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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타 레몬 로펌] 22년 경력 "레몬법은 소비자 보호하는 강력한 권리"

'니타 레몬 로펌'은 2003년 이후 1만 3000건 이상의 레몬법 소송을 진행해온 캘리포니아 최고의 레몬법 전문 로펌이다. 보증기간(워런티)이 남아 있는 새 차, 중고차, 리스 차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면 문제 해결을 위해 니타 레몬법 로펌을 찾아보면 좋다. 상담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래는 닉 니타 변호사와의 레몬법 관련 일문일답.     ▶문=레몬법이란 무엇인가?   ▶답=차 수리 기록을 근거해 차 제조사를 상대로 개인이 피해 보상청구를 하는 것이다. 워런티라고 하는 보증기간 안에 반복된 문제로 여러 차례 수리를 받았다면 차는 결함이 있는 차, 즉 '레몬차'가 될 수 있다. 이 경우 캘리포니아 레몬법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안전과 관련해 최소 2번 이상 수리를 받았을 때, 중요한 문제로 4번 이상 수리를 받았을 때, 또는 보증기간 내 30일 이상 차를 사용하지 못했다면 레몬법이 적용된다.     ▶문=레몬법을 통해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이나 권리는?   ▶답=레몬법은 자동차 회사라는 거대 기업을 상대로 소비자를 보호하는 굉장히 강력한 무기다. 보상 및 권리는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된다. 첫 번째는, 딜러에서 수리 후 구체적 내역을 적은 서류를 꼭 받아야 한다. 중요한 증빙서류다. 둘째는, 만약 차가 레몬차로 판명되면, 제조사에 리턴할 권리가 있다. 물론 환불받을 수도 있다. 세 번째는 레몬법이 증명되고, 소비자와 제조사 양측이 동의하면 결함이 있는 차를 주고 새 차를 받을 권리가 있다. 네 번째 권리는, 소비자가 문제가 있지만 그 차를 계속 타겠다고 하면 결함으로 인해 떨어진 차 가치에 대해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섯 번째 권리는, 변호사 비용을 차 제조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비용 없이 레몬법 로펌을 선임할 권리가 있다. 변호사 비용은 자동차 회사가 지불하게 되어 있고, 소비자는 한 푼도 낼 필요가 없다. 그러니 마음 놓고 무료 상담을 신청해도 된다.   ▶문=평소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답=차 수리를 받은 기록이 가장 중요하다. 딜러에서 수리받을 때 반드시 기록을 받아놔야 한다. 만약에 서류가 없으면 캘리포니아 레몬법이 아무리 강력하다고 해도 적용이 되지 않는다.   ▶문=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인다면?   ▶답=여러분의 권리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워런티가 있는 차, 보증기간이 남은 차에서 반복된 문제가 생기거나 이 차가 뭔가 결함이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니타 레몬법 로펌에 전화해서 무료 상담을 받기를 바란다. 딜러나 다른 사람들이 "그건 레몬법 케이스가 아니다"라고 해도 먼저 상담해 보시길 추천한다.     ▶문의: (213)232-5055,                  (213)400-0091(한국어)   ▶주소: 3055 Wilshire Blvd,                  #450, Los Angeles업계 레몬 로펌 레몬 로펌

2024-09-22

"한인 고객에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뉴욕·뉴저지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마지아노 디지롤라모 리지 법률회사(Maggiano, DiGirolamo & Lizzi, P.C.: 이하 마지아노 법률회사·마지아노 로펌/www.maggianolaw.com)'는 현재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상해 전문 법률회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분야의 상해 소송 사건을 맡아 최강 변호사들이 직접 재판·공판에 참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승소를 끌어내 거액의 보상을 받아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마지아노 법률회사는 특히 한인 1.5세인 육주선 변호사가 한인 고객들을 위해 체계적인 실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아노 법률회사를 대표하는 마지아노 대표변호사를 만나 법률 서비스 내용과 대표적인 승소 케이스, 한인 고객들을 위한 업무 지원 내용 등에 대해 알아봤다.       ◆마지아노 법률회사에 대해 설명해 달라.    "마지아노 법률회사는 1999년 훌륭한 재판 변호사 동료인 크리스토퍼 이지롤라모(Christopher DiGirolamo) 변호사, 마이클 리지(Michael Lizzi) 변호사와 업무 파트너를 이뤄 설립됐다. 우리는 '용기가 우리를 정의한다', '정의가 우리를 움직인다'는 철학을 갖고, 주류사회 미국인들은 물론 한인 등 다양한 국적 배경을 가진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고객이 맡긴 사건을 배심원 평결로 이끌기 위한 훈련·기술·경험 등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고객에게 성공으로 가는 모든 단계를 안내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다.     ◆제공하고 있는 법률 서비스 내용은 어떤 것인가.   "우리는 개인 상해 재판 변호사로, 뉴욕·뉴저지 주 및 연방 법원에서 진행되는 개인 상해 사건을 처리한다. 개인 상해 사건이란 타인의 부주의하거나 고의적인 행위로 인해 개인이 부당하게 부상을 입은 모든 유형의 사건을 말한다. 부주의한 운전자로 인해 부상이 발생했든, 부주의한 항공 노선 회사로 인해 발생했든, 교량 검사관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든, 안전하지 않은 구조물을 만든 도급업자나 건축가로 인해 발생했든, 누군가가 안전 규정이나 규칙 또는 법률을 위반해 피해가 발생하면 정당한 보상을 청구할 권리가 있다. 특별히 우리는 자동차부터 트럭·버스·기차·비행기·보트 또는 중장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력 장치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유형의 재난을 처리하는 데 능숙하다. 교량 파손부터 주차장 붕괴, 안전하지 않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계단, 난간까지 모든 유형의 공사 실패 사례를 처리하고, 규정·표준·규칙 또는 법률을 위반해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에도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우리는 소송의 모든 비용을 우리가 선지급한다. 이는 우리가 소송에서 성공할 때까지 법률 서비스나 그 외 소송과 관련된 비용을 고객에게 청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고객이 맡긴 사건에서 승소할 때까지 돈을 받지 않는다. 자동차 사고 및 교통법규와 건축법규 위반, 항공사나 페리 보트의 안전 기준 위반 등으로 인해 부상이 발생했다는 과실을 입증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어떠한 사례도 받지 않는다."       ◆고객이 맡긴 상해 소송에서 승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나는 수영선수가 수영장에 뛰어들 듯이 일에 뛰어들고, 관련된 과학이나 의학도 배운다. 나는 사건의 모든 기술적 측면도 열심히 배운다. 나는 고객을 위한 학생이다. 변호사로서 우리는 고객에게 진심으로 헌신해야 한다. 최근에는 많은 기술적인 진보가 있었기에 CCTV 증거 등을 소송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거리와 고속도로에는 공공 CCTV가 있다. 공공건물과 민간 건물에도 CCTV가 있다. 많은 건설 현장과 건물·호텔·모텔에도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우리는 실제로 일어난 일을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CCTV에서 점점 더 많은 귀중한 증거를 찾아내고 있다. 또 우리는 이제 인공지능(AI)을 통한 법률 및 의학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고, 법정 밖의 삶을 법정으로 가져와 재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       ◆최근 성공적으로 수행한 대표적인 소송 케이스를 소개해 달라.   "도로 다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트럭에 치여 상해를 당한 고객이 사무실을 찾아왔는데, 그는 트럭과 사고를 당해 상해를 당했다는 것밖에 기억을 못 했다.  트럭 운전사는 현장을 떠났고, 자전거 운행자였던 고객은 심각한 부상을 당해 도로에 남겨졌기 때문이다. 고객은 심한 다리 부상과 여러 번의 수술로 한쪽 다리는 무릎 바로 아래가 절단됐고, 다른 쪽 다리는 심한 상처를 입어 변형되고 손상됐다. 우리는 법의학을 활용하고 고속도로를 따라 공공 및 민간 CCTV 카메라를 수집해 지역 경찰의 도움을 받아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자를 추적할 수 있었다. 법의학 조사를 통해 사고를 일으킨 트럭과 고객이 타고 있던 자전거의 페인트 긁힌 부분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을 찾아냈다. 또 CCTV에는 사고 당시 트럭의 뺑소니 현장 경로가 담겨 있었다. 우리는 엄격한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600만 달러를 보상을 끌어냈다."   ◆마지아노 법률회사는 한인 고객들을 위해 어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가.   "우리는 한국어와 영어 모두를 할 수 있는 뛰어난 한인 변호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 한인 고객이 증언할 때도 우리는 한국어로 준비한다. 우리의 목표는 한인 고객에게 가장 편안하고 친숙한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승소를 위해 의료 분야, 심리학, 물리 치료 및 재활 분야에서 탁월한 자격을 갖춘 많은 한인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 우리는 한인들이 법률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최고의 로펌이 되기를 원한다. 우리는 한인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받게 하고 싶다. 우리가 한인 커뮤니티의 한 부분이 된다면 큰 영광이다. 우리는 타인의 잘못과 실수로 상처를 입은 한인 고객을 대표할 것이다. 한인들이 누군가의 과실로 인해 상해를 입으면, 우리는 상대가 개인이든 기업이든 정부든 강하게 싸울 것이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마지아노 법률회사 마지아노 로펌 마이클 마지아노 변호사 크리스토퍼 이지롤라모(Christopher DiGirolamo) 변호사 마이클 리지(Michael Lizzi) 변호사 육주선 변호사 뉴욕 뉴저지 최강 상해전문 로펌

