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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파격적인 계약혜택 제공해 눈길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계약금 5%, 중도금 전액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하는 분양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 상승기에는 보기 힘든 다양한 금융혜택을 이용하면 신규 단지를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받아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며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쉽고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까지 제공 받는 경우에는 초기 비용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금호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2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가 파격 계약혜택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춰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계약금 5%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15층으로, 2단지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293호실 규모로 건립되며 견본주택을 오는 7일 오픈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가스쿡탑, 붙박이장 등 14가지의 무상 옵션을 제공해  ‘풀퍼니시스 시스템’을 갖췄다. 이사 비용 절감은 물론 맞춤형 전자제품과 가구 등으로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거실의 천장고는 일반적인 천장고(2.3m)보다 10cm 더 높이는 우물천장으로 시공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창호는 22㎜ 복층 유리 이중창을 적용해 방음과 단열 효과를 높였다.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와 안방에는 옷과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드레스룸도 들어선다. 이외에도 84A타입은 실용적 수납 강화형 신발장, 84B타입은 수납 강화형 현관장, 84C타입은 주방 키큰수납장 구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실내 골프장, 독서실,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 근린공원이 예정되어있고,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황구지천산책로, 탑동시민농장, 대부둑공원, 축만제, 여기산 등이 위치해 365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706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덕산병원’이 2024년 4월 1단계 준공예정, 2027년까지 2단계에 걸쳐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 내에서는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다음, 3번째로 병상수가 많은 대형 종합병원으로 병원 종사자는 물론 외래 및 입원환자, 문안객 등 다양한 목적의 유동인구가 많아 주변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이밖에 사업지 바로 옆에는 권선구청, 권선구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있는 권선행정타운과 그 배후 단지도 위치해 병원·행정기관 종사자들의 주거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의 견본주택은 권선구 고색동 고색사거리 주변에 준비중이며,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등록 기프트콘 증정, 방문고객 대상 선착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리첸시아 계약혜택 파격 계약혜택 중도금 무이자 수원 금호

2023-07-05

“기준금리 동결에도 아직은 부담…” 중도금 무이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이자 걱정 無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치솟는 대출금리에 ‘내 집 마련’을 망설이던 수요자들이 비교적 자금 부담이 적은 곳으로 몰리고 있어서다.   실제로 한국은행은 지난해에만 기준금리를 7번 인상했다. 이중 7월과 10월에는 0.5%p의 빅스텝을 밟았고, 그 결과 2021년 말 1.0%였던 기준금리가 2022년 말에는 3.25%까지 치솟았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올해 1월에도 0.25%p 올려 현재 기준금리는 3.5%에 다다랐다.   이에 따라 주택 수요자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자 분양 시장에서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흥행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11월 아이에스동서가 경남 창원에 분양한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은 일반분양분 1,107가구를 조기 완판했다. 또한 강원도 강릉에서 분양 중인 금호건설의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도 95%의 계약률을 넘기며 대부분의 물량을 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단지 모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침체된 분양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분양 흥행을 판가름하는 요소는 결국 가격이었는데,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이 가격 경쟁력으로 통하고 있다”며 “한국은행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올해 더욱 많은 수요자들이 금융혜택을 갖춘 단지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 아산 용화동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는 물론 계약금 5%(전용 84㎡ 이상) 등 특별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에 대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취득세 중과세율이 완화되면 이 단지의 취득세는 3주택자 4%, 4주택 이상 소유자 및 법인은 6%로 대폭 줄어든다. 현행 지방세법에 따르면 3주택자에게는 8%, 4주택 이상 소유자 및 법인에게는 12%의 취득세를 내야하며, 향후 다주택자들의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약 16만㎡ 규모에 달하는 용화체육공원(예정)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입주민들은 공원에 들어서는 다목적 잔디마당, 다목적 체육공간, 어린이체육놀이터, 실내체육관 등 체육활동 활성화 공간과 생태체험장, 숲속건강쉼터 등 휴식·문화공간을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의 중심 생활권인 용화동에 위치해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초, 용화초, 온양중, 용화고 등 교육시설과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이마트, 롯데마트, 아산시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 거리에 농협하나로마트(예정)가 들어서는 등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어 주거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만의 장점이다. 각 단지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센터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등이 있고 최상층의 ‘클럽클라우드’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테리아가 마련된다. 여기에 1단지에는 YBM 영어도서관이, 2단지에는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이 조성되며 입주민들은 YBM의 영어 독서 프로그램 및 교보문고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2년간 무상(예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조경시설로는 엘리시안가든, 자이 포레스트,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공통으로 구성돼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단지의 산책로가 용화체육공원(예정)으로 연결되는 만큼 보다 풍부한 녹음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아산, 온양, 천안 지역에 52조원 규모의 신규 민간투자 유치 계획을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력을 높여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과 생태계를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하기 위함이다. 이에 충남 지역이 미래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전문가들은 인구 유입, 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이 이뤄지면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역시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평가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다. 단지별로는 ▲1단지 전용 74~149㎡ 739가구. ▲2단지 전용 84~149㎡ 849가구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충남 아산시 신동 일원(남동지하차도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그랜드파크 기준금리 중도금 무이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다주택자 취득세

