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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 은퇴생활 대비

어느 순간 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 2024년을 살아가고 있는 50대 이상의 인구 대다수는 별일 없으면 90세가 넘을 때까지 산다는 게 정설입니다. 이처럼 길어진 삶의 시간이 축복인지 아닌지는 이런 시간을 어떻게 준비하고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인간의 삶을 3단계로 나누어 본다면, 성장과 발견의 과정이 있는 청소년기와 경력과 가정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주로 다루는 시기인 중년기, 그리고 퇴직 후 자신이 이룬 것들을 되돌아보며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노년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보통 60세 이후의 삶인 노년기에 대한 준비는 단순히 재정적인 준비를 넘어, 삶의 질과 의미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기에 더욱 지혜롭게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평생 끊이지 않는 소득을 준비하라   흔히들 은퇴하게 되면 생활비가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퇴직 후에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서는 퇴직 전 소득의 최소 70~80%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인간의 기대수명에 길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 퇴직 후의 시간도 길어집니다. 그래서 은퇴 후 필요한 생활비를 모아둔 자산으로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매년 오르는 물가상승까지 생각한다면 이렇게 모아둔 자산을 끌어 쓰기보다는 매달 꾸준한 수익이 평생 지급 보장되는 소득원(인컴 소스)을 준비해 두시는 게 훨씬 현명한 방법입니다.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 의료비용 지출에 대비하라     보통 롱텀 케어라고 하는 장기간 병에 대한 상황은 나에게 특별한 지병이 없더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고령으로 인한 체력저하로 인해서도 올 수 있고, 혹은 지병으로 인한 신체의 손상으로 인해서도 올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3개월이 넘어가는 입원이나 재활, 또는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상태에서는 의료비용 모두를 자비로 부담하셔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나 치매와 같은 장기간의 돌봄이 필요한 경우는 그 돌봄 기간이 몇 년이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 돌봄 기간은 평생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롱텀 케어 보험을 통한 보상과 전문적인 케어를 받지 못하는 경우라면 결국 가족들에게 경제적, 심리적으로 큰 부담과 고통을 줄 수밖에 없게 됩니다. 따라서 롱텀 케어 보험은 재정적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은퇴 후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철저한 재정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상황들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한 준비입니다. 또한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안전하게 지키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기원합니다.   ▶문의:(562)644-4560  라이언 우 / 블루앵커 재정보험은퇴 준비 은퇴생활 소득원 은퇴생활 대비 케어 보험 의료비용 지출

2024-11-17

“뉴욕주 건강보험 사기 주의하세요”

뉴욕주 건강보험 오픈 등록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뉴욕주검찰이 주민들에게 관련 사기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12일 레티샤 제임스 주검찰총장은 “건강보험개혁법(ACA·Affordable Care Act·오바마케어) 플랜 오픈 등록 기간 동안 건강보험 사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 주민들은 내달 15일까지 뉴욕주 건강보험거래소(New York State of Health marketplace)를 통해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가입 가능하며, 가입자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혜택을 받게 된다.     제임스 총장은 “보험 관련 사기를 목격하거나 경험한 주민들은 주검찰(800-771-7755)로 연락할 것”을 촉구하며 주의해야 할 사기 수법과 예방 팁을 제공했다.     먼저 주검찰은 “사기범들이 주민들에게 메디케이드 또는 기타 건강 보험이 취소될 위험이 있다며 혜택을 복원하거나 유지하기 위해 수백 달러를 제공할 것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며 “보험을 상실할 것에 대한 공포심을 이용하여 협박하기도 하는데, 이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보험 혜택을 잃지 않기 위해 개인 정보가 필요하다며 제공을 요청하거나 ▶‘오바마케어’ 가입 지원을 위해 돈을 요청하는 방식 등이 주의해야 할 사기 수법으로 꼽혔다. 주검찰은 “메디케이드·차일드 헬스플러스·에센셜 플랜 혜택을 관리하는 뉴욕주 기관은 ‘오바마케어’라는 단어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팁으로는 ▶메디케이드·차일드 헬스플러스·에센셜 플랜 등 건강보험 갱신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 ▶뉴욕주 보건국(NY State of Health)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한 경우, 뉴욕주 보건국 고객 서비스 담당자(전화:855-355-5777·웹사이트:www.nystateofhealth.ny.gov/) 등을 통해 무료로 갱신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 ▶각 카운티의 메디케이드 사무소를 통해 메디케이드에 가입한 경우, 가입한 사무소(www.health.ny.gov/health_care/medicaid/ldss.htm)에 연락해 보험 갱신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정부 기관은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전화를 통해 개인 정보나 금액 지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제시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건강보험 뉴욕주 뉴욕주 건강보험거래소 케어 건강보험 건강보험 갱신

2024-11-13

클레버 케어…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 "아시아 문화에서 영감"