2024-07-25

[CZ 로펌 브라이언 타필라 변호사] "법정에서 한인들의 권리와 이익 보호가 우리의 사명"

교통사고 관련 소송 전문인 'CZ(Carpenter&Zuckerman) 로펌'은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명성의 스타 로펌이다. 교통사고 및 개인상해 관련 부분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업계 최고라 할 수 있다.   베벌리힐스에서 지난 1994년부터 CZ 로펌을 이끌어 온 폴 주커만 변호사는 한인사회의 교통사고 및 개인상해 케이스들도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LA 한인타운 윌셔가에 사무실을 전개하고 있다. 이 한인타운 사무실은 한인 고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브라이언 타필라 변호사가 담당해 운영한다.     널리 알려진 대로, 타필라 변호사는 지난 수십 년간 한인들의 정당한 법적 권리를 위해 한국인 부인인 미셸 장 씨와 교통사고, 개인상해 사건, 부상 관련 소송들을 전담해왔다. 그 결과, 한인 고객들의 다른 문화와 언어를 소송 과정에서 악용하려는 보험사 및 상대 변호사들과 적극 맞서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셸 장 씨는 변호사 사무실 직원으로 수천 명의 한인 고객들을 상대해왔으며, 지금도 한인 고객들을 전담하는 중간 업무를 완벽히 수행해 내고 있다.     타필라 변호사는 "같은 교통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더 큰 합의금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은 변호사에게 달려 있다. 한인들도 최고의 혜택을 봐야 한다"라며 "특히 변호사를 만나지 못하는 케이스, 즉 사무장이 모든 것을 주도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경우"라고 지적했다.     또한 "보통 교통사고 소송에서 수십수백만 달러의 합의금을 받았다고 하면, 피해자가 중태에 빠져 생명이 위험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는 수준의 부상이라 하더라도 상대의 과실과 보험 종류 등에 따라 합의금 액수는 천차만별이다. 어떤 케이스든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변호사 사무실에 직접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브라이언 타필라 변호사는 현재 다른 변호사 사무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케이스라 하더라도 로펌 방문 시 무료로 상담해 주고, 더 높은 합의금 금액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에 대해서도 친절히 알려준다.   한편, CZ 로펌에는 브라이언 타필라 변호사를 필두로 35명의 베테랑 변호사들과 200여 명의 직원들이 포진해 개인상해, 교통사고 등에서 한인들을 적극 돕고 있다.     ▶문의: (213)468-1000   ▶주소: 3600 Wilshire Bl, #1108,                  Los Angeles업계 브라이언 변호사 로펌 브라이언

2024-03-10

정준호 변호사 ‘나폴리 로펌’ 듀퐁 상대 초고액 승소

한인사회에 교통사고 및 상해 전문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정준호(사진) 변호사가 속한 ‘나폴리 로펌’이 초고액 승소를 끌어냈다.   정 변호사는 14일 “듀퐁 기업을 상대로 합의조정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으로 제기한 공공 식용수(수돗물) PFAS(과불화화합물) 오염과 관련된 소송에서 총 11억8000만 달러의 배상 판결을 끌어냈다”고 전했다.     PFAS는 일반 자연환경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고 있는데 많은 지역 수돗물에 함유돼 있어 주민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비판이 많았다. 특히 전문가들에 따르면 PFAS는 인체에 들어가면 간을 비롯한 장기와 면역 체계에 손상을 주고, 특히 암을 유발시키는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폴리 로펌’은 “이번 법원의 배상 판결은 공공 식용수의 질과 관련된 문제일 뿐 아니라 미국 국민 전체의 직접적인 건강에 관한 것으로, 이번 판결로 모든 미국 국민들의 복지와 건강을 보장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이 지켜졌다”며 “듀퐁과의 역사적인 소송에서 받아낸 11억8000만 달러는 미국 내 오염된 상수도를 정화하는 중요한 작업들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곳에 빠르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상 합의금 중 일부는 그동안 방수.방화 제품들에 포함돼 있는 화학 오염 물질들로 인해 각 지역 식수 공급업체 직원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나폴리 로펌’이 주도한 이번 법원의 배상 판결은 3000만 페이지에 달하는 조사 문서와 함께 200번 이상의 법정 진술 데포지션을 포함, 5년간의 치열한 소송 끝에 이루어졌는데, 특히 이번 소송은 PFAS 오염 테스트 의무화와 함께 공공 수도 시스템을 운용할 때 식수원에서 PFAS 검출을 확인토록 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을 도모하는 데 긍정적이고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폴리 로펌’은 이번 소송에서 파트너인 피건 스콧의 엘리자베스 페건, 더글러스 & 런던의 마이클 런던, 모틀리 라이스 LLC의 조 라이스, 바론 & 버드 LLC의 스콧 서미 등과 함께 ‘PFAS 합의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소송에 임해 승소 판결을 끌어냈다.   한편 ‘나폴리 로펌’은 “이번 성공에 머물지 않고 현재 3M을 대상으로 총 125억 달러의 배상 소송을 진행되고 있기에, 다음 단계에는 듀퐁 소송보다 훨씬 큰 배상 판결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정준호 정준호 변호사 나폴리 로펌 나폴리 로펌 공공 식용수 오염 소송 나폴리 로펌 초고액 배상 판결 나폴리 로펌 듀퐁 배상 판결

