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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존스크릭 한국미술 전시회, K팝 랜덤댄스 외

존스크릭 한국미술 전시회 존스크릭 아트센터(6290 Abbotts Bridge Rd, Ste 700)는 5월 10일까지 '한류: 한국 예술과 예술가를 기념하는 행사'라는 제목으로 한국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40일 오후 12~2시에 예정돼 있으며, 다수의 로컬 한인 아티스트와 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전시회는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볼 수 있다. 관람 및 리셉션 참석은 무료이며, 누구나 올 수 있다.     범한 스윗러브 인기 K-Pop 연습생이자 아이돌 범한이 13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둘루스 스윗러브 베이커리(2385 Pleasant Hill Rd, Ste B2)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석한다. 케이팝 랜덤댄스부터 시작해 범한과의 사진촬영 등의 이벤트도 예정돼 있으며, 온라인으로 티켓 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도 있다. 예약=tinyurl.com/zrd3wtyd   마리에타 건강 엑스포 마리에타 한인 재림교회(1485 South Marietta Pkwy SE Marietta)에서 13일 토요일 오후 2~5시 건강 엑스포가 열린다. 이번에는 김규환 한의사가 건강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며, 당뇨 개선 등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건강체크, 한방검진, 발마사지, 칼갈이 등의 서비스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470-833-2887   에덴 복지센터 오프닝파티   피치트리코너스에 에덴 복지센터(3860 Holcomb Bridge Rd.)가 새롭게 문을 열며 그랜드 오프닝 파티를 18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시니어 누구나 참석해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미리 전화하면 차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470-395-8733, 770-377-8167   풀무원 짜장 할인 H 마트에서 풀무원 브랜드의 짜장 제품을 1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돼지고기가 들어간 쟁반짜장은 8.99달러이며, 파기름으로 맛을 낸 로스팅 짜장면은 4.99달러다. 가까운 H 마트 지점에서 찾을 수 있다.   냇가에심은나무 유치원생 모집 아틀란타한인교회 부설 냇가에 심은 나무 유치원이 2024~2025학년도 여름·가을학기 원생을 모집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치원은 조지아 주 정부 인가 유치원이며, 만2~4세까지 다닐 수 있다. 여름학기는 6월 10일~7월 17일, 가을학기는 8월 5일부터 내년 5월 21일까지다. 수업시간은 모두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유치원은 여름학기에 장학금 혜택이 있다고 전했다. 문의=678-789-9979   터치 에스테틱 확장 이전 둘루스 터치 에스테틱(3525 Mall Blvd. Ste 6A)가 같은 건물에서 확장 이전한 기념으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집중 동안관리가 4회 포함된 '터치 시그니처'는 1500달러에 할인하며, 모공축소, 얼굴 윤곽마사지, 톤업 레이저 등이 1년간 무제한으로 들어간 '터치 무제한 관리' 멤버쉽은 3900달러에 제공한다. 상담 방문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문의=404-518-2604       프라미스교회 말씀집회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3247 McGinnis Ferry Rd, Suwanee)에서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성품'이라는 주제로 26~27일 말씀집회를 갖는다. 26일 금요일 오후 8시, 27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말씀집회가 교회 본당에서 열리며, 유은성 전도사와 김정화 배우도 찬양인도에 참여할 예정이다. 28일 주일예배는 1, 2부가 열린다.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둘루스 새날장로교회(3468 Duluth Hwy)에서 목회자 및 사모를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된다.       맹 성형외과 보톡스 할인 알파레타에 위치한 맹 성형외과(10990 State Bridge Rd UNIT C)가 토요일에만 특별히 주보(Jeuveau) 보톡스를 유닛당 8달러에 할인한다.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하며, 미리 전화해서 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눈, 코, 가슴 성형수술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말로 문의할 수도 있다. 문의=770-814-9533   프라미스 상속법 세미나 프라미스원 은행이 27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둘루스지점(2385 Pleasant Hill Rd.)에서 김인구 변호사를 초대해 상속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재산을 법률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할 때 필요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좌석수에 제한이 있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며 주최 측은 RSVP를 당부했다. RSVP=678-722-8068   법륜스님 즉문즉설 법륜스님은 내달 4일 토요일 오후 3시 애틀랜타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에서 '애틀랜타 즉문즉설'을 진행한다.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나, QR코드로 사전예약하면 당일 접수는 불필요하다. 사전에 법륜스님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신청할 수도 있다. 문의=j32b2a5@jungto.org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토요일 오후 둘루스 스윗러브 건강체크 한방검진