'클레버 케어'는 2025년 연례 가입 기간(AEP)의 시작과 함께 140년 이상의 경영진 의료 업계 경험과 견고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미국 내 아시안 커뮤니티에 문화적으로 민감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담아 새로 개편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이번 브랜드 개편은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조화롭게 결합한 포괄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과 깊은 문화적 전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입자가 더 나은 건강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클레버 케어의 다짐을 강조한다.   이러한 성장을 이끌어가는 선두에는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인 카렌 존슨(Karen Johnson)과 사장인 리차드 그린(Richard Greene)이 있다. 존슨의 Centene, Cigna, United Healthcare 등 여러 기업에서 35년 이상 임원으로서 쌓아온 경력과 그린의 재무 및 운영에 대한 전문 리더십은 클레버 케어가 2만 8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과 빠른 확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개편한 브랜드 이미지는 아시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문양과 문화적 상징으로서 인디고 색상을 도입하여 가입자들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기리는 동시에 힘, 품위, 그리고 신뢰를 상징적으로 전달한다. 이러한 시각적 진화는 현대적이면서도 깊은 문화적 전통에 근간한 의료 서비스를 가입자들에게 제공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반영한다.   최고성장책임자인 마티나 리 스트릭랜드(Martina Lee Strickland)는 "당사의 브랜드는 회원님들과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회사의 사명을 담고 있다"라며 "슬로건인 '건강과 웰니스, 당신의 방식으로' 또한 의료 서비스와 문화 측면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헬스 플랜이라는 아이디어를 포용한다. 이처럼 회원님들의 고유한 문화적 건강 목표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진정한 경험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 클레버 케어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남가주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중 하나인 클레버 케어는 그 근본적인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클레버 케어의 브랜드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입자가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과 장기적인 건강 목표에 부합하는 의료 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는 회사의 사명을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메디케어 플랜을 제공하는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Ko.CleverCareHealthPlan.com업계 케어

2024-11-03

[보험 상식] 오바마케어 플랜

오바마케어 공식 가입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이미 지난 1일부터 기존 가입자들에 대한 갱신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건강보험이 없었던 가주 주민은 이번 가입 기간에 오바마케어는 물론, 일반 건강보험 가입도 완료해야 한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이 기간이 지나면 건강보험 가입이 제한된다.     직장을 그만둬서 직장 건강보험에서 빠지는 경우, 타주 이사, 메디칼 건강보험 중단 경우, 신생아 또는 결혼한 배우자를 기존 건강보험에 추가하는 경우는 연중 아무 때나 가입할 수 있다. 이를 제외하면 가입 기간 이외의 시기에는 건강보험 가입이 불가능해서 내년도 가입 기간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건강보험 가입을 고려하는 한인들은 서둘러 전문가의 상담을 받길 권한다.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가입자들도 매년 플랜 선택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가장 먼저 HMO와 PPO 중 어느 쪽을 골라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HMO의 가장 큰 특징은 주치의(Primary Care Physician)를 선정한다는 데 있다. 주치의는 주로 내과, 가정주치의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위장 내과, 심장 내과 등 특정한 분야의 전문의 치료가 필요할 때는 주치의를 통해서 보험회사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하고 위내시경, 초음파 검사, MRI 등 검사도 모두 주치의를 통해서 이뤄진다.     반면 PPO의 경우에는 이런 과정 없이 직접 전문의에게 갈 수 있지만, 이 경우도 보험회사와 계약이 있는 의사 또는 병원(In Network)을 이용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Out of Network)는 병원비 할인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보험회사에서 지불한 금액과 병원에서 청구한 금액의 차액에 대하여서도 환자가 지불할 의무를 갖게 된다.   HMO와 PPO의 선택을 마치게 되면 브론즈와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 4가지 플랜 가운데 하나를 고르게 된다. 물론 브론즈 플랜이 가장 저렴하면서 보험 커버리지가 약하고 플래티넘이 혜택은 가장 많지만, 보험료가 비싸다.  소득이 연방 빈곤기준의 200% 미만인 가구에 해당하면 인핸스드(Enhanced) 실버플랜에 가입할 수 있는 데 오히려 플래티넘 플랜보다 혜택이 좋다고 볼 수 있다.     보험 커버리지를 이해할 때 중요한 사항은 디덕터블(본인 공제금액)과 코페이(진료비 본인 부담액), 코인슈런스(진료비 본인 부담비율), OOP(연 본인부담 한도액) 등 4가지로 볼 수 있다.   디덕터블은 의료행위가 이뤄진 후 이에 대한 의사 및 병원의 청구액수에서 가장 먼저 본인이 부담해야 할 액수다. 만일 디덕터블이 2000달러이면 매해 이 액수까지는 본인이 부담한 다음부터 보험 혜택이 시작되는 것이다.     코페이는 가입자가 의사를 만날 때 일단 내야 하는 진료비 부담액으로 코페이가 30달러라고 하면 의사를 만날 때마다 30달러씩은 꼭 부담해야 한다. 코인슈런스는 디덕터블이 채워진 후 진료비에서 가입자가 부담하는 비율로 만일 코인슈런스가 20%이면 디턱터블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서 20%는 본인이 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OOP는 디덕터블과 코페이, 코인슈런스 등을 통틀어 본인이 1년에 부담하는 최대 한도액을 정한 것이다.     이상의 조항들을 잘 살펴보고 보험전문가의 조언을 들어서 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차후의 보험 사용을 위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문의:(213)503-6565   알렉스 한 / 재정보험 전문가보험 상식 오바마 케어 건강보험 가입 직장 건강보험 건강보험 중단