2024-02-14

[니타 레몬 로펌] "레몬법은 소비자를 보호하는 굉장히 강력한 무기"

닉 니타(Nick Nita) 변호사가 '캘리포니아 최고의 레몬법 전문 변호사'라는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니타 레몬 로펌'은 지난 2003년 이후 1만 3000건 이상의 레몬법 소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보증기간(워런티)이 남아 있는 새 차, 중고차, 리스차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니타 레몬 로펌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레몬법'이란, 차 수리 기록을 근거로 차 제조사를 상대로 개인이 피해 보상청구를 하는 것이다. '워런티'라고 하는 보증기간 안에 반복된 문제로 여러 차례 수리를 받았다면 차는 결함이 있는 차, 즉 '레몬차'가 되어 캘리포니아 레몬법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안전과 관련해 최소 2번 이상, 중요한 문제로 4번 이상 수리를 받았을 때, 또는 보증기간 내 이런 문제로 30일 이상 차를 사용하지 못했다면, 레몬법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닉 니타 변호사는 "레몬법은 자동차 회사라는 거대 기업을 상대로 소비자를 보호하는 굉장히 강력한 무기다. 딜러나 차 제조회사에서 레몬법 케이스가 아니라고 주장해도 실제로는 법률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굉장히 많다"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소비자는 딜러에서 수리 후 구체적 내역을 적은 서류를 그때그때 꼭 받아야 한다. 중요한 증빙서류다. 만약 차가 레몬차로 판명되면, 제조사에 리턴할 권리가 있다. 물론 환불받을 수도 있다. 레몬이 증명되고 소비자와 제조사 양측이 동의하면 결함이 있는 차를 주고 새 차를 받을 권리도 있다. 만약 소비자가 문제가 있지만, 그 차를 계속 타겠다고 하면 결함으로 인해 차 가치가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 현금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변호사 비용은 차 제조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비용 없이 레몬법 로펌을 선임할 권리가 있다. 소비자는 한 푼도 낼 필요가 없으니 마음 편히 무료 상담을 신청해도 된다"라고 닉 니타 변호사는 힘주어 말했다.     워런티가 있는 차, 보증기간이 남은 차에서 반복된 문제가 생기거나 이 차가 뭔가 결함이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니타 레몬법 로펌에 전화해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인 부인이 친절하게 한국어 상담도 해준다.   ▶문의: (213)232-5055(대표전화),                   (213)400-0091(한국어 상담)     ▶주소: 3055 Wilshire Blvd, #450,                  Los Angeles업계 레몬 로펌 레몬 로펌

2023-11-13

소수계 우대 위헌 대형 로펌에 불똥…"펠로우십 기준 백인 차별"

지난 6월 29일 연방 대법원이 내린 소수계 학생 우대정책(어퍼머티브액션) 위헌 판결의 후폭풍이 대형 로펌으로 향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보도했다.     당시 배후에서 소송을 주도한 보수 활동가 에드워드 블럼은 다인종 후보들에게만 펠로우십을 제공해 백인 후보자들은 차별했다며 텍사스와 플로리다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로펌 퍼킨스 코이와 모리슨&포터스 2곳에 소송을 제기했다.     블럼이 2년 전 설립한 단체인 ‘미국평등권연맹(AAER)’이 나선 이들 소송은 로펌들이 다양성을 위해 내세운 펠로우십이 백인 후보자들에 대해 불법적인 인종 차별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텍사스 연방지법에 제기된 소장에 따르면 블럼은 퍼킨스 코이가 ‘유색인종 학생’, ‘성소수자라고 밝힌 학생’ 또는 ‘장애 학생’인 지원자들로 일부 펠로우십 직책을 제한함으로써 “수십 년 동안 미래의 변호사들을 인종적으로 차별해 왔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퍼킨스 코이는 펠로우십에 선정된 법대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에게 수만 달러를 지급하며, 예비 직원 대상에 포함한다. 퍼킨스 코이에 채용되면 연봉이 약 19만 달러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럼은 또 플로리다의 모리슨&포터스 로펌도 회사의 우수성, 다양성 및 포용을 위한 케이트 웨트모어 펠로우십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라틴계 미국인/토착민/알래스카인 및/또는 성소수계(LGBTQ+) 커뮤니티의 구성원만을 고려한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10년 전 시작된 이 회사의 펠로우십은 그동안 136명의 펠로우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펠로우십은 “법조계에서 역사적으로 과소 대표되는 그룹의 구성원”을 위한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소장에 따르면 이 회사의 초급 연봉은 연간 21만5000달러부터 시작하며 펠로우십 프로그램 선발자 중에서 채용한다.   앞서 미국평등권연맹은 소기업을 소유한 흑인 여성들을 지원하는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벤처 캐피털 회사를 인종차별로 고소하기도 했다.   WSJ은 지난 6월 연방 균등기회위원회 샬럿 버로우스 위원장이 “연방 대법원에서 내린 소수계 학생 우대 정책의 위헌 판결은 다양하고 포괄적인 인력을 육성하려는 고용주의 노력을 다루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버로우스는 “고용주가 모든 배경을 가진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동등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및 접근성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것은 여전히 합법적”이라고 밝혔다.   또 뉴멕시코 대학 법학대학원의 비나이 하팔라니 교수는 이 사건이 대법원에 도달하면 승소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소수계 우대 소수계 학생 인종 차별 글로벌 로펌