2023-05-25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분양조건 안심보장제 적용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대까지 하락한 가운데 중도금대출 금리는 여전히 6%를 웃돌자 중도금 무이자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시공사, 단지 규모, 분양률, 분양가 등에 따라 가산금리가 다르게 적용된다. 최근 주택경기 하락과 미분양 증가로 지방 가산금리가 연4%를 넘겼다. 실제로 충북 청주 흥덕구의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경우 중도금 대출이자가 연 7.34%에 달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이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였고, 중도금 대출은 세대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분양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향후 분양 조건이 변경되면 계약자 모두가 같은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소급하는 제도이다.     관계자는 “분양권 전매가 본격 완화로 중도금 무이자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계약금만 내면 약 26개월간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세계박람회 수혜지로 꼽히는 부산 남구에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 3만5000여 세대가 진행 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해상에서 진행중인 북항 개발 기대감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북항재개발 사업은 지난해 말 북항 1단계 개발 사업이 마무리된데 이어 2단계 사업도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7조2,000억원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중인 북항에서는 올해 말 예정된 부산 월드엑스포 후보지 선정 발표를 앞두고 있다. 부산월드엑스포가 유치되면 고용창출 50만명,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의 효과가 기대된다.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는 We’ve의 5가지 컨셉인 Have, Live, Love, Save, Solve가 담긴 특화설계와 고품격 디자인을 선보인다.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하는 유리난간 창호, 에어샤워와 신발 살균 조명, 자동 개폐 중문, 욕실 수건 살균기, 붙박이장 의류탈취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러스 옵션 맞춤설계를 제공한다.   단지는 3월 청약접수를 완료하였으며, 정당계약은 2023년 4월 17일~21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돼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안심보장제 분양조건 분양조건 안심보장제 중도금 대출이자가 분양권 전매

2023-04-16

금융혜택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28일 1순위 청약

        최근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비롯해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사업장에 관심을 갖는 모습이다. 금리 및 분양가 인상으로 주택자금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금융통화위원회는 2021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3%포인트 인상했다. 2월에는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국내 5대((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5% 이상으로 여전히 높은 금리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분양가는 상승 중이다. 국토부는 3월 기본형 건축비를 6개월 만에 2.05% 올린 m²당 194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을 산정하는 항목으로 건설자재 값과 노무비등을 반영한다. 기본형 건축비의 상승은 전반적인 건설원가 상승을 의미하는 것으로 모든 지역 아파트 분양가의 인상이 불가피하다.   상황이 이렇자, 주택 시장에서는 이러한 시장의 영향을 덜 받는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 조건이 확정돼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두산건설이 28일 1순위 청약을 받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도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 시 거실과 침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은 세대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우암 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59m²A 37가구, ▲59m²B 305가구, ▲75m²A 393가구, ▲75m²B 381가구, ▲75m²C 203가구, ▲84m²A 494가구, ▲84m² 22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 3만5000여 세대가 진행 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해상에서 진행중인 북항 개발 기대감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북항재개발 사업은 지난해 말 북항 1단계 개발 사업이 마무리된데 이어 2단계 사업도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7조2,000억원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중인 북항에서는 올해 말 예정된 부산 월드엑스포 후보지 선정 발표를 앞두고 있다. 부산월드엑스포가 유치되면 고용창출 50만명,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의 효과가 기대된다.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We’ve의 5가지 컨셉인 Have, Live, Love, Save, Solve가 담긴 특화설계와 고품격 디자인을 선보인다.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하는 유리난간 창호, 에어샤워와 신발 살균 조명, 자동 개폐 중문, 욕실 수건 살균기, 붙박이장 의류탈취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러스 옵션 맞춤설계를 제공한다.   보유 주택수와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청약일정은 3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4월 4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023년 4월 17일~21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마련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는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금융혜택단지 두산위브 1순위 청약 분양가 인상 중도금 무이자