2024-10-30

클레버 케어, 2025 AEP 시작: 강력한 리더십과 재정적 성장, 새로 개편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미국 내 아시아계 커뮤니티와의 유대 강화

클레버 케어는 2025년 연례 가입 기간(AEP)의 시작과 함께, 140년 이상의 경영진 의료 업계 경험과 견고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미국 내 아시안 커뮤니티에 문화적으로 민감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담아 새로 개편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이번 브랜드 개편은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조화롭게 결합한 포괄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과 깊은 문화적 전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입자가 더 나은 건강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클레버 케어의 다짐을 강조한다.   이러한 성장을 이끌어가는 선두에는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인 카렌 존슨(Karen Johnson)과 사장인 리차드 그린(Richard Greene)이 있다. 존슨의 Centene, Cigna, United Healthcare 등 여러 기업에서 35년 이상 임원으로서 쌓아온 경력과 그린의 재무 및 운영에 대한 전문 리더십은 클레버 케어가 28,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과 빠른 확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의 이러한 모든 노력은 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에 힘을 싣고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클레버 케어의 개편한 브랜드 이미지는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아시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문양과 문화적 상징으로서 인디고 색상을 도입하여, 클레버 케어 가입자들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기리는 동시에, 힘, 품위, 그리고 신뢰를 상징적으로 전달한다. 이러한 시각적 진화는 현대적이면서도 깊은 문화적 전통에 근간한 의료 서비스를 가입자들에게 제공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반영한다.     클레버 케어의 최고성장책임자인 마티나 리 스트릭랜드(Martina Lee Strickland)는 "당사의 브랜드는 회원님들과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회사의 사명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하며 "당사의 슬로건인 "건강과 웰니스, 당신의 방식으로"는 의료 서비스와 문화 측면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헬스 플랜이라는 아이디어를 포용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저희는 회원님들의 고유한 문화적 건강 목표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진정한 경험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클레버 케어와 회원님들께서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건강 관리를 위한 진정한 노력에 따라 더 나은 건강 결과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남가주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중 하나인 클레버 케어는 그 근본적인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클레버 케어의 브랜드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입자가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과 장기적인 건강 목표에 부합하는 의료 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는 회사의 사명을 한 층 더 강조하고 있다.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Clever Care Health Plan) 정보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에 본사를 두고 있는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Clever Care Health Plan, Inc.)은 온전한 건강을 추구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메디케어 플랜을 제공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이다. 대상 커뮤니티의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고 반영하며, 의료 서비스 이용 및 건강 관리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장벽을 없애는 데 자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클레버 케어가 제공하는 플랜은 온전한 웰니스를 강조하며, 한의학의 예방적 치유 요법과 서양의학의 혁신적인 의료 기술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클레버 케어는 각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Clever Care Health Plan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CleverCareHealthPlan.com    미국 아이덴티티 브랜드 아이덴티티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케어 가입자들

2024-10-30

유채꽃향기 폴폴, 향긋한 탈모 케어 '옐로우 블라썸'

찰랑이는 머릿결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것이 매일 사용하는 샴푸를 잘 고르는 것이다. 두피 타입 및 머릿결에 맞는 샴푸를 선택해야 두피에 쌓인 각종 잔여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씻어내고 모발에 광택과 윤기를 부여할 수 있다.     탈모 연구 27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댕기머리'의 '옐로우 블라썸 세트'(샴푸 500ml+트리트먼트 500ml)는 약해진 두피와 모발에 작용해 모근부터 모발 끝까지 건강하게 가꾸어 주는 탈모 증상 완화 라인이다.     10가지 자연 유래 추출물을 담은 옐로우 블라썸 샴푸는 말 그대로 나쁜 건 모조리 빼고 좋은 성분만 담아 만든 실리콘 무첨가 샴푸다. 프리미엄향과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가늘어지고 힘없는 모발, 윤기 없이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 잦은 염색과 펌으로 인한 손상 모발에 강력 추천된다.     온수로 모발 및 두피를 충분히 적신 후 옐로우 블라썸 샴푸를 골고루 도포하면 풍성한 거품이 봄 들녘에 노랗게 물결치는 유채 향기를 퍼뜨리며 손상 모발을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물로 깨끗이 헹구어낸 후, 옐로우 블라썸 트리트먼트로 데일리 영양을 추가하여 마무리해 주면 된다.     옐로우 블라썸은 기능성 탈모 라인임에도 가격마저 합리적이다. 현재 중앙일보 '핫딜'에서는 샴푸(500ml)와 트리트먼트(500ml) 세트를 20% 할인된 40달러에 판매 중이며, 구입 고객에게 샴푸와 트리트먼트 여행용 사이즈(70ml x 4개)도 무료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유채꽃향기 옐로우 옐로우 블라썸 탈모 케어

