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미주 한인사 콘퍼런스 개최

제2회 미주 한인사 콘퍼런스가 지난 8일 캘스테이트 롱비치에서 진행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도입한 인종학 커리큘럼을 준비하는 미주 한인사 콘퍼런스가 지난 8일 캘스테이트 롱비치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2회째인 이날 콘퍼런스는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소장 장태한), 한인사인종학자문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과 LA총영사관 등이 후원했다. 가주는 2021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소수계의 투쟁과 기여에 관한 역사를 다루는 인종학 커리큘럼을 고등학교와 주립대학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김영옥 연구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