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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근원 인플레 다시 하락 전망

렌트비 급락, 노동시장 균형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약화”

골드만삭스는 미국 근원 인플레이션이 상반기 중에 하락세를 멈췄지만, 이번 여름과 그 이후로 다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은 5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전년대비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3.7%에서 3.5%로 하향 조정하며 이같이 전망했다.
 
은행은 “우선, 중고차 경매 가격이 9% 떨어지고 소비자물가지수(CPI)와 PCE 가격에 대한 여름철의 계절적 하락 영향이 있다”며 “아파트 임대료는 급락하고 노동시장은 빠르게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은 “근원 PCE와 근원 CPI 상승률 모두 6월에는 둔화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동시에 “연준이 7월에 이어 9월에 연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더욱 작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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