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환원 꾸준히 동참 할 것”
황계실 부동산(대표 브로커 황계실)이 주최한 ‘부동산 엑스포’에 화창한 봄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지난 15일, 각 분야의 주택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개최한 ‘부동산엑스포’ 행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한자리에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입을 모았다. 지난 달 ‘2023 집 값 오를까? 내릴까?’, ‘집 사야하나’를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 이어 감사이벤트로 진행한 부동산 엑스포에는 주택융자를 포함해, 보험, 타이틀, 건축, 수리, 지붕, 이삿짐, 플러밍, 냉난방, 창문, 캐비넷, 이삿짐, 청소, 정수기 등의 여러 업체가 참여해 정보의 장을 이뤘다. 행사에 참여한 제이슨 리 주택융자(시티즌스뱅크)전문가는 “다운하우징에 대한 궁금증으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해 작은 규모로 전환하기 위한 현명한 요령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시니어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업체 대니얼 유(누보하우스)씨는 “집을 팔기 전 지붕을 고쳐서 팔아야 할지, 현 상태로 파는것이 더 이익일지에 관해 질문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집 보험을 활용해 수리한 후, 더 이익을 내고 팔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으니 전문가와 문의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최한 황계실 대표는 “이번 부동산엑스포는 한인들에게 정보 제공과 더불어 그간 함께 일하며 도움을 준 업체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만든 자리”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2017년 시작한 '황계실 장학금'이 다른 업체들에게도 전해지며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는 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에 앞으로도 꾸준히 한인사회 환원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571-239-6054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한인사회 환원 한인사회 환원 이번 부동산엑스포 참여업체 대니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