2023-08-22

한국 스타트업 전문 로펌 실리콘밸리에 첫 현지법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 로펌의 현지 법인이 처음 설립됐다.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미션은 실리콘밸리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션은 앞서 지난 11일 실리콘밸리가 있는 멘로파크의 브리티시 뱅커스 클럽에서 현지 밴처캐피탈(VC)과 한국 스타트업 해외 진출 기관,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법인 설립 기념식을 열었다.   한국 로펌의 실리콘밸리 현지 법인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션은 앞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진출과 현지 적응, 경영관리를 통합 지원하는 ‘실리콘밸리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스타트업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리콘밸리 현지와 국내를 하나로 이어주는 체계적인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스타트업들이 국경을 넘을 때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국과 실리콘밸리 양쪽에서 24시간 쉼 없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션은 벤처투자 및 스타트업 생태계의 대표적인 로펌으로, 벤처투자와 인수합병(M&A), 글로벌 진출 등을 전문으로 한다.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로펌 실리콘밸리 한국 스타트업 스타트업 전문

2023-01-17

억울한 한인 대변 20년차 부부

"대한민국은 내 뿌리이며 얼이에요. 50년 가까이 해외에서 살았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은 늘 같습니다."   뉴욕.뉴저지주를 기반으로 하는 한인 로펌 '김앤배' 대표변호사 김봉준(59).배문경(54)씨가 업무차 3년 만에 한국을 찾아 연합뉴스와 인터뷰했다.   이민 1.5세대인 둘은 2001년 이른바 '개고기 보도' 사건으로 인연이 됐고, 2003년 결혼까지 골인한 20년 차 잉꼬부부다.   결혼 후 각자 운영하던 개인 사무실을 합쳐 김앤배를 설립했고, 미국 동부 최대의 한인 로펌으로 키워냈다.   배씨는 8살 때 가족들과 LA로 건너갔다. 이후 뉴욕의 세인트존스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1994년에 변호사가 됐다. 작은 로펌에서 파트타임 변호사로, 롱아일랜드 소재 검찰청 검사로 일하다가 1995년에 개업했다.   10살 때 홍콩으로 이주한 김씨는 사업가 아버지 어깨 너머로 경영 지식을 배웠다. 미국에서는 미시간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1992년에 변호사가 됐다. 보험회사에 먼저 취업했다가 2001년에 개인 사무실을 차렸다.   둘이 처음 만난 건 2001년 10월이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부회장이던 배씨가 지인의 부탁을 받아 김씨에게 개업 관련 조언을 해주며 가까워졌다. 한인이 당사자인 소송의 무료 상담 등으로 배씨가 이름을 알리던 무렵이었다.   김씨는 "그해 11월 미국 공중파 방송 워너브라더스(WB)가 한인들의 개고기 식용 문제를 과장.왜곡 보도해 파장이 컸다"며 "한인이 운영하는 농장은 개고기를 취급하지 않았다. 업주를 대리해 방송사의 공식 사과를 받아냈다"고 설명했다.   배씨는 "성공보수만 받기로 하고 방송사를 상대로 도전장을 내민 김씨가 순수하면서도 바보 같았다"며 "돈이 아니라 정의에 대한 신념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며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되겠다고 확신했다"고 회상했다.   이들 부부는 증권 소송을 비롯해 상법 사건을 중심으로 다루면서 한인들이 연루된 사건의 해결사 역할을 했다. 뉴욕 총영사관 자문 변호사 및 동포지원 법률자문단으로도 활동했다.   김씨는 "미국에서 한인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면 호소할 곳이 별로 없다"며 "영사관이나 한인회에 연락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100개의 사건을 수임한다고 보면 65개가 한인 관련 사건"이라고 말했다.   직장에서 손가락이 잘리는 등 상해를 입은 한인, 길에서 꽃을 팔다가 구속된 한인, 고등학교에서 점심때 줄서기를 두고 친구와 다투다가 징역형 위기에 처한 한인, 사내 성추행을 폭로했다가 부당해고된 우리은행 뉴욕지점 직원 등 다양하다.   2013년엔 파생금융상품 키코(KIKO) 계약으로 손실을 본 국내 중소기업 심텍을 대리해 씨티은행을 상대로 미국에서 소송을 내 화제가 됐다. 1심에서는 관할권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지만, 2015년 10월 항소심에서 소송 재개 명령을 받아냈다.   특히 김씨는 뉴저지주 정부 산하 변호사윤리징계위원장을 거쳐 2020년 11월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노우드 시의원에 당선됐다. 인구 6천 명 중 유권자 4000 명인 선거에서 1694표를 받았는데, 시의원으로서는 역대 최다 득표였다.   김씨는 향후 노우드 시장 선거에도 출마할 계획이다.   이들 부부는 코로나19로 중단한 연말 파티를 재개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지역 내 정치인과 법조인, 경제인 등 300여 명이 모이는 이 파티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렸다. 국내 보육시설인 은평천사원에도 꾸준히 기부 중이다.  부부 한인 한인 로펌 한인 고등학교 한인 사내

2022-11-25

[니타 레몬 로펌] 20년 경력 "캘리포니아 최고의 레몬법 전문 변호사"

닉 니타(Nick Nita) 변호사(사진)는 캘리포니아 최고의 레몬법 전문 변호사라는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니타 레몬 로펌’은 지난 2003년 이후 1만 3000건 이상 레몬법 소송을 진행해왔다. 보증기간(워런티)이 남아 있는 새 차, 중고차, 리스차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니타 레몬 로펌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아래는 니타 변호사와의 일문일답.   문=레몬법이란 무엇인가?   답=‘레몬법’은 차 수리 기록을 근거로, 차 제조사를 상대로 개인이 피해 보상청구를 하는 것이다. ‘워런티’라고 하는 보증기간 안에 반복된 문제로 여러 차례 수리를 받았다면, 차는 결함이 있는 차, 즉 ‘레몬차’가 되어 캘리포니아 레몬법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안전과 관련해 최소 2번 이상, 중요한 문제로 4번 이상 수리를 받았을 때, 또는 보증기간 내 이런 문제로 30일 이상 차를 사용하지 못했다면, 레몬법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딜러나 차 제조회사에서 레몬법 적용이 안된다고 해도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문=레몬법에서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이나 권리는?   답=레몬법은 자동차 회사라는 거대 기업을 상대로 소비자를 보호하는 굉장히 강력한 무기다. 우선 딜러에서 수리 후 구체적 내역을 적은 서류를 그때그때 꼭 받아야 한다. 중요한 증빙서류다. 만약 차가 레몬차로 판명되면, 제조사에 리턴할 권리가 있다. 물론 환불받을 수도 있다. 레몬이 증명되고 소비자와 제조사 양측이 동의하면 결함이 있는 차를 주고 새 차를 받을 권리도 있다. 만약 소비자가 문제가 있지만 그 차를 계속 타겠다고 하면 결함으로 인해 차 가치가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 현금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변호사 비용은 차 제조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비용 없이 레몬법 로펌을 선임할 권리가 있다. 소비자는 한 푼도 낼 필요가 없으니 마음 놓고 무료 상담을 신청해도 된다.   문=레몬법 관련 평소에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답=차 수리를 받은 기록이 가장 중요하다. 딜러에서 수리받을 때는 반드시 서류를 받아놔야 한다. 만약에 서류가 없으면 캘리포니아 레몬법이 아무리 강력해도 적용이 되지 않는다.   문=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인다면?   답=여러분의 권리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워런티가 있는 차, 보증기간이 남은 차에서 반복된 문제가 생기거나 이 차가 뭔가 결함이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니타 레몬법 로펌에 전화하셔서 무료 상담을 받기를 바란다. 한국인 부인이 친절하게 한국어 상담도 해준다.   ▶문의: (213)232-5055, (213)400-0091(한국어 상담)   ▶주소: 3055 Wilshire Blvd #450., Los Angeles 니타 레몬 로펌