2023-03-26

계약금 5%ㆍ중도금 확정금리 5억원대 새 아파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선착순 계약

      정부의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규제 완화와 건설회사들이 분양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요즘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에게 기회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대표적인 곳이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이다.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이 단지는 시세보다 2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인 4%를 적용한다. 입주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지역과 주택수에 제한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고정금리를 적용하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단지는 장점이 여러 가지다. 우선 규지지역 해제로 인한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데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다. 주변에 밀집한 주택들이 대부분 2-Bay 또는 3-Bay여서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인천의 전통적 주거중심지로 원도심의 생활인프라를 입주 즉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힐스테이트자이계양 등 기존 아파트들의 브랜드화로 주거환경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좋다.     교통 개발호재로는 작전역에 예정되어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건설되면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되며, 부평역에 예정되어 있는 ‘GTX-B노선’ 이용도 수월하여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교통망은 앞으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원도심에 위치해 이미 운영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으로 불린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 작전공원 및 까치공원이 있고 새로운 공원이 아파트 주변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쾌적성은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한라비발디 확정금리 인천 작전 인천 계양구 중도금 고정금리

2023-03-01

분양가 상한제 적용한 ‘올림픽파크 포레온’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일원에 둔촌주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단지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합리적이다.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보면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18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39㎡ 매매가 시세는 10억 6,667만원이며, 전용면적 59㎡는 16억 1,000만원, 전용면적 84㎡는 18억원에 형성돼 있다(올해 12월 기준).     반면,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전용면적 39㎡의 분양가가 6억원 중반~7억원 초반대이며, △59㎡ 9억원 후반~10억원 중반대 △84㎡ 12억원 초반~13억원 초반대에 책정돼 헬리오시티의 동일 면적 대비 최대 5억원 이상 합리적이다.   아울러 정부가 11월 21일부터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를 12억원 이하로 확대하면서 이에 대한 수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전용면적 59㎡ 이하 주택형의 분양가는 12억원 이하에 형성돼 있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주변에 입주한 단지들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한 신축 아파트인 데다 비교 대상이 없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미래 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아울러 전용면적 59㎡ 이하 주택형의 경우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만큼 서울에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공동주택 총 1만 2,032세대 규모로, 이 중 4,786세대가 일반공급으로 분양한다. 당첨자는 12월 15일(목)에 발표되며, 당첨자 서류 접수는 12월 17일(토)부터 31일(토)까지 받는다(25일 제외). 정당 계약은 2023년 1월 3일(화)부터 17일(화)까지 1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올림픽파크 분양가 분양가 상한제 반면 올림픽파크 중도금 대출

2022-12-13

포레나 평택화양 선착순 계약…중도금 무이자, 청약통장 필요없어

부동산 시장 조정과 증시 침체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들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모으고 있다. 높은 청약경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수도권에서도 미계약 물량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일부 미계약 물량에 대해 최근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게 이점으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설 화양지구 인근으로는 대형 교통호재가 있다.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직결 사업이 최종으로 확정됐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평택 서부지역에서 KTX를 타고 환승없이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기존 약 1시간 40분에서 30분대로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조정기에 진입한 상황에서도 평택은 대기업 투자와 인구 증가 등으로 선방하고 있다.”며 “이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금리인상기에도 부담이 없도록 했다”고 전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평택화양 청약통장 평택화양 선착순 중도금 무이자 선착순 계약