2024-10-23

믹순 '콩' 케어가 반값?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배우,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극찬하는 믹순 콩 케어 3종 세트가 50개 한정수량으로 중앙일보 '핫딜'에서 특가 세일 중이다.     발효 콩의 기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믹순 콩 3종 베스트셀러 세트(콩 크림 50ml + 콩 에센스 50ml + 콩 아이크림 20ml + 두유 패드 1장)는 정가 100달러에서 무려 51% 할인된 49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믹순 콩 세트는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녹이고 촉촉한 속보습을 꽉 채워주는 것이 특장점이다. 유효성분을 최대로 보존하는 72시간 저온 발효 추출을 고집하여, 국내산 발효 콩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냈다.     '콩 에센스'는 발효 콩의 천연 AHA 성분이 순하고 촉촉하게 묵은 각질과 피지를 녹이는 효과가 있다.     각질 및 피지 관리는 물론, 잘게 쪼개진 콩의 진한 영양감이 피부에 수분광과 쫀쫀한 탄력을 드리워준다. 특히 주 1-2회 정도 클렌징 오일처럼 롤링하듯 발라주면 피지와 각질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다.     고보습, 고영양은 '콩 크림'이 책임진다. 발효 콩의 풍부하고 진한 영양감이 쫀득한 보습막으로 수분광을 잠금해 아침까지 촉촉함이 유지된다.     에센스와 크림으로 기초케어를 한 후에는 '콩 아이크림'을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눈가 부위에 소량 발라주면 맑고 탄탄한 아이케어가 완성된다.     믹순 콩 영양 3종 베스트셀러는 재고 소진 시까지만 49달러에 판매되니 구매를 서두르는 편이 좋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케어 반값

2024-10-02

포스터 케어 아시아계 청소년 위기…5명 중 1명 홈리스 될 위기

포스터 케어에 맡겨진 아시안 청소년이 추후 성인이 되면서 홈리스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아메리칸뉴스(asamnews.com)는 스트립바에서 일해야 했던 한 한인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하고 이 과정에서 특히 아시안 청소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25일 보도를 통해 3년 전 고교를 졸업한 김 모 학생의 케이스를 전하고 포스터 케어를 나오는 청소년 5명 중 한 명은 홈리스가 될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올해 21살이 된 김양은 타인종들 사이에서 이중적인 시선을 감당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아시안 학생들의 현황과 보호 장치는 매우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3년 전 백인 싱글 여성의 포스터 케어를 받았던 김 양은 한국인으로 정체성을 지키고자 했으나 이런 상황을 배려하는 장치는 없었던 것. 음식과 언어에서부터 시작되는 스트레스와 그를 인정해주지 않았던 분위기는 김 양을 매우 힘겹게 했다.     결국 김 양은 지난 2021년 친구의 집으로 짐을 옮겼고 스트립바에서 일해 한 달에 400달러의 렌트비를 감당해야 했다. 하지만, 끝내 정부 지원을 통해 렌트비를 내지 않는 임시 주택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 스트립바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지난 2022년에 지원이 종료됐다.     김 양은 인터뷰에서 “주변 친구들이 ‘아시안이라서 혜택이 많았겠다’며 부러움을 갖지만 사실은 이중적인 고통을 참아야 했다”며 “성인이 되기 전에 독립할 수 있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수천 달러의 카드빚을 감당하기 위해 새로운 직장을 찾으며 지역 대학에 수강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 삶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런 과도기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 방침을 법제화하려는 노력이 가주 의회에서 지속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정은 없는 상태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위기 아시아계 아시안 청소년들 청소년 위기 포스터 케어

2024-08-27

“DACA 수혜자 오바마케어 혜택은 불법”

연방정부가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 수혜자들도 오바마케어(ACA)에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한 가운데, 공화당 주도의 15개주가 이에 반대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캔자스주 등 15개주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채택한 규정은, 합법적인 이민 신분이 없는 사람들에게 공공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연방법을 위반한 행위"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5월, DACA 수혜자들을 미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사람'이라고 분류하고, 2010년부터 만들어진 오바마케어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ACA 수혜자 약 55만 명은 오는 11월 1일 연례 오바마케어 가입 기간부터 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 예정이었다. 당초 DACA 수혜자들은 뉴욕주 등 일부 주를 제외하고는 고용주가 보험을 제공하지 않으면 개인 자격으로 정부 보조 건강보험 가입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15개 주 검찰총장들은 DACA 수혜자들도 서류미비자인 것은 마찬가지로, 그들을 미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것으로 간주해 오바마케어 혜택을 주긴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DACA 수혜자들의 오바마케어 가입은 이민자들이 미국에 불법체류하는 것을 부당하게 장려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보수 성향 주 검찰총장 연합은 학자금 대출 탕감·임신중절 수술 후 의무휴가 제공 등의 바이든 행정부 조치에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오바마 수혜자 수혜자 케어 케어 혜택 케어 가입