2024-04-12

뉴욕시 공립도서관, 토요일 계속 문 연다

뉴욕시가 망명신청자 유입으로 인한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지역 공립도서관 예산을 더 줄이지는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려했던 것과 달리, 당분간 뉴욕·퀸즈·브루클린 공립도서관은 토요일에도 문을 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4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영상 성명을 내고, 곧 발표될 예비예산안에 공립도서관 추가 예산삭감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담스 시장은 “도서관은 수많은 커뮤니티의 생명선이자,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훌륭한 장치”라며 “당초 프로그램 축소와 영업시간 단축 등이 예상됐지만, 시정부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뉴욕시는 7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 격차를 채우기 위해 기관마다 5% 예산 삭감 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뉴욕시 공립도서관들은 토요일엔 도서관을 폐쇄하고, 주중 영업시간도 단축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시의원과 지역주민들은 크게 반발했다.   망명신청자가 급증하면서 뉴욕시는 예산 부족에 허덕이고 있고, 각 분야 예산 삭감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공립도서관과 마찬가지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지난주에는 주요 분야의 예산 삭감 폭을 축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소방국 예산 일부를 복원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교육국과 청소국 예산 삭감 중 일부도 복원하겠다고 아담스 시장은 발표했다. 김은별 기자공립도서관 토요일 뉴욕시 공립도서관들 지역 공립도서관 브루클린 공립도서관

2024-01-15

전철 주말 탑승객 급증…팬데믹 후 최고 기록 경신

뉴욕시 전철 주말 탑승객 수가 지난 10월의 최고 기록을 넘겼다.   12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실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9일의 지하철 탑승객 수는 290만명 이상으로 앞선 10월 28일의 최고치를 넘겼다. 10월의 기록은 팬데믹 이후 토요일 최고 기록이다. 특히 옴니를 이용한 고객이 절반을 넘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터치형 결제 시스템 옴니(OMNY)를 이용한 탑승객은 전체의 58.5%(약 170만 명)로, 이 역시 사상 최고치다.   주지사실은 이날 탑승객 수가 291만8691건이라며 이는 지난 최고치보다 6% 오른 것으로, 4년 만의 주말 최고 승객 수라고 밝혔다.   제노 리버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회장은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해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10월 토요일 승객수 최고치를 기록한 후 두 달도 채 안 돼 경신했다. 뉴욕을 방문하는 이들이 뉴욕의 대중교통을 신뢰한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리처드 데이비 뉴욕시 교통국장은 “산타콘이 토요일 기록치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모든 탑승자 기록은 특별하지만 큰 이벤트가 있는 토요일에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믿고 탔다는 것에 무게를 둔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탑승객 전철 지하철 탑승객 전철 주말 토요일 기록하지

2023-12-12

[오늘의 생활영어] give it a shot ; ~를 처음으로 시도해보다

(Mark is talking to Allan on the telephone… )   (마크가 앨런과 통화하고 있다…)   Mark: Allan, are you still looking to make some extra money?   마크: 앨런, 아직도 부업 거리를 찾고 있어?   Allan: Yes. Like I told you I don’t make enough at my part-time job.   앨런: 응. 얘기한 것처럼 파트타임으로는 충분히 돈을 못벌어.   Mark: Well, I need someone to work six hours on Saturdays and Sundays.   마크: 내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6 시간 일할 사람이 필요하거든.   Allan: What I would be doing?   앨런: 내가 뭘 하게 될까?   Mark: I need you at the cash register.   마크: 계산대에서 일해줬으면 해.   Allan: I never worked as a cashier before.   앨런: 캐시어로 일해본 적은 없는데.   Mark: I’ll train you. You’ll pick it up fast.   마크: 내가 가르쳐줄께. 금방 배울 거야.   Allan: Okay. I’ll give it a shot. When do you need me to start?   앨런: 알았어. 해볼게. 언제 시작할까 ?   Mark: How about next Saturday at 9:00? How does that work for you?   마크: 다음 토요일 9시는 어때 ? 괜찮을까?   Allan: That’s fine. I’ll see you Saturday at 9. Thanks for thinking of me.   앨런: 좋아. 토요일 9시에 보자구. 기억해줘서 고마워.     ━   기억할만한 표현     * is (one) still …: 아직도 ~ 하고 있나요?     "Are you still working downtown at the bank?"     (아직도 다운타운 은행에서 일하십니까?)   * pick it up fast: 아주 빨리 배우다     "My son can ride a bicycle now. He picked it up fast."     (우리 아들이 이젠 자전거를 탈 수 있어요. 아주 빨리 배웠어요.)   * how does that work for you?: (~조건 등이) 괜찮으시겠어요?   "I'll pick you up at 7:00 for dinner. How does that work for you?"     (저녁 먹으러 제가 7시에 모시러 가죠. 어떠세요?)오늘의 생활영어 shot 시도 allan on allan are 토요일 9시