2022-12-08

중도금 무이자 혜택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중

최근 금리 인상기를 맞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융 혜택이 적용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대출금리가 크게 오르는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추가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하는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했다. 이어 8월 연 2.5%로 0.25%p 인상, 10월에는 0.5%p 이달에는 0.25%p가 인상되며 기준금리 3.25% 시대를 맞이했다. 이에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급격하게 인상됐다.   이처럼 금리 인상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자, 금융 혜택이 제공된 분양 오피스텔은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서 분양한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오피스텔은 중도금 무이자(50%) 혜택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춰 큰 관심을 받았고, 최고 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금리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췄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고 다양한 호재도 앞두고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는 홈플러스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도안신도시의 시작점에 위치해 같은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금융혜택 프로모션 및 유무상 호텔식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중도금 힐스테이트 유성 무이자 대출지원혜택 무이자 혜택

2022-11-30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e편한세상 헤이리’

사상 첫 ‘6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지면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눈길을 끈다. 최근 고금리에 대출규제까지 맞물리자 계약금 축소, 중도금 무이자 등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춰주는 단지들의 메리트가 커졌기 때문이다.   DL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헤이리’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에 더해 최근 계약금 납부 조건을 바꿨다. 계약금 10% 중 절반인 5%만 납부하면, 나머지 5%에 대해서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수분양자는 약 2,000만원대의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계약금 5%의 경우도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초기 자금을 마련할 시간을 벌 수 있다.     또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고, 발코니 확장비가 무료인 만큼 수분양자가 실질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거주의무 기간이 없다는 것도 주목할만 하다.   한편, e편한세상 헤이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 통장 유무,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파주시는 최근 LG이노텍 공장 증설 등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LG이노텍은 최근 성장 중인 확장현실(XR)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파주시에 있는 비행거리측정(ToF) 3차원(3D) 센싱 모듈 생산의 신규 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공장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중소형 OLED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2024년까지 3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예고한 상황이다. 이 투자금은 파주사업장 OLED 증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직주근접 수요를 비롯한 탄탄한 주거 수요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편한세상 헤이리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중도금 무이자 기준금리 인상 금융 혜택 무이자 대출

2022-11-30

수요자가 주목하는 키워드…‘중도금 무이자+교통호재’ 갖춘 분양단지 관심

 이달 분양업계는 때 아닌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고금리, 미분양, 원자재값 상승 등의 여파로 건설사들이 상반기 미뤄뒀던 분양을 연말까지 차례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 업계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는 89곳, 일반분양 기준 총 6만 1,312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이는 전년 동기간 물량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공급 홍수 속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인해 분양가 역시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똘똘한 한 채’를 찾아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입지, 상품 등은 기본이며, 현 시장 상황에서는 세 가지 조건을 살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전문가가 말하는 키워드는 ‘중도금 무이자’, ‘개발호재’ 등이다.   이에 경기 평택의 ‘포레나 평택화양’이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도금은 분양가의 60%를 총 6회에 걸쳐 10%씩 지급하는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받으면 이러한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건설사나 시행사가 대납하기 때문에 수분양자 입장에서는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어진다. 때문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포레나 평택화양은 소비자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실질적으로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까지 줄 것으로 보인다.   인근으로 대형 교통호재도 있다.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가운데,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직결 사업이 최종으로 확정됐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평택 서부지역에서 KTX를 타고 번거로운 환승 없이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이동시간 역시 기존 약 1시간 40분에서 30분대로 크게 줄어들어 서울 및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11월 15일(화) 당첨자를 발표 후 11월 28일(월)부터 11월 30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일원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교통호재 분양단지 중도금 무이자 중도금 전액 대형 교통호재