2024-08-12

케어관련 비용상승을 고려한 롱텀케어 보험 [ASK미국 보험-주보윤 재정보험전문가]

▶문= 저는 50세 직장인입니다. 롱 텀 케어 보험을 가능한 한 일찍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가입을 고려 중입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현재 가입하는 보험의 가치가 나중에 충분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나 보험이 있을까요?     ▶답=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은퇴 후 재정 준비와 함께 장기적인 돌봄을 위한 롱 텀 케어 보험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롱 텀 케어 보험을 고려하고 있다면, 미래 케어 관련 비용 상승에 대한 대책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이미 롱 텀 케어 보험에 가입했다면, 가입한 상품이 이를 반영하고 있는지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팬데믹을 겪으면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동안 소비자 물가지수는 6%-8%를 넘나들었고, 이는 롱 텀 케어 비용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젠워스의 간병비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어덜트 데이케어 시설 이용 중간 가는 월 2,058달러, 양로원 독실 가격은 9,733달러였으며, 미국 전국 평균 가정방문 요양서비스 연평균 비용은 68,640달러를 넘었습니다. 이는 2022년에 비해 3%에서 7%까지 비용이 상승한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할 때, 롱 텀 케어 보험 가입 시 물가 상승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플랜이 필요합니다. 롱 텀 케어 보험에는 연 3% 또는 5%의 복리나 단리 이자로 혜택을 보장하는 인플레이션 프로텍션 옵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세 남자가 월 500달러의 보험료를 10년간 내는 플랜에 가입한다면, 가입 당시 롱 텀 케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총 309,600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클레임이 가장 높은 80세에 혜택을 받는다면, 매달 9,683달러씩 72개월간 총 751,600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3% 복리로 혜택이 증가한 경우입니다. 총 납입금 60,000달러에 비해 혜택이 10배 이상 증가한 셈입니다.    이러한 플랜이라면 미래의 케어 비용을 대비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롱 텀 케어 보험을 준비할 때는 미래 케어 관련 비용 상승과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플랜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보험금 보장 범위를 확장하고 가입자에게 더 나은 경제적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롱 텀 케어를 준비할 때 꼭 이 점을 고려하시길 권장합니다.     ▶문의: (213) 663-3152미국 보험 케어관련 비용상승 케어 보험 보험금 보장

2024-06-28

글로벌 No.1 바디프랜드, 메모리얼데이 ‘파격 특가전’

글로벌 No. 1 마사지체어 브랜드인 ‘바디프랜드(BODYFRIEN터.포스터)’가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파격 특가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7일(금)부터 시작해 메모리얼데이인 27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안마의자 최초로 한국 FDA 의료기기 승인과 함께 미국 FDA 의료기기 등록을 받은 인기 제품인 ‘팬텀 메디컬 케어’가 주력 상품으로 나온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파격가로 판매되는 ‘팬텀 메디컬 케어’에 대해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기기로, 출시 이후 큰 반향과 함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바디프랜드의 대표적인 의료기기로 발돋움했다”고 소개했다.     바디프랜드는 4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마사지체어 열풍의 주역으로 손꼽히는 대표 브랜드 업체다.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초 메디컬 R&D 센터를 설립하고 최근 5년간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안마의자를 메디컬 기기로 끌어올렸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안마의자 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로보워킹기술’이 적용된 헬스케어 로봇 ‘팬텀로보’를 개발하는 등 헬스케어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측은 “팬텀 메디컬 케어는 현대인에게 많은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안마의자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바디프랜드의 주력 상품”이라며 “메모리얼데이를 맞이해 파격가에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이 평소 원하는 제품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체험 예약 및 문의: 바디프랜드 뉴욕·뉴저지 포트리(Fort Lee) 라운지  ▶전화: 201-267-0295/201-856-7451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메모리얼데이 특가전 바디프랜드 파격 특가전 뉴욕뉴저지 라운지 팬텀 메디컬 케어

2024-05-15

‘드리머’에 오바마케어 가입 허용

어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와서 불법체류자가 된 후 추방유예(DACA)를 받은 일명 ‘드리머’들에게 연방정부가 의료보험 혜택을 허용한다.   2일 백악관은 연방 의료보험 제도인 ‘오바마케어(ACA)’ 가입 자격을 DACA 수혜자에게도 확대,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인을 포함한 DACA 수혜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오바마케어에 가입하고 연방 정부가 보조하는 의료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백악관은 이날 “전국의 드리머들이 저렴하고 질 높은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ACA 보험 가입 대상을 확대한다”며 “드리머들도 의료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이번 조치로 최소 10만여명의 DACA 수혜자가 오바마케어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 통계에 따르면 올 1월 현재 전국의 DACA 수혜자는 53만 명이며, 이중 한인은 4870명이다.     2012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시행된 DACA 프로그램은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미국에 불법 입국해 성장한 이민자 청년들을 추방으로부터 보호하고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일할 수 있게 임시 노동허가증을 발급하는 제도다.     그동안 DACA 수혜자들은 여전히 불법체류자로 구분돼 연방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오바마케어는 가입이 허용되지 않았다. 연방 의료법에 따르면 정부 지원 의료 서비스는 합법적인 체류 신분자에게만 허용된다. 따라서 DACA 수혜자는 직장을 통한 의료보험이 없을 경우 정부가 보조하는 의료 혜택은 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는 올해부터 체류 신분과 상관없이 주 정부가 지원하는 메디캘 혜택을 허용하고 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오바마 드리머 케어 드리머 드리머 케어 케어 의료보험