2022-10-31

한인 변호사 '맞벌이 부모상'…필즈베리 로펌 태미 장 변호사

‘필즈베리’ 로펌 소속 한인 태미 장 변호사가 세라마운트 사에서 선정한 ‘올해 맞벌이 부모상(Working Parents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   직장 내 다양성 및 형평성 발전 서비스 전문 회사인 세라마운트는 매년 전국적으로 다양한 회사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25명 정도를 올해 맞벌이 부모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장 변호사는 2013년부터 필즈베리에서 투자 전문 변호사로 일하며 주로 캘리포니아 연금관리공단(CalPERS·캘퍼스)과 협업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7월 캘퍼스의 자본 투자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기록될 60억 달러 거래 성사에 일조했다.   맞벌이 부모로서 가정을 지키는 한편 장 변호사는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하루 2~3시간 밖에 못 자며 업무에 전념했고, 필즈베리 로펌은 그를 올해 맞벌이 부모상 후보로 추천했다.   장 변호사는 “올해 처음으로 엄마가 되고 상을 받아 더욱 뜻깊다”며 “가족과 회사의 큰 도움과 지원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LA한인타운에서 오랫동안 치과의사로 일한 장철호 닥터의 딸인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학창시절 음악가의 꿈을 이루고자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에 나가 2~3년 동안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전념했다.   당시 장 변호사는 음악 활동을 하면서 가주 변진섭 콘서트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수 데뷔 및 앨범 작업이 길어지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서양 미술사를 전공했다.     장 변호사가 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친오빠의 영향이었다. 오빠가 관련 직종에 종사하면서 변호사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2010년 로욜라 법대에 입학해 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는 “변호사가 적성에 맞는다”며 “자유로운 예체능보다는 분명한 선이 있는 법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아직도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로펌 내에서 ‘도우보이즈(Doughboys)’ 밴드를 만들어 자선행사에서 공연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장 변호사는 맞벌이 부모로서 가정과 일을 병행하는 부모들에게 자신의 시간도 가지라고 조언했다. 그는 “가정과 일도 중요하지만 먼저 나 자신을 챙기고 가꿔야 한다”며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야 부모로서 직장인으로서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예진 기자변호사 필즈베리 필즈베리 로펌 맞벌이 부모 올해 맞벌이

2022-10-27

이재은 변호사, 상해 관련 최고 평가

“교통사고 등 개인 상해와 형사법 등과 관련된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변호사로서 한인동포분들께 드리고 싶은 조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교통사고 등에 미리 대비하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한인들 누구나 배심원 선정과 소송 등에 두려움을 느끼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뉴욕 플러싱과 뉴저지 포트리 두 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한인 법률회사 ‘제이 리 로펌(JAE LEE LAW)’의 대표 변호사인 이재은 변호사는 한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진지하게 조언했다.   이 변호사는 교통사고를 당한 한인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 최대한의 보상을 이끌어내는 유능할 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변호사는 이에 대해 “실제 소송 건을 부탁한 의뢰인들이 결과에 만족해서 주위분들에게 많이 알려줘서 소문이 난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 실제로 이 변호사는 오랜 기간 4~5차례나 소송을 부탁하는 의뢰인을 성공적으로 돕기도 하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관광온 단체 관광객들이 뉴햄프셔에서 관광버스가 뒤집혀 다쳤고 단체소송을 진행해 각각 상당한 금액의 보상을 받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이러한 고객 만족의 한 예로 “로스쿨을 졸업하고 다른 변호사들이 어려워하는 소송 건을 주로 맡아서 다뤘는데, 4~6세 되는 어린이를 위한 보상 재판을 해서 이긴 적이 있다”며 “그 여성이 자신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18세 나이가 돼 다시 나를 찾아와 감사 인사를 했을 때 변호사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제이 리 로펌’은 이와 같은 뛰어난 소송 결과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면서 개인 상해 소송과 형사법 소송 등을 중심으로 한인은 물론 주류 미국인·히스패닉·우크라이나·벨라루스·필리핀인 등 다양한 의뢰인 층을 갖게 됐다. 이에 맞게 ‘제이 리 로펌’은 한인 변호사는 물론 주류 미국인 변호사 등 25~30명의 전문 직원들이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언어나 문화적인 불편함 없이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말을 완벽하게 구사하거나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사무장들이 3명이나 있다.     또한 MBA, PHD 등 전문적인 실력과 경험들을 골고루 갖춘 오피스 직원들은 훌륭한 사내 분위기와 튼튼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평균 10년 이상씩 근무하는 베테랑들로 구성돼 있어 자타가 공인하는 파워 하우스 한인 대표 로펌이다.    '제이 리 로펌' 측은 "특히 유대인 변호사는 물론 영국, 동유럽, 이탈리아인, 페르시안 변호사 등이 서로 다퉈가며 취직해서 '제이 리 로펌'의 일원이 되고 싶어 줄을 서고 있다"며 "가장 높은 경쟁 속에서 최고의 실력만을 추구해온 '제이 리 로펌'은 뉴저지주에 있는 10만 명의 변호사 중 단 20여 명만 갖고 있다는 (Double Board Certified Civil Trial Attorney) 뉴저지 및 50개주 미국 전역에 있는 변호사협회 공인 자격증도 갖고 있는 로펌"이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유수의 로펌을 이끄는 대표 변호사로서 아쉬운 점도 있다. 특히 이 변호사는 “한인들이 차량 보험의 보상 한도를 너무 낮게 설정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해 아쉬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한 달에 내는 차량 보험료를 친구와 점심식사 한 번 할 수 있는 20~30달러 정도만 올려도 20만 달러·30만 달러로 보상 한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언제 누구든지 당할 수 있기에 이러한 조그만 대비로 나중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5세때 도미,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한국 부모님을 통해 배우고, 미국 주류사회 속에서 백인 남성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personal injury law practice 사이, 유일무이한 한인 여성 2세 변호사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1992년 로스쿨을 졸업한 뒤 법원 판사 보좌관으로 1년, 디펜스펌 메니징 파트너로 3년을 근무한 뒤 로펌을 설립해 피해자를 대변하는 플레인티프 로펌 메나징 파트너로 현재까지 30년 가까이 소송 전문 변호사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15년 이상 뉴저지 버겐카운티 법원에서 중재변호사(Appointed Arbitrator) 직책을 맡아 많은 법률 사건들의 정의롭고 정당한 판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이 리 로펌(JAE LEE LAW) ▶주소: 2050 Center Avenue, Suite 120 Fort Lee, NJ 07024(뉴저지) / 194-02 Northern Boulevard, Suite 207 Flushing, New York 11358(뉴욕) ▶전화: 201-346-3800(뉴저지) / 718-423-2400(뉴욕) / 201-280-0729(7일 24시간 비상연락) ▶웹사이트: www.jaeleelaw.com. 글·사진=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이재은 변호사 제이 리 로펌 JAE LEE LAW 이재은 중재변호사