2022-11-10

11월 추가 빅스텝 예고? 금리 인상에 중도금 무이자 단지 관심

 금리 인상의 여파로 이자 부담에 속앓이를 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했던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중도금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이 적었다. 하지만 올해 본격적으로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자금 압박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7%를 돌파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잇따른 금리 인상 등 고강도 통화 긴축 여파로 채권금리가 급등하고 있어서다. 연말에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14년 만에 대출금리 상단이 연 8%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문제는 기준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한국은행이 10월에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빅스텝’을 단행한데 이어 채권전문가 상당수는 11월 추가 빅스텝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처럼 자금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체 분양가의 60%에 달하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꼽힌다. 사업주체 측에서 이자를 부담하는 만큼 현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금액 부담을 덜어주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그렇다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는 어느정도일까. 일례로 2024년 10월 입주를 앞둔 아파트의 분양가가 6억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자율 6%를 적용받아 중도금(3억6000만원, 분양가 60%) 6회차 전액을 대출받으면 이자 총액만 2231만원에 달한다. 다시 말해 이 아파트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곳이라면 2230만원 가량의 금액 절감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중도금 대출 이자 부담도 높아지고 있고, 연말까지 추가 인상까지 예고돼 자납 여력이 부족한 투자자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며 “상황이 이렇자 금리 영향을 받지 않고 금액적인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단지가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블유건설과 우남건설이 천안 부성지구에서 분양중인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각종 금융 혜택으로 수요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적인 자금부담이 없어 계약자들에게 이자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천안 북부의 주요 인프라를 연결하는 부성지구 내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지하철 1호선 연장과 더불어 뛰어난 정주 여건을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단지는 성성지구, 두정지구와도 가까워 이곳에 마련된 인프라를 공유하기 좋다. 이마트, 롯데마트,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단국대학교병원 등 생활·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대초, 부성중이 자리한 학품아 단지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 여건을 갖췄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수변 공원인 성성호수공원이 있어 공원 내 마련된 생태숲, 생태놀이터, 피크닉장을 활용해 자녀들의 생태교육·체험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천안시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오는 21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중도금 무이자 중도금 무이자 전액 무이자 금리 인상

2022-10-26

대출 금리 압박 속 중도금 무이자 단지 관심 증가

 대출 금리가 높아지면서 중도금 무이자 단지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향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영향을 받지 않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낮춰주기 때문이다.     중도금은 일반적으로 분양가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보통 분양가의 60% 수준으로 책정되며 계약조건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납부하게 된다. 무이자 혜택을 더하면 수분양자들은 계약금을 내고 원금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을 상당 부분 덜어주게 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좋은 입지까지 갖춘 경우 프리미엄도 높게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에 올해 입주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전용면적 84㎡는 지난 9월 8억5,000만원(20층)에 거래됐다. 2019년 9월 분양 당시 분양가가 4억2,900만원(6~27층)이었음을 감안하면 분양가 대비 4억원이 넘게 오른 것이다. 평택지제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된 단지다.   또한 경기 남양주시에 올해 입주한 ‘e편한세상 평내’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7억6,975만원(20층)에 거래됐다. 2019년 9월 분양 당시 분양가가 4억80만원(10층 이상)인 것에 비교하면 약 3억7,000만원에 가까운 웃돈이 형성된 것이다. 단지는 GTX-B노선 호재 등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 개발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이며 중도금 무이자 제도가 적용됐다.   연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분양 단지 중 우수한 입지를 지닌 곳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에 건립되는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2개 동, 전용면적 46㎡, 총 141실 규모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분양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게다가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와 인접하여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써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왕숙천에서 자전거 도로를 통하면 한강으로 통하는 약 1시간 가량의 코스도 누릴 수 있다.   KnB는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일원에 건립되는 '목감역 프로그레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0층, 2개 동에 전용 56~84㎡, 총 340실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 81실이 함께 마련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2025년 준공 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이 도보 약 10분대로 이동 가능한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향후 개통 이후 지하철을 이용,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울산 북구 산하동 일원에 짓는 생활숙박시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3층, 3개 동, 전용 63~259㎡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역대 롯데리조트 중 가장 큰 규모의 롯데리조트(예정) 내에 들어서며, 전체 호실에서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건립되는 ‘포레나 대전학하’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규모다. 단지는 중도금 전액 대출 무이자 제도를 채택했으며,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등이 있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DL건설은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70가구 규모다. 단지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에 짓는 ‘라펜트힐’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2개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이며,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뿐만 아니라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 비용이 포함돼 있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중도금 무이자 중도금 무이자 무이자 혜택 중도금 전액

2022-10-23

한화건설, ‘포레나 평택화양’ 중도금 무이자·계약금 정액제 등 혜택 더해

10월 말 분양을 앞둔 ‘포레나 평택화양’이 중도금 60%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소비자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을 넘어, 실질적으로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들어 금리가 치솟으면서 약 13년 만에 7%대 대출 금리 시대가 열린 만큼 수요자 입장에서는 중도금 무이자 효과가 더욱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7월과 9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한번에 0.5%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으며 이후 두 차례 추가 인상돼 기준금리 3% 시대를 맞이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연말까지 5회 연속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한은 역시 미국발 ‘물가 충격’에 빅스텝을 연속으로 밟을 것이라고 관측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포레나 평택화양은 1차 계약금 정액제도 실시하기로 했다. 계약금 10% 중 1,000만원만 지불하면 계약이 가능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이후 1개월 기간을 두고 납부를 유예하는 조치다.   이렇듯 금융혜택으로 중무장한 포레나 평택화양은 서평택을 대표할 신흥 주거타운 화양지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최근 평택이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나 비규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10월 말 평택시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한화건설 평택화양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무이자 혜택

