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민 변호사…'일당백' 임상민 변호사 "더 많은 한인분들께 도움 되길"
'미국에서 성공하려면 유능한 변호사와 세무사를 친구처럼 곁에 두라'는 말이 있다. 그런 면에서 본인의 이름을 내건 '임상민 로펌 & 임상민 부동산 (Sang Min Lim Law Firm & Sang Min Lim Real Estate)'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임상민 변호사(사진)는 '일당백'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본지와 1년 반 만에 만난 임 변호사는 그 사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를 제외한 미국 40개 주에서 공용되는 변호사 시험 (Uniform Bar Exam) 미국 생명보험설계사 (Life Insurance Agent) 시험 미국 전문투자자문사 (RIA - Registered Investment Advisor) 시험 미국 공인세무사 (IRS EA - Internal Revenue Service Enrolled Agent) 시험 국제 공인재무설계사 (CFP - Certified Financial Planner) 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아이비리그 브라운 대학교 경제학 학사' 'USC 법학 박사'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네바다 주 변호사' '부동산 중개사'라는 화려한 이력에 '투자자문사' '보험설계사' '재무설계사' '공인세무사'가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또한 한인 변호사 중 변호사 시험 3개를 한 번에 합격하는 경우가 드물어 변호사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임 변호사는 "그동안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주에서만 부동산과 로펌 비즈니스를 해왔는데 그 외 타주에서도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또한 고객들을 만나면서 세금 상속 증여 은퇴 등에 대한 한인들의 고민이 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법과 부동산뿐만 아니라 금융 전반에 걸쳐 미국 전역에 계신 고객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본업에 충실하면서 틈틈이 공부에도 매진해 여러 시험에 합격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브라운 대학교로 진학했기 때문에 한국어가 능통하고 한국 문화와 실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도 임 변호사의 장점이다. 그는 "기존 로펌과 부동산에서부터 세금 상속 증여 은퇴 및 재무 설계 생명보험까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어느 곳에 계시든 도와드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변호사로서 전문 분야는 상법과 상속법이다. 아울러 부동산법에 누구보다 해박한 부동산 중개사로서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카운티 라스베이거스의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의 매매 및 리스를 담당한다. ▶문의: (213)900-5258 ▶주소: 439 N. Canon Dr #300, Beverly Hills ▶웹사이트: sangminlimlawfirm.com업계 임상민 변호사 임상민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