2023-09-19

[신호철의 시가 있는 풍경] 블랙퍼스트 클럽

한국에 다녀온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어느 날이었다. “아빠! 우리 토요일 아침마다 외식하기로 해요. 장소는 멀지 않은 곳에서 찿아볼게요. 한번 간 곳은 되도록 피하고 가능한 다른 분위기의 레스트랑을 찿기로 해요.” 바로 그 주 토요일 아침 7시 우리는 첫번째 모임을 가졌다. 멤버는 아들 마이크, 손자 티미, 아내, 그리고 나 네명이었다. 자꾸 감겨오는 눈을 비비며 찿아간 곳에서 우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대가 어우러진 아침 식사였다. 아들은 비즈니스 이야기, 새로 이사 갈 집에 관한 이야기, 요즈음 부쩍 잦은 친구 부모님들의 부고 소식에 관한 이야기를 듣자 하니 아마도 이 모임을 생각하게 된 원인도 그것에 기인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이제 Elementary School에 입학하게 될 티미는 작년에 비해 키도 마음도 많이 자란듯 보였다. 태도도 의젓해졌고 말수도 많이 적어진 듯했다. 나는 노후에 다가올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집을 처분하고 Townhouse로 옮겨갈 몇 년 후의 일도 이야기했다. 그 말끝에 마이크는 자신이 이사 갈 집 근처로 이사올 것을 제안하며 함께 가까운 곳에 모여 살자고 했다. 그 집은 자기가 마련해 주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토요일 아침식사 모임은 어느 사이엔가 벌써 여섯번째를 지나고 있다. 우리는 매번 다른 곳을 찿아다녔다. 미국 레스토랑의 아침 메뉴는 비슷하여서 별 차이가 없는 듯 보였지만 그 장소만이 가지고 있는 맛과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한번은 Arlington Heights에 위치한 Southen American Style의 별 5개 식당을 찿아간 적이 있었다. 그곳의 음식은 다른 곳에서 찿을 수 없는 특이한 모양과 맛을 가지고 있었다. 소세지를 잘게 썰어 넣은 그레이비를 기름에 살짝 튀긴 비스켓에 소세지, 햄을 함께 큰 pot에 담아 나왔다. 그 뿐만 아니라 접시만한 큰 팬케익이 두장이나 나왔다. 두 사람이 먹고도 남을 만한 양이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이 음식은 노예 해방 전 남부 흑인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었다.   흔히 가족을 우리는 식구(食口)라는 말로 사용해 왔다. 다시 말하자면 ‘함께 밥 먹는 입’이란 뜻이다. 우리에게는 가족이란 ‘한솥밥을 먹는 식사공동체’라는 뜻이 강하다. 그래서 남에게 자기 아내나 자식을 소개 할 때도 ‘우리 식구’란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에서의 밥상을 생각해보면 훈훈한 정이 흐른다. 찌개도 냄비에 담아 서로 떠서 먹고 반찬도 한곳에 담아 서로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다. 그런데 미국의 식탁은 절대 그렇지 않다. 자기가 사용한 포크나 스푼을 사용해 음식을 가져오지 않는다. 반드시 따로 준비된 포크나 스푼을 사용해 자신의 접시에 옮겨 담는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 하지만, 아직도 한국밥상에 정이 가는 건 아직 내 안에 한국인이라는 끈끈한 정서가 흐르기 때문이다.   나는 3세대가 만나는 블랙 퍼스트 모임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음식 취향도 틀리고, 대화 내용도 틀리지만 그 만남이 노년의 생활로 접어든 우리에게도, 한참 미국 생활의 주역으로 그 꿈을 펼쳐나갈 마이크에게도, 학교 생활에 첫 발을 디디며 성장하고 성숙해져 가야할 티미에게도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주고, 힘든 세상살이를 헤쳐나갈 수 있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 우리가 테이블에 앉을 때 옆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던 노부부는 우리가 자리에서 일어날 때까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 떠나는 우리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good luck!을 나즈막히 전해주었다. 우리도 엄지와 검지로 하트를 보내며 맑은 아침으로 걸어나왔다. (시인, 화가)   신호철신호철의 시가 있는 풍경 블랙퍼스트 클럽 블랙퍼스트 클럽 토요일 아침식사 비즈니스 이야기