2022-10-21

중도금 무이자 단지 ‘경산 2차 아이파크’, 금리ㆍ분양가 상승 여력에 각광받아

경제 부담을 덜어줄 ‘중도금 무이자’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최근 기준 금리의 상승과 분양가 상승여력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커진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12일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이전 2.50%에서 0.50%p를 인상해 연 3.00%로 결정됐으며, 이 여파로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 등 4대 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최고 8%를 육박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도 내 집 마련의 문턱은 한층 더 높아진 실정이다. 일례로 지난해 7월 시멘트값은 1t당 7만5,000~7만8,000원에서 줄곧 올라 곧 1t당 10만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제 부담을 줄여 내 집 마련 문턱을 낮춘 ‘중도금 무이자’ 혜택 분양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오피스텔은 75실 모집에 1,85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4.7대 1의 청약 성적을 거뒀다. 이어 지난달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서 분양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2일간 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1,510건이 접수돼 올해 대구 최고 청약 성적을 기록, 최고 4.6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다.   이러한 결과에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금리와 분양가 상승 여력으로 내 집 마련 시기를 고민하는 분이 많지만, 이럴 때일수록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는 단지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며 “그동안의 금리 주기를 보면 그 근거를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를 살펴보면 2000년부터 매년 1월 기준으로 통상 2년 사이클마다 금리가 하향 조정된 것은 확인할 수 있다. 이를 기반해 봤을 때 중도금 무이자 단지의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의 경우 대출 이자를 사업주체에서 대신 납부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경제 부담이 없고 향후 2년 뒤 금리 안정세가 이뤄질 전망으로 입주시에 메리트가 있다.   한편, 이에 걸맞은 신규 분양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HDC현대산업개발 ‘경산 2차 아이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 총 7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해 경제 부담을 확 줄였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경북 경산시의 경우 비규제 지역으로써 만 19세 이상이면 유ㆍ무주택자, 거주지역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어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정주 여건도 탁월하다. 인근으로 대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과 홈플러스 경산점, CGV 경산, 마위지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주변으로 경산 압량초, 현흥초, 압량중과 경산과학고, 영남대가 인접해 있고 여기에 압량지구 내 신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까지 확보돼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이 밖에 차량 10분 대면 경산1∙2∙3∙4일반산업단지로 도달할 수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양호하고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경산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압량지구는 앞에 위치한 신대부적지구와 결합해 총 110만 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기 조성된 신대부적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주거 중심의 큰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경산 2차 아이파크’의 분양 일정은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경산 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산시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아이파크 중도금 분양가 상승여력 중도금 무이자 주택담보대출 금리

