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민 로펌 & 임상민 부동산] '유일무이' '젊은 피' 변호사 겸 리얼터 임상민
'임상민 로펌 & 임상민 부동산(Sang Min Lim Law Firm & Sang Min Lim Real Estate)' 임상민 변호사의 독특하고 화려한 이력이다. 1992년생 이제 막 서른이 된 그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로펌과 부동산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한국에서 성장했고 브라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남가주대학교(USC) 로스쿨을 다니며 상법 부동산법 형법 가정법 이민법 상해법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과 네바다 변호사 시험 모두 운 좋게 첫 시도에 통과했다. 로스쿨 재직 시에는 부동산 거래에 대한 관심이 생겨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리얼터 라이선스도 취득했다. 개인적으로 고객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일을 할 때 제일 보람이 컸기에 부동산법 상법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겸 리얼터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변호사로서 전문 분야는 부동산법과 상법이다. 비즈니스 분쟁 해결 고용 계약 파트너십 계약 외 각종 업무 협약 및 계약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법은 상업용 부동산 거래 임대인/임차인 분쟁 등을 아우른다.
동시에 임 변호사는 부동산법에 해박한 리얼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임상민 부동산은 LA와 OC 라스베이거스의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의 매매 및 리스를 담당한다.
그는 "상업용 부동산은 아무래도 계약서가 복잡하고 법적인 문제가 얽혀 있기 마련인데 변호사가 매매를 책임지니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맡기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리얼터로서는 현재 캘리포니아 켈러 윌리엄스(Keller Williams Realty) 네바다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HomeServices) 소속이다. 금전적인 이익을 도모하기보다 실력파 에이전트들과 협력해 고객의 거래가 확실하고 빠르게 성사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임상민 부동산의 소신과 원칙이다. 또한 로스쿨 시절 가수로 데뷔했던 임상민 변호사는 현재까지 음악 활동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과 로펌 둘 다 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리얼터로서 부동산 중개 변호사로서 로펌을 잘 관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213)53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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