2023-07-31

[오늘의 생활영어] give it a shot ; ~를 처음으로 시도해보다

Mark is talking to Allan on the telephone…   (마크가 앨런과 통화하고 있다…)   Mark: Allan, are you still looking to make some extra money?   마크: 앨런, 아직도 부업 거리를 찾고 있어?   Allan: Yes. Like I told you I don‘t make enough at my part-time job.   앨런: 응 . 얘기한 것처럼 파트타임으로는 충분히 돈을 못벌어.   Mark: Well I need someone to work six hours on Saturdays and Sundays.   마크: 내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6 시간 일할 사람이 필요하거든.   Allan: What I would be doing?   앨런: 내가 뭘 하게 될까?   Mark: I need you at the cash register.   마크: 계산대에서 일해줬으면 해.   Allan: I never worked as a cashier before.   앨런: 캐시어로 일해본 적은 없는데.   Mark: I’ll train you. You‘ll pick it up fast.   마크: 내가 가르쳐줄께. 금방 배울 거야.   Allan: Okay. I’ll give it a shot. When do you need me to start?   앨런: 알았어 . 해볼게. 언제 시작할까 ?   Mark: How about next Saturday at 9:00? How does that work for you?   마크: 다음 토요일 9시는 어때 ? 괜찮을까?   Allan: That‘s fine. I’ll see you Saturday at 9. Thanks for thinking of me.   앨런: 좋아 . 토요일 9시에 보자구. 기억해줘서 고마워.     ━   기억할만한 표현     * is (one) still …: 아직도 ~ 하고 있나요?     “Are you still working downtown at the bank?” (아직도 다운타운 은행에서 일하십니까?)   * pick it up fast: 아주 빨리 배우다     “My son can ride a bicycle now. He picked it up fast.” (우리 아들이 이젠 자전거를 탈 수 있어요. 아주 빨리 배웠어요.)   * how does that work for you?: (~조건 등이) 괜찮으시겠어요?   “I‘ll pick you up at 7:00 for dinner. How does that work for you?” (저녁 먹으러 제가 7시에 모시러 가죠. 어떠세요?)오늘의 생활영어 shot 시도 allan on allan are 토요일 9시

2023-06-20

PCB뱅크 토요일 영업 재개…LA올림픽 등 남가주 3개점

PCB뱅크가 토요일 영업을 재개한다. 은행 측은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하면서 평일 은행 업무를 보기 어려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6일부터 일부 지점에서 토요일 영업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영업시간이 확대된 남가주 PCB뱅크 지점은 LA올림픽, 롤랜드하이츠, 풀러턴 등 3개 지점이다. 텍사스 캐롤턴 지점의 토요일 영업 개시 날짜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뉴저지의 팰리세이드파크 지점은 지난해 8월부터 토요일 영업을 해오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한편, PCB뱅크는 제 6회 장학생을 선발 중이다.   〈본지 4월 7일자 중앙경제 2면〉    대상은 PCB뱅크 지점이 위치한 LA와 오렌지카운티, 뉴저지 버겐카운티, 뉴욕 퀸스카운티, 텍사스 댈러스카운티 거주자로 2년 혹은 4년제 대학 입학을 앞둔 올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다.   마감은 5월 19일 오후 5시(서부시간)이며 신청서와 에세이 양식은 은행 웹사이트(mypcbbank.com)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pcbss@mypcbbank.com)이나 가까운 PCB뱅크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결과는 내달 2일 장학생에게 개별 통보되며 장학금 전달과 재정 교육은 6월 28일에 열린다.   ▶문의: (213)210-2000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토요일 뱅크 토요일 영업시간 pcb뱅크 토요일 남가주 pcb뱅크

2023-05-03

참전용사비 주 1회 청소한다

한국전참전기념비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장 노명수)가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OC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 주 1회 청소 체제를 갖췄다.   청소년 봉사단체 라이프리셋(회장 해나 조) 회원들은 지난 4일 기념비와 주위 청소 봉사를 시작했다. 학생들은 한국전 당시 희생한 미군 용사 3만6591명 전원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를 깨끗하게 닦고 주위의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를 뽑았다.   위원회 측은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과 OC해병대전우회(회장 정재동)에 이어 라이프리셋도 기념비 청소에 참여함에 따라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 관리가 이루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해병대전우회는 매달 1, 3번째 토요일, 화랑청소년재단은 매달 2, 4번째 토요일에 기념비를 청소하고 있다. 라이프리셋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봉사에 나선다. 마지막 주 토요일이 4번째인 경우, 라이프리셋과 화랑청소년재단은 시간대를 달리해 청소한다.   노명수 회장은 “기념비 주위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잦고, 기념비에 기름 같은 이물질을 뿌린 사례도 있었다. 주 1회 청소가 가능하게 돼 기쁘다. 봉사에 나선 단체들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참전용사비 청소 토요일 화랑청소년재단 청소년 봉사단체 기념비 청소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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