2022-10-27

차량 결함 늘면서 현대차 소송 전담 로펌까지…

가주 지역에서 현대자동차의 결함 등과 관련한 소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로펌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현대차 도난 건 급증과 관련, 차량 결함 등을 주장하는 집단소송이 잇따라 제기되고 불법고용 등의 혐의로 논란이 된 가운데 현대차에 대한 신뢰도 및 브랜드 이미지 하락이 우려된다.   ‘LK법률그룹’ 제이미 김 변호사는 “가주에서는 최근 레몬법과 관련해 현대차와 같이 특정 차량 브랜드의 결함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다수의 로펌들이 활동 중”이라며 “북미 지역에서 현대차의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소비자들 사이에서 차량 결함을 주장하는 사례 역시 많아졌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본지가 가주 지역 레몬법 관련 로펌들을 조사한 결과 MLG(코스타메사), 존슨어터니스그룹(뉴포트비치), 워츠로우(샌디에이고), 소레타 앤더슨(LA), 나이트로우그룹(LA), 퀼&애로우(LA), CAA(LA), 게일로우그룹(채츠워스), 알파로펌(베벌리힐스) 등이 현대차 결함 등과 관련해 소송에 필요한 무료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알렉스 차 변호사 그룹 역시 현대차와 관련한 레몬법 소송을 담당하고 있다.   이 로펌의 정대용 변호사는 “우리가 맡은 레몬법 관련 케이스 중 약 30%가 현대차와 관련될 정도로 결함 사례가 많다”며 “케이스 중에는 제네시스, 소나타, 산타페 등에서 주로 엔진오일이 새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등 엔진 관련 이슈가 많았다”고 말했다.   실제 사례도 있다. 2020년형 제네시스 G70 차량을 소유한 김모(사이프리스)씨의 경우 주행 중에 시동이 꺼지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여러 결함이 발생해 지난 4월 알렉스 차 변호사 그룹을 통해 레몬법 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로펌은 웹사이트 등을 통해 현대차의 차종, 결함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까지 하고 있다.   나이트로우그룹의 경우 ‘현대차의 8대 이슈’라며 현대차 소유주는 ▶오일 누출 ▶브레이크 고장 ▶치명적인 엔진 고장 ▶가속 결함 ▶엔진 라이트 켜짐 ▶전기 문제 ▶주행 중 엔진 정지 ▶엔진 화재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워츠로우 법률 그룹은 “현대차는 ‘미국에서 최고의 워런티’를 제공한다고 내세우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러한 마케팅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부 소비자들이 결함 있는 자동차를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측도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하지만, 때로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현대자동차 고객 지원센터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불만족스러운 서비스 경험, 보증 관련 우려 사항, 차량 관련 컴플레인, 레몬법 변호사로부터 요청하지 않은 서신을 받은 적이 있다면 알려달라”며 “거래개선국(BBB), 레몬법 전문 변호사, 법무부에 문의하는 방법도 있지만, 고객 센터를 먼저 찾아준다면 어떤 문제든 해결해주겠다”고 당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시 정부는 최근 현대자동차 측에 공문을 발송, “오는 9월 19일까지 도난방지 기술 없이 만들어진 차량을 고치거나 시정하지 않을 경우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문에서 타이쇼우라 존스 시장은 “현대차의 결함 차량은 도시의 공공 안전 위기를 초래하고 시민들의 안전 등을 위협한다”며 “소송을 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모든 차량을 회수하고 관련 결함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집단소송 외에도 최근 앨라배마 공장 등에서 미성년자를 불법 고용한 혐의 등이 잇따라 드러나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현대차 상당수 소송 로펌 레몬법 소송 차량 결함

2022-08-31

[임상민 로펌 & 임상민 부동산] '유일무이' '젊은 피' 변호사 겸 리얼터 임상민

'브라운대학교' 'USC 로스쿨' '변호사' '리얼터' '가수'.     '임상민 로펌 & 임상민 부동산(Sang Min Lim Law Firm & Sang Min Lim Real Estate)' 임상민 변호사의 독특하고 화려한 이력이다. 1992년생 이제 막 서른이 된 그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로펌과 부동산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한국에서 성장했고 브라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남가주대학교(USC) 로스쿨을 다니며 상법 부동산법 형법 가정법 이민법 상해법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과 네바다 변호사 시험 모두 운 좋게 첫 시도에 통과했다. 로스쿨 재직 시에는 부동산 거래에 대한 관심이 생겨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리얼터 라이선스도 취득했다. 개인적으로 고객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일을 할 때 제일 보람이 컸기에 부동산법 상법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겸 리얼터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변호사로서 전문 분야는 부동산법과 상법이다. 비즈니스 분쟁 해결 고용 계약 파트너십 계약 외 각종 업무 협약 및 계약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법은 상업용 부동산 거래 임대인/임차인 분쟁 등을 아우른다.     동시에 임 변호사는 부동산법에 해박한 리얼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임상민 부동산은 LA와 OC 라스베이거스의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의 매매 및 리스를 담당한다.      그는 "상업용 부동산은 아무래도 계약서가 복잡하고 법적인 문제가 얽혀 있기 마련인데 변호사가 매매를 책임지니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맡기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리얼터로서는 현재 캘리포니아 켈러 윌리엄스(Keller Williams Realty) 네바다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HomeServices) 소속이다. 금전적인 이익을 도모하기보다 실력파 에이전트들과 협력해 고객의 거래가 확실하고 빠르게 성사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임상민 부동산의 소신과 원칙이다. 또한 로스쿨 시절 가수로 데뷔했던 임상민 변호사는 현재까지 음악 활동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과 로펌 둘 다 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리얼터로서 부동산 중개 변호사로서 로펌을 잘 관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213)531-0128   ▶주소: 439 N Canon Dr #300                   Beverly Hills임상민 부동산 임상민 부동산 임상민 로펌

