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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간병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KCS, 총디렉터 엘렌 안)가 가주 정부의 간병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CS가 가주 캘그로스(Calgrows)와 함께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노인, 장애인(신체, 정신, 발달장애)을 돌보는 간병인을 대상으로 내일(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15주 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정오 사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가주에 거주하는 간병인 중 월 40시간 이상 근무하며, 19일 기준으로 지난 60일 이상 근무한 이는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어로 진행될 교육 과정을 마치면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2500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재택 지원 서비스(IHSS) 제공자는 제외된다.   프로그램 커리큘럼은 ▶치매 환자 돌보기 ▶소통의 기술 ▶간병 받는 사람의 권리 ▶문화적 다양성 이해 ▶건강 관리 ▶영양과 식품 안전 ▶감염 방지 및 관리 ▶화장실 사용 ▶간병인 자기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KCS 측은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간병인들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에게 더욱 안전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등록을 원하는 이는 전화(714-449-1125)로 신청하면 된다.프로그램 간병인 간병인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 간병인 자기

2024-04-17

뉴욕주, 각 학군 읽기교육 커리큘럼 검증한다

팬데믹 이후 뉴욕주 학생들의 읽기 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호컬 주지사는 3일 올바니 워터블리트 초등학교에서 발음·독해·어휘·이해력 등에 초점을 맞춘 읽기 교육 프로그램 ‘백 투 베이직’(back-to-basics)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호컬 주지사의 2024년 신년연설에 포함될 두 번째 제안이기도 하다.   ‘백 투 베이직’은 주 교육국(SED)에서 모범적인 읽기교육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각 학군에서 이를 채택한 후 커리큘럼을 주 교육국으로부터 검증받는 시스템이다.     관련 법안을 상정, 2025년 9월까지 뉴욕주 내 모든 학군은 읽기교육 커리큘럼과 전략, 교사 전문성 개발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호컬 주지사는 읽기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사 교육 프로그램에도 10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추가 자금을 투입하면 약 2만명의 교사를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지사는 말했다.     뉴욕주립대(SUNY)·뉴욕시립대(CUNY) 내에 읽기교육 관련 세분화된 프로그램도 마련해 자격증도 만들 예정이다.   베티 로사 주 교육국장은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어린 학생들의 교육능력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기본이 되는 읽기교육 방법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물론, 평생 학습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때 전국적으로 교육 수준이 높은 것으로 꼽혔던 뉴욕주 학생들의 읽기 능력은 팬데믹 이후 타주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작년 치러진 전국학업성취도평가(NAEP)에서 뉴욕주 학생들의 읽기 시험 성적은 전국에서 공동 32위 수준으로 하위권이었다.     특히 4학년 기준 뉴욕주 학생들의 읽기 점수는 팬데믹 이전이었던 2019년 대비 평균 6점 떨어졌는데, 전국 평균 하락폭(-3점)의 두 배 수준으로 하락 폭이 컸다.     학력저하는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뉴욕주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특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었다.     호컬 주지사는 “약 20년 전 각 학교에서 사용했던 ‘백 투 베이직’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읽기능력 문제를 정면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커리큘럼 읽기교육 읽기교육 커리큘럼 학군 읽기교육 읽기교육 수준

2024-01-03

뉴저지 공립교 학생 성별 선택 자유화 놓고 ‘진통’

뉴저지주가 공립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자신의 성별(성 정체성)을 자유롭게 결정하고, 이에 대한 차별이나 부모 개입을 최소화하는 교육 규정 시행을 놓고 주정부·학군·학부모 등이 진통을 겪고 있다.   필 머피 주지사와 주검찰은 오는 가을학기부터 학생들의 자유로운 성별 선택과 차별 금지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규정을 시행하기로 하고, 이에 반대하는 일부 학군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실력행사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과 교육 관계자, 종교단체 등에서는 “학생들의 성 정체성을 혼란하게 만들고, 동성연애 등을 조장하는 지나친 개방적인 성교육은 심각한 윤리적 파탄을 일으킬 것”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특히 일부 학부모들은 가을학기부터 각급 공립교에서 시행될 새로운 성교육 커리큘럼이 “연방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학부모의 자녀의 양육에 대한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법원 소송 등을 통해 공립교 학생들의 성별 선택의 자유화가 확대될 기미를 보이고 있어 일부 학군과 학부모들은 긴장시키고 있다.   일례로 지난 15일 만머스카운티 고등법원은 주검찰이 미들타운, 말보로, 마나래판 등 3개 학군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학생이 학교에서 성별(성 정체성)을 바꿨을 때 이를 의무적으로 부모들에게 통보‘하도록 한 규칙의 시행을 잠정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이번 법원의 결정은 학생들이 학부모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신의 성별을 결정하고, 이에 따라 성별로 나뉜 성교육 수업과 체육활동 등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학교 내 성별 선택의 자유화와 성교육의 개방성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자유화 뉴저지 학생 성별 성별 선택 성교육 커리큘럼