2024-05-05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 다음 성장 단계로 도약

헌팅턴 비치, 캘리포니아, 2024년 3월 6일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선도적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제공사인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이하 "클레버 케어")이 24,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업계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연간 112% 성장률을 달성한 클레버 케어는 양질의 메디케어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 경영으로 남가주 내 핵심 서비스 운영 카운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위 4위 보험사에 진입할 전망이다.   경영진의 확장과 리더십 강화   클레버 케어가 클레버 케어 이사회 의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직무대행(Interim COO)인 카렌 워커 존슨(Karen Walker Johnson)을 최고경영자 직무대행(Interim CEO)으로 즉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존슨은 의료 업계에서 35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서, 규제가 엄격한 보험 사업 분야, 제품 개발, 소비자 직접 판매 성장, 규정 준수 및 조직 변화 관리에 깊은 운영적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전략적 사업 능력으로 인정받은 존슨은 리더십 강화와 취약 계층의 건강을 개선하고 의료 형평성을 증진하는 것을 주도한다. 또한 존슨은 Centene Corporation(CNC) 계열사이자 포춘지 선정 20개 기업 중 하나인 Health Net의 메디케어 책임자로 근무하며 3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다제품 비즈니스를 관리했다.   또한, 존슨은 기업 다양성 및 포용성 위원회와 기업 의료 형평성 대책 위원회에서도 활동하였고, UnitedHealthcare, Cigna, WellCare, Prudential, Health Essentials, Cleveland Clinic Health System, Lake Health에서 임원직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클레버 케어는 리차드 그린(Richard Greene)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장(President)으로, 에린 램지(Erin Ramsey) 전 수석 운영 부사장(SVP of Operations)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린은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의료 업계 임원으로서, AppleCare Medical Management(Optum의 자회사)에서 최고운영책임자/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최고재무책임자로서 Arcadian Management Services, Syntiro HealthCare Services, PacifiCare Health Systems에서 재무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램지는 10년 이상의 운영 및 규정 준수-관리 의료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클레버 케어에 합류하기 전에는 Coast Healthcare Management의 관리 의료 부사장, Golden State Medicare Health Plan의 최고 규정 준수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클레버 케어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였던 명 리(Myong Lee)와 모든 경영진이 함께 견인한 업계 내 회사의 성장과 안정성의 확보는 경영진의 변경과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전 최고경영자 명 리는 회사의 다음 성장 단계를 위해 클레버 케어의 업계 전문가 팀에게 경영권을 이양했다. 클레버 케어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 명 리는 회사의 지역사회 활동과 가입자들에게 제공되는 중요한 의료 서비스에 반영된 가치를 담은 회사 문화를 조성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존슨은 "회사는 전 최고경영자 명 리가 제시한 비전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라고 말하며 "그의 노력과 기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성공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최고경영자 직무대행으로서 회사를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러운 마음이며,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성장 단계로의 진입   클레버 케어는 현존하는 건강 불균형 문제와 업계 표준 보험 플랜들이 집중하는 영역이 문화적으로 민감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미흡하다는 점을 인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클레버 케어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의 전통, 가치, 요구 사항을 밀접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되었다. 클레버 케어는 기초를 다지며 혁신을 이끄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검증된 메디케어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편리한 모국어 지원 서비스로 조화를 촉진하고, 풍부한 예방 치료와 다른 보험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유한 동양 의학 혜택을 제공한다.   클레버 케어는 15,000곳 이상의 의료 제공자 시설, 50곳 이상의 주요 병원, 900명 이상의 네트워크 소속 한의사, 2,000명 이상의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의사 및 한의학 웰니스 전문의가 함께하는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7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레버 케어의 회원 서비스팀은 2023년 동안 평균 전화 응답 시간이 9.6초라는 인상적인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의료 네트워크 구축은 미국 내 소수 인종에 속한 85%의 클레버 케어 가입자를 위해 맞춤 설계되었다.   클레버 케어는 경영진을 확장함으로써 업계에서 중요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클레버 케어의 투자사인 GV의 벤 로빈스(Ben Robbins)는 "카렌, 리차드, 에린의 새로운 역할은 클레버 케어의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하며, 앞으로 클레버 케어가 업계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저희는 클레버 케어의 성장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클레버 케어가 제시하는 고유한 가치와 의료 형평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명감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클레버 케어는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한 장벽을 없애고 지역사회의 전통과 가치를 존중하는 양질의 맞춤형 의료 및 언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존슨은 "클레버 케어가 중시하는 것은 언제나 지역사회의 입장에 서서 문화적으로 세심한 포괄적인 의료 보험을 제공하며,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확대해 가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특별한 혜택이 아니라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클레버 케어는 언제나 의료 형평성의 실현을 선도하고,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조화, 그리고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전통과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반영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케어 헬스 메디케어 서비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메디케어 책임자

