구를 통해 혈당의 안정이 건강의 우선순위로 꼽히면서 혈당관리가 건강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아무 부담 없이 당뇨를 초기에 잡고 숨은 당까지 해결하는 가장 좋은 처방 식품으로는 천연 건강식품인 ‘당케어 골드(500mg x 60정)’가 있다.   ‘혈당 잡는 당케어 골드’ ‘신이 주신 기적의 천연 혈당 조절제’ 등의 수식어로 유명한 당케어 골드는 한국 식약처에서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을 2가지 원료나 인정받은 당뇨개선 천연식품이다.   주요 성분은 바나바잎 추출물과 함양여주 추출물, 산화아연 등으로 모두 자연 추출물이다. 천연 성분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손상됐거나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췌장을 도와 인슐린 분비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손상된 췌장의 역할이 정상화되면 혈당이 낮아지고 인위적으로 인슐린 분비에 도움을 줬던 다른 약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당케어 골드를 식후 2알, 하루 6알씩 꾸준히 복용하면 당 수치가 현저히 저하되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외에도 합병증 예방, 면역력 강화, 체지방 감소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당케어 골드는 특별히 이미 효과를 본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그 효능과 품질을 확인 가능하다. 의약품이 아닌 천연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며, 식약처에서 3년간 임상시험 후 인증된 제품이어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당뇨로 이미 병원 약을 먹고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문제없다. 당뇨가 있다고 병원 약에만 의존하면 간과 신장에 무리가 올 수 있기에 병원 약과 함께 혈당 감소는 물론 면역과 비만까지 해결해 주는 천연 혈당 조절제, 당케어 골드를 꼭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당뇨가 진행 중이지만 수치가 미치지 않아 병원 약 처방을 못 받고 있는 이들에게도 의약품이 아닌 천연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인 당케어 골드를 추천한다.   당뇨에 좋은 것이라면 꼬박꼬박 다 챙겼는데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집안 내력에 당뇨가 있다면? 식후 혈당 상승이 걱정이라면? 과식 또는 과체중으로 혈당이 높다면? 운동 부족으로 혈당이 높다면? 당케어 골드로 간편하게 혈당관리에 나서보자.   건강한 정상인이라도 혈당스파이크가 일어날 수 있으며, 식후 혈당이 150 이상 올라간다면 당뇨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아무증상이 없더라도 집안에 당뇨 내력이 있거나 식후 나른함이 잦고 졸림이 온다면 당케어골드를 복용하여 당뇨를 예방하는 것을 권장한다.   당케어 골드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론칭 기념으로 3박스에 33% 할인가($100)에 무료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당뇨 혈당관리 당뇨 증상 당케어 골드 당뇨 이기

2023-10-29

H마트 에디슨점 푸드홀 재개장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뉴저지주 최대 도시 중 하나인 에디슨에 위치한 에디슨점 푸드홀을 재개장(GRAND REOPENING)했다.   에디슨점은 14일 지점 정문 옆에 위치한 푸드홀에서 지난 3개월에 걸친 대공사를 끝내고 새롭게 고객을 맞이했다. 에디슨점은 공사 기간 동안 입주 식당들의 주방과 각종 시설, 고객들이 음식을 먹는 푸드코트 등 모두를 깔끔하게 개선했다.   에디슨점 푸드홀에는 현재 ▶한국과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브랜드 파워를 넓혀가고 있는 ‘한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BQ치킨 ▶뉴저지주 리틀페리점과 필라델피아 필라점 등에 입주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정현영 짬뽕 ▶맛과 멋을 겸비한 각종 도넛과 핫도그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골드 미스 ▶신선한 재료와 뛰어난 맛의 분식 요리의 정수를 선보이는 떡다방 ▶마트를 찾는 타민족 고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전하는 상 등 5개 식당이 입주해 있다.       에디슨점은 이번 재개장을 계기로 푸드홀을 마트를 들르는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한국 음식을 체험하고 즐기는 지역 K-푸드 문화의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H마트는 에디슨점은 “푸드홀 재개장을 기념해 푸드홀 쿠폰 및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BBQ치킨에서 라지사이즈 치킨 주문시 10% 할인 ▶정현영 짬뽕과 상에서 20달러 이상 주문시 무료 음료 증정 ▶골드 미스는 도넛 5개 이상 주문시 무료 도넛 1개를 ▶떡다방은 20달러 이상 주문시 무료 노트북(공책)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에디슨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6주간에 걸쳐 9가지 상품을 특가 할인으로 판매한다.   한편 H마트 에디슨점 푸드홀 쿠폰과 특별 세일 아이템 소식은 ▶H마트 공식 홈페이지(www.hmart.com)의 Our Story ▶H마트 앱 ▶카카오톡 채널(아이디: hmart_nj) ▶위챗 등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문의 732-339-1530.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H마트 H 마트 에디슨점 H마트 에디슨점 에디슨점 푸드홀 에디슨점 푸드홀 재개점 BBQ치킨 정형영 짬뽕 골드 미스 떡다방 상

