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환원 꾸준히 동참 할 것”
황계실 부동산 엑스포 ‘성황’
황계실 부동산(대표 브로커 황계실)이 주최한 ‘부동산 엑스포’에 화창한 봄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지난 15일, 각 분야의 주택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개최한 ‘부동산엑스포’ 행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한자리에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입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제이슨 리 주택융자(시티즌스뱅크)전문가는 “다운하우징에 대한 궁금증으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해 작은 규모로 전환하기 위한 현명한 요령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시니어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업체 대니얼 유(누보하우스)씨는 “집을 팔기 전 지붕을 고쳐서 팔아야 할지, 현 상태로 파는것이 더 이익일지에 관해 질문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집 보험을 활용해 수리한 후, 더 이익을 내고 팔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으니 전문가와 문의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최한 황계실 대표는 “이번 부동산엑스포는 한인들에게 정보 제공과 더불어 그간 함께 일하며 도움을 준 업체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만든 자리”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2017년 시작한 '황계실 장학금'이 다른 업체들에게도 전해지며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는 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에 앞으로도 꾸준히 한인사회 환원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571-239-6054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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