2022-06-27

정준호 변호사, 코로나 피해자 돕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 피해를 입은 한인들이 집단 소송에 적극 참여해 보상을 받으실 것을 요청합니다.”   이렇게 한인 피해자들이 집단소송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은 정준호(사진) 변호사가 파트너로 있는 ‘나폴리 쇼코닉(Napoli Shkolnik) 로펌’이 최근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의 ‘코로나19 사망 면책 특권법’을 뒤집는 판결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나폴리 쇼코닉 로펌’은 25일 “지난달 뉴욕주 법원으로부터 버팔로 요양원을 상대로 한 코로나19 환자 사망관련 소송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았다”며 “이는 ‘코로나19 사망 면책 특권법’을 뒤집는 것으로 피해자들이 요양원을 상대로 소송을 할 수 있게 됐음을 의미한다”고 발표했다.   정 변호사는 “뉴욕주에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3만~4만 명의 노인들이 요양원에서 코로나19로 안타깝게 사망했다”며 “소송을 이어갈 수 있는 판결이 나온 만큼 한인 피해자 가족들도 이번 기회에 소송에 동참, 보상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또 “이번 집단소송은 교통사고와 마찬가지로 변호사비 부담 없는 성공보수로 사건을 맡는다”고 밝혔다.     뉴욕주는 지난 2020~2021회계연도 예산안에 ‘코로나19 사망 면책 특권법’인 ‘비상사태 또는 재해 처리보호법’을 포함해 병원이나 요양원이 관리 소홀 등의 명확한 실책이 있는 경우에도 보호자 등 고객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게 했다.   그러나 피해자 가족들의 비판과 반발이 심해지면서 쿠오모 전 주지사는 지난해 4월 론 김 의원 등이 발의한 ‘면책특권 폐지 법안(S5177·A3397)’에 서명함으로써 ‘나폴리 쇼코닉 로펌’의 피해자들을 대신한 집단소송이 가능해진 것이다. 박종원 기자정준호 변호사 나폴리 쇼코닉 로펌 코로나19 사망 면책 특권법 면책특권 폐지 법안 S5177·A3397

2022-04-26

[잠언 31:8 로펌] 자동차 반복 고장…"레몬법으로 해결해 드립니다"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언 31장 8절)   데이비드 리(David Lee) 변호사가 소명의식을 가지고 늘 마음에 새기고 있는 성경 구절이다.     이에 로펌명을 '잠언(Proverbs) 31:8'이라고까지 명명한 데이비드 리 변호사는 이 말씀에 삶을 헌신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또한 변호사로서 어려운 이들의 권리를 옹호하고자 한다. 법적 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고 그 해답으로 찾은 것이 '레몬법'으로 알려진 '송-베벌리 법(Song-Beverly Act)'"이라고 리 변호사는 전했다.     이에 잠언 31:8 로펌은 오직 송 베벌리 법에만 집중한다. 지금까지 처리한 레몬 케이스만 300여 건에 달한다. 그에 따르면 송 베벌리 법은 캘리포니아에서 구입 또는 리스한 새 차와 팩토리 워런티를 가진 중고차에 반복적인 결함이 발생할 경우 자동차 제조사가 차량을 교환 또는 환불해 주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법을 통해 변호사는 고객이 아닌 자동차 제조사로부터 직접 보수를 받게 된다.   송 베벌리 법은 브레이크부터 변속기 엔진 에어컨 깨진 유리창 파손된 후방 카메라 누수 냄새 소리 대시 보드 화면 등 차량의 사용과 가치 안전을 손상시키는 모든 부분을 아우른다. 수리를 위해 보증 기간 동안 주요 문제는 최소 1회 사소한 문제는 최소 4회 공인 대리점을 방문했다면 송 베벌리 법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데이비드 리 변호사는 딜러가 자동차 문제를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경우에도 예외 없이 모든 단일 케이스에서 성공적으로 고객 보상을 받아냈다. 엔진 소음이 나던 2017년 GMC 유콘은 리스 만료로 차를 반납한 후임에도 2만 7500달러 운전할 때 덜그럭 소리가 나던 2019년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1만 3750달러 운전 중 소리가 나지만 딜러에서 문제가 없다고 했던 2019년 혼다 CRV는 7500달러의 보상금을 고객이 돌려받았다.     리 변호사는 "캘리포니아에서 매년 200만 대 이상의 자동차가 판매되는데 그중 10%가 불량 자동차일 정도로 송-베벌리 법을 적용 가능한 케이스가 많다"라고 밝혔다. 현재 보유 중인 차량의 리콜 정보는 웹사이트(www.NHTSA.gov)에서 VIN 번호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송-베벌리 법은 지난 1971년 알프레드 송(한국명 송호연) 캘리포니아 상원 의원이 소비자가 10억 달러 자동차 회사를 상대로 변호사를 고용하는 번거로움이나 비용 없이 자동차 문제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을 돕기 위해 제정됐다.     잠언 31:8 로펌은 LA 한인타운 윌셔길에 위치하며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210-3651   ▶주소 : 3435 Wilshire Blvd, #2700-35 LA  잠언 31:8 로펌 자동차 레몬법 자동차 문제 불량 자동차일 자동차 제조사

2022-04-24

[임상민 로펌 & 임상민 부동산] '변호사' 겸 '리얼터' 임상민의 유일무이 행보

'브라운대학교' 'USC 로스쿨' '변호사' '리얼터' '가수'.     '임상민 로펌 & 임상민 부동산(Sang Min Lim Law Firm & Sang Min Lim Real Estate)' 임상민 변호사의 독특하고 화려한 이력이다. 1992년생 이제 막 서른이 된 그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로펌과 부동산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한국에서 성장했고 브라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남가주대학교(USC) 로스쿨을 다니며 상법 부동산법 형법 가정법 이민법 상해법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과 네바다 변호사 시험을 각각 운 좋게 첫 시도에 통과했다. 로스쿨 재직 시 부동산 거래에 대한 관심이 생겨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리얼터 라이선스도 취득했다. 개인적으로 고객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일을 할 때 제일 보람이 컸기에 부동산법 상법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겸 리얼터가 됐다"라고 밝혔다.     변호사로서 전문 분야는 부동산법과 상법이다. 비즈니스 분쟁 해결 고용 계약 파트너십 계약 외 각종 업무 협약 및 계약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법은 상업용 부동산 거래 임대인/임차인 분쟁 등을 아우른다.     동시에 임 변호사는 부동산법에 해박한 리얼터이기도 하다. 임상민 부동산은 LA와 OC 라스베이거스의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의 매매 및 리스를 담당한다. 그는 "상업용 부동산은 계약서가 복잡하고 법적인 문제가 많이 얽혀 있기 마련인데 변호사가 매매를 책임지니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맡기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얼터로서는 현재 캘리포니아 켈러 윌리엄스(Keller Williams Realty) 네바다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HomeServices) 소속이다. 그는 "금전적인 이익을 도모하기보다 실력파 에이전트들과 협력해 고객의 거래가 확실하고 빠르게 성사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로스쿨 시절 가수로 데뷔했던 임상민 변호사는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애초에 동부가 아닌 USC 로스쿨을 선택했던 것도 마음 한편에 품고 있던 가수라는 꿈 때문이었다. 로스쿨을 다니면서 완성한 첫 뮤직비디오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지금까지도 전념은 못하지만 음악의 길을 계속 걷고 있다는 후문이다.     "부동산과 로펌을 둘 다 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리얼터로서 부동산 중개 변호사로서 로펌을 잘 관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213)531-0128        439 N Canon Dr #300 Beverly Hills  임상민 로펌 & 임상민 부동산