2023-08-21

"아시안 빼고 미국 역사 가르칠 수 없다" 귀넷 AAPI 행사 성료

귀넷 카운티가 16일 로렌스빌 사법행정부 건물에서 정부 관계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AAPI(아시아·태평양계) 유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음악과 춤 공연에 앞서 로비에서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귀넷 소재 아시안 음식점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음식으로는 김밥과 튀김 만두가 소개됐으며, 한인들에게 생소한 필리핀 우베(자색 얌) 디저트도 있었다.     행사에 벤 쿠 커미셔너(2지역구), 매튜홀컴 커미셔너(4지역구), 샘 박 민주당 원내총무 등 귀넷 카운티 정치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또 부모가 어린 자녀와 방문해 귀넷의 다양한 아시안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기조연설은 안수현 케네소대학사회학 교수가 맡아AAPI 역사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K~12학년의 미국 역사 커리큘럼을 분석한 연구를 설명하며 "전국 18개 주에서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역사를 미국역사 수업에 포함하지 않았다. 미국 역사는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를 빼고 가르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귀넷의 다양한 인구를 상징하는 라오스의 전통춤, 치터(한국의 가야금과 비슷한 현악기), 발리우드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윤지아 기자아태계 기념 아태계 기념 이날 행사 역사 커리큘럼

2023-05-17

“영어, 소리 먼저 튜닝하세요”, 갓주아 이정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기록

        유튜브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소리튠 영어’로도 유명한 이정은 작가가 미다스북스에서 신작을 펴냈다. 책은 출간 직후 주요 대형서점에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인기다.     도서출판 미다스북스에서 출간된 도서 '소리튠 영어혁명'은 책은 도제식 영어 학습에 길들여져 일명 ‘영알못’ 처지가 된 독자들에게 해법을 제시하는 영어회화 입문서다. 미다스북스는 저자의 말을 빌어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명확히 짚어주는 동시에 30년 이상 매달려도 초보 수준을 벗어날 수 없었던 이유를 크게 ‘아닌 소리’와 ‘들리는 소리’의 괴리를 이유로 설명한다.     ‘소리튠 영어’를 창제한 이정은 작가는 영어 정복의 비밀을 ‘소리튜닝’과 ‘소리블록’이라는 원리로 가능케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발음과 호흡부터 문장 확장까지의 7가지 실행법칙을 토대로 훈련한다면 체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훈련 기간은 2주 내 완성할 수 있는 완벽한 로드맵으로 제시한다. 이 공부법은 1천만 회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는 동시에 참여 독자들의 성공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사인회가 열리며 현장에 150여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참석자에게는 효율적 영어 공부를 위한 100일 챌린지 메모지와 볼펜, 그리고 무료로 영어공부 커리큘럼 설계까지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지난 11일, 수강생들의 공부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진행한 이벤트의 공약으로 내건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1,000만원 기부했다. 지난해 ‘악소클(악마의 소리 클럽)’ 활동에서 도서 『100일이면 나도 영어천재』의 시리즈 미션을 완주하면 성공자 1인 당 1만원을 기부하겠다는 내용으로 진행된 이벤트다. 이벤트는 11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됐으며 7주 동안 209명이 참여에 성공하며 209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이에 소리튠영어가 기부금을 보태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서 책을 집필한 이정은 작가는 러시아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수재다.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이란 등 전 세계 무대에서 통역을 하며 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정복 노하우인 ‘소리튠 영어’을 창안했다. 그는 최근 ‘한국경제문화대상’, ‘고객만족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외국어 교육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소리튠 영어혁명』을 펴낸 미다스북스 관계자는 “올바른 영어공부를 하기 위한 소리튜닝이라는 개념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영어 정복을 증명해내고 있다.”라며 “함께 공부하는 독자들과 합심하여 기부라는 공익적인 활동을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인기 비결을 설명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베스트셀러 출간과 영어 소리 영어공부 커리큘럼 베스트셀러 기록

2023-01-13

가주 공립학교 한인사 가르친다

캘리포니아주가 오는 2025년부터 한인사 등 인종학 과목을 고교 졸업 필수과목으로 채택한 가운데,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학교에서는 이미 한인사를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한인사교육재단(Korean American Studies Education Foundation·회장 김동조)에 따르면 애너하임교육구 산하 고등학교에서는 올초 시작된 봄학기부터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인사가 포함된 아시안 관련 인종학을 가르치고 있다.   수업 자료는 KASEF 웹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한인사 학습지도안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애너하임교육구는 학생들의 반응이 좋자 새 학년부터 다른 학교에도 인종학 과목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김동조 회장은 “벌써 KASEF 웹사이트에 있는 한인사 학습지도안을 활용해 가르치고 있는 학교들이 나오고 있다”며 “애너하임 교육구가 이미 관련 학습지도안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가을학기부터는 이 과목을 도입하는 고등학교가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KASEF는 미주 한인사에 대한 전문적인 자료 개발과 교사 연수를 위해 지난 2월 설립된 비영리 교육단체다.   KASEF에 따르면 이뿐만 아니라 이미 인종학을 도입해 가르치고 있는 가주 커뮤니티 칼리지 캠퍼스들은 한인사 관련 학습지도안을 요청해 커뮤니티의 관련 활동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가주커뮤니티칼리지협회에서 한인사 커리큘럼을 요청해왔지만 아직은 역량이 부족해 제대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은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습지도안을 만들었지만 앞으로는 대학용까지 만들어 보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LA총영사관은 주요 한인사 자료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 자료를 저장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관련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한인사 e-도서관(Korean American Studies e-Library)’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연화 기자공립학교 한인사 공립학교 한인사 한인사 학습지도안 한인사 커리큘럼

