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소리 먼저 튜닝하세요”, 갓주아 이정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기록
『소리튠 영어혁명』 베스트셀러 기록, 우수브랜드대상 수상 등 희소식 이어져
독자 영어공부 성공 시 공약,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1,000만원 기부
도서출판 미다스북스에서 출간된 도서 '소리튠 영어혁명'은 책은 도제식 영어 학습에 길들여져 일명 ‘영알못’ 처지가 된 독자들에게 해법을 제시하는 영어회화 입문서다. 미다스북스는 저자의 말을 빌어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명확히 짚어주는 동시에 30년 이상 매달려도 초보 수준을 벗어날 수 없었던 이유를 크게 ‘아닌 소리’와 ‘들리는 소리’의 괴리를 이유로 설명한다.
‘소리튠 영어’를 창제한 이정은 작가는 영어 정복의 비밀을 ‘소리튜닝’과 ‘소리블록’이라는 원리로 가능케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발음과 호흡부터 문장 확장까지의 7가지 실행법칙을 토대로 훈련한다면 체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훈련 기간은 2주 내 완성할 수 있는 완벽한 로드맵으로 제시한다. 이 공부법은 1천만 회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는 동시에 참여 독자들의 성공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사인회가 열리며 현장에 150여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참석자에게는 효율적 영어 공부를 위한 100일 챌린지 메모지와 볼펜, 그리고 무료로 영어공부 커리큘럼 설계까지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지난 11일, 수강생들의 공부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진행한 이벤트의 공약으로 내건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1,000만원 기부했다. 지난해 ‘악소클(악마의 소리 클럽)’ 활동에서 도서 『100일이면 나도 영어천재』의 시리즈 미션을 완주하면 성공자 1인 당 1만원을 기부하겠다는 내용으로 진행된 이벤트다. 이벤트는 11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됐으며 7주 동안 209명이 참여에 성공하며 209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이에 소리튠영어가 기부금을 보태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서 책을 집필한 이정은 작가는 러시아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수재다.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이란 등 전 세계 무대에서 통역을 하며 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정복 노하우인 ‘소리튠 영어’을 창안했다. 그는 최근 ‘한국경제문화대상’, ‘고객만족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외국어 교육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소리튠 영어혁명』을 펴낸 미다스북스 관계자는 “올바른 영어공부를 하기 위한 소리튜닝이라는 개념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영어 정복을 증명해내고 있다.”라며 “함께 공부하는 독자들과 합심하여 기부라는 공익적인 활동을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인기 비결을 설명했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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