2024-04-22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 전년 대비 112% 성장 클레버 케어 "의료 형평성에 집중"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이하 클레버 케어)'은 2021년, 문화적 민감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통해 취약 계층 수혜자들의 문화적 가치와 선호하는 언어를 존중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를 출범했다.   공동 창업자 명 리(Myong Lee) 대표와 히엡 팜(Hiep Pham) 대표가 설립한 클레버 케어는 포괄적인 언어 서비스를 통해 서양 의학과 동양 웰니스의 장점을 결합한 고품질 의료 커뮤니티를 성공적으로 연결 및 유지해 왔다.   클레버 케어는 지난 연례가입기간(AEP), 많은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남가주 내 핵심 카운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위 5위 보험사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당 플랜은 전년 대비 112% 성장했으며 현재 2만 2000명 이상의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레버 케어의 설립 배경에는 의료 시스템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부딪혔던 부모님을 보며 성장한 창립자들의 개인적인 경험이 녹아있다. 클레버 케어의 CEO이자 한인 2세대인 명 리 대표는 영어 구사가 불편했던 부모님이 의료 서비스 이용 시 겪어야 했던 고충을 보고 자랐으며, 대형 의료 보험사가 집중하는 영역과 실제로 아시안 아태평양계(AAPI) 미국인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명 리 대표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 언어가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클레버 케어와 협력 서비스 제공자들은 문화적으로 맞춤화된 환자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가입자들의 입장에 서고, 가입자들이 스스로의 건강 관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클레버 케어는 설립 초기부터 건강, 웰니스, 지역사회 서비스와 리소스를 아울러 문화적으로 통합된 하나의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로 구축하려는 노력을 지속했다. 전통과의 경계를 허물고 조화를 촉진함으로써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의료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문화적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클레버 케어는 지역 내 식료품점, 한의학 웰니스 전문가, 제휴 의료 서비스 제공자 네트워크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가입자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개인의 필요에 따라 더욱 광범위하고 맞춤화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HMO 플랜 가입자는 부항, 마사지, 반사 요법 등 다양한 동양 웰니스 요법과 더불어 플렉스 수당을 이용해 홍삼 등 800여 종 이상의 한방 건강 보조제와 비처방 의약품(OTC), 골프, 헬스장 멤버십, 요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침술 서비스도 진료 추천서 없이 이용 가능한 광범위한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Ko.CleverCareHealthPlan.com업계 케어 헬스 케어 헬스

2024-02-12

오바마케어 가입자 역대 최다…2000만명…1년새 25% 폭증

전국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자가 2000만명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1일 보건복지부 통계 기준 미국 전체 오바마케어 가입자는 20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600만명에 비해 25% 증가한 것으로, 폭증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고 행정부는 밝혔다.   오바마케어 건보 혜택 등록마감일은 오는 17일 오전 5시로, 당초 예상됐던 1900만명을 이미 일찍이 넘겼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규모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 2021년(1200만명) 대비해서도 기록적인 수치다. 특히 지난달 15일 하루에만 약 75만명이 연방정부 운영 건보거래소(HealthCare.gov)에서 가입했는데, 역대 가장 많은 수다. 이때까지 가입하면 내달부터 수혜자가 된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케어 홍보에 더 열을 올리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높다”고 평했다. 일각에선 이같은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시 오바마케어를 축소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는 것에 반박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가입자 폭증과 관련해선 정부 보조금이 늘어나며 가입자의 비용 부담이 크게 낮아졌고, 팬데믹 사태 종식으로 인해 지난 4월부터 메디케이드 자격이 없어진 이들이 오바마케어를 대안으로 택한 덕분이란 관측이 나온다.   보건 정책 전문가인 아드리아나 매킨타이어 하버드 T.H. Chan 공중보건대학(옛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박사는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패키지가 차지하는 미국 의료시스템 내 위상도 견고해질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보험 패키지가 늘어남에 따라 선택이 어려워질 수 있다면서도 가입자 증가로 인해 보험 자체의 안전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민혜 기자오바마 가입자 케어 가입자 가입자 폭증 가입자 증가