2022-05-05

명문대, 도전적인 커리큘럼 원해…AP과목 7~12개 수강 목표 세워야

 아이비리그급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표준시험 점수가 높고, GPA가 완벽하다고 해도 합격이 보장되지 않는다. 그래서 ‘도대체 이런 탑 대학에 입학 허가를 받으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질문이 쏟아진다.     여러 질문들 중 하나는 고등학교에서 수강하는 수업의 강도에 대한 것이다.     경쟁이 치열한 명문 대학들에 합격하려면 몇 개의 AP 클래스를 들어야 충분할까? 남보다 더 많은 AP 수업을 들으면 합격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아이비리그급 엘리트 대학들은 지원자들이 몇 개의 AP 수업을 수강하길 기대할까?     정답은 콕 집어서 말하기 어렵다. 명문대학 합격은 비밀 공식이 아니라 다양한 요소들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명문대학들은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학생들을 원한다.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가 AP 수업들을 제공한다면 이들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학교가 AP 수업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다.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기회에 도전하라는 의미다. 학교에 AP 수업들이 아주 많이 있다면, 7개에서 12개 정도는 수강하겠다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     먼저 9학년 때 천천히 시작한다. 이 시기에는 AP 수업의 강도가 어떤지 경험한다는 취지로, 심리학이나 휴먼 지오그라피 같은 과목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차츰 AP 수업의 난이도와 공부량에 익숙해지면 10학년 때 다른 AP 과목을 1~2개 추가할 수 있다. 11~12학년에는 각각 3~4개는 수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등학교에 몇 개의 AP 수업이 있든, 명문대학에 지원하고 싶다면 가능한 가장 도전적인 수업 스케줄을 구성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나의 수업 스케줄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선다면 카운슬러와 상담하도록 한다.     대학 입시는 경쟁이 치열하다. 다른 지원자들과 내가 비교될 수밖에 없다.     내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 학생들이 나와 같은 대학에 지원했다면, 그 학생들과도 비교된다. 그러므로 다른 학생들과 비교할 때 내가 택한 수업들의 난이도가 높은지 꼭 확인해야 한다.     명문대학들은 고등학교에서 AP 과목을 몇 개나 들어야 경쟁력이 있는지 명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도전 정신이 있고 기회를 극대화하는 학생을 찾는다.     프린스턴 대학의 어드미션 웹사이트는 “우리는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난이도 높은 수업들을 들으면서 도전하는 것을 좋은 신호로 해석한다. 모든 고등학교가 같은 수업들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입시에서 강력한 후보는 자신의 고교에서 제공되는 학업적인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는 학생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컬럼비아 대학도 “우리는 지원자가 강도가 센 수업들을 수강하면서 지적인 성장을 열심히 추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트머스 대학 역시 “가능한 가장 도전적인 커리큘럼을 해낸 학생들을 원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렇다면 명문대학들이 특정 AP 과목을 선호할까?     AP 수업을 선택할 때 두 가지 요소를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     첫째, 나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다. 강점은 대학에서 전공으로 이어지거나 미래의 직업이 될지도 모른다. 대학의 특정 프로그램에 지원한다면, 대학은 내가 그 분야의 공부를 대학 수준으로 실행해낼 만한 능력을 갖췄는지에 대한 증거를 보고 싶어한다.   둘째,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다. 고등학교의 일반 수업들 중에 심리학이나 음악이론 같은 것은 흔하지 않다. 그러므로 이런 주제나 분야에 흥미를 느낀다면, 관련 AP 수업을 듣는 것이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명문대학들은 때론 핵심 과목의 AP 수업을 선호한다. 대학에서 학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영어, 수학, 과학 등 핵심 과목이기 때문이다.     AP 테스트에서 고득점을 얻을 경우 대학으로부터 크레딧을 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하버드 대학은 유럽 역사나 화학 AP 테스트에서 만점인 5점을 받으면 8 크레딧을 준다.     핵심 커리큘럼과 관련된 AP 클래스를 많이 듣고, 해당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된다.     ▶문의: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빈센트 김 카운슬러 / 어드미션 매스터즈커리큘럼 명문대 명문대학 합격 아이비리그급 명문대학 고등학교 학생들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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