2022-10-17

'아산 한신더휴'... 합리적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한신공영의 ‘아산 한신더휴’가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앞둔 가운데 합리적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산시에 첫 선을 보이는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7개 동과 부대복리시설로 예정됐다. 전용면적 84㎡~99㎡ 등 지역 내 선호도 높은 중대형 이상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603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설계와 함께 아산 도심권역 입지적 장점을 기반으로 개관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우선 자체적인 상품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7개 주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용 84㎡ 타입·99㎡ 타입 대부분을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아파트의 조경면적 및 생태면적률이 높아 풍부한 녹지가 함께 조성되기 때문에 쾌적한 단지 내 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남쪽에 바로 권곡초등학교가 맞닿아 있어 도보를 이용한 빠른 등·하교가 가능하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이들 가운데 어린 자녀를 양육하거나 계획 중인 신혼부부 세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아산중·고, 한올중·고 등 각급 학교가 인근에 포진해 초·중·고를 아우르는 교육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주변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통해 KTX천안아산역이 있는 아산역까지 약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분 만에 접근 가능한 곡교천로를 통해 삼성 디스플레이시티2 일반산업단지까지 10분 내외로 닿아 산업단지 직주근접도 갖췄다.   주거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쇼핑시설,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있고 다수의 병·의원, 은행, 관공서 등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을 갖춰 실거주 가치가 뛰어나다.   여가선용 환경도 갖췄다. 아산 한신더휴 북측에 있는 곡교천에는 아산의 산책 명소인 은행나무길을 비롯해 야영장, 골프장, 시민체육공원 등이 하천을 따라 들어서 있어 취향에 맞는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서측에는 아산시민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던 아산문화공원이 지난해 6월 첫 삽을 뜬 이래 현재 조성 중이며 현재도 이용 가능하다. 아산시는 아산문화공원을 곡교천과 연계해 역사·문화 관광벨트의 거점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신공영은 아산 한신더휴의 이 같은 장점에 더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반으로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아산 한신더휴 인근에서 분양을 진행한 단지는 총 2개로 전용 84㎡ 5층 기준 분양가가 4억 중반대를 형성했다. 반면 아산 한신더휴는 3억 후반대로 분양가를 책정해 유사한 입지, 동일 면적임에도 3000만원 이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도 큰 매력을 지닌 요소다.   지난 7월 빅스텝 이후 8월 25일 한은은 기준금리를 0.25%p를 재차 인상해 현재 기준금리는 2.5%를 기록 중이다. 이를 단순 적용해 1금융권에서 3억원을 대출, 30년 동안 원리금균등 방식으로 빚을 갚을 경우 이자는 총 1억2700만원에 달한다. 1.75% 금리의 이자총액인 8600만원 대비 약 4100만원 부담이 커지는 것이다.   주택담보대출은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까지 적용하기 때문에 어려움은 더욱 가중된다.   이에 한신공영은 수요층의 어려움을 분담하는 취지로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아산 한신더휴의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 혜택을 받으면 대출이자를 크게 아낄 수 있어 결과적으로 분양가 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신규 단지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한 것도 아산 한신더휴가 주목되는 이유다. 올 상반기에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레미콘·시멘트 등 주요 건설 원자잿값이 20% 상승했고, 인건비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시공 단가 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는 아산 한신더휴와 같이 지금 분양하는 단지가 가장 저렴한 단지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전국 30만여 세대 아파트 건설실적을 기반으로 세종시 등 충청권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바 있다”며 “72년 간 쌓아올린 기술력과 노하우를 동원해 뛰어난 실거주 가치를 지닌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 한신더휴는 다음달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목), 정당계약은 26(월)~28일(수) 예정됐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분양가 중도금 중도금 무이자 기준 분양가 아산 도심권역

2022-08-29

전매가능·계약금 1천만원·중도금 무이자 더해…‘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인기

 올해 들어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오피스텔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로, 26일 정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전부터 이 단지는 강남권 하이엔드 못지않은 상품성으로 주목받아 왔다. 다수의 하이엔드 주거시설에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L플랫폼(구 쏘시오리빙)의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오피스텔과 라이브 오피스에 모두 제공하는가 하면, 강동구에서 보기 드문 2룸 설계 및 최고층 펜트하우스까지 구성돼 일대 지역민들을 포함한 투자자들 사이 화제의 단지로 올라섰다.   특히 고금리 시대에 다양한 금융 혜택이 더해진 만큼 청약 및 계약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계약금 10% 납입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이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지난 5월 한국은행이 1.50%에서 1.75%로 인상한 이후 올해 2~3차례 추가로 인상될 시 연말에는 기준금리가 연 2.5%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견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시 연 7%를 넘을 것이라고 내다보는 상황이다. 이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자금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는 가운데, 분양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도금의 이자 부담이 덜어지는 만큼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대행사 투에이치솔루션의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데다 DSR 3단계 규제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라며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금융 헤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계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강동구 길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8~84㎡로 오피스텔 63실과 라이브 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100실 미만 규모라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시행위탁은 ㈜위즈브로스, 시행대행은 ㈜웰리츠, 시행수탁은 우리자산신탁이 맡았으며, 시공사는 대명이십일, PM사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다.     분양일정은 8월 30일 청약, 31일 당첨자 발표, 9월 1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에 도전할 수 있으며, 무주택자로 인정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을 채워 향후 아파트 청약에 재도전할 수도 있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일원에 위치한다.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선착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전매가능 계약금 중도금 무이자 서울 강동구 가운데 중도금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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