2023-02-14

2023년에 여행하기 좋은 콜로라도 소도시 -3

 실버톤(Silverton)은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유명한 광산 도시 중 하나이며, 도시자체가 국립 역사 랜드마크로 지정되어 있다. 원래 "베이커스 파크"라고 불렸던 실버톤은 아니마스 강 계곡의 평평한 지역에 가파른 산봉우리들로 둘러싸여 있어 콜로라도 오지로 들어가는 관문로 알려져 있다. 실버톤을 둘러싼 대부분의 봉우리들은 대부분 13층 높이이고 가장 높은 곳은 13,487 피트의 스톰 피크이다. 콜로라도 골드 러시가 끝날 무렵인 1860년에 실버톤의 산에서 최초의 채굴이 이루어졌다. 1873년 브루노 협정에서 유테스족이 이 지역을 양도한 직후에 실버톤이 설립되었다. 도시의 인구는 6백여명 정도다.  이 실버톤은 1평방 마일도 채 되지 않은 작은 마을이다. 이러한 크기에 비해 할 수 있는 많은 액티비티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실버톤에서 즐길 수 있는 20가지 액티비티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Durango-Silverton Narrow Gauge Railroad 듀랑고 & 실버톤 협궤 철도 실버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다. 듀랑고 & 실버톤 협궤 철도는 아름다운 산후안 산맥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아니마스(Animas) 강 옆으로 따라 있는 이 철도는1882년 실버톤과 듀랑고 사이의 금광석과 은광석을 운반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철도 구간은 45마일로, 지금까지 운행을 계속해왔다. 듀랑고 실버톤 협궤 철도는 광산 광석을 운반하는 데 사용되었던 것과 같은 선로를 따라 이동한다. 기차 창밖으로 광산 캠프뿐만 아니라 미국 최고의 협곡 경관을 볼 수 있다. 사슴, 고라니, 큰 뿔 양, 심지어 가끔 반달가슴곰을 포함한 지역 야생동물들이 종종 등장한다. 먼 옛날 석탄을 넣어서 때면서 칙칙폭폭 연기를 내며 가던 열차의 향수가 그립다면 자녀들과 함께 두랑고-실버톤 열차를 한번 타보자. 옛 서부 개척 시대에 골드러시의 꿈을 안고 기차를 탔던 서부 개척민들의 희망도 느낄 수 있으며, 2백만 에이커의 산 후안 국유림 지역을 지나가며 숨이 멎을 것 같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왕복 3시간 반 정도 소요되며, 실버톤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캐스케이드 캐년으로 11월18일부터 다음해 5월초까지 디젤과 증기 기관차 두 종류가 운행된다. 이 열차 여행은 실버톤, 또는 텔루라이드에 머무르면서 운전을 하지 않고, 열차 속 자연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티켓은 어린이 $69부터, 성인은 $105~$230까지 다양하다.   ▷주소: E 10th St, Silverton, CO 81433 ▷문의: 970-247-2733, 888-872-4607 ▷예약:www.durangotrain.com         김경진 기자콜로라도 소도시 콜로라도 소도시 콜로라도 오지 콜로라도 골드

2023-01-30

한식당 '광양불고기' 폐업…개업 9년만에 LA점 문 닫아

LA 한인타운의 맛집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광양불고기’가 한인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올해로 개업 9년 차를 맞은 광양불고기는 지난 22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철홍 사장은 “서울에도 3개의 식당을 운영하는데, 선택과 집중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며 “과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광양불고기는 2016년 LA타임스(LAT)의 맛 칼럼니스트인 조나단 골드의 선택을 받아 ‘캘리포니아 100대 식당’에 오르면 유명세를 탔다.     광양불고기는 한국의 것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 화제를 모으며 주류사회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실제 골드는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매달 이곳을 들러 가족과 외식했고, 알 파치노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등 대기업 오너들이 단골이었다.   안 사장은 “미국에서의 도전과 깨달음을 자산으로 챙겨 가 서울에서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사장이 운영하는 서울 맛집은 강남역 인근 국기원 사거리의 ‘광양본가’, 대치동의 ‘광양불고기’와 서초동 교대사거리 인근 ‘서석대’ 등이다. 류정일 기자광양불고기 조나단 맛집 광양불고기 조나단 골드 서울 맛집

2022-08-24

단돈 125불 빚때문에 살인...종신형 선고받은 디캡 남성

125달러 때문에 잔혹한 살인을 저지른 디캡 남성이 보석 가능성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22일 디캡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저스틴 골드(사진·27)라는 이름의 남성은 고의적인 살인과 가중 폭력, 흉기 소지 등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인정돼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5년 추가 복역을 선고받았다.   골드는 2018년 9월 11일 당시 디케티어에 거주한 지인인 안트완느 드패스의  아파트로 찾아갔다. 드패스는 그에게 125달러를 갚으라고 요구했었고, 골드는 격분해 칼을 꺼내 드패스의 얼굴과 머리, 가슴 등에 거의 20차례나 찔렀다.     골드는 잔디밭 위에서 피를 흘리는 드패스를 내버려두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그의 집으로 들어가 무기를 챙기고 우버를 불렀다.  아파트 단지에 도착한 우버 운전자는 얼굴을 땅에 대고 쓰러져 있는 드패스를 발견했고, 골드에게 저 남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다. 우버 운전자는 드패스가 칼에 찔린 상처를 볼 수 없었고, 골드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잡아뗀 뒤 운전할 것을 재촉했다.     그러나 골드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우버 운전자는 911에 신고했고, 골드는 현장에서 도망쳤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드패스는 이미 숨졌다. 경찰은 우버 운전자로부터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골드를 체포했다.     김지민 기자   종신형 살인 저스틴 골드 카운티 검찰청 보석 가능성

2021-11-22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