2024-01-11

조지아 오바마케어 가입자 역대 최다 120만명

조지아주의 오바마케어(ACA) 가입자가 역대 최다인 12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에 조지아에서 신규 가입자가 대거 추가되면서 전국적으로 ACA 플랜 가입자는 2000만명으로 늘었다.       흔히 '오바마케어'라고 불리는 건강보험개혁법(ACA)은 '마켓플레이스'에서 민간 보험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통 스스로 의료보험을 살 여유는 없지만, 메디케이드 자격을 갖추기에는 소득 수준이 높은 이들을 위해 정부에서 보험료 보조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건강 연구기관 KFF의크루티가 아민 부국장은 애틀랜타저널(AJC)에 "올해 조지아의 오바마케어 등록 건수는 지난해보다 약 40% 증가한 수치로, 전국 평균 증가율인 25%를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조지아의 오바마케어 등록자 수는 87만9000명이었다.     전국적으로 신규 가입자가 35만명 추가됐는데,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에 이어 조지아에서 전국 세 번째로 많은 신규 가입자가 등록됐다.     AJC는 오바마케어 가입자 증가가 연방 보조금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매체에 의하면 보조금 덕분에 소득이 평균 이하인 사람들은 보험료가 무료이거나 거의 무료가 됐다. 또 바이든 행정부는 고소득층 보험료 상한선을 소득의 8% 이하로 제한했는데, 이는 2025년 만료될 예정이다.     이미 많은 이들이 오바마케어에 가입했지만, 그 수가 더 늘 수 있다. 2024년에 ACA 보장을 받기 위한 가입 기한이 오는 16일까지이며, 조지아주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메디케이드 자격 박탈 심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메디케이드 자격이 박탈된 일부는 오바마케어 자격을 갖추게 될 수 있다.     오바마케어 오픈 인롤먼트는 16일까지이지만, 메디케이드에서 박탈된 사람들은 7월 말까지 오바마케어에 등록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오바마 조지아 케어 가입자 케어 등록자 조지아 케어

2024-01-11

[클레버 케어] 클레버 케어, 한방 건강 보조제와 식료품 혜택 확대

선도적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인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Clever Care Health Plan Inc.)'은 'TS Emporium'과의 제휴를 통해 800개에 이르는 품목이 수록된 카탈로그에 새로운 한방 건강 보조제 75개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보강된 카탈로그는 가입자들이 선호하는 홍삼, 백화유, 제비집(연와), 말린 구기자 열매, 중국 신장산 말린 홍대추, 백련 씨앗 등을 포함하게 된다. 가입자는 TS Emporium을 통해 한방 건강 보조제를 구매하는 것 외에도 여러 해당 판매처 및 협력업체에서 한방 건강 보조제, 비처방 의약품(OTC)과 피트니스 활동에 대해 플렉스 수당 Mastercard    를 사용할 수 있다.     클레버 케어의 Longevity 및 Total+ 플랜 가입자의 경우 분기별 최대 275달러/연간 최대 1100 달러의 수당으로 널리 사용되는 다양한 한방 건강 보조제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24년 클레버 케어의 SSBCI(만성 질환 회원을 위한 특별 보충 혜택)의 식료품 혜택이 있는 가입자들은 TS Emporium에서 식료품을 구입하는 데 본인의 혜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Total+ 가입자 중 조건에 부합하는 SSBCI 혜택이 있는 경우에도 월 100달러/연간 1200달러의 식료품 수당을 TS Emporium에서 식료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가입자는 새로 추가된 75가지 한방 건강 보조제들을 지금부터 매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SBCI 적격 회원은 2024년 1월 1일부터 TS Emporium에서 식료품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833)721-4377(TTY:711)   ▶웹사이트: ko.clevercarehealthplan.com/otc-catalogs알뜰탑 케어

2023-12-06

정신질환 홈리스 '강제 치료' 논란…'케어 코트' 프로그램 시작

LA카운티에서 주정부의 정신질환 홈리스 치료 프로그램 ‘케어 코트(CARE Court)’를 시행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LA카운티 당국은 1일부터 케어 코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히면서, 당초 계획보다 1년을 앞당겨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승인한 케어 코트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 대해 가족이나 구급대원, 정신건강 전문가 등 개인이 법원에 직접 치료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본지 2022년 3월 5일자 A-1면〉    그러면 판사는 이를 토대로 해당 환자에 대한 치료를 명령할 수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정신질환이나 중독 증세를 보이는 홈리스들에게 법원이 치료를 강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LA카운티 수퍼리어코트 사만다 제스너 판사는 “대부분 형사사법 시스템을 통해 카운티 정신 건강 시스템에 들어가는데, 케어 코트는 이에 대한 대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케어 코트에 해당되는 자격 요건은 ▶18세 이상 ▶ ‘정신분열증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로 진단받고 현재 증상을 겪고 있는 경우 ▶진행 중인 치료에서 호전이 없는 경우 ▶ 지역 사회에서 안전하게 생존할 수 없고 재발 및 악화 방지를 위한 서비스와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이다.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길거리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홈리스에게 빠른 치료와 조처를 제공한다는 지지자들의 의견과 달리 일각에서는 원치 않는 치료를 강제한다며 인간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해치는 처사라는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부법률및빈곤센터(Western Center on Law & Poverty)는 케어 코트가 사람들에게 치료를 강요한다며 이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 매체는 “이 법은 집이 없고 정신분열증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궁극적으로 시설에 수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LA카운티 리카르도 가르시아 국선변호인은 “케어 코트가 강제 치료나 구금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는 이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절대적으로 자발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수아 기자정신질환 프로그램 정신질환 홈리스 케어 코트 강제 치료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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