2022-01-17

[임상민 로펌 & 임상민 부동산] 변호사 겸 리얼터 "임상민의 성장은 현재진행형"

브라운대학교 USC 로스쿨 변호사 리얼터 가수.     임상민 로펌 & 임상민 부동산(Sang Min Lim Law Firm & Sang Min Lim Real Estate) 임상민 변호사의 화려한 이력이다. 1992년생 이제 곧 서른이 되는 그는 길이 있어 걸은 것이 아니라 그가 걸은 길이 그의 인생길이 되었다. 입지전적인 그의 도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Q 이력이 굉장히 독특하다. 본인의 이름을 내건 로펌과 부동산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성장했고 브라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남가주대학교(USC) 로스쿨을 다니며 상법 부동산법 형법 가정법 이민법 상해법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고객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일을 할 때 제일 보람이 컸다. 그래서 부동산법 상법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겸 리얼터가 됐다.     Q 변호사 시험을 한 번에 합격했다고 들었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그런 건가.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과 네바다 변호사 시험을 각각 운 좋게 첫 시도에 통과했다. 로스쿨 재직 시 부동산 거래에 대한 관심이 생겨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리얼터 라이선스도 취득했다.     Q 변호사로서 전문 분야는 무엇인가.     현재는 부동산법과 상법이다. 비즈니스 분쟁 해결 고용 계약 파트너십 계약 외 각종 업무 협약 및 계약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법은 상업용 부동산 거래 임대인/임차인 분쟁 등을 아우른다.     Q 부동산법을 제일 잘 아는 리얼터이기도 하다.     LA와 OC 라스베이거스의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의 매매 및 리스를 담당한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은 계약서가 복잡하고 법적인 문제가 많이 얽혀 있는데 부동산법에 해박한 변호사가 매매를 책임지니 고객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맡길 수 있다. 리얼터로서 현재 캘리포니아에서는 켈러 윌리엄스(Keller Williams Realty) 네바다에서는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HomeServices)에 소속되어 있다. 금전적인 이익을 도모하기보다 실력파 에이전트들과 협력해 고객의 거래가 확실하고 빠르게 성사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Q 가수로 데뷔한 이력도 있던데…     BTS 등 한국 가수들의 인기와 맞물려 K 팝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인 LA에 오고 싶어 동부가 아닌 USC 로스쿨을 선택했다. 마음 한편에 품고 있던 꿈을 실행했고 로스쿨을 다니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감사하게도 첫 뮤직비디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념은 못하고 있지만 지금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부동산과 로펌 둘 다 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비즈니스 모델이다. 리얼터로서 부동산 중개와 변호사로서 로펌을 잘 관리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다.     ▶문의: (213)531-0128   439 N Canon Dr #300 Beverly Hills임상민 비즈니스 임상민 부동산 임상민 로펌

2021-12-16

[JHK 로펌 김진환 변호사] 노인법ㆍ가정법ㆍ부동산법 적용 "유산상속 계획 면밀히 세워야"

'JHK 로펌의 김진환 변호사'는 지난 2006년 이래로 부에나파크에서 유산상속 노인법 특수 트러스트 및 콘서베터십에 대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5년 전 로펌을 브레아 몰 옆 사무실로 이전한 김 변호사는 오렌지카운티 가주 고등법원에서 임시 판사로서 상속법 및 가정법 케이스를 담당하는 한편 오렌지카운티 변호사협회의 중재심판자(Arbitrator)로도 활약해오고 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ADR(Alternate Dispute Resolution)은 중재나 조정을 통해 의뢰인과 변호사가 중재인 입회 아래 협의점을 찾아 재판 전에 합의를 볼 수 있게 하는 제도다.   2022년 새해에는 재판 경력이 풍부한 변호사 판사 경력이 있는 중재심판자 및 중개 미디에이터가 모인 오렌지카운티 변호사협회 ADR 부서 회장직을 김진환 변호사가 맡는다. 오렌지카운티 변호사협회 ADR 회장으로서 또 노인법 부서의 임원으로 선출된 김 변호사의 역할이 더욱 주목될 전망이다.   변호사 업무에 있어서는 "기존 의뢰인에 관해서는 민사법 전반을 다루지만 새로운 의뢰인에 대해서는 전문 범위를 더욱 좁혀 노인법을 적용한 상속법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수 트러스트 및 콘서베터십만 국한된 케이스만 받고 있다"라고 김 변호사는 밝혔다.     18세 이상 장애인 자녀를 위해 콘서베터십을 세울 때 자폐나 우울증이 경증인 경우에는 정신과 의사나 상담인이 법원에 제출하는 진단서 서류에 서명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김 변호사는 "이러한 이유로 콘서베터십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18세가 넘은 자녀에 대한 서류를 보고 자녀가 섣불리 판단해 서명한 계약을 무산시키고 부모가 대신 계약을 체결하거나 병원 학교 거주지를 정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획득하려면 콘서베터십은 필수"라고 조언했다.   또한 김 변호사는 최근 종결한 케이스 중 100세가 넘은 할아버지가 차에 타다가 넘어져 식물인간이 된 채 요양병원을 전전하게 된 케이스를 소개했다. 집 유지가 어려워 매매하려 했으나 할아버지가 의식불명인 가운데 팔 수 없는 난관에 부딪혀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것이다. 김 변호사는 "급히 콘서베터십을 진행하려 해도 법원에서 요구하는 사항 중 하나가 콘서베터십 설립을 가까운 친척에게 알리는 것인데 이미 노인이 된 자녀들 100세도 훌쩍 넘은 친척들과 연락이 두절돼 일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사람일이기에 이 생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중 하나가 이 세상에 혼자 두고 가면 앞가림이 어려운 장애 자녀를 포함 나에게 중요한 사람들 그리고 노인법을 적용한 유산상속 계획을 면밀히 세우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문의: (714)739-8828JHK 로펌 김진환 변호사 부동산법 유산상속 유산상속 노인법 오렌지카운티 변호사협회 유산상속 계획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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